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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소설"(으)로 5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소설 윤동주

소설 윤동주

최인수  | 집문당
0원  | 20160201  | 9788930317122
『소설 윤동주』는 젊은 동주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이상과 고뇌를 담은 이야기다. 저자는 실제 윤동주의 측근들을 인터뷰한 내용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소설을 완성했다고 하며, 이야기 곳곳에는 윤동주의 시를 삽입하여 더 큰 감동을 끌어올린다.
어린왕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행성 B612와 지구별의 가장 순수한 이야기)

어린왕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행성 B612와 지구별의 가장 순수한 이야기)

생텍쥐페리, 윤동주  | 한글영어
0원  | 20181115  | 9791188935116
소행성 B612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와 지구별의 윤동주가 쓴 가장 순수한 이야기 둘을 한권으로 읽는다. - 어린왕자 어린왕자는 소행성 B612로 추측되는 별에서 살다가 어느 날 장미와 이별후 지구별에서 어린시절 보아뱀을 그렸던 조종사를 만나고, 여우를 만나서 관계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이 책에서는 어린왕자 줄거리를 쉽게 알도록 차례를 앞에 싣고 가장 기억에 남는 감동의 어린왕자 명대사나 명언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색깔로 구분을 했으며 느낀점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읽고난 소감을 적을 수 있다. 어린왕자는 독후감의 소재로 많이 소개되기도 하고 영어공부할때도 빠질 수없으며, 전시회와 영화로까지도 만들어졌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 책은 윤동주 시인의 많은 시중에서 서시, 쉽게 씌여진 시, 별 헤는 밤, 자화상, 참회록 등 대표적인 50편의 시를 싣고 있으며 옛 추억을 기억하며 읽을 수 있도록 원본 그대로 실으려고 했으며, 세로쓰기로 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를 살면서 나라의 독립을 애타게 그리던 젊은 시인 윤동주의 모습을 그가 지은 모든 시에서 잘 드러내고 있다. 책의 표지는 1948년에 나온 초판본에 이어 1955년 증보판에 실린 김환기화백의 그림을 사용해서 어린왕자의 초판본 이미지와 어울리도록 했다. 책의 앞에는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사업회의 허락을 받고 윤동주 시인의 어린시절부터 장례식까지의 주요 사진 17점을 싣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리다. 책의 끝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다 읽고 난 다음 느끼게 된 점을 적을 수 있는 란을 두어서 다시 한번 시가 주는 여운을 느낄 시간을 갖도록 했다. 어린왕자 독후감, 명대사, 줄거리, 명언, 여우, 보아뱀, 사막, 장미, 영화, 명대사 모음 책, 윤동주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별 헤는 밤, 참회록, 자화상, 십자가, 초판본, 증보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복제(영인)본)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복제(영인)본) (윤동주 시집)

윤동주  | 한국교과서
22,410원  | 20151020  | 978895955103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복제(영인)본)』는 35년 오직 한 길, 교과서 출판 일을 하고 있는 저자 전갑주가 옛 책를 수집하여, 복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소개되는 자료와 정보들은 전국 50만 교원들에게 연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또한 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해외 동포들과 한국학교 학생들의 교수용 학습 자료로 활용 될 것이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세트 (전12권)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세트 (전12권)

윤동주  | 저녁달고양이
105,840원  | 20190301  | 9791189217037
신선하고 감각적인 감성으로 사랑받은 12권의 시화집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완간! 총 12권으로 구성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활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제작된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박스 세트는, 하드커버로 제작되어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며, 소장본으로도 만족스럽도록 그 가치를 높였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열두 달의 계절과 느낌을 콘셉트로, 그 달에 어울리는 화가의 그림과 시를 묶었으며, 하루에 시 한 편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고, 생일 시와 생일 그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5월에, 봄 편 3종(3월편, 4월편, 5월편)을 동시에 출간한 이후, 매달 1권씩 시화집을 출간하면서, 마니아층을 만들어온 이 시리즈는 지난 2월, 에곤 실레의 그림과 시가 실린 2월편 를 끝으로 완결되었으며, 총 67명의 시인, 366편의 시, 12명의 화가, 530편의 그림을 박스 세트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활판인쇄로 다시읽는 윤동주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활판인쇄로 다시읽는 윤동주 시집)

