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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903058

윤석열과 그 공범들 (우리는 윤석열을 다시는 뽑지 않을 수 있을까?)

박세열  | 모비딕북스
16,740원  | 20250311  | 9791191903058
화나고 어이없고 분노로 차오르는 얘기지만,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우리’다. 무슨 소리지? 우리라니? 나는 찍지 않았는데? 안타깝지만… 그를 뽑은 것은 ‘우리’가 맞다. 그를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새로운 리더십을 다시 세워야 하는 주체도 ‘우리’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우리는 윤석열과 같은 인물을 다시는 대통령으로 뽑지 않을 준비가 돼 있는가? 무너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준비가 돼 있는가?
9791191852868

영구 집권을 위한 광란의 굿판 (윤석열과 김건희의 무속 정치)

김진실  | 아우내
18,000원  | 20250705  | 9791191852868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이 전 국민을 향해 비상계엄을 선포하던 그 순간,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기이하고도 상징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가 선택한 이 시각을 한자로 표기하면 '십이월삼일십시삼십분(十二月三日十時三十分)'이 되는데, 놀랍게도 여기에는 왕(王) 자가 세 번 연속으로 나타난다. 과연 이것이 우연의 일치였을까, 아니면 의도된 무속적 상징이었을까. 불과 6시간 만에 무력화된 계엄 선포는 윤석열 정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사건이 21세기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전대미문의 '무속 정치'의 마지막 장면이었다는 점이다. 손바닥에 새겨진 '王' 자로 시작되어 세 개의 '王' 자가 교차하는 시각의 계엄령으로 끝난 이 기괴한 서사는, 권력과 무속이 결합할 때 어떤 참혹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실 교과서였다. 이 책은 바로 그 무속 정치의 전모를 추적하고 분석하는 작업이다. 김건희의 "내가 웬만한 무속인보다 낫다"는 자신감에서 시작된 권력 의지가 어떻게 명태균이라는 자칭 '지리산 도사'와 만나 국정을 농단했는지, 청와대 대신 용산을 택한 무속적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마침내 어떻게 민주주의 자체를 위협하는 계엄 시도로 이어졌는지를 상세히 기록한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한 폭로나 비판에 있지 않다. 윤석열 정부의 무속 정치는 하루아침에 나타난 돌발 현상이 아니라, 한국 정치사에 면면히 이어져온 구조적 문제의 극단적 발현이었기 때문이다. 고조선의 제정일치 체제에서 조선시대 궁중 무속, 박정희·전두환 등 군사정권의 은밀한 무속 의존, 그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권력자들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주술의 문을 두드려왔다.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100년 전 근대화를 '탈주술화(Entzauberung)'의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세계를 더 이상 신비와 마법으로 설명하지 않고 과학과 이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근대 문명의 핵심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21세기 한국에서 벌어진 무속 정치는 이러한 근대화가 여전히 미완성이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겉으로는 첨단 IT 강국이지만, 권력의 중심부에서는 여전히 전근대적 사고가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무속 그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다. 무속은 수천 년간 이어져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개인의 신앙과 정신적 위안의 영역에서는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사적 영역의 믿음이 공적 의사결정의 영역으로 침투할 때 발생한다. 국가 정책이 과학적 분석이나 전문가의 조언이 아닌 점괘와 택일에 의해 결정되고, 선출되지 않은 무속인들이 국정에 개입하며, 정책 결정 과정이 은밀하고 검증 불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때,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들이 훼손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윤석열 정부의 몰락은 단순한 정치적 실패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스스로를 지켜낸 역사적 승리였다. 2024년 12월 3일 밤, 국회의원들이 담장을 넘어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민주주의를 수호했을 때, 그들은 무속 정치라는 전근대적 권위주의를 물리치고 합리성과 투명성이라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지켜낸 것이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다. 특히 그 교훈을 제대로 새기지 못할 때 더욱 그렇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참혹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년 만에 또 다른 형태의 무속 정치가 등장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가 아직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을 찾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제도적 민주화는 이뤘지만 의식의 민주화는 여전히 진행형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과거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미래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권력과 무속의 결합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것이 민주주의에 어떤 치명적 위협을 가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 목표다. 진정한 탈주술화는 무속을 박멸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 영역에서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확립하면서도 사적 영역에서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섬세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무속 공화국의 악몽은 끝났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그 교훈을 바탕으로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성과 전통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와 국민을 위해 행사되며, 모든 의사결정이 투명하고 검증 가능한 과정을 거치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이 그 소중한 여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9791197412332

