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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이야기"(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8827928

응급실이야기 (서울대병원 전공의 일기)

공성식  | 좋은땅
14,400원  | 20240222  | 9791138827928
삶과 죽음의 최전선,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일기 환자들은 우리 응급의학과 의사들을 보고 찾아오지는 않는다. 가까워서, 119가 데려다줘서, 다른 병원에서 안 받아 줘서, 병원이 유명해서, 외래에 유명 교수님께 다니던 중이니까 이 응급실로 찾아온다. 그러고는 누군가 마침 그 시간에 근무 중인 응급의학과 의사에게 배정이 되어 잠깐 스쳐 지나간다. 이렇게 우리는 이름 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그들이 의지할 유일한 의사이기도 했고, 난처한 때는 갈피를 잡아 주는 등대이기도 했다.
9791185627137

응급실에 아는 의사가 생겼다 (의사 최석재의 응급실이야기)

최석재  | 그리심어소시에이츠
13,500원  | 20170703  | 9791185627137
약 10년에 이르는 시간을 응급실 의사로 지내면서 겪었던 다양한 환자들과의 에피소드와 의사로서의 고군분투를 들려드리게 될 텐데요. 그 이야기 안에서 나와 내 가족이 갑자기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응급실에서는 어떻게 처치하는지를 함께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의사이기 이전에 저도 한 명의 환자이자 한 명의 보호자였으니까요. 응급실,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응급실에 아는 의사가 생겼다』, 서론 중에서).
9788957402979

천국의 향기 (응급실 의사가 경험한 죽음 이야기)

레기 앤더슨  | 미션월드라이브러리
10,800원  | 20140410  | 9788957402979
천국의 향기는 천국을 엿본 한 응급실 의사의 실재 이야기 입니다. 이 책에는 저자인 레기 앤더슨이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하나님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감동적인 회심 이야기와 그 후 그가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임종을 맞는 환자들 곁에서 천국을 본 실제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대체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습니까’와 ‘과연 천국을 엿볼 수 있을까’라는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읽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안겨 줄 것입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 천국을 의심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에게 특별히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덮을 때 죽음에 대한 생각이 어두운 회색에서 밝은 연둣빛으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9791192247458

날마다, 응급실 (병원의 최전선에서 사람 살리는 이야기)

곽경훈  | 싱긋
10,800원  | 20221021  | 9791192247458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응급의학과의사가 들려주는 사람 살리는 곳에서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은 환자나 보호자로 찾게 되는 공간이지만, 응급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 책은 메디컬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 뒤에 존재하는, 온갖 위험과 갈등, 잘 알려지지 않은 임상과의 역사와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 등등 응급실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한다. 응급실을 제세동기와 인공호흡기가 있는 외래 보조 부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집어들고 차갑게 굳어버린 고정관념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를 강력히 권장한다. 응급의학과의사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수수께끼 풀이’에 특화된 전문가다. 어떤 측면에서는 형사나 탐정과도 비슷하다. (…) 응급의학과의사는 이학적 검사와 병력청취를 바탕으로 의심스러운 질환의 명단을 작성한 다음, 혈액검사, X-ray, CT, MRI 같은 검사를 통해서 실제 질환을 규명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워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때문이다. _45~46쪽 본격적으로 ‘응급실 인물 도감’을 시작하기 전, 저자는 응급실 의료진이 고된 밤샘 근무 끝에 어떤 음식을 아침 식사로 간택(!)하는지를 밝힌다. ‘사람 살리는 곳’일 뿐만 아니라 ‘사람 사는 곳’이기도 한 이 공간에서, 이들이 매일을 버텨내기 위해 찾는 배달 음식과 편의점 꿀조합, 금기시되는 메뉴와 사랑받는 음료까지 알아본다. 1장 ‘응급실의 정기거주자’에서는 응급실을 실제로 방문한 것처럼 보안요원과 환자분류 간호사, 행정직원을 순서대로 만나본다. 응급의학과의사가 환자를 진단하고 각 임상과로 인계하는 과정과 간호사와 의사의 독특한 관계도 엿볼 수 있다. 2장 ‘응급실의 임시거주자’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사례와 함께 각 임상과 의사들의 특징을 알아본다. 장 제목에 걸맞게 레지던트 시절의 추억과 응급실을 찾았으나 끝내 다시 눈을 뜨지 못한 환자들의 이야기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응급실을 스치며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살펴본다. 응급실의 둘도 없는 관찰자 겸 이야기꾼 한 편의 휴먼드라마를 표방하는 여타 메디컬에세이와 달리, 저자가 들려주는 응급실 이야기는 재치와 위트로 가득하고, 심지어 지적으로 유익하기까지 하다. 탄산음료의 독보적인 인기 속에서 에스프레소를 고집하는 ‘괴팍한 비주류’의 길을 택한 이유, 사람을 가리며 난동을 피우는 안하무인 보호자 이야기, 고참 간호사의 인턴 길들이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시시콜콜한 일화들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뿐만 아니라 색깔분류법을 최초로 사용한 도미니크장 라레, 소아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아브라함 자코비의 이야기 등 따로 공부하고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의학사 지식까지 얻어갈 수 있다. 또한 ‘태움’으로 대표되는 가혹행위와 코로나19 대유행이 일으킨 차별과 혐오의 물결을 들여다보며, 의료계 안팎에 존재하는 사회문제도 같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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