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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응급실 소생실 레벨 원입니다 (사진 찍는 간호사가 포착한 병원 응급실의 낮과 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251221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4-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2512211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4-10
책 소개
저자 이강용은 실제로 응급실에서 7년간 “레벨 원”을 외치며 일한 간호사다. 코로나19 때 그가 찍은 의료진 사진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상을 받으면서 ‘사진 찍는 간호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전시회를 열고, 다수 언론과 인터뷰를 하며 병원과 의료진의 현실을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힘썼다.
목차
독자분들께
1부 손
2부 등
3부 눈
4부 사진 없음
5부 얼굴
저자소개
책속에서
춥고, 기계도 많고, 보호자도 들어오지 못하는 공간이라, 할머니는 무서우셨는지 할아버지를 연신 찾으셨고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심박수는 더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담당 간호사가 수액을 주입해 혈압을 높인 뒤, 할머니 손을 꽉 잡아드리면서 금방 할아버지 볼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할머니도 간호사의 손을 꼭 잡으셨습니다.
일터에서 사고가 나서 오는 일용직 노동자 환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저희에게 ‘언제 일을 나갈 수 있을지’부터 먼저 물어보세요. 아무리 많이 다치셨어도 자기 몸 걱정보다는 내일 일 못 나갈 걱정부터 하시는 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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