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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모"(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꽃, 버튼 누르기

꽃, 버튼 누르기

윤연모  | 명성서림
9,720원  | 20240820  | 9791194200147
시집 『꽃, 버튼 누르기』는 〈이팝나무 - 꽃의 존재 이유〉, 〈한 우물〉, 〈눈 내리는 한강〉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몽골 샌듄에서 낙타를 타다

몽골 샌듄에서 낙타를 타다

윤연모  | 이든북
11,520원  | 20221209  | 9791167011947
이 책은 윤연모 저자의 수필집이다. 윤연모 저자의 몽골 샌듄에서 낙타를 만났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어머니의 시간 여행 (윤연모 시집 6 (어머니 연작시))

어머니의 시간 여행 (윤연모 시집 6 (어머니 연작시))

윤연모  | 신세림
9,720원  | 20210929  | 9788958002369
시, 수필, 번역, 작사 등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하는 윤연모 시인이 어머니 연작시집(윤연모 시집·6)을 발간하였다. 이 시집은 돌아가신 어머니께 드리는 어머니 연작시 81편을 모은 작품집이다. 작가는 올해 2월에 정년퇴임을 하여 36년 동안 근무하던 서라벌고등학교를 떠나왔다. 그래서 작년에 아버지이자 교육자로서 선배이며 스승인, 윤상렬 교장선생님을 기리는 시와 수필집 『나의 스승, 나의 아버지』를 출간하여 돌아가신 아버님께 기념문집을 바치고 학교 정문을 나왔다고 한다. “아마도 어머니께서 이런 사정을 헤아려주신다면, 이 시집을 어머니께 바로 바치지 못한, 딸내미의 귀여운 태만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실 것 같다”라고 자서自序에 소회를 밝혔다. 작가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자신의 시집에 대해 “다른 별로 가신 나의 어머니, 최정임 여사님이 못내 그리워 ‘어머니 노래’를 부르는 심정으로 이 시집을 어머니께 바친다. 이제, 어머니께 나의 마음 외에 더 이상 바칠 것이 없다. 그래서 어머니께 감사드리는 마음과 어머니를 잃어 비통한 마음을 고작 어머니 연작시 81편으로나마 ‘글 선물’로 드린다. 만약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께서 이 헌정 시집을 보신다면, 장난기 많지만 우직한 딸내미의 진솔한 마음을 헤아리고 한바탕 웃으시거나 눈물이 그렁그렁해지실지도 모르겠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작가의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부터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실어서 독자도 함께 추억을 반추하게 한다. 어머니 사진 밑에 직접 “사랑하는 어머니, 최정임 여사님 영전에 ‘어머니 연작시’를 바칩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이 시집은 어머니 연작시 81편, 어머니를 소재로 한 수필 3편, 연작시 중에서 작가 자신이 직접 영어로 번역한 어머니 시 22편과 정신재 문학평론가의 시 해설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옴마니반메훔, 제2부 웃음 도가니, 제3부 어머니 항공모함, 제4부 마법 우산, 제5부 My Mother’s Time Travel, 3편의 수필로 이루어져 있다. 어머니 연작시 중에서 ‘어머니’를 “살아있는 부처”에 비유하고 어머니를 믿고 의지하는 것을 “어머니 종교”라고 표현한 「어머니 종교-어머니·34」를 여기에 소개한다. 이 작품에서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부처에게까지 확대하는 작가의 불교관을 엿볼 수 있다. 세상에 ‘어머니 종교’가 있을까? 믿고 의지하는 것이 종교라면 어머니는 분명 나의 종교이다 어머니의 웃는 얼굴만 보아도 그저 기쁨으로 얼굴이 허물어진다 어머니가 세상의 중심이며 어머니가 삶의 연꽃을 피우게 해주시니 어머니는 살아 있는 부처이다 절에 가끔 가더라도 삶을 바르고 행복하게 영위하는 것은 진정 향기로운 당신 덕분입니다 오, 어머니! -「어머니 종교-어머니 34」 전문 “어머니에 대한 사랑의 시는 2000년도에 처음 「나의 껍데기-어머니·1」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올해까지 스물두 해 동안 써 왔다”라고 한다. 또한 “나의 존재가 어머니로부터 생겨났으며 어머니와 오랫동안 함께했던 시간 여행이 나를 어엿한 인간으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바르게 살며 행복해지고 어떤 고난도 극복해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 시집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이 사랑의 꽃씨가 되고 효도 꽃이 되어 꽃향기를 풀풀 날리길 바란다. 그래서 세상의 어머니들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어머니를 잃은 자식들도 위로해 주면 좋겠다. 그러면 온 세상이 봄날처럼 따뜻해져서 좋을 것 같다.”라고 하며 어머니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 고마움을 절절하게 밝히고, 어머니 연작시집이 세상에 좋은 향기를 뿌리기를 바란다고 소박한 희망을 밝혔다.
나의 스승 나의 아버지 (윤연모 시와 수필 | 학림 윤상렬 교장 선생님을 기리며)

나의 스승 나의 아버지 (윤연모 시와 수필 | 학림 윤상렬 교장 선생님을 기리며)

