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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그늘에 서서

역사의 그늘에 서서

(히틀러 치하 독일 신학자들의 설교)

디트리히 본회퍼, 카를 바르트, 헬무트 골비처, 게르하르트 에벨링, 루돌프 불트만 (지은이), 딘 G. 스트라우드 (엮은이), 진규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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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
2022-08-16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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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그늘에 서서

책 정보

· 제목 : 역사의 그늘에 서서 (히틀러 치하 독일 신학자들의 설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0389648
· 쪽수 : 256쪽

책 소개

히틀러 치하에서 독일 설교자들은 설교단에서 무엇을 선포했을까?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어두었던 시기, 히틀러 치하 제3제국에서 독일 신학자들이 히틀러에 반대했던 설교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 편집자 서문(역사적 배경: 제3제국에서의 선포)
제3제국에서의 선포
왜 나치 독일 시대의 설교를 읽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악
히틀러의 ‘바람직한 기독교’(positive Christianity)
히틀러에 대한 믿음
나치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예수는 정말로 유대인이었나?
약자들을 위한 믿음
T4: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
독일 기독인 운동
1933년 루터 탄생 450주년 기념일
그리스도를 고백한다는 것
목회자 비상 동맹
카를 바르트의 참여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디트리히 본회퍼와 ‘유대인 문제’
나치의 유대인 박해
본회퍼의 설교
바르멘 선언
수사학적 안내자로서 바르멘 선언
설교를 듣는다는 것
나치 연설
기독교인의 침묵의 수사학
도발로서의 설교

제2부 제3제국에서의 설교 선집
기드온(디트리히 본회퍼)
유대인 예수에 관한 설교(카를 바르트)
‘깨진 유리의 밤’에 관한 설교(헬무트 골비처)
장애인 학살 프로그램의 희생자를 위한 설교(게르하르트 에벨링)
큰 잔치 비유에 관한 설교(루돌프 불트만)

