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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역사"(으)로 3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742216

한국인의 눈으로 본 근대 일본의 역사 (메이지 유신부터 패전까지, 근대 일본의 도약과 몰락을 돌아보다)

박훈  | 어크로스
17,820원  | 20250721  | 9791167742216
“이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은 무엇인가” 서울대 역사학부 박훈 교수 일본의 근대를 통해 오늘의 한국을 성찰하다 한국인에게 일본은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다.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지만, 식민지 지배의 기억과 역사 인식의 충돌, 독도 문제, 과거사에 대한 책임 공방 등으로 인해 양국의 감정의 간극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일본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태도로 마주해야 할까? 광복 80주년이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인 2025년, 오랜 대립과 갈등을 넘어 한일관계에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지금, 서울대 역사학부 박훈 교수가 《한국인의 눈으로 본 근대 일본의 역사》를 출간했다. 박훈 교수는 이 책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단순히 비판하거나 감정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대신 이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근대 일본의 역사를 읽고, 그 안에서 한국의 오늘과 미래를 되돌아본다. 그는 말한다. “진정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표면적 화해를 넘어, 서로의 역사를 배우고 그 속에서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 지적 노력이 필요하다.”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우리의 전략적 선택을 모색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은 동아시아 지정학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나침반을 제공한다.
9791192169415

여행하는 일본사 (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의 역사)

구완회  | 따비
22,500원  | 20241025  | 9791192169415
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고대에서 현대까지, 먹자골목에서 박물관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사 여행하듯 알아가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 가깝고도 먼 나라, 알면서도 모르는 나라. 일본에 관한 수식어다. 가장 가까이 있기에, 또한 여러모로 한국과 친숙하기에 가장 많은 한국인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휴식을 위한 여행, 관광을 위한 여행,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여행…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일본이지만, 여행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역사 탐구’이기도 하다. 역사와 여행에 관한 글을 쓰고 강연을 하는 저자가 ‘일본 역사를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인 여행과 ‘일본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콘셉트’인 역사를 엮어 《여행하는 일본사―도쿄에서 가고시마까지, 여행하며 공부하는 일본의 역사》를 냈다.
9791168611719

전후일본의 역사인식

이오키베 가오루, 고미야 가즈오, 호소야 유이치, 미야기 다이조, 도쿄재단정치외교검증연구회  | 산지니
25,200원  | 20230926  | 9791168611719
▶ 한일 간 정치와 외교를 가로지르는 논쟁적 주제, 역사인식 문제를 들여다보다 오늘날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는 동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외교 현안이 되고 있으며 한일관계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사회의 혐한 분위기, 거듭되는 정치인들의 망언, 한국 사회의 반일 감정 등도 모두 역사인식 문제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2023년 3월,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한일관계의 개선을 위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2019년부터 이어진 양국 사이의 무역분쟁이 일단락되고,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 두 달 만에 방한하며 ‘셔틀외교’가 재개되었다. 이는 몇 년 전과는 매우 다른 양상이다. 2019년 당시 문재인 정부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조치에 항의하며 WTO에 제소했고, 이후 정치·외교·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한일관계는 얼어붙었다. 당시 일본의 수출규제는 대한민국 대법원의 일본제철 강제징용 소송 배상 판결에 대한 조치였다. 이처럼 역사인식 문제는 정치·외교 관계, 더 나아가 경제와 사회 분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책 『전후일본의 역사인식』은 2015년 8월 14일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아베 담화’를 발표함에 따라 심각해진 한일관계와 중일관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던 역사인식 문제를 정치외교사적 관점에서 재검증할 목적으로 간행된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후 일본의 역사인식이 전전기(戰前期) 승자의 역사인식과는 다르게 “승자로서가 아니라, 가해자, 피해자, 패자로서의 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한 이해는 “이 세 가지 인식의 관계가 파악될 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역사인식 문제가 국가 관계와 세계 정치를 움직이는 주요 역학으로 작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각국의 역사인식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 사이에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등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인식의 문제는 지금 양국의 관계와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이 책은 일본의 정치외교검증연구회가 10년간 진행한 학술 연구의 결과물로, 일본 내에서도 여전히 논쟁이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역사 문제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전후 일본이 밟아온 역사인식의 변화 과정은 앞으로의 한일관계, 더 나아가 동아시아 정세를 예측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9788928521654

