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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아이"(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900258

살아남은 아이 (조진주 장편소설)

조진주  | 현대문학
12,600원  | 20220530  | 9791167900258
두 개의 시선, 하나의 차가운 현실 침묵과 망각에의 강요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조진주의 첫 장편소설! 조진주의 첫 장편소설 『살아남은 아이』가 출간되었다. 2017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등단한 후 2021년 첫 소설집 『다시 나의 이름은』을 발표한 이후 1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첫 소설집 『다시 나의 이름은』이 다양한 성별과 연령을 가진 화자들의 갈등과 고독을 풍부한 스펙트럼으로 담고 있다면, 이번 장편 『살아남은 아이』는 여성 피해자-생존자인 화자의, 두 개의 시선에 둘러싸인 채 하나의 차가운 현실을 살아가는 삶을 가슴 아프게 그린 소설이다. “범죄/폭력이라는 단절을 목격한 이후로도 이어지는 삶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에 더 관심을 둔다. 소설은 히어로가 무너져 내리는 세상을 봉합하는 동안, 그 뒤로 “수많은 엑스트라들이 재난을 피해 내달렸다”(109쪽)는 것을 보려 한”(김건형) 조진주의 이번 소설은 평화로운 듯보이는 이 세상이 사실은 얼마나 많은 폭력과 균열 속에 그 진실들을 묻고 있는지, 그것이 인간의 삶에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를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9791185298214

살아 남은 아이 (개정판, 우리는 어떻게 공모자가 되었나?)

전규찬, 한종선, 박래군  | 이리
13,050원  | 20140808  | 9791185298214
형제복지원 사건. 상상할 수조차 없는 폭력과 인권유린. 1987년 폐쇄될 때까지 12년간 복지원 자체 기록으로만 513명이 사망하였고, 다수의 시체가 의대에 팔려나가 시신조차 찾지 못한 사건. 가히 한국판 아우슈비츠라 할 수 있는 이 사건은 전두환 정권의 폭압과 87년 민주화 투쟁의 열기 속에 묻혀 버렸고, 끝내는 국가에 의해 면죄부가 발행된다. 하지만 복지원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다. 9살 종선은, 1984년 12살이던 누나와 함께 복지원에 끌려간다. 그로부터 3년. 아이는 지옥을 경험한다. 1987년 복지원이 폐쇄된 후에도 ‘짐승의 기억’은 그의 삶을 유린한다. 그의 누나와 술 취해 잠자다 끌려온 그의 아버지는 평생을 정신병원을 떠돌아야만 했다. 이 사건은 누구의 책임인가? 그리고 우리는 이 참혹한 사건을 어떻게 잊을 수 있었나? 스스로를 괴물이라 칭하는 종선이 입을 연다. 지옥에서 살아남았으나 아직도 짐승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이, 37살 육체에 갇힌 9살 아이가 28년 만에 입을 열기 시작한다. 우리는 이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복지원 피해자인 한종선이 증언하고 문화연구자 전규찬과 인권활동가 박래군이 함께 한 『살아남은 아이』는 지옥에 관한 기록이다. 우리들의 공모로 빚어져, 우리를 대신하여 끌려간 이들로 채워진 지옥. 역사는 반복되며, 인권이 끝나는 곳에서 지옥은 시작된다. 이 반복을 멈추기 위해서 우리는 그의 기억과 마주해야 한다.
9788996767053

살아남은 아이 (우리는 어떻게 공모자가 되었나)

전규찬, 한종선  | 문주
0원  | 20130220  | 9788996767053
부산형제복지원에서 벌어진 인권 유린 사건을 파헤치는 『살아남은 아이』. 어린 나이에 영문도 모른 채 부산형제복지원으로 들어가 수용소 생활을 경험한, 37살의 육체에 갇힌 9살 소년이 28년만에 떠듬떠듬 입을 연 생존을 향한 사투기다. 지옥에서 살아남았으나 짐승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 소년을 통해 1987년 폐쇠될 때까지 12년간 513명이 사망했으나 전두환 정권과 민주화 운동 속에 묻혀 버린 참혹한 부산형제복지원의 인권 유린 사건을 신랄하게 밝혀나간다. 참혹한 실상 속 이름도 없이 스러져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살아남은 아이》(문주)의 개정판입니다.
9788996767046

살아남은 아이 (우리는 어떻게 공모자가 되었나?)

