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주니어

0원  | 20050920  | 9788901049076

상상하는 일은 일상의 고정관념에 빠지지 않고 틀에 박힌 편견을 버리게 합니다. 이 책은 노먼 메신저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연상 활동과 교묘한 퍼즐, 비밀을 숨긴 놀라운 그림, 마술 같은 입체 조작으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한 각 페이지 상단에 제시된 퀴즈는 남다르게 판단하고 종합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무엇이든 맘껏 상상해 보세요. 그러면서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상상력을 찾아내세요. 고정 관념을 깨는 상상력,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창의력만 있다면 세계는 아주 다른 곳이 ?..

브루노 토뇰리니  | 세상모든책

14,400원  | 20160901  | 9788955603149

상상해 보세요! 미래에는 어떤 로봇들이 있을까요? 미래의 지구를 상상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대신할 목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로봇의 특징과 사용법 및 작동 오류의 문제점 등을 꼬치꼬치 아주 재치 있게 다룬 동화입니다. 로봇에 대한 모든 상상력을 동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고, 자신만의 로봇을 상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끝을 맺은 뒤 수천 년이 지났을 무렵으로 시간을 거스르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하늘과 땅이 생겨난 맨 처음의 상태로 다시 돌아간 지구에서, 인류의 문명이 절정기에 달했을 때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 ‘타탄코’가 홀로 남게 됩니다. 상록나무 밑에서 나뭇잎 사이로 페이지가 흩날리는 낡은 종이 책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이 이야기의 실마리인 셈입니다. 인공지능 로봇 ‘타탄코’는 책을 주워 조심스럽게 먼지를 떨어내고, 구겨진 종이는 펴고, 찢겨 나간 종이는 붙여서 새롭게 복원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공지능 로봇’의 사용 설명서입니다. 타탄코는 이 책을 새롭게 복원하여 벌써 수천 년째 읽고 또 읽는 중이었습니다. 책 속에는 인류가 로봇이라고 불렀던 오래된 기계들에 관한 특징과 능력, 부착된 건전지의 수명, 로봇의 유효기간 등에 관한 기록과 사용자가 사용을 잘못하여 문제가 됐던 사례들을 기술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무척 기발하고 재미있게 전개됩니다.

스토리밥 작가협동조합  | 모두의책

13,500원  | 20241011  | 9791192919157

'별별유성'은 2024년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되는 제8회 한국지역도서전을 기념하여 제작된 도서로, '유성을 상상하는 8가지 이야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유성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온천과 연구소, 첨단 과학과 전통이 어우러진 유성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다. 이 책은 유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여덟 가지 소재를 통해 조명하며, 각기 다른 시각으로 유성의 과거와 현재를 그려낸다. 책은 유성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8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학하동 별봉과 외계인 이야기, 유성의 지형과 동물 설화, 일제강점기 유성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 이야기, 말채나무에 얽힌 정도전의 전설, 수통골의 유래와 신비로운 이야기, 국립대전현충원에 묻힌 인물들, 금탄동의 서낭당 전설, 유성온천을 배경으로 한 소설까지 각 이야기마다 유성의 문화와 자연, 전설과 인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다양한 장르와 상상력이 어우러져 유성의 정취와 매력을 다층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기획은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이, 편집과 발간은 모두의책협동조합이 맡았으며, 대전출판문화연대 회원들의 도움으로 출간되었다. '별별유성'은 유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출판 생태계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독자들에게 유성을 새롭게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유성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냈다.

생텍쥐페리  | 풀잎

10,800원  | 20160110  | 9791185186184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를 직접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