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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으)로 3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443848

이방인 (1957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베르 카뮈  | 민음사
9,000원  | 20190902  | 9788937443848
20세기의 지성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를 고발하며 영원한 신화의 반열에 오른 작품 1942년 『이방인』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카뮈는 알제리에서 태어난 젊은 무명작가에 불과했다. 낯선 인물과 독창적인 형식으로 현대 프랑스 문단에 이방인처럼 나타난 이 소설은 출간 이후 한순간도 프랑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진 적이 없는 걸작이 되었다.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을 겪으며 정신적인 공허를 경험한 당대 독자들에게 카뮈는, “영웅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서 진실을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는” 뫼르소라는 인물을 통해 관습과 규칙에서 벗어난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다. 현실에서 소외되어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이 죽음을 앞두고 비로소 마주하는 실존의 체험을 강렬하게 그린 이 작품은 아직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 사이에서 고전 중의 고전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 민음사에서는 불문학 최고의 번역자 김화영 교수가 이십 여년 만에 원문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오늘의 독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언어로 “새로 번역하다시피 대폭 수정”한 원고를 ‘세계문학전집’ 266번으로 출간함으로써 『이방인』이 독자들에게 보다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60275124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소담
12,420원  | 20260508  | 9791160275124
★ 20세기 실존주의 문학 최고의 고전 ★ 르 몽드 선정 세기의 도서 100권 1위 ★ 노벨문학상 수상자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1942년 출간된 20세기 최고의 문제작이자 걸작, 『이방인』이 2026년 최신 완역판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롤랑 바르트는 “이방인의 출현은 건전지의 발명 못지않은 사회적 사건”이라며 극찬했고 장 폴 사르트르는 “부조리에 대해, 부조리에 반대해 창작된 고전적 작품, 질서 있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 작품으로 카뮈는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식민지령 북아프리카 알제의 평범한 직장인 뫼르소. 그는 양로원에 있던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전달받는다. 어머니가 어제 죽었는지, 오늘 죽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치자마자 해수욕을 하고 여자친구와 영화관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고, 그녀와 집으로 가 관계를 맺는다. 이후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레몽의 초대를 받아 여자친구 마리와 함께 해변에 가지만, 레몽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아랍인을 쏴 죽이는 바람에 재판에 회부된다. 법원은 살인 자체보다는 뫼르소가 어머니의 장례식 직후 보였던 태평한 태도를 비판하며 결국 배심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뫼르소의 태도를 비난하지만 이유는 묻지 않는 배심원들, 그를 구하기 위해 호의로 증언을 했으나 도리어 그를 나락으로 몰아넣는 친구들, 자신의 재판이지만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배제당하는 뫼르소. 사회와 개인의 부조리를 다루는 이 고전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하는 불멸의 걸작이다.
9791199531796