한국에서 본 일본의 역사와 민속

노성환  | 민속원
30,600원  | 20250908  | 9788928521654
학문적 호기심을 자극했던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다. 현장을 누비면서 많은 테마를 만났다. 대마도에서는 영토 의식과 고구마를 만났다. 그곳이 일본보다 한국에 가까움에도 어찌 일본 땅이 되었는지에 대한 단순한 의문점이 생겼고, 그리고 우리의 고구마라는 이름이 그곳의 사투리인 것도 알았다. 또 시마네의 한 시골에서는 한글로 된 부적을 만났으며, 야마구치에서는 우리에게도 비교적 많이 알려진 화살의 교훈담, 도쿄에서는 조선의 개화승 이동인을 만나 그가 통도사 출신이라는 사실도 알았다. 그리고 사가현과 구마모토에서 울산성 전투도를 비롯해 그것과 관련된 전승 및 지명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리고 가고시마에서는 조선인 후예 심수관이라는 도예가를 만났다. 이처럼 일본 속에서 한국의 역사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다. 그와 반대로 한국에서도 일본을 만날 수가 있었다. 지금은 사라지고 있지만, 한때 우리의 국민 놀이이었던 화투는 일본에서 전래된 것이었다. 심지어 놀이 방법을 한국화로 변용시켜 즐기고 있었다. 또 이불에 지도를 그린 것으로 인해 바가지를 뒤집어쓰고 이웃집에 소금 얻으러 가는 오줌싸개가 일본에 그와 유사한 것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리고 일본의 민속과도 만났다. 고양이를 연구하다 빗자루 속신과도 만났고, 효고현 고베시에는 빗자루 신을 모신 신사가 있는 것 사실도 알았다.
9791159172175

차별로 보는 일본의 역사

히로타 마사키  | 제이앤씨
26,100원  | 20221215  | 9791159172175
서벌턴은 포스트 식민주의, 그리고 어느 한 국가에 한정된 문제로 볼 수 없다. 일본을 보더라도 제2차 세계대전(아시아ㆍ태평양전쟁)이 종식된 후 고도경제성장을 이룬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성장과 진보의 논리로 합법적이고 온당한 제도처럼 연출된 권력의 미명 하에 사회적 마이너리티에 위치한 약자와 소수자들은 비민주적이고 부당한 억압에 신음해 오고 있었는데, 다만 그 실체가 매몰되고 가려져 있었을 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세계화가 심화되고 있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일국의 경계를 넘어 인류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특히 역사적 사건을 공유하며 정치ㆍ경제적으로 복잡한 관계망 속에 놓여있는 동아시아의 서벌턴 문제는 초국가적 차원에서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억압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비판적인 성찰의 토대를 마련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초역적 과제이다. 본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원시시대부터 현대까지 차별의 역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9791157070589

일본의 역사인식 (일본 전직 외교관이 말하는)

도고 가즈히코  | 역사공간
11,520원  | 20150415  | 9791157070589
이 책은 외교관 출신인 도고 가즈히코가 일본 국민을 대상으로 “일본은 왜 주변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계속하는가?” “왜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가?” “왜 일본은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정직하게 바라보지 않고 망언을 계속하는가?” 등 의문에 대해 답한 책이다. 총 3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영토문제와 역사인식 문제를 분석하면서 새로운 일본의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9788987608457

현대 일본의 역사 (도쿠가와 시대에서 2001년까지)

앤드루 고든  | 이산
0원  | 20050430  | 9788987608457
도쿠가와 시대부터 2001년까지 일본 근현대사를 총체적으로 기술한 역사서. 일본의 근대적 변혁이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이런 변화에 일본의 지식인과 민중이 현재까지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일본 내셔널리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근대성이라는 주제의 다양성과 복합성, 전지구적 연관성에 주목하면서 일본 근현대사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한다. 일본 사회의 구석구석에 파장을 불러일으킨 근대화과정의 고통과 혁명적 성과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9788987608730

현대 일본의 역사 1 (도쿠가와 시대에서 현대까지, 개정판)

앤드루 고든  | 이산
17,100원  | 20150305  | 9788987608730
도쿠가와 시대 말기부터 21세기 초까지 약 200년에 걸친 일본의 근현대사를 개관적이면서 포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일본의 근대가 일본과 일본인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반대로 말하면 일본과 일본인은 글로벌한 근대의 변혁에 어떻게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를 생동감 넘치게 이야기해준다. 저자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일본이 하나의 국민국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그 안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나갔는가 하는 점이다. 따라서 일본 근대의 이야기에는 메이지 유신과 제국, 그리고 전후의 일본을 지배했던 위정자와 재벌과 엘리트층은 물론이고, 그 이상으로 노동자, 농민, 천민, 도시의 영세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으로 가장 큰 희생을 감내해야 했던 여성 일반의 이야기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당했던 사람들의 고통과 분노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기술하고 있다.
9788987608747

현대일본의 역사 2 (도쿠가와 시대에서 현대까지)

앤드루 고든  | 이산
14,220원  | 20150305  | 9788987608747
『현대일본의 역사』제2권. 이 책은 도쿠가와 시대 말기부터 21세기 초까지 약 200년에 걸친 일본의 근현대사를 개관적이면서 포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여기서 저자는 일본의 근대가 일본과 일본인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반대로 말하면 일본과 일본인은 글로벌한 근대의 변혁에 어떻게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를 생동감 넘치게 이야기해준다.
9788963574240

