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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모리스"(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0042478

전쟁의 역설 (폭력으로 평화를 일군 1만 년의 역사)

이언 모리스  | 지식의날개
19,800원  | 20220210  | 9788920042478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토마스 홉스부터 제레드 다이아몬드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만나고, 기원전 67년 로마 원로원과 1992년 LA폭동 배심원들이 나란히 불려 나온다. 활과 화살부터 탄도 미사일까지, 수렵집단부터 유럽연합까지, 싸움 전문가가 된 인류의 수천 년 역사가 저자의 집요한 시선 아래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9780195371581

The Dynamics of Ancient Empires: State Power from Assyria to Byzantium (State Power from Assyria to Byzantium)

이언 모리스  | Oxford University Press, USA
176,250원  | 20210101  | 9780195371581
The Dynamics of Ancient Empires is designed to address the deficit in the comparative study of ancient empires in the western Old World, and to encourage dialogue across disciplinary boundaries by examining the fundamental features of the successive and partly overlapping imperial states that dominated much of the Near East and the Mediterranean in the first millennia BCE and CE.
9788967350543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지난 200년 동안 인류가 풀지 못한 문제)

이언 모리스  | 글항아리
37,800원  | 20130527  | 9788967350543
유사 이래 경쟁해온 동서양 문명을 비교·분석하다! 지난 200년 동안 인류가 풀지 못한 문제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동양과 서양에서 각각 전개되어온 문명을 폭넓은 시야로 날카롭게 비교·분석함으로써, 오늘날 서양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규명한다. 저명한 고고학자이자 역사가인 이언 모리스 교수는 동양과 서양이라는 구분이 생겨난 기원전 1만 4000년부터 서기 2000년까지, 유라시아 양 끝에서 유래해 경쟁한 사회들의 발전 과정을 객관적 분석틀을 통해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이 책은 1848년 영국이 청나라의 속국이 되면서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앨버트 공이 베이징으로 끌려가는 당황스러운 픽션으로 시작된다. 곧이어 저자는 ‘왜 실제 역사는 이런 경로를 따르지 않았는지, 왜 서양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으며 그 결과로 오늘날 서양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답을 구한다. 각 장은 시대의 흐름을 따르면서, 그 시대 동양과 서양의 사회발전지수를 토대로 두 문명 간 비교 작업을 수행한다.
9791185435879

가치관의 탄생

이언 모리스  | 반니
0원  | 20160907  | 9791185435879
에너지 획득과 인간 가치관의 관계에 대한 거대한 통찰! 옳고 그름, 선과 악 혹은 아름다움과 추함 등 개인과 사회가 공유하는 기본적인 생각, 즉 가치관은 어디에서 연유했을까. 인류문명사의 대가인 이언 모리스는 전작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의 뒤를 이어 이 책 『가치관의 탄생』에서 다시 한 번 ‘야수 같은 물질의 힘’이 어떻게 인류의 문화와 가치관, 신념을 한정하고 결정짓는지에 대해 야심찬 주장을 펼친다. 모리스는 지금으로부터 10만 년 전쯤 기본적인 인간 가치라고 할 만한 것들이 처음 출현했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공평, 공정, 사랑과 증오 같은 것들이었고, 이 ‘핵심 관심사’는 모든 문화에서 다양한 형태로 반복 재생산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사회가 어떻게 나머지를 압도하고 만연하는가? 모리스는 기술 혁신과 지리적 여건을 중요한 결정 요소로 강조한다. 책은 이러한 모리스의 이론에 대해 저명한 학자 3인과 세계적인 문학가 1인의 논평을 함께 수록했다. 가령 리처드 시퍼드는 “시대의 필요가 생각을 정한다”는 모리스의 주장을 비판하는가 하면, 마거릿 애트우드는 모리스의 이론에 찬사를 보냈다. 네 사람의 논평이 끝나면 모리스는 다시 4인의 논평에 대해 열정적이고 폭넓은 반론을 펼친다.
9781472917317

Teaching Happiness and Well-Being in Schools (Learning to Ride Elephants)

이언 모리스  | Bloomsbury
59,350원  | 20151022  | 9781472917317
A fascinating exploration into the causes and consequences of boredom in the fast-paced twenty-first century.
9788920015915

