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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으)로 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5351961

시체는 매달려서 웃는다 (일본 미스터리 단편소설집)

유메노 큐사쿠, 라프카디오 헌, 고가 사부로, 에도가와 란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작은돌
13,400원  | 20250614  | 9791195351961
환상과 논리의 경계에서 태어난 문학 괴기에서 추리로 이어진 여명기 미스터리의 정취 환상과 논리, 그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서 태어난 일본 미스터리 소설. 아직 ‘미스터리’라는 이름조차 낯설던 시절, 작가들은 설명할 수 없는 공포와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그리고 그 너머의 인간 심리를 문학으로 탐색했다. 에도가와 란포의 기묘한 상상, 유메노 규사쿠의 몽환적 논리, 사카구치 안고의 음울한 사실주의, 그리고 대문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조차 미스터리적 기법을 빌려 인간 존재의 수수께끼를 다뤘던 시대. 장르의 틀이 만들어지기 전, 상상력과 사유가 자유롭게 넘나들던 여명기의 미스터리. 지금, 그 경이롭고 기묘한 문학의 첫 장면을 함께 들여다보자!
9788960713796

일본 추리소설 사전 (일본 미스터리 총서 3)

고려대학교 일본추리소설사전 편찬위원회  | 학고방
36,000원  | 20140331  | 9788960713796
본 사전은 한국에서 간행되는 최초의 추리소설사전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출판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본추리소설 붐은 다양한 일본 대중문학의 번역과 출판을 독려하였고 광범위한 독자층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일본추리소설 붐을 표면적이고 일회적인 현상으로 그치게 하지 않고 보다 깊은 일본이해나 문화이해의 기폭제로 전환시켜줄 안내자가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 사전은 일본추리소설을 통해서 시간 때우기 식의 독서를 벗어나 좀 더 심오한 일본추리소설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북을 제공하기 위해 간행되었다. 추리소설 강국 일본에서는 이미 여러 권의 추리소설사전이 간행되었지만, 본 사전은 이들 일본어 사전의 내용을 참고로 하되 한국에서 간행하는 만큼 최대한 한국인의 입장에서 국내의 독자층을 고려하여 집필하고자 노력하였다.
9788991931725

우리 이웃의 범죄 (일본 미스터리의 영왕이 쓴 첫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 북스피어
9,000원  | 20101015  | 9788991931725
미야베 미유키의 초기 걸작들을 만나다!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이라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의 초기 단편집『우리 이웃의 범죄』. '올 요미모노' 추리 소설 신인상을 받은 데뷔작 를 비롯하여 사회와 일상을 바라보는 밝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들이 실려 있다. 는 지금 여기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배경으로 하는 미야베 미유키 작품의 출발점이 되는 단편이다. 20년 전 심사위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준, 평범한 일상의 풍경 속에서 끄집어낸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그밖에도 유쾌한 전개와 감동적인 결말이 잘 어우러진 등 모두 다섯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9788996683070

플라바로크 (제12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 수상작)

유키 미쓰타카  | 혼
0원  | 20120316  | 9788996683070
『플라바로크』는 제 12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 수상작으로, 14명의 얼어붙은 남녀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펼쳐낸다. 퍼붓는 비에 흔들리는 정유소 불빛이 아련한 항구. 머무는 사람 없는 매립지 냉동 컨테이너. 그리고 얼어붙은 14명의 남녀. 수면제를 마신 후 동사를 택한 집단 자살로 알려졌지만, 그것은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의 심장부로 한 걸음씩 다가설 때마다 악마의 미소가 보인다.
9788997850020

혈안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9인의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아야쓰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미치오 슈스케, 모리무라 세이이치  | 프라하
0원  | 20121230  | 9788997850020
일본 유명 미스터리 작가 9인의 단편집 『혈안』. 일본 추리소설 명가인 ‘카파노블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단편집으로 9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각자의 세계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숫자 ‘50’을 키워드로 삼은 ‘50개의 눈알이 달린 요괴’, ‘50번의 절단’, ‘IQ 50의 역도선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한 가지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괴담, 추리, 하드보일드 등 다양하다.
9791187433231

아메리카 아이스 (일본 대표 추리작가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걸작선)