윤석열과 검찰개혁 (검찰공화국 대선후보)

한상진, 조성식, 심인보, 최윤원  | 뉴스타파
15,300원  | 20220128  | 9791197412332
대한민국 탐사보도의 중심, 뉴스타파의 본격 ‘윤석열 검증서’ 개정판 출간 지난해 7월 출판된 〈윤석열과 검찰개혁〉 개정판이 출간됐다. 〈윤석열과 검찰개혁〉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 난맥상을 파헤친 책으로, 7월 출간 이후 1달 만에 2쇄를 찍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때부터 윤석열 전 총장을 줄기차게 검증해 온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 기자들과 신동아에서 30년 동안 법조를 취재한 베테랑 기자가 힘을 합쳤다. 저자가 기자들인 만큼 인상 비평과 주관적인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한 정확한 서술을 지향했다. 지지자이든 비판자이든 이 책을 읽지 않고 대선후보 윤석열을 ‘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9791197412318

윤석열과 검찰개혁 (검찰공화국 대선후보)

한상진, 조성식, 심인보, 최윤원  | 뉴스타파
15,300원  | 20210730  | 9791197412318
대한민국 탐사보도의 중심, 뉴스타파가 출간한 본격 윤석열 검증서 대통령 후보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검찰 인사 난맥상을 파헤친 책이 처음으로 출판됐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때부터 윤석열 전 총장을 줄기차게 검증해 온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 기자들과 신동아에서 30년 동안 법조를 취재한 베테랑 기자가 힘을 합쳤다. 저자가 기자들인 만큼 인상 비평과 주관적인 평가를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한 정확한 서술을 지향했다. 지지자이든 비판자이든 이 책을 읽지 않고 대선후보 윤석열을 ‘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뉴스타파함께재단의 출판사업부 ‘도서출판 뉴스타파’가 간행한 단행본 〈윤석열과 검찰개혁〉은 뉴스타파 취재기자들이 2년 넘게 취재 보도하면서 축적한 윤석열 검증 자료를 새롭게 정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취재 내용까지 담았다. 보도한 기사에는 채 담아내지 못했던 상세한 내용과 여러 비화를 추가하고 흩어진 사건들에 구슬을 꿰듯 맥락을 부여했다. 뉴스타파에서 윤석열 검증에 앞장서 온 한상진 기자와 윤석열 처가 문제를 집중취재해 온 심인보 기자, 윤석열의 검찰 인사를 추적한 뉴스타파 데이터 팀장 최윤원 기자가 필진으로 참여했다. 법조 취재 경력만 30년에 달하는 신동아 출신의 조성식 전 기자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검사’ 윤석열의 과거 행적을 낱낱이 복기하고 특수부 검사 출신의 검찰총장이 대선후보로까지 나서게 된 배경을 치밀하게 분석했다.
9791187361152

개와 늑대와 검찰의 시간 (윤석열과 검찰주의자들)

이재성  | 어마마마
11,700원  | 20211203  | 9791187361152
그 모든 시간은 결국, ‘검찰의 시간’이었다 이 책은 한 편의 에세이로부터 시작되었다. 2019년 인권연대 웹진 [사람소리]에 실린 ‘개와 늑대와 검찰의 시간’. (고민 끝에 이 책의 제목으로 낙점되었다.) 대한민국 전체가 두 진영으로 나뉘어져 몸살을 앓고 있을 당시, 이 모든 사태의 본질을 꿰뚫어 본 명문이었다. 2020년 5월에는 『조국의 시간』이 출간되었고, 그 책은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런데 돌아보면 ‘조국의 시간’은 온전히 조국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시간이었을까, 의문을 품게 된다. 오히려 조국 일가족을 짓밟아버린 검찰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종횡무진 누빈 시간이 아니었을까. 결국,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 윤석열은 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그 시간이 검찰의 시간이었음을 명확하게 입증해 주었다. 그 뿐 아니라 이번 대선전에는 정부의 요직에서 일했던 세명의 관료들(윤석열, 최재형, 김동연)이 대선에 도전하는 진기록까지 세웠다.
9788997780570

그것은 쿠데타였다 (흔들리는 헌법, 윤석열과 정치검찰)

