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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문학"(으)로 16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943104

어린이 인문학 여행 2: 음악 문학 심리학 환경편 (심리학.음악.문학.환경 편)

노경실  | 생각하는책상
10,800원  | 20140721  | 9788997943104
눈높이 인문학으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다! 《상계동 아이들》,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 등 주옥같은 작품을 집필한 노경실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어린이 인문학 여행』 제2권 음악 문학 심리학 환경편. 건강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올바른 삶의 목적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문학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자유롭고 풍부한 생각 주머니를 열어 줌으로써 세상을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와 남다른 창의적 사고를 선물해줍니다. 또한 생생한 컬러 도판이 내용의 이해를 도와줄 것입니다. ‘심리학 이야기’에서는 사람의 내면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돌아볼 수 있다. ‘음악’은 고대와 중세 시대의 음악을 현대인들은 어떻게 시대정신에 맞추어 표현하고 있는지를 기독교 음악과 르네상스 음악의 역사적 진행 과정을 통해 설명한다. ‘문학’에서는 호메로스의 대서사시부터 어린이 문학까지 폭넓게 살펴본다. ‘환경’에서는 환경 보호와 환경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9788997066513

초록빛 힐링의 섬 아일랜드에서 멈추다 (아이리시 남편과 함께한 펍, 음악, 문학, 축제 그리고 여행의 나날들)

이현구  | 모요사
11,300원  | 20191210  | 9788997066513
슬론차! 아일랜드에서 삶의 축배를 아일랜드의 초록빛에 물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색다른 안내서 기네스 맥주와 펍의 본고장, 사시사철 독특한 축제가 열리는 나라, 거리마다 자유로운 음악이 울려 퍼지는 버스킹의 천국, 대기근과 영국의 오랜 지배를 이겨내고 일어선 강한 민족성, 바이킹도 포기한 거친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에메랄드 섬…… 아일랜드 하면, 흔히 기네스 맥주와 더불어 우리와 같은 분단국가라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임스 조이스나 사뮈엘 베케트 같은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한 나라이고, 엔야, U2, 크랜베리스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들도 아일랜드 출신이 많다. 요즘은 영화 〈원스〉가 성공을 거두면서 ‘버스킹’이 유명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아일랜드에 살면서 이 책을 쓴 저자 이현구는 아일랜드는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고, 양파처럼 까면 깔수록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나라라고 소개한다. 우리가 모르는 아일랜드의 숨은 속살은 무엇일까? 요리하고 기타 치는 아일랜드 남자를 만나 아일랜드에 정착한 지 9년. 그녀가 들려주는 아일랜드 이야기는 흔한 가이드북에서는 만날 수 없는 속 깊은 이야기들이다. 실제로 펍을 운영해본 적 있는 요리사 남편과 채식주의자인 그녀가 단골로 찾는 펍에서는 어쩐지 술 냄새보다는 재밌는 이야기 냄새가 난다. 음악과 문학을 좋아하는 아이리시들을 민낯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펍이기 때문. 두 사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보면 아일랜드에 꼭꼭 숨어 있는 보물 같은 펍과 마주친다. 연극과 음악을 즐기고 때론 훌쩍 즉흥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이기에 일상이 곧 여행처럼 흥미롭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아일랜드 문학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여성 작가 메이브 브레넌에 관한 연극을 보고는 그녀가 살던 더블린의 집을 기어코 찾아내고, 켄 로치 감독의 영화 〈지미스 홀〉을 보고는 실제로 지미의 댄스홀이 있던 장소를 갑자기 찾아가기도 한다. 기타를 치는 남편과 함께 밴드를 만들어 교도소에서 위문 공연도 하고, 아이리시 탭 댄스를 실제로 배워보면서 그들의 전통 문화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1년 300일 비가 내리는 아일랜드의 우울을 날려버리는 것은 시시때때 열리는 각종 페스티벌이다. 아일랜드가 온통 초록색으로 넘치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를 기념하는 블룸스 데이, 더블린의 독특한 건축 공간이 개방되는 ‘오픈하우스 더블린’, 그리고 그와 그녀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 브레이에서조차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에 적극 참여하면서, 저자 역시 진짜 아일랜드에 물들어간다.
9788963240831

