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데 우나무노 (지은이), 이지선 (옮긴이)  | 문파랑

12,800원  | 2021-12-22  | 9788994575599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류 최초의 형제이자, 인류 최초의 살인에 대한 가해자이며 피해자인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인간 내면에 뿌리 깊은 질투와 증오의 문제를 과감히 파헤친다.

미겔 데 우나무노 (지은이), 이지선 (옮긴이)  | 문파랑

9,500원  | 2009-02-11  | 9788995898062

구약성서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재탄생시킨 소설. 스페인 작가 우나무노는 인류 최초의 형제이자, 인류 최초의 살인에 대한 가해자이며 피해자인 카인과 아벨을 작품 소재로 삼아 인간 내면에 뿌리 깊은 질투와 증오의 문제를 파헤친다.

앤 아널드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 비룡소

9,000원  | 2007-03-30  | 9788949182223

요리 하나로 유럽을 뒤흔든 괴짜 요리사 이야기. 아홉 살에 학교에서 쫓겨난 개구쟁이 소년이 나이팅게일도 감동시킨 19세기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까지 과정이 담겨 있다. 음식이 필요한 곳이면 전쟁터든 가난한 사람들의 거리든 가리지 않고 달려갔던 알렉시스의 일대기를 기본으로 하고, 발명가로서의 활약상을 다루기도 한다.

김성건 (지은이)  | 학문과사상사

12,000원  | 1996-12-20  | 5000096350

이팝시 동인 (지은이)  | 푸른고래

8,000원  | 2015-07-07  | 9791195050840

김종국 (지은이)  | 한솜미디어(띠앗)

12,000원  | 2011-06-25  | 9788959592739

사주선생이 에세이식으로 전수해 주는 30년의 작명 비법. 많은 사람들이 이름에 관하여 매우 관심이 많으리라. 그렇다면 과연 좋은 이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작명해야 좋은 이름이 될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저자가 이 계통에서 30년이란 세월 동안 성명에 관해 실지 내방객과의 상담에서 느낀 점과 그 사례들을 소개했다.

예금보험공사 (지은이)  | 다산출판사

12,000원  | 2007-05-30  | 9788971103470

이제 외환위기 이후 급박했던 정부 주도의 금융구조조정은 일단락되었다. 현재는 시장에 의한 상시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예금보험공사에서는 금융 구조조정 과정에서 힘들었지만 소중했던,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들을 정리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금융 구조조정 사례집을 담은 책을 발간하였다.

신도희 (지은이)  | 신지평

10,000원  | 2003-06-23  | 9788985535489

소나무 (지은이)  | 별구름

15,000원  | 2023-12-13  | 9791197899522

어떤 이야기의 시작이자, 어떤 이야기의 종점. 시를 읽듯 천천히 상징으로 해석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안셀름 그륀 (지은이), 김영국 (옮긴이)  | 성서와함께

6,000원  | 2006-02-16  | 9788976351760

알리스테어 벡, 싱클레어 퍼거슨 (지은이), 차수정 (옮긴이)  | 부흥과개혁사

10,000원  | 2015-08-01  | 9788960923928

제목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간단히 해설한 책이다. 그리스도의 정체와 사역을 묘사하는 몇 가지 관점에 집중했기에 이 책은 전혀 포괄적이지 않다.

김양희 (지은이)  | 이삭출판(크레랑)

6,000원  | 2002-07-10  | 9788989739029

앤드루 클레먼츠 (지은이), 이영림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 사계절

16,500원  | 2025-10-29  | 9791169814003

한국에서는 초등, 중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수십 년간 사랑받았고, 전 세계에서는 600만부 이상 판매된 전설적인 동화 『프린들 주세요』의 후속작이 25년 만에 출간되었다. 『프린들 파일』은 학교 이야기의 거장 앤드루 클레먼츠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으로, 작가는 빠르게 변해 가는 시대 속에서도 절대 변치 않는 사제 간의 이야기를 다시금 선보여 냈다.

이스마일 카다레 (지은이), 이창실 (옮긴이)  | 문학동네

14,000원  | 2022-10-27  | 9788954688871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는 알바니아 작가 이스마일 카다레의 장편소설. 2000년 문학동네에서 『H 서류』로 출간한 작품의 개정판으로, 새로운 번역과 편집을 통해 유머와 아이러니가 가득한 원문의 묘미를 살렸다.

에드워드 스노든 (지은이), 이혜인 (옮긴이)  | 푸른숲주니어

13,000원  | 2021-10-28  | 9791156753131

생각이 자라는 나무 25권. 저자 스노든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왜 내부 고발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조목조목 밝히며, 우리 삶이 개인의 동의 없이 영구적으로 남아 수집되고 감시당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날카롭게 경고한다.

서금복 (지은이), 유진희 (그림)  | 청개구리

10,500원  | 2017-09-30  | 9788997335954

서금복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침투하여 이제는 일상 그 자체가 되어 버린 전자문명을 아이들의 삶에 접목시켜 차갑게 혹은 따스하게 성찰을 이끌어내는 시도가 색다르게 다가오는 동시집이다.

다스 편집부 (지은이)  | 다스

98,000원  | 2013-11-07  | 9788994153476

한상진 (지은이)  | 보아스

14,000원  | 2013-01-28  | 9788998406004

기자들에게도 국세청은 녹녹한 취재처가 아니다. 세무조사의 과정과 결과가 거의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현실과 보안을 생명처럼 여기는 조직의 특성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세청 기사로 수많은 화제를 만든 한상진 저자가 국세청을 지켜보고 책으로 펴냈다.

이봉원 (지은이)  | 얄라성

15,000원  | 2012-02-17  | 9788996774600

‘한국의 옛 도공들은 피카소보다 수백 년 앞서 추상미술 기법(입체주의, 상징주의, 초현실주의)을 선보였다.’는 사실과 함께, 이 소설은 출발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는 한국 고미술품들의 예술성을 새롭게 밝히고, 오늘날 외국에 나가 있는 수많은 우리 문화재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바란다.

리처드 왓슨 (지은이), 김원호 (옮긴이)  | 청림출판

18,000원  | 2009-01-10  | 9788935207480

퓨처 익스플로레이션 네트워크의 수석 미래학자이자 인기 칼럼니스트인 저자 리처드 왓슨의 책으로, 통찰력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2050년까지의 미래 역사를 다방면으로 짚어준다. 경제와 사회, 문화, 정치, 과학 기술, 비즈니스, 개인의 쇼핑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미래에 대한 광범위한 그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