이방인

알베르 카뮈  | 리프레시
10,620원  | 20260511  | 9791199531796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1942년 발표된 이후 현대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아왔다. 이 소설은 프랑스령 알제리에 사는 평범한 사무원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 마리와의 만남, 우연한 살인, 그리고 재판과 사형 선고에 이르는 과정을 담담하고 절제된 문장으로 그려낸다. 작품의 시작은 문학사에서 가장 유명한 첫 문장 중 하나로 꼽힌다.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제였을지도. 모르겠다.” 이 한 문장은 뫼르소라는 인물의 세계를 단숨에 드러낸다. 그는 슬픔을 설명하지 않고, 감정을 과장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조차 사회가 기대하는 방식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그 무심함은 처음에는 낯설게 보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독자는 그가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인간이 아니라 거짓 감정을 말하지 못하는 인간임을 알게 된다. 『이방인』의 진정한 긴장은 살인 사건 이후에 더욱 분명해진다. 재판정에서 사람들은 뫼르소가 저지른 행위만을 판단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가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았다는 사실, 다음 날 수영을 하고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 사회가 기대하는 후회의 언어를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크게 문제가 된다. 그는 죄인으로 심판받기 전에 이미 “이해할 수 없는 사람”으로 단죄된다. 카뮈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의 부조리를 정면으로 응시한다. 세계는 침묵하고, 인간은 의미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 사이의 간극은 쉽게 메워지지 않는다. 『이방인』은 바로 그 간극 속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의 초상이다. 뫼르소는 세상의 기준에 맞춰 자신을 설명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고독하고, 그래서 그는 위험하며, 그래서 그는 끝내 문학사에서 가장 잊히지 않는 인물이 되었다. 이번 리프레시판은 저자 서문과 에필로그를 함께 구성하여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감정의 공백과 태양의 압도적인 감각, 재판정의 부조리한 분위기를 담아낸 흑백 일러스트를 통해 카뮈의 세계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9791170800538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새움
15,930원  | 20260425  | 9791170800538
역자가 10년 인생을 걸었던 카뮈 『이방인』, 다시 묻고 다시 옮기다 프랑스어·영어·한국어를 가로지른 『이방인』의 개정판 출간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이번 판본은 단순한 재출간이 아니다. 처음 번역서를 세상에 낸 이후 다시 10년, 번역가 이정서는 그 시간 동안 자신이 옮긴 문장을 다시 돌아보고, 다시 의심하고, 다시 바로잡는 과정을 수없이 거쳐 이 책을 새로 묶어냈다. 이번 개정판은 한 권의 번역서이자, 우리가 오래도록 당연하다고 믿어온 번역 읽기 자체를 되묻는 작업이다. 표지가 내세우는 말처럼, 이 책은 『이방인』을 “이제 진짜 카뮈의 문장으로 읽는다”는 문제의식 위에서 다시 출발한다. 이번 개정판은 한 가지 질문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읽어온 『이방인』은 과연 원작에 얼마나 가까운가. “Aujourd’hui, maman est morte.” 이 문장은 『이방인』의 첫 문장이자, 가장 널리 알려진 문장이다. 우리는 이를 자연스럽게 “오늘 엄마가 죽었다”라고 이해해 왔다. 그러나 번역가는 여기서부터 문제를 제기한다. ‘maman’은 ‘엄마’인가 ‘어머니’인가. ‘morte’는 ‘죽었다’인가 ‘돌아가셨다’인가. 그리고 ‘오늘Aujourd’hui’ 뒤의 쉼표는 반드시 살려야 하나. 그리하여 이 문장의 거리감과 어조는 한국어에서 어떻게 살아나는가. 이러한 선택은 단순한 어휘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가 지닌 관계와 관습, 그리고 인물의 태도를 규정하는 문제다. 이번 번역은 바로 그 지점에서 『이방인』을 다시 읽고 다시 옮긴다. 이정서의 번역은 원문의 서술 구조를 가능한 한 그대로 살리는 데 초점을 둔다. 문장을 매끄럽게 다듬기보다, 작가가 쓴 구조와 호흡, 그리고 침묵까지 함께 옮기는 것. 그 결과, 이번 번역은 기존 번역보다 낯설게 읽힐 수 있다. 그러나 번역가는 바로 그 낯섦 속에서 카뮈 문장의 결이 드러난다고 본다. 그는 “번역이란 무엇을 더하는 일이 아니라, 무엇을 남겨두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이방인 불ㆍ영ㆍ한 비교」라는 역자 노트가 함께 수록된다. 이 노트에서 번역가는 프랑스어 원문과 영어 번역, 기존 한국어 번역을 나란히 놓고, 번역이 어떻게 의미를 미세하게 이동시키는지를 분석한다. 예컨대, “m’était à jamais indifférent”는 영어에서 “meant nothing to me”로 옮겨지며 의미가 달라지고, “cette grande colère”는 “blind rage”로 번역되면서 원문에 없는 해석이 덧붙으며, “je l’étais encore”는 “I was happy again”이 되어 ‘여전히’의 의미가 ‘다시’로 변형된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번역일수록 원문의 결을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 이 책의 문제의식이다. 또한 번역가는 자신의 번역 역시 고정된 것이 아님을 드러낸다. 한때 ‘sirènes’을 ‘뱃고동’으로 옮겼다가 다시 ‘사이렌’으로 되돌린 사례처럼, 번역은 끊임없이 수정되고 검토되어야 하는 작업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다. 번역은 유려함이 아니라, 원문에 얼마나 근접해 있는가로 판단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번 『이방인』 개정판은 번역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드러낸다. 작품을 읽는 동시에, 번역이 어떻게 의미를 바꾸는지를 독자가 직접 확인하도록 구성된 책이다. 번역가 이정서는 역자의 말에서 이렇게 밝힌다. “결국 번역이란, 무엇을 더하는 일이 아니라 무엇을 남겨두는 일일 것이다. 원문이 이미 말하고 있는 것을, 그 구조와 호흡과 침묵까지 함께 옮겨오는 일.” 10년에 걸친 번역과 재검토 끝에 다시 출간된 『이방인』. 이 책은 익숙했던 문장을 다시 낯설게 만든다. 그리고 독자에게 묻는다. 우리가 알고 있던 『이방인』은 과연 카뮈의 문장이었는가.
9791194706359