음악인문학 (인문학을 품은 음악 개론)

전선구  | 북코리아
14,400원  | 20230601  | 9788963240831
인문학을 품은 음악 개론 음악은 이미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집에서도 물론이고 우리가 거하는 공간 곳곳에 음악이 있다. 사실 소리의 전령사인 공기가 있는 곳이라면 음악은 어디에나 존재할 터. 심지어 일명 ‘귀벌레(earworm) 현상’ 같은 머릿속을 맴도는 추상적인 공간에도 음악이 있다. “나는 음악을 듣지도, 선호하지도 않는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도 음악의 존재와 그 영향을 쉽사리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뚫린 귀’로 듣게 되는 음악을 어찌할 수는 없을 테니 말이다. 우리는 음악을 소비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감정을 환기할 수 있고, 무엇인가를 기념할 수 있으며, 흥미롭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분명히 음악은 우리의 삶에 어떠한 형태로든 ‘작용(effect)’한다. 왜일까? 음악이 대체 무엇이기에. 음악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은 음악 자체에 대한 호불호와 관계없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니까 음악 애호가는 음악을 선호하는 견지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은 비판적인 견지에서 음악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겠다. 음악의 개념은 시대적, 사회적 또는 문화적 요인 등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논의되었지만, 본질적으로 음악의 주체인 ‘소리(sound)’의 음향적 속성을 통해 생각이나 감정 등을 미학적(aesthetic)으로 표현하는 ‘소통의 수단’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어떠한 ‘아름다움’을 느꼈다면 음악을 곧 ‘예술(art)’의 개념으로 논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음악은 언어이자, 예술이자, 소리다.
9788989544241

음악과 문학

한국서양음악학회  | 심설당
13,500원  | 20060115  | 9788989544241
한국서양음악학회가 발행하는 2006년 제9-1호. 1부에는 음악과 문학을 다룬 논문들을, 2부에는 학술 논문들을, 3부에는 서평과 학술대회평을 수록하였다.
9791155160886

가사 문학과 음악

임재욱  | 보고사
24,300원  | 20131028  | 9791155160886
한국의 고전시가는 음악과 매우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그것은 노랫말로만 향유되는 시詩가 아니라 음악에 맞추어 노래하는 시가詩歌로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가 연구에서는 노랫말과 함께 그것을 얹어 부른 음악도 고려해야 작품과 장르에 대해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고려가요의 연구에서는 이런 점이 일찍부터 인식되어 문학과 음악 양쪽 측면에 대한 연구가 어느 정도 균형 있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지만, 시조나 가사의 경우는 노랫말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비해 음악적 측면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 책은 필자가 지금까지 한국 가사 문학을 음악과 관련지어 연구한 결과를 모은 것이다.
9791194299523

음악의 시간 속에서 건축, 문학, 미술, 무용과의 대화 (건축, 문학, 미술, 무용과의 대화)