바바 노부히로, 노나미 아사, 나쓰키 시즈코, 고스기 켄지, 다키가와 교, 다카하시 가츠히코, 도모노 로  | 문학의문학
11,700원  | 20200724  | 9791187433231
일본 대표 추리작가들의 미스터리 걸작 모음집 「아메리카 아이스」 1년에 수백 편의 새로운 추리 소설이 쏟아지는 추리 문학 강국 일본. ‘아메리카 아이스’는 일본 추리 문학계에서 번뜩이는 상상력과 서스펜스로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작가 7명의 대표작을 엮은 책이다. ‘마지막 꽃다발’, ‘피습’, ‘아메리카 아이스’, ‘붉은 강’, ‘추락’ 등 총 7편의 작품이 수록된 책은 준비 없이 미스터리의 한복판으로 던져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무실에서 목이 졸린 변사체로 발견된 중소기업 사장. 주인공은 전날 밤 만난 택시기사가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눈치 채지만, 한편으로 그에게 묘한 감정이 싹트는 것을 느낀다. 과연 그는 잔인한 살인자일까, 누명을 쓴 소시민일까(나쓰키 시즈코, ‘피습’). 마약 흡입이 일상인 미국의 한 고교. 현지 남학생 4명이 일본인 여학생 1명을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 4명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실종 사건 용의자로 한 일본인 남학생이 지목되면서 피해 여학생과 남학생 사이 충격적인 관계가 밝혀진다(바바 노부히로, ‘아메리카 아이스’). 책은 어떤 사건의 반대편에는 마주 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냉혹함, 잔인함, 이기심을 성, 사랑, 돈, 권력 등 원초적 소재를 통해 때로는 하드보일드하게, 때로는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9791155923030

비밀이 묻힌 곳 (어둠 속에 묻힌 미스터리 그 비밀을 파헤치는 다섯 작가의 이야기, 일본문학 컬렉션 3)

에도가와 란포, 다니자키 준이치로,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나쓰메 소세키  | 작가와비평
12,600원  | 20220830  | 9791155923030
탐정 소설과 미스터리 소설의 만남 짜릿한 추리와 서늘한 공포를 담은 이색적인 이야기 〈일본문학 컬렉션〉의 세 번째 이야기가 추리 소설 모음집으로 찾아왔다. 『비밀이 묻힌 곳』은 탐정 소설과 미스터리 소설을 엮은 문학 단편선이다. 탐정 소설을 하나의 문학 장르로 확립시킨 대표적인 추리 소설가 에도가와 란포를 포함해 한국 독자에게도 친숙한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등 다섯 작가의 일곱 작품이 담겨있다. 이 책은 에도가와 란포 작품의 원점을 엿볼 수 있는 「D언덕의 살인 사건」과 「심리 테스트」로 시작해서 전형적인 탐정 소설의 틀을 벗어나는 작품인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아내 죽이는 법」과 「비밀」, 집 문제로 가족을 살해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인 다자이 오사무의 「범인」까지 탐정 소설이 이어진다. 그리고 미스터리 장르 소설인 한 편의 잔혹 동화 같은 사카구치 안고의 「벚꽃이 만발한 숲에서」, 공포의 감정을 통해 인간 내면의 모습을 그린 나쓰메 소세키의 「불길한 소리」로 마무리된다. 탐정 소설의 재미는 탐정의 추리가 얼마나 논리적인가에 있다. 의심스러운 정황을 바탕으로 증거를 수집하면서 진실을 밝혀내기 때문이다. 반면 미스터리 소설의 재미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다는 데 있다. 모골이 송연해지는 공포를 느끼면서도 그 이유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긴장하고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추리와 감성적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함께 엮음으로써, 어쩌면 소설보다 더 미스터리 같은 우리 현실 곳곳의 공포를 떠오르게 할 것이다. 독자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 서늘한 한 방을 던지는 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9788928625291

장사 잘하는 집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쇼퍼가 말하는 고객을 끌고 매출을 높이는 비결)

혼다 마사카츠  | 타임비즈
0원  | 20140414  | 9788928625291
일본 미스터리 쇼퍼가 전하는 고객을 끌고 매출을 높이는 비결. 경기가 나빠지면 매장 시설이나 인건비에 선뜻 투자하기 쉽지 않다. 그런데 가장 개선하기 어렵지만 개선하면 효과가 가장 뛰어난 영역이 바로 사람이 움직여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 영역이다. 일본에서 매장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고 전 직원에게 적용할 초단기 교육 과정을 개발해 3만 개 이상의 점포를 회생시킨 이 책은 가뭄의 단비처럼 큰 환영을 받았다. 1년 여 이상 저자와 직접 교섭해서 한국어판을 출판하도록 설득한 이 책의 감수자 민유식 에프알엠에스 대표 역시 대한민국 자영업 경영자의 고충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인테리어를 바꾸면 그 효과는 한 달을 채 못 가지만, 사람을 바꾸면 그 효과는 수 년 동안 이어진다. 직원 때문에 속을 끓이는 자영업자, 대단위의 구성원들에게 일관되고 철학이 담긴 서비스 노하우를 가르치고 싶은 프랜차이즈 본사, 판매 매장의 베테랑 판매사원의 최고 실천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싶은 제조업체, 고객의 심기를 잘 헤아려 대처해주길 바라는 콜센터 운영자 등 이 책의 활용처는 무궁무진하다.
9791141930981