이방인

알베르 카뮈  | 니케북스
13,500원  | 20260510  | 9791194706359
“타인들의 죽음이, 어머니의 사랑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_본문에서 알베르 카뮈, 인간의 조건을 묻다 삶이란 부조리를 고발한 문제작, 《이방인》 《이방인》은 알베르 카뮈를 단숨에 세계 문단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작품이자,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읽히는 시대의 고전이다. 인간과 세계의 관계를 근본부터 다시 묻는 카뮈만의 문제의식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며, 개인의 감정과 사회적 사건을 건조하게 서술하는 문체와 주인공의 이질적인 태도는 이후 수많은 문학 작품에 깊은 영향을 남겼다. 니케북스의 《이방인》은 작가와 작품에 관한 역자의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작품 후반부 뫼르소의 독백을 둘러싼 문체적 특징을 충실히 살려냈다. 역자는 카뮈가 의도한 이중간접화법이 작품의 핵심 요소라고 판단해, 이를 현대적인 대화체로 순화하지 않고 원문의 결을 유지하는 선택을 했다. 이러한 번역은 독자에게 보다 낯설고 밀도 높은 문체를 생생하게 되살려, 독자들에게 《이방인》이 지닌 고유한 감각과 사유를 온전히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방인’의 탄생 소설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주인공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슬픔을 드러내지 않고, 다음 날 곧바로 바다로 나가 연인과 시간을 보낸다. 그는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는, 자신의 감각과 현재의 상태에 충실한 인물이다. 연인과 직장, 가까운 이웃 같은 삶의 주요한 요소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이 거짓 없는 태도는 사회를 살아가는 다른 이들에게 낯설고 이질적으로 다가온다. 이 낯섦이 바로 이 작품이 던지는 질문의 출발점인 셈이다. 아랍인 무리와 마찰이 있는 이웃 레몽과 가까워지고, 그의 지인에게 초대받아 해변에 놀러 가는 삶의 우연 속에서, 그는 ‘태양’ 때문에 아랍인을 총으로 쏘아 죽인다. 이후 진행되는 재판은 살인의 경위를 밝히는 과정이라기보다 뫼르소라는 인간을 심판하는 무대다. 재판 과정에서 문제 삼는 것은 살인 자체보다도, 어머니의 죽음을 사회적 맥락에서 애도하지 않았던 그의 태도다. 사회는 그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 즉 ‘이방인’으로 규정하고 단죄한다. 진실을 고집하는 인간은 죄인인가 이 작품이 드러내는 핵심은 ‘부조리’다. 인간이나 세계 자체가 부조리하다기보단, 의미와 합리를 추구하는 인간과 이를 돌려주지 않는 세계 사이의 대립이 부조리한 셈이다. 뫼르소는 이 아무런 답도 주지 않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거짓된 감정을 연기하지 않고, 사회가 요구하는 방식으로 슬픔과 두려움을 표현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태도는 그를 고립시키지만, 동시에 끝까지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 인간으로 남게 한다. 그는 무감각한 인물이 아니라, 현재 자신의 감각과 경험에 충실한 존재로 읽힌다. 다만 그는 그것을 사회가 요구하는 언어로 번역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될 뿐이다. 카뮈가 이 작품에서 제시하는 것은 단순한 허무나 절망이 아니다. 소설의 마지막에서 뫼르소는 죽음을 앞두고 삶이란 부조리를 받아들이며, 이를 통해 역설적인 해방에 이른다. 존재하지 않는 삶의 의미를 찾는 대신, 주어진 조건을 인정하고 감당하는 태도, 그것이 카뮈가 제시하는 인간의 존재 방식이다. 왜 지금 알베르 카뮈인가? 우리는 여전히 사회가 요구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그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을 쉽게 배제한다. 감정의 표현부터 판단의 방식까지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맞추려 할수록, 무엇이 스스로 진실한 선택인지 묻는 일은 뒤로 밀려난다. 이 작품은 묻는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진실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타인의 진실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가. 결국 《이방인》은 단순히 한 시대의 의문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는가. 이 소설은 그 질문에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다만 그 질문을 끝까지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도록 만든다. 그것이야말로 이 작품이 오랜 시간 독자 곁에 남아 있는 이유다.
9791171311798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책세상
10,800원  | 20260430  | 9791171311798
《이방인》은 신인 작가 알베르 카뮈를 단번에 문단계의 혜성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다. 바르트, 사르트르, 그르니에 등 당대 지식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이방인》이 시대를 초월한 현대 고전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소설은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이 오늘인지 어제인지조차 헷갈릴 정도로 냉소적인 주인공 뫼르소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어머니의 장례식으로 치르고 일상으로 돌아온 뫼르소, 그의 성격만큼이나 무미건조한 일상의 반복이 펼쳐진다. 애인의 청혼도, 직장 동료의 위로도, 직장에서의 승진 권유조차도 그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우연히 친해진 이웃과 함께 떠난 바캉스에서 뫼르소는 아랍인 무리와 시비가 붙고, ‘태양 볕이 너무 뜨거운 나머지’ 아랍인을 총으로 쏘게 된다. 그로 인해 펼쳐지는 재판에서는 살인 행위가 아닌 그의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뫼르소가 보였던 태도만을 꼬집는 검사와 배심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당시 알제리인을 죽였다는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뫼르소는 그저 주어진 질문에 충실히 답하고, 주어진 판결에 충실히 응한다. 