김혜미  | 북코리아
20,700원  | 20250920  | 9791194299523
“음악을 중심으로 바라본 예술의 역사” 예술은 시대의 정신과 인간의 경험을 비추는 거울이다 음악과 건축·문학·미술·무용은 서로 어떻게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았는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끊임없이 예술을 통해 자신들의 감정, 사상 그리고 신념을 표현해왔다. 예술은 고대에 주로 종교적·신화적 요소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가, 이후 중세 시대에 이르러 교회와 신앙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중세의 건축과 교회 음악은 이 시대의 신성한 질서를 드러내는 대표 수단이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르네상스 시대는 중세적 질서로부터의 전환을 의미했다. 인간 중심의 세계관이 열리면서 음악은 수학적 비례와 음정의 조화를 탐구하며 정교한 다성음악을 발전시켰다. 건축은 고대 그리스·로마의 기둥 양식, 아치, 돔, 페디먼트 같은 요소들을 재해석하여 대칭과 비례, 기하학적 질서를 구현했고, 이는 인간 신체의 조화로운 비율을 반영한 새로운 공간미학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원리는 회화에서도 원근법을 통해 시각적 조화로 나타났으며, 문학에서는 인간의 개성과 감정이 보다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이처럼 르네상스 예술은 음악·건축·미술·문학이 각기 다른 언어로 공통의 이상을 드러낸 문화 현상이었다. 19세기에 이르러 예술은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인상주의 등의 사조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졌다. 낭만주의는 개인의 감정과 상상력을 강조하며 음악과 문학, 회화를 통해 인간 내면의 세계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이후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예술은 더욱 복잡하고 다원적인 양상을 띠게 된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매체와 표현 수단을 제공했고, 전통적인 장르의 경계는 무너졌다. 음악은 전자적 실험과 음향 예술로 확장되었으며, 건축은 기능주의와 미학적 실험을 동시에 추구했다. 문학과 미술은 기존의 형식을 해체하며 새로운 표현 언어를 모색했고, 무용 또한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술은 단순히 장르별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자극하고 영감을 주었으며, 그 결과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열어갔다. 이 책에서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건축·미술·무용·문학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시대의 정신을 담아냈는지를 음악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음악이 다른 예술과 맺어온 유기적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예술이 각 분야 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창조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간 경험의 다양한 측면을 도왔음을 확인한다. 결국 예술은 인간 경험의 깊이를 드러내는 강력한 매개체이자, 시대를 초월해 인류를 하나로 잇는 창조적 언어이다. 예술은 항상 시대의 변화와 함께 발전해왔으며, 인간의 창조적 본성과 시대적 맥락 속에서 유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예술은 단순한 표현의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강력한 매체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각 시대의 예술이 음악을 중심으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발전해왔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 나아가 이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술은 단순히 과거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동력이자, 인류의 영원한 창조적 본성을 드러내는 장치이다. 이 책을 통해 예술의 역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며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창조 과정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88973166107

독일의 음악과 문학

우혜언  | 부산대학교출판부
0원  | 20190228  | 9788973166107
독일 문학과 음악의 경이로운 만남. 수많은 사상가와 문인, 음악가를 배출한 나라 독일. 사상의 무궁함을 글로써 나타내는 문학이 있다면, 이것을 감성적 선율로 표현하는 음악이 존재한다. 이 두 예술 영역은 따로 떨어져서 각각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괴테와 슈베르트, 괴테와 리스트, 실러와 베토벤, 하이네와 슈만 등 수많은 문인과 악인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았다. 이책은 이처럼 문학과 음악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가운데 탄생한 작품을 추적한다
9788993818949

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동갑내기 두 거장의 예술론 교육론)

오에 겐자부로  | 포노(PHONO)
13,320원  | 20181205  | 9788993818949
대담 당시 예순 다섯이던 두 사람은 이제 여든을 훌쩍 넘겼다. 오자와 세이지는 보스턴 심포니에서 물러나 스승의 이름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바뀐 오자와 세이지 마쓰모토 페스티벌(옛 사이토 기넨 페스티벌 마쓰모토)과 사이토 기넨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미래의 예술가들을 키우는 데 마지막 남은 힘을 쏟고 있다. 오에 겐자부로 역시 일생을 지켜온 호흡으로 꾸준히 새로운 작품과 글을 발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며 지식인으로서의 책임 있는 삶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앞으로의 세계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한 개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지닌 ‘새로운 개인’이 되어주길 당부한다.
9791156757931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위화  | 푸른숲
15,120원  | 20190902  | 9791156757931
위화가 들려주는 귓가를 맴도는 선율과 가슴을 울린 서술!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다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지금은 거장이 된 저자의 젊은 시절, 갓 벼려진 칼날 같은 통찰력을 시적인 문장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6년 남짓한 기간에 걸쳐 쓴 20편의 산문과 1편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1960년생인 저자가 30대 중후반과 40대 초반이라는 인생의 정점에 걸쳐 쓴 글들로, 어떤 글은 문학, 어떤 글은 음악, 또 어떤 글은 문학과 음악에 대해 썼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글에서는 찬란한 생명력과 젊음의 패기가 느껴질 뿐 아니라 일가를 이룬 사람의 자부심과 단호함, 그리고 겸손함도 엿볼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사상적으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중국 작가의 산문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어느 나라의 누가 쓰든 문학이란 역시 시간을 뛰어넘는 무한함을 지니고 있으며 공간을 넘어서는 보편성을 갖고 있다는 진리가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된다.
9788973168194

