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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와인이 별건가? (이탈리아를 입고 먹고 마시는 남자 오세호의 쉬운 와인 이야기)

와인이 별건가? (이탈리아를 입고 먹고 마시는 남자 오세호의 쉬운 와인 이야기)

오세호  | 책담
16,200원  | 20230927  | 9791192686844
와인, 더 이상 공부하지 말고 즐기자! 와인이 유난히 편해지고 재밌어지는 에세이 유독 와인에는 매너라는 이름의 지켜야 할 게 한도 끝도 없다. 와인글라스 잡는 법, 와인병 따는 법, 와인 따르는 법, 거기다 눈으로 투명도를 보고, 코로 깊은 향을 맡고, 입 안에서 맛을 체크하라는 필요 이상의 친절한 가이드까지…… 가끔은 다 관두고 소주 한 잔 마시는 것이 속 편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나도 와인을 즐기고 싶어요. 하지만 와인 하나도 모르겠어요.” 하는 사람들의 답답한 심정을 너무나 잘 헤아리는, 우리나라 소믈리에 1세대이자 이탈리아를 입고 먹고 마시는 남자 오세호는 이렇게 말한다. “먼저 마트에서 할인하는 와인을 사서 마셔 보세요! 와인, 편하게 즐겁게 마시다 보면 알게 됩니다, 그 매력을!” 저자의 위트 넘치는 통쾌한 설명과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와인이 마시고 싶어진다. 가수 양희은 역시 “와인을 얘기하려면 쑥스럽고 나의 무지함에 주눅 들곤 했는데, 편안하게 풀어낸 이 책을 읽은 후 기회 되는대로 맛보기로 했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잘 몰라도, 아직 취향이 없어도, 혼자로도 좋은)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잘 몰라도, 아직 취향이 없어도, 혼자로도 좋은)

송정하  | 현암사
13,970원  | 20221208  | 9788932322544
잘 몰라도, 아직 취향이 없어도, 혼자라도 좋은 와인의 세계 와인만큼은 다양한 세계에서 헤엄쳐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알차고 유쾌한 와인 에세이 영국의 저명한 와인 전문가 휴 존슨은 이렇게 말했다. “레이블을 보지 마라. 가격도 무시하라. 오직 하나만 생각하라. 바로 지금 잔에 든 이 와인이 얼마나 맛이 있는가 하는 것만 생각하라!” 이보다 더 간단하고 명확하게 와인을 대하는 자세를 설명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어딘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남는다. 마치 ‘삶이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이라는 인생의 깨달음을 깊이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삶은 어떻게 즐기는 건데요? 내 앞에 놓인 와인은 대체 어떻게 즐겨야 하는 건가요? 이 책은 와인을 알고 싶지만 그 낯설고 방대한 세계와 어려운 이름 때문에 알아가기 망설이던 사람들을 위한 와인 에세이다. 저자 송정하 소믈리에는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한국으로 돌아와 와인 강의를 하고 있는 지금에 걸쳐, 오랜 시간 품어왔던 와인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하고 포도 품종을 외우고, 유럽의 지도를 꼼꼼히 따져가며 그가 와인을 공부해왔던 방식에서 조금 벗어나 와인을 바라본 이야기다. 향수병으로 울면서 한국 라면을 먹고 난 후에 마셨던 달디 단 디저트 와인, 달달한 모스카토인줄 알았지만 레몬 같은 신맛이 났던 뮈스카데를 마시며 즐거웠던 소풍날, 쿨해 보이지 않더라도 달콤한 메를로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던 순간,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던 그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와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 시간들을 거치면서 마치 와인이 숙성되어 가듯, 좀 더 여유롭고 느슨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은 우리 삶에서 와인이 필요한 순간이나, 와인이 주는 즐거움을 말하면서 동시에 실질적으로 와인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또 어떤 때 어떤 와인이 어울리는지, 와인을 더 맛있게 마시기 위한 작은 방법들과 기본적인 와인 에티켓들, 그런 실용적 정보를 사이사이에 함께 풀어내고 있다. 아직 라벨이나 품종을 잘 모르는 초심자, 그렇지만 조금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와인과 조금 더 친해지도록 안내할 것이다. 달달한 레드 와인을 좋아해도, 와인 잔을 어떻게 들고 마셔도 상관없다는, 편안하면서도 유용한 와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와인이 좋아 (프랑스 와인 선생님의 행복한 와인 이야기)