주어진 운명조차도 충실히 받아들인다. 뫼르소의 언행은 언뜻 보기에 굉장히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가족의 일에 관심을 두고 자기에게 부정적인 판결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뫼르소는 전혀 그러지 않는다. 심지어 소설의 첫 대목과 법원의 판결처럼, ‘자기 어머니의 죽음에 무관심하다’는 사회의 판단에도 말이다. 소설 곳곳에 뫼르소가 어머니의 죽음을 결코 무관심으로 대하지 않았고 일종의 죄의식을 갖고 있는 듯한 암시가 있다. 하지만 사회(세계)는-심지어 그의 이야기를 읽는 독자까지도- 뫼르소 개인의 감정을 세계의 기준으로 재단하며 ‘유죄 판결’을 내린다. 이렇게 개인과 세계가 충돌하는 부조리(absurde)한 상황에서, 뫼르소는 진실을 추구한다. 어머니의 죽음에 슬퍼했다고 눈물을 흘렸다면, 자기 판결에 상고했다면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뫼르소는 진실성이라는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죽음이라는 또다른 부조리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이러한 뫼르소의 일관된 가치관이 그를 “일종의 순교자로 변하”게 한 것이다.
9788932925066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열린책들
7,920원  | 20250505  | 9788932925066
〈2025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정수만을 담아 간결하고 간편하게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 에디션 시즌 3 열린책들 세계문학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인 모노 에디션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세계문학 전집의 정수만을 담아 한층 간결하고 간편한 형태로 펴낸 모노 에디션은 작품 선정에서 책의 장정까지, 덜어 내고 또 덜어 내 고갱이만을 담았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이 풍성한 목록과 견고한 하드커버 장정으로 독자들과 만나 왔다면 모노 에디션은 엄선한 목록과 가벼운 장정, 8,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좀 더 친숙하고 쉽게 고전들을 만나는 기회를 열어 준다. 최대한 덜어내되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고민은 깊게 녹여 내 최소한으로도 모자람이 없는 완결성을 추구했다. 영원한 청춘, 부조리와 반항의 작가 카뮈부터 인간의 자유를 노래하는 카잔차키스의 대작과 고전 SF의 명작들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세계 문학으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모노 에디션을 더욱 풍성해진 목록으로 다시 만나자. 삶과 죽음, 부조리와 반항 현대 사회에서 소외된 비극적 인간상을 그려 낸 청춘의 고전 『이방인』을 아무런 영웅적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서 진실을 위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한 사내의 이야기라고 읽는다면 과히 틀리지 않은 셈이다. ― A. C. 서문 중에서 북아프리카의 알제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뫼르소는 양로원에서 죽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다음 날 여자 친구와 해수욕을 즐기고 코미디 영화를 본다. 며칠 뒤 일요일에는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알게 된 친구의 별장에 초대되어 갔다가 해변에서 우연히 한 아랍인을 마주치고 별다른 이유 없이 그를 권총으로 쏴 죽인다. 왜 죽였느냐는 재판관의 질문에 그는 단순히 〈햇빛 때문〉이었다고 대답한다. 한여름 해변의 태양이 너무 눈부셨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는 모든 재판 절차와 일상의 모든 것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심지어 신의 존재마저 부정하는 가운데 다만 재판이 어서 끝나기만을 바란다. 반면에 검사는 뫼르소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슬퍼하지 않았으며 여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그를 비도덕적 인간으로 몰아간다. 뫼르소는 자신이 처형되는 날 많은 군중이 몰려들어 증오의 함성을 질러 주기를 기대하게 되는데……. 『이방인』은 1942년 발표한 카뮈의 데뷔작으로 전 세계에 그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주인공이 수기 형식으로 써내려 간 이 소설은 전쟁과 부조리로 가득해 의미 없는 세상에서 〈죽음만이 인생의 목적〉이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삶이 의미 있음을 역설한 작품이다. 또한 카뮈는 『이방인』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자기 어머니의 장례식에 울지 않는 모든 사람은 사형 선고를 받을 위험이 있다〉라고 요약하면서 이 책의 주인공은 술책을 부리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에 처해진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음을 밝히고 있다.
9791171420896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열린문학
12,420원  | 20250915  | 9791171420896
뜨거운 여름 한낮의 햇빛 가득한 살인 삶의 열기 속에 깊이 뿌리박힌 신화 이방인처럼 나타나 신화가 된 소설 뫼르소는 거짓말을 거부한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단순히 있지도 않은 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로 있는 것 이상을 말하는 것, 특히 인간의 마음에 대한 것일 때는, 자신이 느끼는 것 이상을 말하는 것을 뜻한다. 그는 있는 그대로, 느낌 그대로 말하고 자신의 감정을 은폐하지 않는다. 느끼고 존재한다는 진실은 가장 소극적인 진실이지만 그것 없이는 자아와 세계에 대한 그 어떤 통찰도, 정복도 불가능하다고 카뮈는 말한다. 20세기 최고의 문학적 사건이자 전후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알제리 출신의 무명 작가 카뮈를 단번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로 만들었고 20대에 벌써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게 했다.
9788931025019

