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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e"(으)로 5,39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27462727

설탕으로 보는 세계사 (설탕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흐름을 역동적으로 그린다)

가와키타 미노루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6,020원  | 20230610  | 9791127462727
홍차, 커피, 초콜릿이 설탕과 만나 유럽에는 어떤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을까? 대항해시대, 식민지, 농장, 노예제도, 삼각무역, 산업혁명은 설탕을 통해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세계를 지탱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의 탄생 과정, 세계사의 연결고리를 설탕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9791171610501

일제의 의료정책과 조선 지배

박윤재  | 동북아역사재단
19,000원  | 20231227  | 9791171610501
일제의 조선 지배에서 문명화는 중요한 명분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의료정책과 위생, 질병 치료 등은 문명화의 척도로서 제시되었고 그 결과 일제는 조선을 통치하는 데 위생과 질병치료 등의 정책을 등한시 할 수 없었다. 이 책에서는 일제강점기 병원, 방역, 법률, 교육, 한의학 등을 포함한 의료정책의 실태와 식민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의료정책의 기초가 형성되는 1910년대, 그 기초가 확대되는 1920-1930년대, 그리고 중일전쟁 이후의 1937-1945년으로 시기별로 구분하여 고찰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일제 식민정책의 본질과 식민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9252318

율리시스 S. 그랜트 회고록, 제1부 (출생부터 멕시코 전쟁까지.)

 | 력사출판
0원  | 20250602  | 9791199252318
'율리시스 S. 그랜트 회고록', 원제목 'Personal Memoirs of U. S. Grant'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 총사령관 자리까지 올랐으며, 회고록에서는 다루지 않으나 전후에는 대통령으로도 취임한 율리시스 S. 그랜트 장군이 자신의 삶을 다룬 회고록입니다. 해당 번역본은 원본은 2권인 것을 권 당 3부씩, 다 합쳐 6부로 나눈 것을 출판하고 있습니다. 율리시스 그랜트 회고록은 19세기 미국에서 일생을 보낸 동시에, 미멕전쟁과 남북전쟁이라는, 미국 역사에(후자의 경우 세계 역사에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친 두 전쟁에서 직접 장교로서 참전하여, 전쟁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바라본 사람이 남긴 회고록이기에, 미국 역사에 아주 큰 전환점이자 사건이었던 두 전쟁을 이해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1부에는 그랜트 자신의 가문 소개와 출생부터, 웨스트 포인트 졸업, 뒤이은 미멕전쟁 참전, 팔로 알토 전투와 멕시코 시티 전투를 비롯한 미멕전쟁에서 종군하며 겪은 여러 전투, 그리고 미멕전쟁 종전 시점까지의 일생을 다루고 있습니다.
9791171610174

한국 음식문화사 (한국 음식문화의 미학, 그 여정에 대한 역사적 이해)

구도영, 정연식, 박채린, 정희정, 정혜경  | 동북아역사재단
36,100원  | 20231130  | 9791171610174
음식문화는 각 지역의 정체성을 품고 있어 지역과 사회, 국가를 표현할 수 있는 주요한 상징이다. 예로부터 한국인은 유달리 먹는 것을 중시한 민족으로, 풍족하게 먹는 것에 관대했고, 많이 먹었으며, 음식과 관련된 속담도 많다. 즉 음식문화야말로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이다. 이 책은 밥, 김치, 국물, 채식, 육식, 장, 약재 등 7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을 살펴본다. 특히 근래 중국과 문화 원조 논란이 있는 김치, 쌈, 삼계탕을 다루어 이들 음식에 담긴 한국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한국 음식은 한국의 자연환경과 기질, 문화 교류와 경제, 정치, 사회적 특징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다져진 한국의 문화이자 역사이다. 이 책이 한국 음식문화의 양상에 관한 관심과 논의를 불러일으키는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9791171610693