공학자, 예술의 융합을 이야기하다 (공학자가 들려주는 문학, 미술, 영화 그리고 음악 이야기)

하창식  | 문창별
39,600원  | 20250108  | 9788973168194
이 책에서 짧고 한정된 고찰이지만, 예술 내에서의 융합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모든 예술 장르가 나름대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인간 정신을 고양시키는 훌륭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미술, 문학, 영화 등이 음악 등과 연결될 때 더욱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인간 정신의 숭고함을 더욱 드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음과 정신의 가장 깊은 뿌리로부터 탄생된) “음악은 단순히 감정적인 과학”319)을 넘어, 인간 정신의 마지막 예술혼이며, 종교라고 하는 신의 영역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 장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헤르만 헤세는, 230~233쪽에서 언급한 바 있는 『유리알 유희』에서, “고대 중국에서부터 그리스 신화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인간이나 국가의 숨은 통치자 혹은 법전’으로 삼아왔다.
9788973005123

문학의영혼 음악의 영감 (고전 음악에 담긴 독일 문학 이야기)

장미영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0,120원  | 20030515  | 9788973005123
9788982816451

독일 문학의 장면들 (문학, 영화, 음악 속의 여성)

이병애  | 문학동네
10,800원  | 20030228  | 9788982816451
문학, 특히 외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 여성 독문학자 열다섯 명이 문학, 영화, 음악 속의 여성들을 테마로 이 책을 내놓았다. 계몽주의 시대의 노이버에서부터 괴테, 하인리히 뵐, 아르투어 슈니츨러, 베르톨트 브레히트, 크리스타 볼프, 잉에보르크 바흐만, 그리고 최근 노벨상을 수항한 귄터 그라스에 이르기까지 독일문학의 거장들의 작품 속에서 여성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9791156334729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 (음악실에서 만나는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조현영  | 다른
13,050원  | 20220630  | 9791156334729
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요? 공부머리를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 음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고 해도 좋을 만큼 어디에나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클래식 음악조차 그렇습니다. 우리는 매일 음악을 듣지만, 학교 공부에 있어서 음악 과목은 뒷전입니다. 국영수 위주의 입시 공부에 밀려 예체능 과목에 투자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지요. 과연 음악은 귀로 즐기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일까요?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은 음악이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창의력은 물론 공부머리까지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입니다. 과학ㆍ수학ㆍ사회ㆍ역사ㆍ문학 5가지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살펴보고, 교과 개념과 접목해 음악을 더욱 입체적으로 공부하도록 이끕니다. 오르골 소리가 주는 감동 효과를 주파수로 분석하고, 여성 음역을 내는 남자 가수인 카스트라토를 통해 인권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음악 공부할 시간이 어딨냐”고 말하는 십대에게 음악 공부의 재미와 중요성을 일깨워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 다양한 분야를 엮어내는 창의 융합적 능력이 자란다. → 사고력ㆍ탐구력ㆍ의사소통 능력 등 공부머리가 단련된다. → 클래식 작품ㆍ작곡가ㆍ역사 등 미술 교양이 쌓인다. → 예술을 이해하는 예술 감수성이 향상된다.
9791158583866

아일랜드 음악여행 (성과 성당, 문학과 음악이 있는)