이방인

알베르 카뮈  | 문예출판사
7,200원  | 20250523  | 9788931025019
20세기 프랑스 문학과 지성의 상징이자 실존주의 문학의 기수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제는 신화가 된, 부조리에 대한 불멸의 고발 《이방인》은 실존주의의 문학적 승리, 나아가 부조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신랄한 고발로 격찬받는 카뮈의 대표작이다. 카뮈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작품이기도 하다. 카뮈에게 부조리는 이성을 가진 자가 마주할 수밖에 없는 비극적 운명에 관한 것이다. 이성을 가진 인간은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합리적 욕망을 품는다. 그런데 세계는 인간이 알아야 할 만한 별다른 뜻이 없다. 그러니까, 인간의 욕망은 합리적인데 세계는 불합리하다. 부조리는 바로 이러한 이율배반에서 생기는 모순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간이 피하지 못하는 숙명, 인간의 조건인 셈이다. 《이방인》은 2차 세계대전으로 온 유럽이 사회적, 정신적으로 극심한 혼란기를 보내던 시기인 1942년에 출간되었다. 인간의 본질은 무엇이며 어떠한 토대 위에 서 있는지를 근본적으로 탐구한 카뮈의 문학 작업은 실존주의 사상과 합을 이루어 혼란에 빠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인식의 틀을 제공했다. 카뮈가 1957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도 전후 황량한 폐허에서 인간 정신의 위기를 간파하고 부조리를 통해 그 극복을 모색했기 때문이었다. 《이방인》은 종종 《시지프 신화》와 함께 통속적 허무주의의 작품으로 읽히기도 하지만 이는 오해다. 카뮈는 오히려 인간의 너절한 현실을 누구보다 적확하게 간파하여 역설적으로 인간의 존엄을 모색한 작가였다. 이제는 신화가 된, 부조리에 대한 불멸의 고발인 《이방인》은 우리를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이끈다.
9791194381204

