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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대왕"(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964153

세조대왕 (장편소설)

이광수  | 태학사
40,320원  | 20201120  | 9791196964153
『세조대왕』, 참회 그리고 합리화를 통한 자기 구원의 가능성 『세조대왕』은 1940년에 박문서관에서 간행된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세조는 왕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자신이 했던 일들이 죄라 고백하고 불교를 통해 참회한다. 그러면서도 시역(弑逆)을 일으켰던 것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강조한다. 이광수는 해방 후에 「나의 고백」을 통해 친일 행위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민족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는데, 이는 세조의 태도와 묘하게 닮아 있다. 이런 모습은 이광수의 친일 행적이라든가 사상과의 연관 속에서 그가 주장해온 ‘민족’이란 명분에 대해 질문하게 만든다. 이 작품은 세조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 구원을 시도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구원이 가능한 것은, 역사적인 사명감을 부여받은 존재로 현실의 권위를 인정받으면서 한편으로는 불교를 통해 현실 논리를 무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사명감은 태조의 유업을 잇는 주체임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드러난다. 결국 『세조대왕』의 서사가 제기하는 의미는 왕의 권능에 대한 욕망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문제로도 이어진다.
9788988096376

세조대왕과 친인척

지두환  | 역사문화
17,100원  | 20081006  | 9788988096376
조선시대의 왕실과 친인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조선의 왕실』시리즈. 1차로 태조부터 선조까지 왕실과 친인척들을 정리하여 조선전기 정치를 비롯한 역사 흐름과 연결하고자 했다. 이 책에서는 세종대왕과 친인척들을 조사하여 정리하였다.
9791168872646

월인석보

세조, 세종대왕  | 한국학자료원
135,000원  | 20230505  | 9791168872646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세종의 「월인천강지곡」과 자신이 지은『석보상절』을 합편하여 1459년에 간행한 불교서 목판본. 초간본 10권(권1·2·7·8·9·10·13·14·17·18) 8책과 중간본 4권(권21·22·23·25) 4책이 1983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초간본 2권(권11·12) 2책이 198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합편을 함에 있어서 조권(調卷)도 다르고 내용에도 많은 첨삭을 가하는 등 상당한 변개를 행하였다. 먼저 조권을 보면 『석보상절』 권11과 권19의 내용이 각각 『월인석보』 권21과 권18에 나타나는가 하면, 같은 권13이 『석보상절』은 『법화경』 권1, 『월인석보』는 『법화경』 권2,3의 내용을 담고 있는 등, 권11부터 권차(卷次)가 달라져 있다. 문장과 표기법을 보면 「월인천강지곡」은 한자와 독음 표기의 위치, 한자음 종성 ‘ㆁ’과 협주(夾註)의 추가, 어구의 수정 등 부분적인 손질이 있었으나, 『석보상절』은 대폭적인 수정이 있었다. 그리하여 『월인석보』는 전혀 새로운 문헌이 되었다. 편찬동기는 죽은 부모와 일찍 죽은 아들을 위한다고 되어 있지만,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 죽이고 왕위에 올라 사육신 등 많은 신하를 죽인 끝에 당하는 정신적인 고통, 회한과 무상(無常)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석보상절』로 미루어서 모두 24권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전하고 있는 것은 중간본까지 합쳐도 완질이 되지 못한다. 전하는 간본의 종류와 소장자, 영인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권1·권2 : 2권1책. 초간본이 서강대학교에 소장되어 있으며, 1972년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영인, 간행하였다. 중간본으로는 1568년(선조 1) 희방사(喜方寺 : 경상북도 풍기)의 것이 전하는데, 책판(冊版)이 6·25 이전까지 보존되었다. 이 간본의 권1은 1960년 국어학회(國語學會) 고전총서로 영인되었다. (2) 권7·권8 : 2권2책. 초간본(낙장 있음)이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으며, 1981년 동국대학교출판부에서 영인, 간행하였다. 중간본은 1572년 비로사(毘盧寺 : 경상북도 풍기)의 것이 전하는데, 1957년 청사진본(靑寫眞本)을 연세대학교 동방학연구소(東方學硏究所)에서 축소 영인하였고, 권7을 1978년 동국대학교 동악어문학회(東岳語文學會)에서 영인하였다. 한편, 16세기 중엽의 복각(覆刻)으로 보이는 권8의 중간본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육당문고(六堂文庫)에 있다. (3) 권9·권10 : 2권2책. 초간본(낙장있음)이 양주동가(梁柱東家)의 구장(舊藏)으로 전하는데, 1957년 연세대학교 동방학연구소에서 영인하였다. 서울의 김민영이 소장하고 있다. (4) 권11·권12 : 2권2책.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5) 권13·권14 : 2권2책. 초간본(낙장 있음)이 있으며, 1982년 홍문각(弘文閣)에서 영인하였다. 연세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 (6) 권17·권18 : 2권1책. 초간본(낙장 있음)이 수타사(壽陀寺 : 강원도 홍천)에 소장되어 있는데, 1957년에 연세대학교 동방학연구소에서 간행하였다. 또한, 초간본으로 보림사(寶林寺 : 전라남도 장흥)에 권17만 소장되어 있는데, 수타사본의 낙장부분만 1972년 『한글』 150호에 영인되었다. (7) 권21 : 1권2책. 중간본만 전하며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542년(중종 37) 광흥사(光興寺 : 경상북도 안동), 1562년(명종 17) 무량굴(無量崛 : 전라북도 순창), 1569년(선조 2) 쌍계사(雙溪寺 : 충청남도 은진)에서 복각하였다. 권21의 광흥사판을 1983년 홍문각에서 영인하였다. (8) 권22 : 1권1책. 서울의 김종규소장으로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16세기 중엽 한 사찰에서 복각하였다. (9) 권23 : 1권1책. 서울의 김종규소장으로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 책은 「월인천강지곡」 기(其)497∼524까지 28수가 실려 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석보상절』의 내용을 해설처럼 싣고 있는데 『석보상절』 권23의 내용과는 다르다. 1559년 무량굴에서 복각한 것이다. 1963년 『동방학지(東方學志)』 6집에 영인되었다. <李東林> (9) 권25 : 1권 1책. 전라남도 장흥 보림사에 소장되어 있다. 『월인석보』의 전체 권수가 몇 권으로 구성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았는데,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에서 새로 제25권이 발견되어 『월인석보』가 전체 25권으로 편찬된 것임이 밝혀졌다. 권 머리 부분에 월인천강지곡을 비롯하여 탈락되어 있다. 이 「월인천강지곡」에 해당되는 『석보상절』은 권24의 내용인데, 이 『석보상절』의 내용을 『석가보』 권5와 『경덕전등록』 등에서 수정 보완하여 싣고 있다. 이어서 나오는 주석 부분에는 사분률(四分律)·현우경(賢愚經)·분별공덕론(分別功德論)·다론(多論)·계단경(戒壇經)·대품(大品)·지론(智論)·갈마소(鞨磨疏)·십송률(十誦律) 등에서 인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실린 「월인천강지곡」은 권 머리 부분과 마지막에 탈락되었기 때문에 몇 수가 실렸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현재 기 577부터 583까지 7수가 실려 있다. 이 책의 권말에는 「월인천강지곡」 기 582와 583을 싣고 여기에 대한 주석(註釋)이 한 장 분량만 남아있고 나머지 부분은 탈락되었다. 제일 끝에 실린 「월인천강지곡」 기 583은 내용상 결론 부분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고, 이 부분의 설명이 『석가보』 권5의 내용 가운데 아육왕조팔만사천탑기(阿育王造八萬四千塔記)까지만 실려 있고 석가획팔만사천탑숙연기(釋迦獲八萬四千塔宿緣記)·석가법멸진연기(釋迦法滅塵緣記)·석가법멸진상기(釋迦法滅塵相記)의 내용이 빠져 있다. 그러므로 전체 내용 구성상 뒷부분에 월인천강지곡 4∼5곡을 포함하여 상당량의 내용이 탈락된 것(약 30여 장)으로 추정된다. 「朴相國」이 『월인석보』는 한글 창제 직후에 간행된 산문 자료로서 국어국문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특히, 권1 앞에 『훈민정음』 언해본(諺解本)이 실려 있어서 그 가치가 더욱 크다.
9791168875906