와인이 좋아 (프랑스 와인 선생님의 행복한 와인 이야기)

박인혜  | 시공사
11,700원  | 20101227  | 9788952760470
『와인이 좋아』는 오랫동안 프랑스에 살았던 저자가 그들의 문화와 생활 속에서 와인을 접하며 몸소 체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와인에 대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쉽게 서술하였다. 소박하지만 진실한 와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와인이 있는 침대 (김경원 장편소설)

와인이 있는 침대 (김경원 장편소설)

김경원  | 문학의문학
9,000원  | 20080519  | 9788943103439
와인처럼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사랑! 김경원 장편소설『와인이 있는 침대』. 계간 '문학의 문학' 신인상 당선작가 김경원이 와인을 모티브로 쓴 소설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2월의 밤거리를 헤매던 '나'는 어느 카페를 찾는다. 옆자리 남자가 제의한 원 나잇 스탠드를 거절하고, '나'는 홀로 와인을 마시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녀를 두고 말없이 사라져버린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의 추억을…. 이 소설은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 와인의 속성과 닮아있는 사랑, 와인처럼 어둠 속에서 긴 인내를 요구하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독신의 자유를 누리던 '나'는 잡지에 기고할 신종 유망 직업으로 항공관제사를 취재하기로 하면서, 큰 키에 5개 국어를 구사하고 와인을 즐기는 한 항공관제사를 만나게 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나'는 그에게 남다른 매력을 느끼며 사랑에 빠진다.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그 남자를 통해 '나'는 오묘한 와인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 나타나는 이유 모를 어두움이나 갑작스런 연락 두절, 그리고 결혼한 여동생에 대한 기이한 집착과 애정 어린 태도 등 그에게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와인이 있는 밥상

와인이 있는 밥상

모아이  | 로그인
14,310원  | 20081201  | 9788962245349
레스토랑에서 값비싼 요리와 곁들여먹던 와인을 가정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요리처럼 간단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네이버 최고의 인기 블로거와 국내 최고의 와인전문가가 만나 가장 한국적인 음식에 와인을 곁들여 만들어내는 환상의 궁합 요리를 소개한다. 이 책은 와인의 분류와 종류, 와인의 맛 표현하는 방법, 와인 라벨 읽는 법, 와인 보관하는 법 등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에서부터 와인에 어울리는 여러 요리들의 조리법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와인이 이어준 우리

와인이 이어준 우리

레이첼 시그너  | 엔프레스
18,000원  | 20230523  | 9791197774836
〈뉴욕타임스〉 ‘올해의 와인 책’ 선정 와인 기자 레이첼 시그너가 유명 호주 와인메이커를 만나 계획에 없던 호주로 이주해 와인메이커가 된 자전적 이야기. 사랑과 커리어에 실패한 뉴욕의 와인 전문 기자 레이첼 시그너는 파리 이주를 결심한다. 그러나 파리에 도착하기 직전, 출장차 들른 유라시아 나라 조지아에서 호주의 유명 와인메이커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도시 여자 레이첼은 꿈에 그린 파리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이 와인메이커를 따라 호주 시골로 가, 와인을 만드는 전원적인 삶을 선택할 것인가? 현재 호주에서 기계의 도움없이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 레이첼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그녀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묘사된 것은 물론 중간중간 와인 상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고 와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갑게 알아 볼 수많은 와인메이커와 내추럴 와인 바, 레스토랑이 등장한다.
문득 와인이 그리울 때