전후 일본의 역사 문제

하타노 스미오  | 논형
18,000원  | 20160330  | 9788963574240
왜 일본은 전후를 직시하거나 청산하지 않고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하는가?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패전 직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역사관을 둘러싼 국내적 공방과 샌프란시스코조약에서 비롯된 구조적 모순에서 찾고 있다. 패전 직후부터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도 불편한 과거를 직시하고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들과의 역사문제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과 목소리가 번번이 실패하고 좌초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을, 저자는 세세한 근거와 생생한 자료들을 통해 명확하게 그려내고 있다. 나아가 역사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난처한 입장에 놓인 일본정부가 샌프란시스코조약과 한일기본조약 등을 내세웠던 배경과 연원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사실상 저자는 '전후의 일본'을 역사문제에 관한 한 '샌프란시스코체제 하의 일본'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암시하고 있다.
9788997472697

현대 일본의 역사인식 (일본의 양심이 보는)

전라남도립도서관  | 모시는사람들
11,800원  | 20140615  | 9788997472697
“일본의 양심” 나카츠카 아키라 교수가 80년 연구 인생의 공력을 담아, 현대 일본인의 역사 인식을 비판적으로 해부한 책. 일본인이 침략사를 사죄하지 않는 이유는 애초부터 스스로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는 잘못이 없다는 확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며, 그러한 인식이 자리잡게 된 것은 역사의 진실을 “가르치지도 않고, 배우지도 못하였기” 때문임을 논증한다. 그 질곡, 왜곡, 위조, 은폐의 역사는 1850년대 메이지 유신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9791192014111

징용공 문제, 일본의 역사인식을 말한다 (일본은 왜 한국 대법원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는가)

니시오카 쓰토무, 나가타니 료스케, 카츠오카 칸지, 와다 마모루, 오카지마 미노루  | 미디어워치
27,000원  | 20240422  | 9791192014111
2018년 한국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징용’ 과거사 문제로 일본 측에 손해배상을 선고했다.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 양국 관계는 1965년 국교 이후 최악의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됐다. 이참에 고민해보자. 국교 이전 일본의 과거를 과감하게 불법화한 우리 대법원 판결은 역사학적 ‘진실’이나 국제법적 ‘현실’에서 과연 적절한 것이었나? 일본은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다. 그럼 그들의 근거와 명분은 무엇인가? 소통과 우호의 기본은 역지사지(易地思之), ‘징용’ 과거사에 대한 일본의 생각과 입장, 그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살펴보자.
9788976462077

천황의 나라 일본 (일본의 역사와 천황제)

고토 야스시 외  | 예문서원
11,700원  | 20060125  | 9788976462077
본서는 '천황제와 민중'이라는 주제 아래 개인으로서의 천황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국가기구 내지 그것과 관련된 제도로서의 천황제의 존재 양상을 각 시대별로 해명하고, 천황제가 민중 지배의 핵심으로서 어떤 기능을 했는가 하는 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천황이라는 존재를 역사적으로 즉, 시대별로 상이한 정치적 위상과 함의를 갖는 천황제에 대해서 다소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있으며, 그래서 독자들로 하여금 천황제를 역사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러한 천황, 천황제가 일반 '민중'과 어떤 관계를 그려 왔...
9788936482626

일본의 역사관을 비판한다

미야지마 히로시  | 창비
18,000원  | 20130329  | 9788936482626
일본 역사인식의 맹점을 파헤치다! 일본인 한국사 연구자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의 문제작 『일본의 역사관을 비판한다』. 그간 저자의 주된 연구주제였던 조선경제사, 소농사회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를 집중 조명한다. 일본인의 자국 역사 인식의 모호성을 명확히 밝히고 그 오해의 기원을 추적함으로써, 전쟁과 폭력으로 얼룩진 동아시아 근현대사의 기원을 성찰함과 동시에 동아시아의 참된 평화의 길을 모색한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일본 봉건제론의 형성과정과 그것아 탈아시아적 역사인식에 미친 영향, 그 상관성을 살펴본다. 봉건제의 존재가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침략과 지배를 합리화하고, 지금껏 전쟁책임에 대한 반성을 하지 못하는 뿌리이기도 하다는 것을 문제의 식으로 삼고 있다. 제2부에서는 저자가 일본 역사학잡지와 국내 잡지들에 게재해 반향을 일으킨 글들을 수록하여, 일본의 근세 인식과 동아시아 인식을 유교라는 키워드를 통해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9788994898025

20세기 일본의 역사학

나가하라 게이지  | 삼천리
22,500원  | 20110228  | 9788994898025
사회로 보는 20세기 일본 지성사! 『20세기 일본의 역사학』은 메이지유신 이래 진보와 굴절을 겪어 온 일본 역사학뿐 아니라 20세기 일본 지성사의 큰 흐름 속에서 시대사, 분야사, 역사관 등에 걸쳐 비판적으로 종합한 책이다. 메이지유신 이래 학문으로서 역사학ㆍ일본사학이 어떠한 사상을 바탕으로 어떠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또 어떠한 방법으로 연구를 추진해서 오늘날에 이르렀는가를 살펴본다. 저자는 각각의 시대 상황을 고려하면서 일본 역사학의 사상과 방법이 전개되는 과정을 계통적으로 좇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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