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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동갑내기 두 거장의 예술론.교육론)

오에 겐자부로, 오자와 세이지 (지은이), 정회성 (옮긴이)
포노(PHONO)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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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과 음악이 이야기한다 (동갑내기 두 거장의 예술론.교육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8899381894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8-12-05

책 소개

문학과 음악 분야에서 각기 일본을 대표하는 오에 겐자부로와 오자와 세이지. 제국주의 시기, 제2차 세계대전과 전후의 혼란기, 경제 발전기를 경험한 두 거장은 이 대담집에서 살아온 삶을 반추하며 함께 살아갈 동시대인과 미래를 살아갈 젊은이에게 예술과 삶을 이야기한다.

목차

우리는 동갑내기 _ 오에 겐자부로
살아온 시대, 지금 살고 있는 시대
예술은 인간을 지탱하는 것
‘새로운 세계인’을 바라며
대담에 감사하며 _ 오자와 세이지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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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일본 에히메 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사르트르, 카뮈 등의 영향을 받아 대학 재학 중에 소설을 발표했고, 1958년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일본 전후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당대 현실을 개인과 역사의 차원에서 깊이 성찰하며 일본의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양심적인 지식인으로서 반전 평화 운동에 힘썼다.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의 교육 과정을 배경으로 쓴 『나의 나무 아래서』는 자신의 유소년기를 추억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를 탐구하는 책으로, 지식인이자 아버지로서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1964년 신초샤 문학상, 1967년 다니자키 상, 1984년 가와바타야스나리 문학상 등 유수한 상을 받고,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2012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 훈장을 받았다. 2023년 8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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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세이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서 태어났고, 일본의 음악 명문인 도호가쿠엔 단기대학에서 첼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사이토 히데오에게 교육을 받았다. 1959년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으며, 뉴욕 필하모닉 부지휘자를 시작으로 토론토 심포니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음악 감독을 지냈다. 1973년부터 2002년까지 보스턴 심포니 음악 감독 및 베를린 필하모닉과 파리 오페라극장의 객원 지휘자였으며, 2002-2003년 시즌부터 2009-2010년 시즌까지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1998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201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오페라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오자와 세이지 마쓰모토 페스티벌(옛 사이토 기넨 페스티벌 마쓰모토)’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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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와 명지대학교에서 번역 이론을 강의했고, 현재 인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피그맨》으로 2012년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1984》, 《에덴의 동쪽》,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리브라》, 《아마존 최후의 부족》, 《휴먼 코미디》, 《침대》, 《어느 수학자의 변명》, 《골드바흐의 추측》, 《수학자의 공부》, 《어린 가정부 조앤》, 《첫사랑의 이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기적의 세기》, 《온 뷰티》, 《런던 NW》, 《월든》, 《위대한 개츠비》, 《인간 실격》, 《동물 농장》, 《북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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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다로 둘러싸인 작은 섬에 살면서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지도 않았고 외국인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노예로 고통을 겪은 역사가 없는 일본인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똑바로 서지 않으면 안 된다거나 개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약해요. 한 사람의 개인으로 똑바로 서는 건 다른 개인에게 디렉션이 있는 음을 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겁니다. 그런 디렉션은 당연히 맞은편에 사람이 서 있어야만 제구실을 하겠지요. 다른 개인이 있어야 방향을 알고 거리를 파악해서 힘껏 공을 던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컨대 개인으로 서는 것 자체를 에고이즘이라든가 개인 중심주의로 볼 게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원칙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개인이 혼자 설 수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는 인식이 필요해요. 그런데 일본인들은 그런 인식이 약합니다. 국가와 사회부터 생각할 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개인과 일대일로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오에)


우리 음악계도 거품 경제 때, 그러니까 일본에 돈이 넘쳐났을 때 외국에서 온갖 것을 마구 사들였어요. 당시엔 우리 음악가들이 외국 음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외국 것을 돈으로 살 수 없는 상황이 되니까 자존감이 확 떨어지더군요. 일본의 음악계는 돈으로 그 위치를 산 게 아닌가 싶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이 외국의 음악가와 교류한다거나 청중이 음악을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그런 수준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하지는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길목에서야 일본이 비로소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버블이 터졌을 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일본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회복했지요. 21세기에는 일본인들이 국가보다, 그리고 사업보다 진정으로 소중한 건 인간 대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우쳤으면 좋겠습니다. (오자와)


“내게 소설은 이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소설은 쓰지 않아도 괜찮다. 나는 지금껏 부모로서 아들에게 사회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 주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했다. 그러면서 아들을 키워 왔는데, 이제 목적을 이루었으므로 내 일은 끝났다.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삶에 비하면 소설은 내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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