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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으)로 4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299084

내가 ’나’ 였던 모든 순간 (별은 언제나 빛나고 있었다.)

이민우  | 심플릿
11,000원  | 20251008  | 9791169299084
사람의 인생은 네 번의 계절을 지난다. 차갑고 순수했던 겨울의 유년기, 뜨겁고 치열했던 봄의 청춘, 가장 생생하고 뜨거운 여름의 현재, 그리고 성숙과 성찰이 깃든 가을의 미래. 이 책은 저자가 걸어온 계절들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기록한, 한 사람의 삶에 대한 긴 편지이자 독자를 향한 조용한 안부 인사다. 겨울의 시간은 맑고 투명했지만 서투르고 외로웠다.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이유 없이 눈물이 나던 시절. 봄의 시간은 힘이 있었고, 흔들렸고, 무엇보다 치열했다. 사랑과 아픔을 처음으로 배웠고, 세상에 부딪히며 ‘나’라는 사람을 알아갔다. 여름의 시간은 현재를 살아내는 법을 익히는 계절이었다. 무언가를 이루는 것보다 곁에 있는 사람을 품는 법을 배우고, ‘지금’의 순간에 머무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가을의 문턱에 서서 저자는 말한다. 희망과 긍정,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남은 시간을 살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이 책 속에는 화려한 성공담이나 거창한 교훈은 없다. 대신, 지치고 흔들리는 날 ‘괜찮다’고 말해줄 문장이 있고, 혼자서도 걸어갈 수 있도록 등을 토닥이는 위로가 있다. 지나간 계절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아직 풀지 못한 마음의 숙제,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껴안으며 살아가는 용기가 잔잔히 스며 있다. 저자는 상담교사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어주며 깨달았다. 사람은 누구나 풀리지 않는 질문을 품고 산다는 것, 그리고 그 질문이 반드시 해답을 가져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중요한 건 그 질문과 함께 살아가는 태도이며,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단단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말한다. 천천히 걸어도, 멈춰 서 있어도 괜찮다고. 당신의 계절은 당신만의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고. 그리고 결국 삶의 마지막에 남는 건, 우리가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순간들이라고. 계절은 계속 바뀌지만, 마음에 남는 따뜻함은 평생을 함께한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아마도 자신만의 겨울, 봄, 여름, 가을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계절 속에서 묻어온 웃음과 눈물, 사랑과 회복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품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이 한 문장이, 독자의 오늘을 지탱해 주길 바라며.
9791198989901

이어달리기 (이민우 희곡집)

이민우  | 산사나무
13,500원  | 20250115  | 9791198989901
무엇이 두려운가요? 인간의 근원적 공포와 고통 어쩔 수 없는 선택, 불명예, 이별과 죽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시 즐깁시다. 욕망 못지않게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두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 행동의 원인으로써, 수단으로써, 또한 부산물로써 ‘두려움’은 고통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과 인간 사회를 이해하는 일종의 ‘바로미터’입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측정하는 도구들 중 하나가 연극일 것입니다. 부족하게나마 ‘두려움’을 다룬 희곡들을 통해 오늘날 인간 사회에 관해 보다 다양한 접근을 해 보고자 했습니다. 우리 행동의 원인이자 수단이면서 부산물로 계속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두려움! 인간의 역사는 어쩌면 그 계속되는 두려움의 ‘이어달리기’일지도 모릅니다. 〈숲을 지키는 사람들〉을 통해 인간이 경험하는 가장 근원적인 공포와 고통을, 〈중국인 구별하는 법〉을 통해서는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생겨난 두려움과 그로 인해 탄생한 갈등을, 〈보스〉는 다른 시간대, 다른 나라를 배경으로 이러한 두려움이 단순히 현재나 특정 사회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보편성을, 〈이어달리기 혹은 릴레이〉에서는 사람들의 고민과 쉽게 해결되지 않을 과제들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볼 화두를 던지려 노력하였습니다. 부디 재미있는 관람되시기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9791166843709