이방인 (초판 완역본)

알베르 카뮈  | 올리버
9,000원  | 20250214  | 9791194381204
실존주의 문학의 거성, 알베르 카뮈의 걸작 부조리한 생, 우리는 모두 이방인이다! 세상의 불합리성과 부조리를 똑바로 바라보다! ‘모친 사망. 내일 장례. 근조.’ 양로원에서 보낸 전보를 받은 주인공 뫼르소는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는 상식적인 인간상에서 벗어난 인물, 즉 자기 본능에 충실할 뿐 냉담한 태도로 생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그는 엄마의 장례를 치르면서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지 않는다. 엄마를 물론 사랑하지만, 그것과 죽음은 별개의 문제다. 엄마의 장례식 다음 날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그냥 해수욕을 즐기고, 바다에서 우연히 만난 전 직장 동료 여성과 그냥 코미디 영화를 보고, 그녀와 그냥 사랑을 나눈다. 또한 불량한 이웃과 그냥 친구가 되고, 그 이웃의 여자 문제에 그냥 관여하고, 아랍인들과의 시비에 그냥 휘말린다. 급기야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다섯 발의 총알로 그냥 살인하고 이방인의 족쇄를 찬다. 그렇게 인간 사회의 억압적 관습 잣대에 조리돌림을 당하면서 끝내 사형 선고를 받은 그는 죽음을 처절히 마주한 가운데 진정한 삶에 눈을 뜬다. 이방인 뫼르소는 명백한 이성을 유지한 채 세상과 대치할 때 나타나는 불합리성을 부각하며 그 부조리를 똑바로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한다. 부조리한 생 속에서 우리는 모두 이방인이라고, 그 운명의 부조리를 직시해야 그럼에도 살아갈 수 있다고.
9791173741715

이방인 (4개 국어 편역본)

알베르 카뮈  | 하움출판사
22,500원  | 20250930  | 9791173741715
이 책은 알베르 까뮈의 『이방인』을 중심으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비교·분석하며 번역의 다양성과 언어 구조의 차이를 탐구한 작업물이다. 저자는 수년간 직접 필사와 사전 탐색, 영어 재구성을 거듭하며 한 문장씩 언어적 다양성을 기록하고 정리하였다. 원작의 단순하고 간결한 구성을 토대로, 시대와 시각에 따라 달라지는 번역의 의미를 다시 조명하며, 번역자의 입장에서 작품을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완전히 새로운 창작은 아니지만, 작은 차이가 곧 저자의 독창성이라 믿으며 정리한 이 책은 언어와 번역,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9791171179664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아르테(arte)
13,500원  | 20250106  | 9791171179664
태양 아래에서 발견한 진실, 그 의미를 묻지 않는 자 〈르 몽드〉 선정 세기의 도서 1위 『이방인』 “우리 시대 인간 양심의 문제를 명쾌하고 진지하게 조명한 작품” - 1957년 노벨 문학상 195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카뮈, 그의 작품 이방인은 대표적인 실존주의 문학으로 손꼽힌다. 노벨 위원회는 이방인이라는 작품이 존재의 의미와 사회적 규범의 본질적 부분을 탐구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특히 뫼르소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 존재와 마땅히 지켜야할 도덕과 윤리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카뮈는 사람들이 옳다고 판단하는 사회적 기준이 얼마나 자의적이며, 한편으로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카뮈는 뫼르소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감정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적 규범에 맞는 감정적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 때 그 사람을 평가하는 방식을 비판한다. 사회가 만든 규범이 개인의 내면을 단번에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재판장에서는 뫼르소의 ‘살인’이라는 행동 보다 그가 보였던 무관심한 태도를 더 지적하고 있다. 뫼르소가 보여줬던 장례식장에서의 감정의 결여가 살인의 동기보다 더 큰 비난을 받게 된다. 카뮈는 여기서 사회가 감정과 태도를 도덕적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 방식을 비판하고 있다. 이렇듯 이방인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철학적 작품이다. 인간이 한 사회에서 어떻게 도덕적 기준을 되돌아보고, 자유를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사유를 생각해보게 한다.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런 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 주인공 뫼르소는 모든 인물과 사건에 대해 위와 같은 무관심한 태도를 취한다. 도덕적 행위와 사회적 규범 따위에 무관심하고,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소설은 양로원에 있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전보를 받은 뫼르소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어머니와 같이 생활했던 재원자가 흐느낄 동안에도 뫼르소는 무심한 태도를 보인다. 장례식이 끝난 후 그는 이전과 달라진 것 없이 일상을 이어가고, 마리와 해변을 즐긴다. 그리고, 이웃집 창고지기 레이몽의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레이몽과 친분을 쌓게 된다. 어느 날, 뫼르소는 해변에서 레이몽과 그의 정부 간의 다툼에 가담하여 정부의 복수를 하러 나온 아랍인 무리 중 한 명을 총으로 쏴버린다. 재판장에서 범행의 동기를 물었을 때, 그건 우연히 발생한 일이며 햇빛 때문이었다고 말한다. 뫼르소에게는 사형이 선고되고 독방에서 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그는 언제나 행복하다고 느낀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감정과 행동의 범위에서 벗어난 비합리적인 뫼르소의 모습들은 독자들에게 낯선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카뮈는 뫼르소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 실존의 부조리함을 드러내고 인간이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뫼르소의 시선을 통해 부조리한 세상에서 자유를 찾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법을 탐구하게 한다. 카뮈의 색다른 소설 전개 방식과 철학적 통찰을 담은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초월한 성찰을 이끌어낸다.
9791142332685