문득 와인이 그리울 때

신희영  | 인피니티컨설팅
18,000원  | 20220611  | 9791192362205
와인의 역사 사람들이 언제부터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구약 성경에 의하면 노아가 대홍수 후에 아라라트산에 정착하여 첫 농사를 지은 다음 포도주를 담가 마시고 대취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 이전부터 이미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가 보편화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제우스의 아들인 바카스가 포도 재배와 포도주 제조법을 지중해 연안으로 보급시킨 것으로 되어 있다. 프랑스 와인이 유명한 이유 프랑스는 12세기 이래로 보르도 지역과 부르고뉴 지역에 대단위의 포도 플렌테이션 농업을 통해 포도를 대량 생산하여 양질의 포도주를 만들어 영국, 네덜란드 등 지역에 대규모로 수출했다. 이처럼 프랑스 와인은 맛으로 명성이 높아졌으나, 반면 스페인과 이탈리아 와인은 생산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받는 것은 국제 수출보다는 자국에서만, 소비를 하였기 때문이다. 한국 와인의 역사 한국에서는 와인의 역사는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려 충렬왕이 원나라 세조가 보낸 와인을 마셨다는 기록이 최초다. 충렬왕은 원나라 세조의 사위로, 원 세조는 고려 왕실에 와인을 몇 차례 보냈다. 조선 인조 때는 호조판서 김세렴이 쓴 「해사록」에 따르면, 그는 인조 14년(1636년)에 대일 통신부사로 간 대마도에서 대마도주와 포도주를 마셨다. 1653년에는 헨드릭 하멜이 제주도에 표류하여 제주 목사에게 포도주와 은잔을 뇌물로 바쳐서 환심을 사려 했는데 포도주를 맛본 조선 관리들은 맛에 몹시 감탄하여 포도주를 모조리 마시고 기분이 매우 좋아져서 네덜란드인들을 호의적으로 대해줬다고 한다.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엄정선, 배두환  | 보틀프레스
21,600원  | 20210610  | 9791196616007
방구석 와인러버를 위한 영화 속 와인 안내서! 〈라라랜드〉에서 미아가 꿈속에서 마시는 와인은 뭘까?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혼자 마시던 최상급 레드와인과 연인 페퍼를 위해 준비한 화이트와인은? 영화를 보다가 "저 장면에서 마시는 와인 뭐지?" 하고 궁금한 적이 있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연출 전공 영화학도이기도 했던 소믈리에 엄정선, 와인저널리스트 배두환이 '와인이 등장하는 100가지 영화 장면'을 수집해, 그 와인이 무엇인지, 또 그 장면에서 알아야 할 와인 상식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준다. 영화와 와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정보 공유에의 소명의식이 큰 저자들답게 집요한 취재로 ‘영화 속 와인’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한 권에 엮어냈다. 〈킹스맨〉에서 해리와 발렌타인은 혈투를 벌이기 전에 와인이 담긴 메시지로 먼저 한판 승부를 벌였고, 〈대부〉의 말론 브랜도는 자신과 꼭 어울리는 독주를 곁에 두며, 〈딥 임팩트〉에서 지구 종말을 맞이하며 인생 마지막 날 와인 한 잔을 마시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와인 신(scene)’에는 재밌는 사연이 있다. 책에서는 초심자에서 애호가가 되는 길에 꼭 봐야 할 대표적인 '와인무비' 〈사이드웨이〉,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구름 속의 산책〉, 〈와인 미라클〉, 〈와인을 딸 시간〉 등에 등장하는 와인 상식과 와인 리스트도 총정리했다. 시네마&와인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페이지 넘기는 게 아까울 소장 가치 있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와인이 요리를 만났을 때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와인이 요리를 만났을 때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조정용  | 동아일보사
10,800원  | 20080509  | 9788970906201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음료이자 술이라는 와인. 와인이 술 이상의 의미로 대접받아 온 것은 절대적으로 음식과 함께 할 때 더욱 풍미가 깊어지고 제 빛을 발휘하기 때문. 음식 또한 와인과 함께 할 때 특별한 개성을 품은 하나의 '요리'가 된다. 와인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이미 우리 식문화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와인과 요리의 재미있는 함수관계를 알아본다. 음식과 와인의 하모니는 극적인 두 남녀의 만남. 때론 너무 완벽해서 비극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솔로로는 오래 견디기 어렵다.
잔을 흔들면 와인 맛이 좋아지는 것처럼 (흔들리며 살아가는 당신의 삶에 와인이 필요한 순간)