조선시대의 토지대장, 양안

이민우  | 세창출판사
13,950원  | 20241202  | 9791166843709
※ 전통생활사총서 한국 전통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현장과 인물 속에 숨어 있는 사례들을 하나하나 발굴하여 재구성해 소개한다. 당시 사람들의 일상 속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그간 덜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소재를 대중에게 흥미롭게 전달한다. 특히 중앙정부 중심의 자료가 아닌 민간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통해 내용을 재현하는 만큼 각 지역의 살아 있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매년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집필자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원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 총서를 통해 생활사, 미시사, 신문화사의 붐이 다시 일어나길 기대한다. 이 책은 조선시대 국가 재정의 기초였던 양안의 역사와 그 사회적 의미를 탐구한다. 초기 기사양전부터 광무양전에 이르기까지 양전의 과정과 변화를 상세히 설명하며, 양안이 단순한 토지대장을 넘어 당시 사회와 경제의 근간을 담고 있음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양안의 문서 구성과 활용 방식, 그리고 이를 통해 드러나는 조선시대 민중의 일상과 국가의 행정 체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제공하는 깊이 있는 통찰과 흥미로운 서술을 통해 조선시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8405524

초보트레이너가 꼭 알아야 할 7가지

이민우  | 비엠북스
22,500원  | 20230901  | 9791198405524
이민우의 『초보트레이너가 꼭 알아야 할 7가지』는 〈트레이너는 누구인가?〉, 〈트레이너, 교육직? 전문직? 서비스직?〉, 〈트레이너가 갖춰야 할 2가지 스탯〉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91478174

역사적 인간들 (이민우 희곡집)

이민우  | 인문엠앤비
13,500원  | 20230117  | 9791191478174
다양한 시기에 등장했던 사건과 인물을 토대로 이민우 희곡작가만의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역사적 인간들과 순간들. 때로는 비감하고 때로는 절망하며 때로는 유쾌한 이민우 희곡집 《역사적 인간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청년예술가지원 선정작 희곡집 《큐빅과 다이아몬드》와 2020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길 위의 인문학 프로젝트 1차 선정작 《오픈런, 대학로: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탄생과 흥망성쇠》의 저자 이민우 희곡작가가 새로운 희곡집 《역사적 인간들》을 선보인다. 희곡집 《역사적 인간들》은 202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이다. 우리는 각자의 역사를 살아가는 한 개인이자 인류의 시대를 함께 짊어지고 가는 동시대인으로 거대한 역사의 줄기 위에 함께 서 있다. 어느 누구도 역사를 비껴갈 수 없으며 역사의 흐름 속에서 우리, 인간은 어떠한 선택을 하며 어떤 결말을 원하는가. 이민우 희곡작가는 우리 모두가 역사적 인간들이라는 의식 아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의 한 단면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가 정면으로 응시하게 하여 역사적 현장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그 속에서 우리가 찾아야 할 메시지는 무엇인가. 이민우 희곡작가는 책에 들어가기 앞서 “희곡집 《역사적 인간들》은 ‘역사적 인간들’ 그리고 ‘역사적 순간들’로 나뉩니다. ‘역사적 인간들’ 속 작품들은 ‘인간’을 조명한 것이고 ‘역사적 순간들’에 속한 작품들은 ‘시대’를 조망하고자 했습니다. 연극이 ‘인물’과 ‘무대’의 만남이듯 역사는 ‘인간’과 ‘시대’의 결과물입니다. 우리 역시 역사의 한 순간에 살고 있는 인간이기에 역사를 주제로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를 깨닫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며 시대와 인간 어느 것에도 소홀하지 않고 우리가 걷는 역사의 길이 결국 미래로 이어지는 길임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역사적 순간들에 집중했음을 밝혔다. 읽는 연극, 희곡집을 통해 나만의 무대를 완성한다 희곡집 《역사적 인간들》에는 유심히 봐야 할 작품들이 즐비하다. 특히 2022년 제4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도깨비 대학〉은 ‘미술’의 도시 광주가 배경이다. 1960년 전남일보를 통해 강용운 화가와 오지호 화가가 주고받은 “구상, 비구상의 시비” 논쟁은 ‘추상화가 과연 미술인가’를 주제로 광주는 물론 대한민국 미술계에 큰 파장을 던진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희곡 〈도깨비 대학〉은 일명 ‘도깨비 대학’으로 불린 강용운 화가의 자택을 배경으로 당시의 “구상, 비구상의 시비”를 모티브로 삼아 광주를 뛰어넘어 한국 화단을 빛냈던 순간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강용운, 양수아, 배동신이라는 광주 출신 화가들을 등장인물로 내세운 ‘부조리극’ 형식을 모방한 소일종의 ‘추상화’ 형태의 연극으로 굉장히 흥미롭다. 2013년 성북문화재단 성북진경 이야기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유심唯心〉은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심우장’을 배경으로 만해 한용운과 육당 최남선, 그리고 춘성스님의 대화를 통해 던져진, 길을 잃고 헤매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묵직한 조언으로 마음이 먹먹해져 올 것이다. 모든 역사가 과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의 환기를 부여하는 희곡 〈소우주〉는 복제인간이 상품화 되어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멀지만 가까울 수도 있는 미래가 배경이다. 이민우 희곡작가는 이 작품의 작가의도에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가족에 대한 인간의 감정, 특히 자식을 향한 애틋함은 크게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과학이 발전하고 실제 생명 복제가 횡행할 미래에도 이 점은 변함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만약 나 자신을 복제한 아이를 ‘내 자식’처럼 키워야 한다면 우리는 어떤 감정을 가지게 될 것인가? 흔히 자식은 부모의 축소판이라 한다. 부모의 외모부터 버릇까지 자식은 부모를 그대로 닮고 부모도 자기를 더 닮은 자식을 더 예뻐하기도 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을 닮아서라면 복제인간은 어떨까? 그냥 자신 그 자체인 복제인간에게 인간은 자식과 같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희곡 〈소우주〉는 가족이라는 변하지 않을 인간의 필요조건과 복제인간이라는 변수를 통해 가족, 특히 부모 자식 간의 관계성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실제 이 작품은 읽는 내내 가족을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작이 아닐 수 없다. 그 외 이민우 희곡작가의 미발표작 〈귀신과 괴물들의 밤〉, 〈인(人:Inn)〉, 〈가네모토 오장의 하루〉과 함께 울고 웃으며 가슴 먹먹해지는 읽는 연극, 희곡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9791196654245