전쟁의 역설 (폭력으로 평화를 일군 1만 년의 역사)

이언 모리스  | 지식의날개
0원  | 20150620  | 9788920015915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토마스 홉스부터 제레드 다이아몬드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만나고, 기원전 67년 로마 원로원과 1992년 LA폭동 배심원들이 나란히 불려 나온다. 활과 화살부터 탄도 미사일까지, 수렵집단부터 유럽연합까지, 싸움 전문가가 된 인류의 수천 년 역사가 저자의 집요한 시선 아래 대륙과 대양을 넘나들며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9781846684180

War: What is it Good for? Paperback (The Role of Conflict in Civilisation, from Primates to Robots)

이언 모리스  | Profile Books
21,400원  | 20150402  | 9781846684180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9780691160399

Foragers, Farmers, and Fossil Fuels: How Human Values Evolve (How Human Values Evolve)

이언 모리스  | Princeton University Press
47,500원  | 20150322  | 9780691160399
‘야수 같은 물질의 힘’이 인류의 문화와 가치관, 그리고 신념까지 어떻게 한정하고 결정지었는지에 대한 깊고 넓은 통찰! 우리는 무엇은 중요하게 여기고 또 어떤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옳고 그름, 선과 악 혹은 아름다움과 추함, 신성시 여기는 것과 금기시 하는 것 등 개인과 사회가 공유하는 기본적인 생각, 즉 가치관은 어디에서 연유했을까. 아무리 개인의 다양성이 강조되고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 등 전 분야에서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을 논하는 복잡다단한 사회라지만, 아직까지 인류가 최소한으로 공유하는 기본 ‘가치’는 여전히 존재하는데, 이것은 과연 절대 불멸의 것일까? 인류문명사의 대가인 이언 모리스는 전작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의 뒤를 이어 이 책 《가치관의 탄생》에서 다시 한 번 ‘야수 같은 물질의 힘’이 어떻게 인류의 문화와 가치관, 신념을 한정하고 결정짓는지에 대해 야심찬 주장을 펼친다.
9781494550196

War! What Is It Good For? (Conflict and the Progress of Civilization from Primates to Robots)

이언 모리스  | Tantor Audio
50,560원  | 20140415  | 9781494550196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9781494530198

War! What Is It Good For? (Conflict and the Fate of Civilization from Primates to Robots: Library Edition)

이언 모리스  | Tantor Media Inc
138,720원  | 20140415  | 9781494530198
인류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물한 전쟁, 이 역설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당신이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면 다른 누군가의 폭력으로 사망할 확률은 2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현재, 그 확률은 1퍼센트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놀랍게도 지난 1만 년간의 잔혹한 전쟁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저명한 역사가이자 고고학자인 저자는 반인륜적 범죄로 여겨지는 전쟁이 실제로 인류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해 왔는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전쟁은 더 크고 강력한 조직을 만들고, 이를 통해 탄생한 국가 권력은 내부의 폭력을 억제시킨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이 오히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한 세상 속에서 인류는 부를 창출하였다. 그러나 1만 년간 이어 온 이 역설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저자는 과거와 같은 ‘생산적 전쟁’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예견한다. 그리고 향후 40년을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로 규정하고, 이를 안전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9780312611699

Why the West Rules--For Now: The Patterns of History, and What They Reveal about the Future (The Patterns of History, and What They Reveal about the Future)

이언 모리스  | Profile Books
40,460원  | 20111025  | 9780312611699
A New York Times Notable Book for 2011 Sometime around 1750, English entrepreneurs unleashed the astounding energies of steam and coal, and the world was forever changed. The emergence of factories, railroads, and gunboats propelled the West’s rise to power in the nineteenth century, and the development of computers and nuclear weapons in the twentieth century secured its global supremacy. Now,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y-first century, many worry that the emerging economic power of China and India spells the end of the West as a superpower. In order to understand this possibility, we need to look back in time. Why has the West dominated the globe for the past two hundred years, and will its power last? Describing the patterns of human history, the archaeologist and historian Ian Morris offers surprising new answers to both questions. It is not, he reveals, differences of race or culture, or even the strivings of great individuals, that explain Western dominance. It is the effects of geography on the everyday efforts of ordinary people as they deal with crises of resources, disease, migration, and climate. As geography and human ingenuity continue to interact, the world will change in astonishing ways, transforming Western rule in the process. Deeply researched and brilliantly argued, Why the West Rules?for Now spans fifty thousand years of history and offers fresh insights on nearly every page. The book brings together the latest findings across disciplines?from ancient history to neuroscience?not only to explain why the West came to rule the world but also to predict what the future will bring in the next hundred years.
9781846682087