송원길  | 밥북
10,000원  | 20180312  | 9791158583866
〈천혜의 자연과 펍(Pub)을 따라가는 아일랜드 여행과 음악〉 천혜의 자연을 갖추고 펍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일랜드를 음악을 테마로 여행한 음악여행기이다. 수도 더블린에서부터 작은 시골 마을에 이르기까지 직접 찾은 아일랜드 대표적 여행지 23곳을 소개하고,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펍을 찾아 그곳에서 만난 아이리시 음악과 그들의 음악세계를 전해준다. 음악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든 만나기 쉽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성과 성당, 문학, 정(情이) 있는 아일랜드의 모습도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책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여행법칙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음악과 문화는 물론 역사와 문학, 성(城)과 성당 등, 아일랜드 기초 정보를 꼼꼼히 전하고 있다. 2부는 작가가 직접 찾은 23곳을 구분하여 각 지역의 여행정보와 함께 여행지별 펍과 음악을 현장에서 아이리시 음악을 감상하는 듯 생생하게 전해준다.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 음악이 공존하는 최고의 여행지〉 미국 대중음악의 뿌리인 미국 남부 음악여행을 하고 이미 〈미국 남부 음악여행〉 책을 낸 작가는 컨트리음악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음악은 바로 아이리시 음악이라고 얘기한다. 즉, 아일랜드의 많은 이가 미국으로 이민하면서 아이리시 음악이 미국 컨트리음악의 뿌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작가가 음악여행지로 미국 남부에 이어 아일랜드를 찾은 배경이다. 작가가 기대한 대로 아일랜드는 국기에 하프가 들어갈 만큼 음악이 곧 나라 자체였고, 전국 어디를 가도 있는 펍 문화는 그들 음악의 산실이었다. 작가는 아일랜드 전국에 걸쳐 23곳을 찾는 펍 음악여행을 하면서 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아일랜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들의 혼이 담긴 음악에 대한 이해가 먼저임을 다시 알 수 있었다. 작가는 이러한 아일랜드에서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었고, 천혜의 자연경관, 많은 문화유산과 함께 음악이 삶인 아일랜드야말로 최고의 여행지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보고 듣고 겪은 아일랜드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아이리시 음악과 아일랜드를 제대로 만나고 즐기길〉 작가는 “아일랜드는 빼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음악이 곧 일상인 나라이자 인구대비 가장 많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가톨릭 국가이다. 그런 만큼 아일랜드 여행은 나의 기대를 뛰어넘는 음악적 경험 외에 성과 성당, 문학마저도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이 모두를 이 책에 담아내려 노력한 만큼 이 책이 아이리시 음악은 물론 아일랜드를 제대로 만나고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힌다.
9788934955092

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중세 연애시부터 현대 희곡까지, 음악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독일 문학 이야기)

이창복  | 김영사
29,700원  | 20111012  | 9788934955092
문학적 이상과 음악적 영감의 불꽃이 함께 타오르는 황홀한 세계를 만난다! 중세 연애시부터 현대 희곡까지, 음악과 만남으로 탄생한 독일 문학 이야기『문학과 음악의 황홀한 만남』. 국내 독문학계의 토대를 만든 원로 독문학자 이창복 교수가 인문과 예술의 영역을 넘나든 독보적 연구와 음악의 장르를 아우른 통합적 해석으로 완성한 국내 최초 융합 미학 예술서이다. 이 책은 시공간을 넘어서 사랑받는 불멸의 명작들의 힘이 어디에 있었는지 철학, 문학, 연극, 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예술 장르들을 통해 통찰한다. 실러의 시와 베토벤의 음악이 만나 탄생한 교향곡 , 대문호 괴테와 음악가들의 교류로 탄생한 , 철학자 니체가 자신의 세계관을 전달하기 위해 노래 형식으로 구성한 , 천재적인 극작가 브레히트의 희곡까지 시대를 뒤흔든 위대한 명작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또한 시, 소설, 평론에서 연극, 오페라, 교향악까지 장르와 형식을 넘나들며 탄생한 독일 최고의 문학 작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친필 원고, 초판본 표지, 악보, 서신 자료 수록하여 이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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