정주영이 누구예요

이민우  | 리사(Lisa)
18,000원  | 20220927  | 9791196654245
저자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서울에서 정착할 당시 일했던 쌀집 주인아주머니 차소둑 할머니의 장손이다. 또한 중앙일보에서 30년 가까이 체육기자로 활동했다. 정주영 회장은 경제계의 큰 별이었을 뿐 아니라 체육계에도 대단한 업적을 많이 남겼다. 또한 정치인이기도 했으며 금강산 관광 등 대북 사업에 앞장서기도 했다. 한 마디로 팔색조 같은 위인이었다. 그러나 정주영을 모르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저자는 충격을 받았다. 쌀집 할머니에게 들었던 내용과 체육기자 시절 기사로 쓰지 않았던 내용 등 저자만이 알고 있는 비사는 물론 97년 대선에도 출마하려고 했다는 내용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모아 정주영 회장의 참모습을 알리고자 했다. 정계, 재계, 스포츠계에서 정주영 회장을 가까이에서 모셨던 현대그룹 비서, 현대 계열사 사장,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농구단 실무자도 직접 인터뷰했다. 이 책에는 쌀집 점원 정주영, 죽을 때까지 할머니와 가족을 챙긴 의리의 정주영, 서울올림픽을 유치한 대한체육회장 정주영, 반값 아파트 공급을 내세운 대선 주자 정주영, 소 떼를 몰고 방북한 통일 일꾼 정주영, 비상한 아이디어와 혜안이 가득했던 사업가 정주영, 박정희와 함께 경제발전에 앞장선 속도전의 대가 정주영, 검소한 정주영, 기자와 친했던 대기업 회장 정주영 등 정 회장의 팔색조 같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수많은 일화가 담겨 있다.
9791168361225

불사조 2: 진실과 거짓

이민우  | 북랩
13,500원  | 20220105  | 9791168361225
초능력을 얻으면서 여성으로 변한 남학생 민우 이제는 자기 자신이 아닌 세계를 위해 싸운다 드디어, 악한 초능력자들과 그의 마지막 전투! 그 순간을 향해 갈수록 조금씩 드러나는 이 사회에 혼재된 진실과 거짓 시골집 뒷산에 떨어진 운석에 의해 가공할 힘을 가진 초능력자가 된 민우. 그는 초능력과 함께 여성스러운 외모까지 얻게 되었다. 그는 그 두 가지 변화로 인해 새로운 사람과 사건들을 만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전투에 휘말리며, 남성들로부터 구애까지 받는 등 계속되는 혼란을 겪고 있다.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게이 초능력자’라는 소수자 중의 소수자가 되어 버린 민우. 하지만 그는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간다. 민우의 개인적인 고민은 계속되지만, 그는 이제 눈을 들어 주변의 사람들과, 더 먼 곳에 있는 곳까지 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타인과, 이 세계를 이해하고 감싸 안으려는 마음이다. 이제 더 이상, 그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자신을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싸운다. 그 과정에서 그는 도로시, 마리 카우스 등 자신이 분명 악하다고 생각한 이들의 이면에 감춰져 있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는 과연 세상이 만들어 놓은 선과 악의 기준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 내고 자신만의 싸움을 완성할 수 있을까?
9791191478068