잔을 흔들면 와인 맛이 좋아지는 것처럼 (흔들리며 살아가는 당신의 삶에 와인이 필요한 순간)

최태호  | 예문아카이브
12,600원  | 20210611  | 9791163860723
“마시면 마실수록, 알면 알수록 더 깊이 빠진다” 와인을 따르는 순간 시작되는 인생 에세이 와인을 좋아하고 와인에 대한 지식에 목말라 있던 시절, 와인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곳을 다니게 된 저자는 와인을 몰랐다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 가보지 못 할 곳들에 대한 경험이 새로운 시각과 깨우침을 주었다고 믿는다. 와인과 삶은 많이 닮았다. 와인은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정보와 인연을 만들어주는 문화의 단초이며 삶처럼 시간을 견디는 기다림으로 더욱 빛난다. 지금 모습대로 사는 것. 원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 그러기 위해 스스로 질문하고, 그에 답하기 위해 고민한다. 뜻밖의 우연한 만남이 우리의 삶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 와인 잔을 흔들면 와인 맛이 좋아지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흔들리면서 정신적 삶은 더 넉넉해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와인을 마신다는 것은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그 와인을 만든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와인과 삶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와인에 대한 경험이 우리 모두의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와인 인생을 들어다보자.
[POD] 와인이 알려주는 놀라운 건강 비

[POD] 와인이 알려주는 놀라운 건강 비

유영재  | 부크크(bookk)
18,000원  | 20191112  | 9791127287658
호주 찰스 스터트 대학교에서 와인과 기능성 식품에 대해 연구한 전문가가 쓴 책이다. 필자가 직접 실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근간으로 자연 과학을 공부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쓰인 책이다. 와인이 과연 건강에 좋은지, 좋다면 어디에 얼마나 좋은지, 와인의 어떤 성분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와인 제조 과정에서 변화되는 건강증진 성분, 저널에 발표된 연구 논문에 대한 이해 등 와인과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인체 실험을 위주로 세계 곳곳에서 연구 발표된 논문을 대량 인용함으로써 와인 건강에 대한 내용이 피부에 와닿는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와인과 건강에 대해 확실한 개념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저는 내추럴 와인이 재미있습니다 (정의할 수 없고, 예상할 수 없는 펑키한 매력)

그래서 저는 내추럴 와인이 재미있습니다 (정의할 수 없고, 예상할 수 없는 펑키한 매력)

장경진  | 파이퍼프레스
14,400원  | 20240102  | 9791197991868
힙한 와인바 가기 전에 알아야 하는 내추럴 와인의 모든 것 내추럴 와인 바와 보틀숍을 운영하며 일찍부터 내추럴 와인을 소개한 저자가 안내합니다 언젠가부터 매력적인 공간에 가면 꼭 보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추럴 와인이에요. 와인을 파는 레스토랑이 아니더라도, 카페에서도, 음식점에서도, 내추럴 와인이 보입니다. 보통의 와인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라벨에 재미있는 이름은 궁금증을 자극하는데요. 내추럴 와인의 세계에 입문하는 건 사실 쉽지 않아요. ‘어느 지역의 어떤 품종 포도를 쓰면 이런 맛이 난다’고 정의하기 쉬운 일반 와인과 달리, 예상하지 못한 맛이 나올 때가 많죠. 그런데 가격은 너무 비싸고요. 하지만, 그래서 저는 내추럴 와인이 재미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따라 맛이 다르고, 대량 생산되지 않아 희소성도 높아요. 비싼 만큼 내 취향에 딱 맞는 와인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더 큽니다. 그동안의 제 경험을 토대로 내추럴 와인을 경험하는 여러분이 헛돈 쓰지 않으면 좋겠어요. 기회비용이 최소가 되도록 도와드릴게요.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이야기)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이야기)