조선총독부의 조사와 통계

서호철  | 동북아역사재단
27,000원  | 20240430  | 9791171610693
이 책은 일제강점기 일제가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실시했던 조사와 통계를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특히 1장에서는 개항 이래 조선이 위태로우나마 여전히 주권을 가지고, 독자적인 근대화 노선을 걸어가려고 애쓰던 시기로 이때 일본이 한반도에서 이권을 침탈하고 확보해 갔는지 살펴보았다. 3장은 식민지기의 조사와 통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인구의 조사와 통계를 다루었다. 그리고 한반도의 자연에 대한 조사, 조선의 풍속과 생활조사, 조선인의 신체측정 등 조선을 식민지화 하려는 목적에서 사용된 조사에 대해 분석하였다.
9791138827652

내 생애 한 번쯤 절 여행을 떠난다면

김영택  | 좋은땅
13,500원  | 20240216  | 9791138827652
김영택 저자의 2번째 책이다. 지난 『추사로 가는 길』에서는 추사 김정희가 살았던 장소와 흔적을 찾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사찰에 담긴 불교 사상과 현판 및 주련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저자는 삼보사찰로 알려진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절을 방문하면서 얻은 즐거움과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글로 풀어내고자 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천년 고찰에 서려 있는 불교 사상과 사람들의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8442628

손자병법

최태응 옮김  | 고구려미디어
0원  | 20230911  | 9791198442628
최태웅의 『손자병법』은 〈시계편 차선이란 없다〉, 〈작전편 전진 속에서 영광을〉, 〈모공편 승리, 싸우지 않는 승리〉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88961877930

고구려 중기 대외관계와 문물교류

김현숙, 김락기, 공석구, 장창은, 이성제  | 동북아역사재단
28,500원  | 20221215  | 9788961877930
고구려사는 한국고대사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큰 변화상을 보였던 분야이다.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의 초기 기사를 적극 활용하여 고구려사 연구의 방향과 방법론이 새롭게 모색되었으며, 정치사와 대외관계사를 중심으로 연구주제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고학에서는 북한의 연구성과에 기초하여 개설적인 정리를 시도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중국에 남아 있는 고구려 고고자료가 소개되고 임진강 이남의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고구려 유적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면서 고분벽화·고분·토기 등 여러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성과물이 나오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다. 『고구려통사』 발간은 이러한 고구려사 연구성과를 충실하게 정리하여 학계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막 입문한 이들에게는 고구려사 연구의 지침서가 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고구려의 새로운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
9788961879620

관용적인 정복자 대원제국

김인희, 고명수, 권용철, 김석환, 설배환  | 동북아역사재단
0원  | 20230529  | 9788961879620
대원제국 통치의 특징은 ‘관용’과 ‘정복’이다. 군사와 정치 측면에서 절대적인 통제로 정복자의 모습을 보였다면, 문화와 종교 측면에서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적인 모습이 발견된다. ‘관용적’이란 말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수용을 의미하고, ‘정복’은 무력으로 타인을 복종시키고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관용과 정복은 상반된 의미로, ‘관용적인 정복자’는 존재할 수 없다. 대원제국은 다양한 민족이 공존한 다원사회였다. 그중에서도 한족은 몽골인의 30배가 넘었다. 대원제국의 카안들은 다양한 민족의 제도와 풍속 등을 일괄적으로 통제하지 않고 각 민족의 본래 습속을 존중했다. 그리고 카안의 권위 확립과 정통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종교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 이러한 점은 종종 관용 정책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관용’은 몽골 카안이 다민족 국가의 안정적 지배를 위해 선택한 정치 행위였을 뿐이었다.
9788961877909

일제강점기 국내 민족주의·사회주의운동 탄압사

전명혁, 조형열, 김영진  | 동북아역사재단
19,000원  | 20221230  | 9788961877909
이 책은 통감부 시기부터 시작되어 일제강점기 전 시기에 걸쳐 제정, 적용된 민족주의ㆍ사회주의운동에 대한 탄압 법령들을 일본의 법 제정 과정과 비교, 분석하면서 고찰하였다. 또 법 집행 과정에서 사상사건(思想事件)을 담당한 조선총독부 주요 경찰, 검사, 판사 등의 개인적 경력과 활동 등도 서술하였다. 그동안 일국적 차원의 연구에서 시야를 확대하여 식민지 조선 통제 법령의 제정 과정, 적용의 구체적 차이 등에 대해서도 일본과 비교, 분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식민 지배를 원초적으로 가능하게 한 근대적 법치주의의 이면에서 작동하는 사상사법체제의 성격과 양상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61877794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정책