윤동주  | 책과인쇄박물관
19,620원  | 20180801  | 9791196125349
“활자가 지나간 자리, 그 흔적을 따라 눈으로 한 번, 그리고 손으로 한 번 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활판인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책과인쇄박물관의 무모한 도전,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출간 70주년을 맞아 부활한 활판인쇄본 시집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책을 만드는 일은 쉬워졌고, 전자책 또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대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첨단시대에 옛 방법 그대로 납 활자를 이용한 활판인쇄방식으로 책을 만드는 일은 무모한 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활자가 전하는 그 힘 하나만 온전히 느끼고자 그림 하나 넣지 않고 손끝으로 활자를 여러 번 매만져가며 더디지만 한 장씩 책을 완성했다. 책에 쓰이는 수많은 활자를 주조하는데 걸린 시간 2년, 그리고 활자를 문선, 조판하고 멈추었던 활판인쇄기에 숨을 불어넣어 한 장씩 찍어낸 윤동주 시집이다. 그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출간 70주년을 맞아 책과인쇄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55년 정음사 초판본 하늘과바람과별과시를 토대로 활판인쇄본 시집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초간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초간본)

윤동주  | 청색종이
0원  | 20180615  | 9791189176044
1948년 윤동주 시인 추모 3주기에 유고집으로 단 10부만 발행된 정음사(正音社)판 초간본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수제본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3주기 추도식에 맞춰 출간하려고 했던 유고집의 발간이 늦어져서 급히 10부만 제작한 것이 최초의 초간본이다. 동대문시장에서 마벽지를 구해 표지를 꾸민 이 시집은 연희전문학교 후배인 정병욱에게 남긴 시 19편과 연희전문학교 문과 동기였던 강처중이 보관한 시 12편을 모아서 「서시」를 포함해 총 31편 3부로 구성되었다. 윤동주 시인이 우러렀던 정지용 시인이 이 안타까운 청년 시인의 유고집에 서문을 남겼고, 대학동기 유영의 절절한 추도시와 강처중의 발문이 실려 있다. 정지용의 서문에서 윤동주의 동생 윤일주와 나눈 대화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품성을 느낄 수 있으며, 친우들의 비탄의 목소리 또한 안타까운 가슴을 치고 간다. 수제본 시집은 초간본과 동일하게 B6판 72면으로 구성했지만, 본문은 읽기 쉽게 한자를 덧말 처리해서 새롭게 편집했다. 3주기 추도식에 출간된 초간본처럼 동대문시장에서 구한 천연 마직천으로 양장 커버를 만들었고, 내지 제본은 사철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껏 실제본을 했다. 미싱으로 제본하고 기계를 이용해 커버를 붙인 책과는 느낌부터 전혀 다른 수제본 시집이다. 고향상실, 그리움, 동심의 세계, 자성적인 속죄양 의식과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수반한 비극적 세계관 등으로 볼 수 있는 윤동주의 시는 시련과 격동의 굴욕적인 한 시대를 넘어 청년의 순결한 영혼의 울림으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별헤는밤 스페셜 3권 세트 (윤동주 전 시집 + 프랑시스 잠 시집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별헤는밤 스페셜 3권 세트 (윤동주 전 시집 + 프랑시스 잠 시집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집)

윤동주, 프랑시스 잠, 라이너마리아릴케  | 스타북스
0원  | 20170905  | 9791157953035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윤동주 시인은 이제 하늘과 별과 성찰의 키워드가 되어 버렸다. 특히 한국과 일본과 중국은 추모열기가 대단하여 3국을 아우르는 가장 사랑받는 시인으로 추앙 받고 있다. 생전에 작가들이 꿈꾸는 신춘문예에 등단 한번 못하고, 시집 한편 출간 못했던 그의 시는 이제 일본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영광을 안고 있다. 여기 3국으로부터 동시에 사랑 받고 있는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가장 사랑하고 시상을 떠올리게 했던 시인으로 ‘별 헤는 밤’의 시에까지 등장 시킨 프랑시스 잠과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집을 묶어서 3권 세트 핸디북으로 편집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 두 시인이 등장하는 ‘별 헤는 밤’의 시를 소개한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필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아름다운 영혼을 위한 필사)

윤동주  | 파주Books
0원  | 20160315  | 9791186558041
어두운 밤하늘에 별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살아간 대나무 같은 곧은 절개. 이렇게 살아간 시인은 일제에 끝까지 저항하다 순절한 민족의 별이었으며, 어쩌면 지나칠 만큼 섬세한 시인의 감성탓에 남다른 아픔이 더했는지도 모른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 시인의 시 작품을 필사하는 책으로 시인의 아름다운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소담출판사
3,600원  | 19961116  | 9788973812028
윤동주의 . 절대적 양심의 순정한 세계를 지향하는 윤동주의 시세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증보판)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증보판 오리지널 디자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55년 증보판)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증보판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 소와다리
0원  | 20160315  | 9788998046705
일제의 탄압이 극에 달하고 한국어 사용과 창작이 금지되었던 1941년, 윤동주는 우리말 시집 출간을 추진하였으나 무산되고 일생의 문우 강처중과 정병욱에게 남긴 육필 원고가 기적적으로 보존, 그의 사후인 1948년에 친지들의 도움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마침내 출간되었다. 해방을 불과 반 년 앞둔 1945년 늦겨울, 차디찬 형무소 바닥에 누워 외마디 고함을 끝으로 숨을 거둔 지 꼭 3년 만의 일이다. 서시, 별 헤는 밤, 십자가, 새로운 길 등 주옥같은 시 31편이 수록된 초판본에 유족들이 보관하고 있던 원고를 더해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1955년 발행된 이 증보판에는 몰락한 조국을 마음으로 지켜낸 한 청년, 윤동주! 그의 뜨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명시를 쓰다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 시 필사)