정하봉  | 아르테(arte)
0원  | 20180820  | 9788950976552
소믈리에 정하봉이 안내하는 쉽고 재미있게 와인의 세계! 메리어트 호텔에서 음료를 총괄하는 수석 소믈리에이자 BLT 스테이크의 책임자인 정하봉 소믈리에가 들려주는 현실감 있는 와인 이야기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 14년차 소믈리에이자 와인에 인생을 건 사람으로서, 저자는 소믈리에를 와인을 추천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보다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준다. 백년전쟁, 교황의 와인, 구세계 와인과 신세계 와인이 자존심 싸움을 벌였던 ‘파리의 심판’ 등 역사적인 사건들과 혁신적인 방법을 시도한 와인메이커들, 와인 평가에 객관적 기준을 도입한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등 인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와인에 대한 장벽을 조금씩 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자주 접하는 포도 품종인 ‘독수리 오형제와 미녀 삼총사’와 라벨 읽는 법, 와인 테이스팅 용어 등 몇 가지 정보를 소개해 와인이 더 이상 어려운 존재가 아님을 일깨워준다. 더불어 오랫동안 양식당에서 근무하면서 와인이 훌륭한 비즈니스 언어가 되는 광경을 지켜보며 깨달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센스 있는 와인 매너와 테이블 매너를 소개하고, 데일리 와인을 구입하는 법, 와인 아울렛을 이용하는 법, 시음 행사 참가하는 법 등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정보를 통해 나만의 와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스타일리시한 와인이 좋다

나는 스타일리시한 와인이 좋다

이수현  | 새빛에듀넷
10,800원  | 20080120  | 9788992873086
세상이 많이 변해 와인이 우리 식탁과 술자리에서 중요한 테마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와인 스타일을 찾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건 아니다. 처음엔 이것이 맛있는건지, 무슨 맛인지 분별하기 어렵다. 책 한두 권쯤 읽는다 해도 여전히 오리무중이긴 마찬가지라서 혹, 와인 공부를 포기하진 않았던가? 마치 몸에 맞는 스타일을 찾기보단 몸에 맞는 옷을 대충 걸치고 다니는 걸로 타협한 것처럼 말이다. 와인은 그 종류만도 수천 종에 이른다.
세상에 맛있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 (언제 마실까? 초보자를 위한 와인 추천 43)

세상에 맛있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 (언제 마실까? 초보자를 위한 와인 추천 43)

양갱  | 21세기북스
14,400원  | 20220104  | 9788950998509
좋아하는 일을 더 재미있게, 탐탐 시리즈 05 8만 구독자들의 와인 디렉터 양갱이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와인 입문 가이드 내가 좋아하는 세상을 찾다! 좋아하는 대상을 즐기는(耽)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탐구하고(探) 전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탐탐(耽探)’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반려식물, 유튜브, 필라테스, 레진아트, 와인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초보 취미 생활자들에게 좋아하는 것들의 매력을 전파하는 탐탐 시리즈에서는 독자들의 일상을 풍부하게 해줄 세상의 모든 취미를 찾아내 소개한다. 《세상에 맛있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는 8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와인디렉터 양갱’이 전하는 와인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가 담겨있다. 와인을 잘 아는 ‘와잘알’부터 와인을 잘 모르는 ‘와알못’까지 누구나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와인에 관한 기초 상식과 이야기, 다양한 와인의 미세한 맛과 향의 차이 등 와인의 모든 것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또한 43개 종류별 와인의 특징과 그 와인을 언제 마시면 좋을지 등 활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와인은 다가가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언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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