참고 문헌
성구 색인
이 책에 대한 각종 매체, 작가, 편집인의 반응 및 평가

저자소개

디트리히 본회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2월 4일, 독일 브레슬라우의 유복하고 전통 있는 가문에서 팔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17세의 나이에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여, 21세의 나이에 베를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1927)를 받고 24세의 나이에 대학교수 자격(1930)을 취득했다. 1931년 8월부터 베를린 대학교 신학부 강사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11월에는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33년 9월, 교회에 대한 나치 정권의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고백교회 운동에 참여했다. 1935년 4월, 칭스트(발트해)에서 고백교회 신학원을 시작하고 두 달 후 핑켄발데로 이전했다. 1936년 2월, 베를린 대학교 신학부에서 “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마지막 강의를 하고 그 후 제국교육부 법령에 따라 대학교수 자격을 박탈당했다. 1937년 9월, 게슈타포에 의해 핑켄발데 신학원이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 가며 1940년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했다. 1939년 6월 2일,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도미했으나, 얼마 후 귀국을 결심하고 7월 27일 베를린으로 돌아와 나치 정권 전복 모의에 가담했다. 1940년 9월, 그의 행동이 국민을 분열시킨다는 이유로 모든 공적 발언과 저술 활동의 금지 조치를 당했다. 1943년 4월 5일, 게슈타포의 가택수색으로 체포되었다. 1945년 4월 8일, 몇 차례의 이감을 거쳐 도착한 플로센뷔르크에서 야간 즉결재판을 받고 이튿날 새벽 교수형에 처해졌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그가 남긴 논문, 설교, 서신 등의 다양한 저작은 총 17권의 전집(Dietrich Bonhoeffer Werke)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은 그의 대표작과 국내에 미출간된 저작(DBW Bd. 10-16) 중 일부를 발췌해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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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바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최고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1886년 5월 10일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베른, 독일 베를린, 튀빙겐, 마르부르크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아돌프 폰 하르낙, 빌헬름 헤르만 등 당대의 뛰어난 자유주의 신학자들에게 심취했다. 1911년 26세의 나이로 스위스 자펜빌의 작은 교회에 목사로 부임해 10년간 사역하며, 목회 현장에서 자유주의 신학의 한계를 절감한다.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하르낙, 헤르만 등 93명의 독일 지성인들이 전쟁에 찬성하는 성명을 발표하자, 큰 회의를 느껴 스승들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새로운 신학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1930년 본 대학교 교수로 부임하나, 1934년 독일 나치 정권에 반대하는 바르멘 선언문을 작성함으로써 교수직을 박탈당하고 독일 내에서 강연하는 것을 금지당한다. 1935년 49세에 스위스 바젤 대학교 교수로 초빙되어 27년간 가르쳤다. 1968년 12월 10일, 82세의 나이로 바젤에서 세상을 떠났다. 34세에 출간한 첫 번째 『로마서 강해』(Der Romerbrief, 1919)와 3년 뒤 출간한 『로마서 강해』 제2판(1922)은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떨어진 폭탄“(칼 아담)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당대 신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총 14권의 방대한 『교회교의학』(Kirchliche Dogmatik)은 바르트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이며, 그의 마지막 강의를 엮은 이 책 『개신교신학 입문』은 바르트 신학의 훌륭한 입문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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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골비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골비처(Helmut Gollwitzer, 1908년 12월 29일~1993년 10월 17일)는 독일 루터교 목사이자 신학자로 카를 바르트의 제자였다. 20세기 정치신학에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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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골비처의 다른 책 >
게르하르트 에벨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벨링(Gerhard Ebeling, 1912년 7월 12일~2001년 9월 30일)은 독일 루터교 신학자로 불트만의 제자였다. 20세기 해석학을 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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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불트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루터교회 소속의 신약성서학자였다. 불트만은 1884년 8월 20일에 독일 북부 올덴부르크(Oldenburg)에서 독일 루터교회의 목사인 아르투르 불트만(Arthur Bultmann)의 첫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903년 올덴부르크 김나지움(Oldenburger Gymnasium)을 졸업한 후, 튀빙겐(Tubingen)대학교 신학부와 마르부르크(Marburg)대학교 신학부에서 공부했다. 그는 1907년 올덴부르크에서 신학시험에 통과했고, 1910년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Dr. theol.)를 취득했다. 그의 학위논문은 『바울의 설교양식과 견유학파와 스토아학파의 논증화법』(Der Stil der paulinischen Predigt und die Kinisch-Stoische Diatribe)이다. 이 논문은 1910년 학위논문 통과 후 즉시 출판되었으나 재판되지는 않았다. 그로부터 2년 뒤인 1912년 교수자격취득논문(Habilitation)이 통과되었는데 그 제목은 동방의 교부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르의 주석학』(Die Exegese des Theodor von Mopsuestia)이었다. 불트만은 1912년 마르부르크대학교 사(私)강사로 시작하여, 1916-20년 브레슬라우(Breslau)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1920-21년에 유명한 종교사학파이며 신약성서학자인 빌헬름 부셋(Wilhelm Bousset, 1865-1920)의 후임자로 기센(Gießen)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그리고 1921년 종교사학파였던 자신의 스승 빌헬름 하이트뮐러(Wilhelm Heitmuller, 1869-1926)의 후임자로 모교 마르부르크대학교의 교수가 되었으며, 1951년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서 가르쳤다. 그는 1920년대 이래로 약 40-50년 동안 신약학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는 1976년 7월 30일 마르부르크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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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G. 스트라우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스트라우드(Dean G. Stroud)는 전직 장로교 목사이자 라크로스(La Crosse)에 있는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의 독일학 명예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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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기독교를 꿈꾸며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 신앙'을 추구하는 목사.대신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전통적인신학을 익히고 성지언어연구소 헬라어 조교로 3년간 봉사하며 성서 원문 공부를 했다. 신학 전문 출판사에서 일하고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더 넓은 신학을 접하게 되었고, 유럽으로 떠나 독일 뮌헨대학교와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라인홀트 베른하르트의 지도하에 조직신학 박사 논문을쓰고 있다. 2018년부터 꾸준히 유튜브 채널 '진목TV'를 통해 종교인들에게는 신학과 종교학을 통해 신앙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비종교인들에게는 종교와 신학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또한 학술 연구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종교-신학 스터디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장벽을 뛰어넘는 교제를 위해 개척한 온라인 교회 '축복누림교회'에서는 신앙 상담과 교제가 이루어지며, 다양한 신앙인이 모여 함께 삶을 나누고 기도하며 신앙의 지평을 넓혀가고있다. 진규선 목사는 국내에 꼭 소개되어야 할 신학/종교 문헌을 위해 작가이자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와진에서 펴낸 『브리지 교리문답』, 『마리아의 아들』, 『두근두근 성경공부』, 『로마서』가 있고, 역서로는 『역사의 그늘에 서서』(감은사), 『곤잘레스 신학용어사전』(그리심, 공역), 『창세기 설화』(감은사), 『기독교 강요』(서로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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