오픈런 대학로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탄생과 흥망성쇠)

이민우  | 인문엠앤비
13,500원  | 20211125  | 9791191478068
365일 언제나 다양한 연극을 볼 수 있는 곳! 한국 연극의 메카, ‘대학로 소극장’ 거리!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탄생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끝난다! 1984년 샘터파랑새 극장, 1987년 연우 소극장 그리고 1987년 대학로 극장까지. 지금의 4호선 혜화역 동숭동. 대학로에 소극장 문화가 시작된 순간이다. 그 중 대학로 극장은 1994년 ‘서울 정도 600년’ 사업의 하나였던 타임캡슐에 서울을 상징하는 문물 중 하나로 이 극장과 공연에 관한 자료가 담길 정도로 대학로를 상징하는 극장이었다. 하지만 2021년 현재, 대학로 극장은 임대료 문제로 폐관되고 그 자리에 식당이 들어섰다. 전 세계를 멈추게 했던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대학로는 젠트리피케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연극의 메카’로서의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과연 이대로 대학로 소극장 거리는 지리멸렬할 것인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예술의 하나인 ‘연극’은 경제성장과 군사독재라는 긴박한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 대중들과 소통하며 위로하였다. 그 공간이 바로 ‘대학로 소극장 거리’다. 그 자체로 한국 예술의 한 축을 대표하는 곳이 된 대학로 소극장 거리의 변천사와 예술적, 인문학적 의미를 《오픈런, 대학로》에서 여러 연극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만나보자. “부조리극의 선구자, 극단 76” 기국서, 극단 76 대표 및 연출가 “지금, 여기, 변화하는, 자유로움” 최용훈, 극단 작은신화 대표 및 연출가 “레퍼토리 시스템으로 1년 365일 진정한 체홉 연극을 선보이고 싶다.” 전 훈, 극단 애플씨어터·안똔체홉극장 대표 및 연출가 “창작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한다.” 손기호, 선돌극장 및 극단 이루 대표 “극단 운영을 통해 글쓰기 이상의 것을 배운다.” 최진아, 극단 놀땅 대표 및 연출, 희곡작가 “내가 바로 대학로 소극장 역사의 산증인이다!” 정재진, 연극배우·前 극단 대학로극장 및 대학로극장 대표 “연극이란 항상 진화하는 생물과도 같은 것” 유인수, 극단 연우무대 대표 “현재의 대학로 소극장의 현실과 미래를 말한다” 임정혁, 한국소극장협회 협회장 및 극단 동숭무대 대표
9791191071351

와인, 와이너리 여행 (식탁 위에서 즐기는 지구 한 바퀴)

이민우  | 은행나무
13,500원  | 20210129  | 9791191071351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 줄 서도 못 사는 로마네 콩티, 새로운 시대의 주인 나파 밸리, 올해도 내년에도 올해의 와이너리 레콜 41 와인 전문가가 안내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와인의 세계 160년 동안 명예와 지위를 지키고 있는 그랑 크뤼 와인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신흥 명문 와이너리들까지 30개 이상의 와인과 와이너리를 한 권으로 만나는 《와인, 와이너리 여행》이 출간되었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저자는 다채롭고 섬세한 와인의 세계에 매료되어 직접 프랑스로 건너가 유명 양조가들을 배출한 보르도의 생테밀리옹 와인 양조 학교에서 공부하고 15년 넘게 업계에서 일했다. 지금은 와인문화공간 ‘카비스트’를 직접 운영하며 와인을 문화, 예술과 엮어 기획하고 기록하는 와인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각기 다른 품종의 포도가 농부의 손을 거쳐 와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 그리고 유통과 판매 시스템을 거쳐 우리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를 꽉 찬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와인 속에 담겨있는 역사와 예술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파편적 지식보다는 향유하고 함께 나누는 와인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막 와인의 세계에 입문한 초보자에게는 꼭 알아두어야 할 와인 리스트를,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에게는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는 풍미 넘치는 친절한 안내서다.
9791190905046

할 일이 아닌 한 일을 기록하라 (시간을 120% 활용하는 메모의 기술)