이방인

김언  | 고래의숲
13,500원  | 20251020  | 9791142332685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엄마의 장례식 때 울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 선고를 받을 위험에 놓인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시작,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프랑스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 출간과 동시에 롤랑 바르트, 장 폴 사르트르, 장 그르니에 등 당대 지성들의 찬사를 받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번역·출간된 『이방인』은 현대 문학의 고전이 되었다. 카뮈는 『이방인』의 미국판 서문에“엄마의 장례식 때 울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 선고를 받을 위험에 놓인다.”라고 적었다. 이는 사회적 기준이 얼마나 불완전하고 자의적인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인간이 처한 부조리한 조건을 압축적으로 표현한다. 카뮈는 작품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속의 이방인은 단순히 사회 속에서 고립된 어떤 한 사람이 아니라, 부조리한 세상에서 위선 없이 살아가려는 인간, 그러나 그로 인해 사회와 충돌하고 소외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려 했다. 그 사실에 공감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있기에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출간된 지 8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고전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9791142632685

이방인

김언 지음, 임찬미 그림, 알베르 카뮈 원작  | 고래의숲
13,500원  | 20251020  | 9791142632685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시작,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프랑스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은 출간과 동시에 롤랑 바르트, 장 폴 사르트르, 장 그르니에 등 당대 지성들의 찬사를 받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번역·출간된 현대 문학의 고전이 되었다. 카뮈는 『이방인』의 미국판 서문에“엄마의 장례식 때 울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 선고를 받을 위험에 놓인다.”라고 적었다. 이는 사회적 기준이 얼마나 불완전하고 자의적인지를 드러내는 동시에, 인간이 처한 부조리한 조건을 압축적으로 표현한다. 카뮈는 작품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속의 이방인은 단순히 사회 속에서 고립된 어떤 한 사람이 아니라, 부조리한 세상에서 위선 없이 살아가려는 인간, 그러나 그로 인해 사회와 충돌하고 소외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려 했다. 그 사실에 공감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있기에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출간된 지 8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고전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9791112047939

타이베이를 걷다

이방인  | 부크크(bookk)
14,800원  | 20250907  | 9791112047939
"에세이의 형식을 빌려 독자들이 쉽게 대만의 역사, 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도서입니다. 예를 들면, 대만의 친일본적인 정서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에 관한 글, 대만의 보편적인 신앙인 '도교'와 관련한 귀신의 달에 관한 글, 대만사람들의 유별난 '차음료' 사랑에 관한 글 등은 누구에게나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하게 된 일상적인 이야기와 관련 사진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하고 있으며, 타이베이 시내 추천 여행 코스나 카페관련 정보 등은 대만 타이베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유익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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