명시를 쓰다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 시 필사)

김소월, 이육사, 윤동주, 김영랑, 한용운  | 사물을봄
21,800원  | 20150515  | 9791195300822
『명시를 쓰다』는 현대시 53편을 가려 뽑고, 페이지를 나눠 필사에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시인별로 작품을 모아서 왼쪽 면에 배치했고, 오른쪽 면에는 엷은 밑줄을 그어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을 두었다. 각 장의 말미에는 필사 메모 면이 자리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시인 열 명의 시 전체를 검토하여 개성과 특성을 느낄 만한 시들을 선별하였다. 마음이 맑아지는 좋은 시 필사라는 부제처럼 선별함에 있어 작품성과 독자와의 공감대를 고려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현대어판) (윤동주 100주년 기념 미니북)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현대어판) (윤동주 100주년 기념 미니북)

윤동주  | 소와다리
0원  | 20170301  | 9788998046798
윤동주 100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현대어판 미니북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일본 유학 중 독립운동 및 한글창작 혐의로 체포, 조사 과정에서 이를 부인하지 않고 옥중에서 요절한 민족시인 윤동주. 그의 시집에는 몰락한 조국을 마음으로 지켜낸 한 청년의 뜨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0주기를 기념하여 1955년 발행된 증보판에 초판본의 서문과 친지들의 후기를 수록하였으며 모든 한자에 독음을 달아 한결 읽기 수월해졌다. ▶ 본 도서는 원본의 비율대로 축소한 미니어처북입니다. ▶ 세로쓰기, 우측넘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모든 한자에 한글 독음이 병기되어 있습니다.
동주 따라 필사하기+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세트 (시인의 필사 향연 + 시인의 향연)

동주 따라 필사하기+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세트 (시인의 필사 향연 + 시인의 향연)

윤동주  | 스타북스
0원  | 20160215  | 9791157951598
쓰고 읽는 필사본과 시집을 함께 구성한『동주 따라 필사하기+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그대로 느끼던 윤동주의 시를 필사한다는 것은 자기 정화와 내면을 돌아보는 역할을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단순한 마음의 안정에서부터 자신에 대한 성찰, 위로와 치유, 삶에 대한 영감과 지혜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좋은 글을 필사하게 되면 문학작품을 쉽게 훑고 지나가거나 도식적인 해석을 하지 않게 됨으로써, 창작의 상태와 창작자의 마음을 읽는 안목이 키워진다. 윤동주의 순수와 계산 없는 사랑의 감정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하고 자신을 변모하는 변함없는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해 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미니북)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미니북)

윤동주  | 더클래식
0원  | 20160604  | 9791159032059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미니북)』. 유고시집인 이 책의 작품들은 윤동주의 뿌리 깊은 고향상실 의식과, 어둠으로 나타난 죽음에의 강박관념 및 이 모두를 총괄하는 실존적인 결단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작품 전반에 두드러지는 어둠과 밤의 이미지는 당시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절망과 공포, 그리고 비탄 등을 드러내어 그의 현실인식이 비극적 세계관에 자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면서도 불변하는 것에 대한 이상과 염원은 일제 암흑기를 이겨나가는 예언적인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 모든 특징은 서정성에 기반하는데, 이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이 윤동주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게 하는 가장 큰 특장점이 된다.
윤동주, 달을 쏘다 뮤지컬 대본집 (뮤지컬 대본집)

윤동주, 달을 쏘다 뮤지컬 대본집 (뮤지컬 대본집)

한아름  | 문학수첩
16,200원  | 20250509  | 9791173830044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 13주년 영원한 청년 윤동주가 다시 한번 생생히 되살아나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2025년,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기를 기해 상연되는 〈윤동주, 달을 쏘다〉가 어느덧 7연째를 맞이했다. 역사라는 거대한 파도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신념을 지켜내는 청년 윤동주의 이야기는 항상 우리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 특히 동적인 요소가 많은 뮤지컬이라는 매체로 탄생한 윤동주의 이야기는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다. 매체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영웅》으로 이미 큰 감동을 선사한바 있는 한아름 작가의 필력 또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작가는 ‘최대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기 위해 일부러 가상 인물을 만들어 내 악역을 만들거나 창작된 사건의 얼개를 억지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그의 시들을 대사와 가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몰입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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