윤연모  | 신아출판사
11,250원  | 20200928  | 9791156058199
학림 윤상렬 교장선생님을 기리며. 저자는 자서自序에서 교육계의 선배인 아버지가 어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계셨는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나의 아버지는 전주사범학교에서 수학하고 평생 초등교육에 힘쓰신, 아버지 시대의 교육 인재이다. 하여, 나에게 하늘에 떠 있는 샛별처럼 반짝이는 존경의 대상이다. 나는 교단의 선배인 아버지로부터 얻은 가르침, 혹은 가장 아버지다운 교육철학을 소중하게 여긴다. 첫째, 아버지가 ‘선생’이 아니라 ‘선생님’으로 불리는,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것, 둘째, 다이아몬드나 금은 돈 주고 살 수 있지만, 시간은 돈 주고 살 수 없으므로 성공하려면 시간 경영을 잘해야 한다는 것, 나도 이 두 가지를 교단에서 실천하려고 무진 애를 써왔다.‘라고 밝히고 있다. 학림 윤상렬 교장선생님은 평생 교육자로서 많은 연구를 하시고 어려운 학생을 사랑으로 도우며 교육에 임하셨다. 윤연모 작가 또한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고등학교에서 외국어를 가르치고 문단에서 시와 수필을 쓰며 활동하고 있다. 하여, 정년 퇴임을 앞두고, 아버지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낸 글을 모아 한 권의 책 『나의 스승, 나의 아버지』로 묶어 세상에 내놓았다. 저자는 ‘아버지가 나의 교사 초년병 시절에 “연모야, 교단에세이를 쓰렴. 네 생각을 정리하고 너를 성찰하는 좋은 계기가 되며 묶으면 책이 된단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씀하신 덕분에 내가 수필을 쓰게 되었다. 시 또한 아버지의 격려가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러므로 내 글의 생각의 뿌리는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마치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강과 바다로 흐르고 흘러 우리 집의 수도관까지 타고 와서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이 되는 그런 이치이다. 아버지는 북극의 빙하이고 나는 그 빙하가 녹아서 흐르고 흘러 내려온 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아버지를 회상하고 있다. 이 책은 마흔네 편의 시와 서른여덟 편의 수필, 자신이 작사한 4곡의 악보, 그리고 자신의 시와 수필을 영어로 번역한 글을 담고 있다. 시 부문 1부에서 존경하는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저자의 사랑을 표현하였고, 2부에서는 인생의 스승, 교단의 선배이자 멘토로서의 아버지에 회상을 담았고, 3부에서는 대표적인 시 ‘아버지’처럼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아 성장한 저자의 이야기를 수록하였고, 4부에서는 ‘골동품의 꿈’으로 뭉뚱그려 교단에서 저자의 꿈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묶었다. 수필 1부에서는 저자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 아버지의 훌륭한 정신과 교육관을 간직한 글을 담았고, 2부에서는 아버지의 인연이 자식의 인연으로 이어져서 아버지의 인간관계로 인하여 지금도 아버지 은혜를 입으며 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였고, 3부에서는 작년 여름에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망극한 슬픔과 사무치는 그리움을, 4부에서는 아버지께서 교단 선배로서 싱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청하셨던 교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글들이 ‘온기와 향기가 세상에 퍼져 나가서 부모님이 계신 하늘까지 닿아, 내 마음이 아버지와 어머니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지극히 어린아이 같은 생각을 해 본다’고 부모님에 대한 간절한 사랑을 밝히고 있다..
베고니아의 승천

베고니아의 승천

윤연모  | 신아출판사
9,900원  | 20190713  | 9791156056386
윤연모 시집 [베고니아의 승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는 이번 시집을 통해 그간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개인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시어에는 시인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타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메시지를 품고 있다.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날카롭게 누군가에게는 그저 스처지나가는 잔상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갠지스 강의 여명

갠지스 강의 여명

윤연모  | 신아출판사
10,800원  | 20120529  | 9788997700165
고등학교 교사이자 가곡 작사가 윤연모의 『갠지스 강의 여명』. 여행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하며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려낸 저자의 세 번째 수필집이다. 특히 제4부에는 거대한 성지인 인도에 다녀워서 얻은 보석을 옮겨 놓고 있다. 갠지스 강에서 죽음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나기 위한 시간 관리 등에 대해 고민한다.
원숭이 빵나무와 돈 씨 부부

원숭이 빵나무와 돈 씨 부부

윤연모  | 신아출판사
12,870원  | 20170715  | 9791156054511
윤연모의 『원숭이 빵나무와 돈 씨 부부』. 이 책은 윤연모의 수필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수필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수필 세계로 안내한다.
어머니 그리고 터키의 별

어머니 그리고 터키의 별

윤연모  | 생각나눔
9,000원  | 20150420  | 9788964893548
『어머니 그리고 터키의 별』은 최근 윤연모 작가가 낸 네 번째 시집이다. 이 시집에는 73편의 시와 더불어 자신의 시를 영역한 스무 편의 시를 실었으며, 한국가곡과 동요에 애정을 갖고 수십 곡의 노랫말을 지은 것 중에서 대표적으로 ‘어머니’와 ‘통일의 봄물’의 가곡 악보를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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