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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로봇 닥터

응급실 로봇 닥터

윤여경, 정지훈 (지은이)
네오픽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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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로봇 닥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응급실 로봇 닥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57403882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4-01-02

책 소개

네오픽션 ON시리즈 18권. 새로운 의사가 G의료센터에 입사했다. 분홍색 머리카락, 동그랗고 부드러운 인상 그리고 편안한 목소리. 로봇 의사 ‘로사’의 모든 것은 환자들에게 거부감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겉으로 보면 평범한 인간형 로봇처럼 보이지만 로사에게는 다른 로봇들과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자기 결정권’을 가졌다는 것인데...

목차

프롤로그
어린 왕자와 장미꽃 그리고 민유
여우와 길들이기
수호와 토러스
재회와 이별
가장 무모한 도전
새로운 동맹
수호와 로사
고이스트와 닥터 드류
필요해진다는 것
해피 밸런타인데이

작가의 말 윤여경
정지훈

저자소개

정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융합 전문가이자 미래전략가. 기술과 사회 변화의 흐름을 예리하게 통찰하며, 다가올 미래의 기회와 전략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사, 과학자, 교수, 저술가, 스타트업 어드바이저, 엔젤 투자자로서 활동하며 기술 혁신이 인간의 삶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해왔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미래 전략 자문을 수행했으며,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직교수, 모두의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 다음세대재단 이사, 아시아2G 캐피탈 공동창업자 겸 제너럴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자 컴퓨팅 스타트업인 노르마의 고문도 맡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엔젤 투자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저서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AI 101,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모든 것』,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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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기획자이자 비영리 문학단체 퓨쳐리안 대표, SF 스토리텔러. 2017년 「세 개의 시간」으로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제6회 CISFC 과학소설 국제교류 공로 훈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금속의 관능』, SF 앤솔러지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우주의 집』 『끝내 비명은』 『매니페스토』, 장르 창작법 앤솔러지 『장르의 장르』, 장편소설 『내 첫사랑은 가상 아이돌』 등이 있고 한중일 아시아 설화 SF 프로젝트 『일곱 번째 달 일곱 번째 밤』을 기획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예술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작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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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사는 뭐가 좋은지 계속 싱글거렸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수호는 얼굴을 찌푸렸지만 로사에게 팔뚝을 꼬집혀서 곧바로 미소를 지어야 했다. 결과는 좋았다. 사진 속 둘은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 다정한 커플로 보였다. 로봇과 인간의 성공적인 팀워크의 상징 같았다.
_「프롤로그」 중에서


수호가 깊은 숨을 들이마신 뒤 입을 열었을 때 나온 소리는 일반적인 말소리와는 다르게, 사람은 거의 듣지 못하는 고주파의 소리였다. 마치 돌고래의 소리처럼 미세하게 공기를 흔드는 느낌이었다. 수호는 민유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계속 무어라고 중얼거렸다. 도원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그 소리에 당황하며 수호를 흔들었다. 수호의 목소리는 여전히 특별한 주파수로 나오고 있었고, 민유를 향한 표정은 불만스러워 보였다.
_「어린 왕자와 장미꽃 그리고 민유」 중에서


“……알았어. 로사는 폐기하고 의료 로봇용 프로토타입 보드는 새로 디자인할게.”
도원은 힘없이 말했다.
“앞으로 로사가 수호 인생에 다시 나타나는 일이 있으면 안 돼.”
유진은 한 번 더 강조했다.
“절대 안 돼.”
_「여우와 길들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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