아미타경언해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아미타경』에 토를 달고 풀이하여 1464년에 간행한 언해서)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세조  | 한국학자료원
135,000원  | 20240131  | 9791168875906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아미타경』에 토를 달고 풀이하여 1464년에 간행한 언해서. 세조가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의 하나인 『불설아미타경( 佛說阿彌陀經)』(일명 아미타경)에 한글로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이다. 불분권(不分卷) 1책. 언해문은 『월인석보』 권7의 후반부에 나오는 『석보상절』 부분과 거의 같다. 내제(內題) 다음에 ‘어제역해(御製譯解)’라 한 점과 함께 세조의 언해임을 밝혔다. 종래 1464년(세조 10)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목판본만 알려져 있었는데, 그 원간본은 전하지 않고 복각된 중간본들이 전한다. 1558년(명종 13) 나주의 쌍계사에서 간행된 것을 비롯하여 1702년(숙종 28)경상도 고성의 운흥사(雲興寺)와 1753년(영조 29) 대구 동화사에서 중간된 책이 있다. 1958년 정양사(正陽社)와 1974년 아세아문화사에서 운흥사판을 영인하였다. 최근에 을해자(乙亥字)로 된 활자본이 발견되었다(趙炳舜 소장). 을해자인 한자의 대중소(大中小)자와 한글 소자는 활자본 『능엄경언해』와 같으나, 한글 중자가 사용된 점이 특이하여 활자연구에 중요한 문제를 제공한 책이다. 언해방식은 위 목판본과 같으나, 구결표기의 한글에도 방점이 있다. 활자본 『능엄경언해』와 간경도감의 일반 언해본과 구별되고 『몽산법어언해(蒙山法語諺解)』와 『훈민정음언해』와 공통되는 점이다. 이 활자본에는 불교용어의 한자독음과 활자본 『능엄경언해』의 간행년과 관련하여 생각한다면, 간경도감의 언해본보다 빠른 것으로 보인다. 언해문에서 목판본과 다른 점은 활자본에는 ‘둘어범그러 이실ᄊᆡ’로, 목판본에는 ‘둘어이실ᄊᆡ’로 되어 있다. 그런데 활자본이 『월인석보』 권7의 『석보상절』 부분에 일치한다. 이 활자본은 1461년경 교서관(을해자는 교서관에서만 사용되었다.)에서 활자본 『능엄경언해』와 동시에 또는 그보다 먼저 인쇄된 것이라 추정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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