전규찬, 한종선  | 문주
0원  | 20121126  | 9788996767046
형제복지원 사건. 상상할 수조차 없는 폭력과 인권유린. 1987년 폐쇄될 때까지 12년간 복지원 자체 기록으로만 513명이 사망하였고, 다수의 시체가 의대에 팔려나가 시신조차 찾지 못한 사건. 복지원 피해자인 한종선이 증언하고 문화연구자 전규찬과 인권활동가 박래군이 함께 한 『살아남은 아이』는 지옥에 관한 기록이다. 우리들의 공모로 빚어져, 우리를 대신하여 끌려간 이들로 채워진 지옥. 역사는 반복되며, 인권이 끝나는 곳에서 지옥은 시작된다. 이 반복을 멈추기 위해서 우리는 고통스럽더라도 그의 기억과 마주해야 한다.
9791165342067

디어 에드워드 (살아남은 아이, 유일한 생존자이자 신이라 불린 소년에게)

앤 나폴리타노  | 쌤앤파커스
13,500원  | 20200812  | 9791165342067
비행기 추락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신이라 불린 소년 에드워드에게 열두 살 소년 에드워드는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았다. 유일한 생존자, 신이라 불린 소년이 되어 언론과 대중의 집중조명을 받는다. 부모님과 형을 잃고, 사고 이후 이모 내외와 지내며 더딘 회복을 견디며 일상을 살아내던 중 에드워드는 우연히 뒷마당 창고에서 이모부가 숨겨놓은 수백 통의 편지 더미를 발견한다. 사고 후 미국 전역에서 온 편지들이다. 이모부 몰래 한 통 한 통 편지를 읽어보며 에드워드는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는데….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이달의 베스트 북, 〈뉴욕타임스〉 8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유와 성장에 관한 소설이다.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처럼 흥미진진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9788997984145

높은 곳으로 달려!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 2014 SK 사랑의책나눔, 아침독서신문 선정, KBS 책과함께, 우수환경도서 선정, 2013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겨울방학 추천도서)

사시다 가즈  | 천개의바람
11,700원  | 20131021  | 9788997984145
바람 그림책 시리즈 17권.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그날, 일본 가마이시 시 바닷가 어느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바닷가에서 고작 4~5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아이들은 쓰나미에서 무사히 도망쳐 살아남았다. 이 마을뿐만 아니라 가마이시 전체에서 학교의 관리 하에 있었던 3천명 가까운 학생들 역시 대부분이 무사했다. 이 기적과도 같은 일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 책의 작가 사시다 가즈는 대지진 이후 가마이시에 살던 친척이 걱정되어 그곳을 찾은 것을 계기로 자원봉사를 시작했고, 그러면서 이 책 속의 아이들을 만났다. 그 무서운 쓰나미에서 함께 살아남은 아이들을 보며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궁금해 시작한 취재에서 이 이야기가 탄생된 것이다. 작가들은 지진과 쓰나미가 있었던 날 아이들이 대피했던 언덕길을 수없이 오르내리고, 많은 아이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으며 이 책을 쓰고 그렸다고 한다. 머릿속으로 상상해 손으로 그린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눈을 바라보고,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그 아이들이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달렸던 길을 실제로 달리면서 마음과 발로 쓰고 그린 생생한 기록인 것이다. ☞ 한겨레 기사
9788991413009

나는 희망을 그린다 (삶의 극한에서 살아남은 한 아이의 예쁜 그림)

애니타 로벨  | 예원미디어
7,920원  | 20050117  | 9788991413009
안네의 죽음으로 중단되었던『안네의 일기』가 말해주지 못했던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들려주는 전쟁 기록이자, 종교와 민족을 초월한 진정한 열린 마음으로 희망의 끈을 결코 놓지 않고 살아남아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한 훌륭한 인간의 성장기....
9791168101418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 (스웨덴-독일-한국 아이들의 릴레이 숲 구출 작전!)

공주영  | 주니어태학
12,600원  | 20230405  | 9791168101418
기후 위기라고 한숨만 쉬고 있을 건가요? 환경 파괴, 개발로부터 숲을 지켜 낸 십대들의 실제 이야기! 기후 위기라고 다들 한숨을 쉰다. 한숨도 계속 쉬다 보면 습관이 된다. 걱정만 하고 실천이 없다면 한숨은 무용하다.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는 한숨만 쉬고 있지 않고, 지구를 위해 일어나 ‘실천’한 실제 십대들 이야기다. 구체적으로는 지구가 살아 숨 쉬는 데 꼭 필요한 숲을 구하거나 지켜 낸 이야기다. 실화 세 편을 바탕으로 소설처럼 쓴 논픽션이다. 이야기는 세 편으로 구성돼 있는데, 스웨덴-독일-한국 십대들 이야기로 이어진다. 마치 숲을 구하기 위한 릴레이 경주라도 펼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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