Why the West Rules - for Now (The Patterns of History and what they reveal about the Future)

이언 모리스  | Profile Books
20,800원  | 20110804  | 9781846682087
오늘날 서양의 패권은 과연 필연인가, 우연인가? 중국이 급격히 부상함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현재의 상황은 마치 서양의 종말을 암시하는 듯 하다. 이와 더불어 산업혁명 이후 지난 200여 년간 서양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사람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저명한 고고학자이자 역사가인 이언 모리스 스탠퍼드대 교수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볼 때 이에 대한 답변을 온전히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가 고안해 낸 '사회발전지수'에 따라 재구성한 동양과 서양의 문명사는, 역사의 패턴과 문명의 법칙을 참신한 방식으로 통찰한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권력은 '물리적 지리'에서부터 비롯되며, 앞으로 다가올 22세기는 동양의 시대가 될 것이다.『왜 서양이 지배하는가』는 오랜 시간 경쟁해 온 동서양 문명을 광범위한 지식과 명쾌한 논리로 비교·분석한 최초의 통합적 역사 이론서이다.
9780521387385

Burial and Ancient Society: The Rise of the Greek City-State (The Rise of the Greek City State)

이언 모리스  | Textstream
89,880원  | 19900501  | 9780521387385
This study of the changing relationships between burial rituals and social structure in Early Iron Age Greece draws upon the ancient literary evidence and the relevant historical and anthropological comparisons to explain the transition to the city-state. It will be an invaluable resource for all archaeologists working with burial evidence, in whatever period.
9780826443038

Teaching Happiness and Well-Being in Schools (Learning to Ride Elephants)

이언 모리스, Layard, Richard  | Continuum Intl Pub Group
64,960원  | 20091229  | 9780826443038
An introduction to the theory of positive psychology and how to implement it in schools.
9791190277990

옥스퍼드 세계사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클라이브 갬블, 마틴 존스, 존 브룩, 데이비드 노스럽, 이언 모리스, 마누엘 루세나 히랄도, 안자나 싱, 데이비드 크리스천, 파올로 루카 베르나르디니, 제러미 블랙, 운풍  | 교유서가
34,200원  | 20201221  | 9791190277990
우주의 망대에 올라선 은하계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사 다중 시점으로 과거와 현재, 지역과 세계를 한꺼번에 조망한다 세계의 일류 역사가들이 들려주는 호모 사피엔스 출현부터 현재까지 20만 년의 역사『옥스퍼드 세계사』. 이 책은 인류 역사 전체를 아우른다. 대표 저자인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를 위시한 세계의 일류 역사가들이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부터 최근까지 20만 년에 걸친 역사를 서술한다. 저자들은 환경의 격변, 이념들의 상호작용, 문화의 단계와 교류, 정치적 충돌과 협력, 국가와 제국의 계승, 에너지의 해방, 생태와 경제,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만드는 데 일조해온 접촉과 갈등, 파급효과를 탐구한다. 인류의 성취를 대견하게 보고 때때로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인류의 소산을 회의적인 시선으로, 심지어 거의 냉소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대체로 전자가 근대 이전을, 후자가 근대 이후를 다룬다는 것은 우연이 아닌 셈이다. 또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에 초점을 맞추는가 하면, 인류의 혁신과 변혁에 주목하기도 한다. 장기적 추세와 보편성에 중점을 두는 서술이 있는가 하면, 단기적 우발 사태와 특수성을 세심하게 살피는 서술도 있다. 이 책은 세계사 전체를 조망하는 데 필요한 시각의 다양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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