김태웅, 장세윤  | 동북아역사재단
28,500원  | 20221230  | 9788961877794
이 책은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분야에 대한 정책을 종합하여 정리하고 연구하였다. 식민 지 교육 정책은 식민통치의 중첩적인 성격과 양면성을 보여주는 분야로서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교육 정책은 문명화, 우민화, 자주성 등과 연계되어 있고, 통치와 정책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 있어서 식민 당국이 신중하게 추진한 분야였다. 이 책에서는 19세기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고등교육 정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초·중등교육 정책 연구서와 함께 근대 한국의 민족교육의 전체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9791191625196

에밀 졸라의 진실 (진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에밀 졸라  | 이다북스
26,820원  | 20211201  | 9791191625196
‘책 한 권의 운명은 저자보다 더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시대를 움직인 책은 당대를 뛰어넘어 이후 역사의 시금석이자 버팀목으로 자리한다. 이에 이다북스는 우리 시대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명저를 ‘이다의 이유’로 출간한다. ‘이다의 이유 02’ 《에밀 졸라의 진실》은 드레퓌스 사건 앞에서 “진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는 에밀 졸라의 외침을 통해 진실과 정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금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
9788961877701

일제강점기 친일세력 연구 (조선귀족·중추원·친일단체(1910~1937)를 중심으로)

변은진, 박한용, 이용창  | 동북아역사재단
28,500원  | 20221230  | 9788961877701
이 책은 일제강점기 ‘친일세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일제강점기 친일세력은 일제 식민통치의 본질과 그 특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다. 지배자는 식민지 통치를 위해 ‘민족분열’ 정책을 사용하여 피지배자에 대한 안정적인 통치를 추구한다. 이러한 통치 방식의 결과는 식민지 통치를 경험한 사회가 독립하고 해방된 이후에도 복잡한 문제를 남기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복잡한 문제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하고, 식민지기를 4시기로 구분하여 정리함으로써 식민통치 본질의 이해와 변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9788961877695

일제의 조선 교통망 지배 (해운·철도·소운송·도로·항공)

정재정  | 동북아역사재단
23,750원  | 20221230  | 9788961877695
근대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지배에서 교통망에 대한 연구는 ‘근대화’ 또는 ‘산업화’라는 측면과 다른 한편으로는 수탈의 수단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연구과제다. 이 책은 식민지 시기 한반도의 교통망 또는 해운·철도·소운송·도로·항공 등의 기반시설과 기선·열차· 통운·자동차·비행기 등의 운송기구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분야에서 대표적인 필자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종합하면서 교통 관련 인프라 전반에 대해 시대순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이 일제의 식민지 침탈의 역사를 통사적으로 고찰하고, 수탈의 실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9788961877459

한일 과거사 문제의 어제와 오늘 (식민 지배와 전쟁 동원에 대한 일본의 책임)

유의상  | 동북아역사재단
19,000원  | 20221220  | 9788961877459
일제 강점에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과거사 문제는 한둘이 아닙니다. 이 가운데 현재 한일관계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대표적인 사안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강제 동원 피해배상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난한 국제정세 속에서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하여 한일 양국이 협력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는 현시점에 과거사 문제에 속박되어 양국 간에 정상적인 협력 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일제의 식민 지배와 전쟁 동원에서 기인한 과거사 문제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어떠한 경위를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학자들의 기존 연구 성과를 집약하였습니다. 그간 한일 양국이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역사 문제에 따른 갈등 해소와 역사 화해를 위해 전개해 온 노력들이 무엇인지, 앞으로 추가로 어떠한 조치들이 필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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