이성윤  | 오마이북
16,740원  | 20240131  | 9788997780570
“헌법은 무너지고 검찰개혁은 실패했다 그 증거가 대통령 윤석열이다.“ 검사 이성윤. ‘윤석열 사단’에 맞서 싸우다 최초로 기소된 서울중앙지검장. 30년 청춘을 바친 검찰에서의 경험.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응어리들. 그리고 국민을 배신한 검찰주의자들을 향한 경고. “검찰정권은 탄생했고, 우리는 막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아직 늦지 않았다.” 검사 이성윤. 그는 ‘윤석열 사단’에 맞서 싸우다 최초로 기소된 서울중앙지검장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는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30년 가까이 함께 검사생활을 하며 누구보다 그의 성품과 수사 스타일을 꿰뚫고 있다. 김건희 씨 주가조작 사건과 장모 최은순 씨 사건을 지휘했지만 윤석열 총장의 영향력과 보수언론의 공격 속에 ‘왕따’가 되고 말았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수사 일선에서 밀려나 각종 징계, 수사, 재판을 받고 있으며 2024년 1월 사직서를 내고 검사직을 내려놓았다. 민주주의와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검찰개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그리고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무능함을 알리기 위해 작심하고 이 책을 썼다.
9791172230609

독사의 자식들아 (내란죄 윤석열과 그 일당을 심판하는 탄핵 시집)

황인두  | 밥북
11,700원  | 20250117  | 9791172230609
내란을 선동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독사의 무리를 탄핵하다 시대의 부조리와 권력의 오만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호소의 시학 비상계엄으로 역사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여전히 내란을 선동하고 있는 윤석열과 그 무리를 심판하는 탄핵 시집이다. 시인은 독사처럼 이 사회를 집어삼키려는 그들의 죄를 준엄하게 묻고, 그에 맞서 희망과 미래를 낙관하는 시민의 저항과 의지를 80여 편의 시로 승화하고 있다. 시편들은 오늘 현재 대한민국이 맞닥뜨린 엄중한 현실을 직시하고 고발한다. 비상계엄과 내란 선동부터 민주주의 훼손, 공동체 파괴, 국정 농단, 경제 파탄, 헌법 유린 등등, 끝없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불법, 부조리를 낱낱이 기록하고 고발한다. 수많은 이들의 피와 눈물로 세운 이 땅의 민주주의와 그 역사도 또박또박 기록하며, 끝내 민주주의와 정의가 승리하는 희망의 서사도 함께 펼쳐낸다. 이러한 시집은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자들을 심판하는 탄핵 시집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를 넘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가꾸자는 희망의 노래이다.
9791192014074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태극기와 촛불을 배신한 윤석열과 한동훈)

변희재  | 미디어워치
17,100원  | 20230117  | 9791192014074
‘최순실 태블릿’은 윤석열과 한동훈이 날조했다! 변희재가 6년여 진실투쟁 끝에 증명해낸 검찰ㆍ특검 태블릿 증거조작 전모 변희재가 이번에는 진보·중도 성향 독자들을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책은 특히 공인기관의 포렌식 감정으로 그 전모가 밝혀진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증거 조작 문제를 상세하게 다루면서,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으로 명확하게 적시하고 있다. 이제는 김용민, 안진걸 등 진보 진영 동지와도 함께 하게 된 변희재의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사가(Saga)’는 이렇게 종반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진실은 스스로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독자들은 올해 반드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원조 태블릿인 ‘JTBC 태블릿’(제1태블릿) 조작 문제도 이제 최종 진상규명의 막바지에 와있음을 독자들에게 보고한다. 해당 태블릿의 진짜 소유자이자 진짜 사용자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알리바이에 있어 핵심 물증인 ‘SKT 통신 신규계약서’의 날조 사실이 결국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SKT는 기존 위조 계약서를 합리화하기 위해 김한수와 함께 새로운 위조 계약서를 관련 재판에 제출했다가 오히려 양 계약서의 위조 모두를 노골적으로 자백하는 자승자박을 저지르고 말았다. 저자는 단언한다. “태블릿 기기에 이어 계약서 서류에서도 반복되는 이러한 증거 조작 돌려막기 행진은 SKT와 검찰, 김한수의 공모로 이뤄진 것으로, 이제는 과연 저 셋 중 어느 쪽에서 먼저 백기를 들 것인가만 남은 상황이다.” 현 대통령, 현 법무부 장관, 현 국내 최대 통신 기업, 현 1등 종편 방송사가 모두 관여하여 헌정 파괴 증거 조작을 자행했던 사건이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과연 전례가 있는 것일까. 상식을 배반하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다. 한때 “박근혜 무죄”을 열렬히 외쳤던 태극기 인사들마저 이제는 모두 윤석열에 줄을 서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저자는 변함없이 “태블릿 조작”을 외친다. 바로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토록 크게 대립했던 태극기와 촛불을 하나가 되게 만든 것도 역시 진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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