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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

(음악실에서 만나는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조현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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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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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

책 정보

· 제목 : 기다렸어, 이런 음악 수업 (음악실에서 만나는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 ISBN : 9791156334729
· 쪽수 : 188쪽

책 소개

음악이 성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창의력은 물론 공부머리까지 길러주는 ‘쓸모 있는’ 음악책이다. 과학·수학·사회·역사·문학 5가지 분야로 클래식 음악을 살펴보고, 교과 개념과 접목해 음악을 더욱 입체적으로 공부하도록 이끈다.

목차

들어가며_‘진짜’ 공부가 하고 싶은 여러분에게 음악을 권합니다

1교시 과학 시간
클래식을 들으면 정말 똑똑해질까요?
_뇌과학으로 이해하는 ‘모차르트 효과’
파동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요?
_주파수로 보는 오르골 소리
악기도 사람처럼 음색이 있나요?
_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소리
실제 공연이 왜 더 감동적일까요?
_콘서트홀의 구조와 음향의 관계

2교시 수학 시간
음악에도 황금비가 있나요?
_쇼팽 악보에 숨겨진 황금분할
수학자가 화음을 발견했다고요?
_피타고라스 음계와 등차수열
소리로 어떻게 균형의 아름다움을 만드나요?
_서양음악이 평균율을 따르는 이유
카논 곡은 왜 수학적인가요?
_파헬벨과 바흐의 곡으로 본 카논

3교시 사회 시간
사랑은 어떻게 음악이 되나요?
_스승의 아내를 사랑한 브람스 이야기
가수가 되려고 거세를 했다고요?
_‘카스트라토’로 보는 인권
부르주아는 왜 클래식을 향유했나요?
_부르주아의 탄생과 바흐의 모음곡
교도소에도 음악이 필요할까요?
_기쁨, 희망, 자유를 주는 클래식의 힘

4교시 역사 시간
모차르트가 혁명가였다고요?
_시민혁명과 서민을 위한 오페라
수에즈 운하를 위해 만든 오페라가 있다고요?
_이집트 문명과 베르디의 오페라
독재자는 왜 예술가를 탄압할까요?
_러시아혁명과 함께한 쇼스타코비치
히틀러가 좋아한 작곡가가 있다고요?
_나치의 주제가가 된 바그너의 음악

5교시 문학 시간
그리스 로마 신화가 클래식의 단골 소재라고요?
_작곡가들이 사랑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고전은 어떻게 음악의 영감이 될까요?
_몇 세기를 넘나드는 단테 《신곡》
같은 이야기도 창작자에 따라 달라진다고요?
_셰익스피어와 차이콥스키의 ‘로미오와 줄리엣’
예술은 인간의 내면을 어떻게 다루나요?
_괴테 《파우스트》에 영감받은 구노의 오페라

교과 연계
참고 자료

저자소개

조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은이 조현영 피아니스트, 예술강의기획 아트앤소울 대표. 연주하고 글을 쓰고 강의를 한다. 독일 쾰른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실기 전문연주자과정,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대학에서 피아노 전공실기 및 예술철학, 음악교육학을 강의했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 《광주일보》 등 여러 매체에 칼럼을 썼다. 저서로는 『여기는 18세기, 음악이 하고 싶어요』, 『클래식은 처음이라』, 『오늘의 기분과 매일의 클래식』, 『음악도시기행』, 『조현영의 피아노 토크』 등이 있다. 현재 동서식품 사보 《삶의 향기》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전국의 교육연수원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시인재개발원 등 여러 기관에서 클래식 인문학 강의를 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조현영의 올 어바웃 클래식〉을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pianist_cho_hyu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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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소리는 파동을 통해 퍼지며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범위의 주파수를 의미하는 가청 주파수는 20~2만 헤르츠 사이입니다. 즉 20헤르츠 미만의 초저주파와 2만 헤르츠 이상의 초고주파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아요. 그럼 우리 귀에 잘 들리는 악기를 연주할 때는 어떤 주파수가 나올까요?
피아노와 타악기를 연주할 때는 초저주파가 발생하고,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연주할 때는 초고주파가 발생합니다. 초저주파와 초고주파에는 심신을 치유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_1교시 과학 시간 <파동에 치유의 힘이 있다고요?>


화음은 여러 음의 결합, 즉 높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함께 울릴 때 어울리는 소리를 말해요. 기본적으로는 3도 음정을 쌓아 화음을 만들지만, 현대 음악에서는 4도, 5도 그 밖의 특수한 음을 조립해 화음을 만들기도 합니다. 음악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시도들이 일어나고 규칙을 깨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_2교시 수학 시간 <수학자가 화음을 발견했다고요?>


호텔의 스위트룸이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보통 욕실이 딸린 방 하나와 거실로 이루어진 객실을 스위트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스위트는 ‘연결되어 있다’, ‘모아져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스위트룸이라는 말은 바흐의 활동 시기와 비슷한 18세기 초부터 쓰였다고 합니다. 바흐의 스위트에는 독주 악기를 위한 곡과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이 따로 있어요. 《무반주 첼로 모음곡》도 그중 하나입니다.
_3교시 사회 시간 <부르주아는 왜 클래식을 향유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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