이민우  | 이지퍼블리싱
12,420원  | 20200918  | 9791190905046
계획만 백만 번째? 꿈을 위해 행동할 시간이 없다? 시간 관리의 역발상! ‘한 일’ 기록이 해법이다 이 책은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시간 관리에 역발상을 제안하는 책이다. 또한 목표는 있지만 왜 그토록 목표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한가에 대해 단 하나의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 이유가 시간이 부족하거나 의지가 부족해서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으로 ‘한 일’을 기록할 것을 제안한다. 자기계발에 열심인 사람들은 자기만의 목표를 세우는 데 도사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줄 과정으로 ‘할 일’목록을 적는다. 하지만 ‘할 일’ 목록은 그 순간의 열정과 패기가 녹아든 ‘바람’으로 끝나기 일쑤다. 저자가 ‘할 일’ 위주의 목록을 ‘한 일’ 위주의 시간 기록으로 바꿔야 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한 일’ 기록을 단 하루만 실천해도 하루 중 허투루 보내는 시간의 양뿐 아니라 특정 행동 패턴, 목표 중심의 행동에 사용되는 시간의 양이 낱낱이 드러난다. 저자는 바로 거기서부터 개인의 비범한 역사가 쓰일 전환점이라고 말한다. 쓸데없는 행동을 솎아내고 목표를 위한 행동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9791197101434

큐빅과 다이아몬드 (이민우 희곡집)

이민우  | 인문엠앤비
9,000원  | 20201123  | 9791197101434
이민우 희곡작가는 종로 쥬얼리 여성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우연히 전해들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화려한 쥬얼리 산업 뒤에 드리워진 암울한 현실을 이민우 희곡작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드러내고 싶었다. 실제 종로 쥬얼리 노동조합원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증언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 이야기를 한 편의 연극으로 녹여 냈다. 책이라는 무대 위에서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4명의 등장인물들이 토해내는 꿈과 희망, 좌절과 위로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먹먹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9791162445594

다중의미

이민우  | 역락
13,500원  | 20200904  | 9791162445594
만약 누군가 사랑의 의미를 말할 때 실제를 소거한 채 건조하게 정의한다면 그러한 사랑을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의 향기와 눈빛, 그리고 달콤한 속삭임, 그와 함께 나누던 행위들, 포근함, 그리움을 배제한 사랑을 과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만약 그럴 수 있다고 해도 과연 그러한 사랑이 의미가 있을까. 반대로 개인의 개별적인 경험을 모두 단어의 의미에 포함시킨다면, 도대체 한 단어에는 얼마나 많은 의미가 존재하게 될까. 더 나아가 단어와 관련된 그 무수한 경험들 중에서 무엇을 의미라고 해야 할까. 하나의 단어가 갖는 의미가 그렇게 많다면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그들이 표현하는 의미들을 구별하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일까. 이 글은 수많은 의미들이 어떻게 존재하고,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이해하고 표현하는지에 대해 탐색한 결과의 한 부분이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하나의 단어에도 무한한 의미가 존재하고 우리는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인간 언어의 본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9791163020769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 9(완결) (이민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이민우  | 동아
7,200원  | 20180829  | 9791163020769
이민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아!” 이영(25, 프로게이머 지망생, 무직) 아벤투라 연대기의 1위 랭커 ‘제로’였으나 프로게이머 데뷔에 실패하고 고시생이 되어버린 이영. 가상현실 게임으로 돌아온 아벤투라 연대기2 특전으로 레전더리 직업 ‘영웅 소환사’로 전직하여 포기했던 프로게이머란 꿈에 재도전한다!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영웅이 나와라!” 제로, 과거의 영광은 되살아날 수 있을까?
9791163020585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 8 (이민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이민우  | 동아
7,200원  | 20180730  | 9791163020585
이민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아!” 이영(25, 프로게이머 지망생, 무직) 아벤투라 연대기의 1위 랭커 ‘제로’였으나 프로게이머 데뷔에 실패하고 고시생이 되어버린 이영. 가상현실 게임으로 돌아온 아벤투라 연대기2 특전으로 레전더리 직업 ‘영웅 소환사’로 전직하여 포기했던 프로게이머란 꿈에 재도전한다!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영웅이 나와라!” 제로, 과거의 영광은 되살아날 수 있을까?
9791163020417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 7 (이민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이민우  | 동아
7,200원  | 20180628  | 9791163020417
이민우 게임판타지 장편소설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아!” 이영(25, 프로게이머 지망생, 무직) 아벤투라 연대기의 1위 랭커 ‘제로’였으나 프로게이머 데뷔에 실패하고 고시생이 되어버린 이영. 가상현실 게임으로 돌아온 아벤투라 연대기2 특전으로 레전더리 직업 ‘영웅 소환사’로 전직하여 포기했던 프로게이머란 꿈에 재도전한다!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된 영웅이 나와라!” 제로, 과거의 영광은 되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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