일본 괴담 36

이종문  | 부크크(bookk)
22,000원  | 20250410  | 9791141930981
이 책은 귀신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엮은 것입니다. 일본에서 전설로 전해 내려오는 옛날이야기부터, 누군가의 실제 경험담이라 주장하는 현대의 목격담까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귀신이라는 존재를 다각도로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원초적인 감정들 - 두려움, 슬픔, 그리움 - 을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의 아픔과 연결되기도 하고,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이들의 한을 풀어내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또한, 귀신 이야기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자 하는 인간의 끝없는 호기심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싹한 공포감에 몸이 떨리는 순간도 있을 것이고,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이야기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순간도 있을 것입니다.
9788965114031

에도가와 란포 단편 추리소설 1 (일본문학 총서2)

에도가와 란포  | 시간의물레
12,150원  | 20220927  | 9788965114031
이 책에 소개된 다섯 편의 작품을 간략히 소개해본다. 『D비탈길 살인사건(D坂の殺人事件)』은 란포(??)의 초기 작품으로 본격파(수수께끼 풀이, 트릭, 탐정의 활약이 중심되는 추리소설)로 분류된다. 란포의 소설에서 친숙한 인물인 아케치 고로(明智小五?)가 최초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빨간 방(赤い部屋)』은 가능성의 범죄를 그린 추리소설로 화자의 ‘살의가 없는 살인’과 ‘보여주는 살인’이 키워드가 되어 있는데 마지막에 대반전이 일어난다. 『도난(?難)』은 어느 종교단체(신흥종교단체)가 제재인 소설로, 사건의 진상은 오리무중이며 미해결인 채로 끝나고, 수수께끼에 관한 해석을 독자에게 맡기는 리들 스토리(riddle story)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붕 밑의 산책자(屋根裏の散?者)』는 무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엄격한 란포로서는 지붕 밑 옹이구멍을 통해 사람을 살해하는 트릭에 대단히 고생한 점에서 본인으로서는 씁쓸한 추억의 작품이라고 한다. 『인간의자(人間椅子)』는 서두와 말미를 제외하고는 긴 편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여성 작가가 어느 날 독자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다가, 부피가 많은 원고지에 쓰인 편지를 발견하고 소설의 원고인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목도 서명도 없이 ‘부인’이라 시작되는 이상한 내용에 작가는 점점 기분이 나빠지며 두려워하다가 마지막에 상황이 반전된다.
9788965114048

사카구치 안고 추리소설 명작 1 (일본문학 총서4)

사카구치 안고  | 시간의물레
10,800원  | 20221002  | 9788965114048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의 추리소설 중 3편을 번역한 것으로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투수살인사건(投手殺人事件)』 미스터리 작가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가 최초로 쓴 본격 추리소설이다. 나쁜 정부가 있는 여배우 아카쓰키 요코(?葉子)를 좋아하게 된 신인왕 야구선수 오시카(大鹿)가 자신의 이적금으로 여배우와 정부의 관계를 청산하려다가 사체로 발견된다. 『난킨무시살인사건(南京?殺人事件)』 밀매조직의 두목 ‘미스난킨(ミス南京)’으로 여겼던 히루메나나코(比留目奈?子)가 살해당한 사건으로, 하카와(波川) 순사와 그의 딸 유리코(百合子) 경찰이 중국인 진씨(陳氏) 저택으로 도망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의외의 증거품인 ‘난킨무시(南京?, 여자용 소형 손목시계)’에서 진상이 밝혀진다. 『그림자 없는 살인(影のない犯人)』 온천도시에서 가장 큰 별장 마에카와 집안(前川家)의 당주인 잇사쿠(一作)가 병에 걸린다. 의사인 나미키(?木), 검술사인 우시쿠 겐사이(牛久玄?), 잇토보리(一刀彫) 목조가(木彫家)로 남화가(南?家)인 이시카와 교로쿠(石川狂六) 세 명 모두 주인에게 신세를 지고 있어 누가 잇사쿠(一作)에게 독약을 먹였는가의 논쟁을 벌인다.
9788965114055

고가 사부로 단편 추리소설 (일본문학 총서3)

고가 사부로  | 시간의물레
10,800원  | 20220930  | 9788965114055
『혈액형 살인 사건(血液型殺人事件)』 주인공 의대생 우자와 겐이치(?澤憲一)의 추리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사랑의 삼각관계 끝에 생기는 비극과 유서에 의한 진상 고백 등 흥미진진하다. 특히 인간 모습에 관한 깊은 통찰이 단순하면서도 탄성을 지르게 하는 트릭의 묘미가 응축되어 있다. 혈액형과 관련된 의외의 결말이 재미있는 미스터리를 그려내고 있다. 『니켈 문진(ニッケルの文?)』 진료소의 원장의 잔시중을 드는 하녀 야에(八重)의 독백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작가는 일본 여성어를 극명하게 잘 묘사하고 있다. 특히 니켈 문진을 사용한 교묘한 트릭,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도둑의 정체, 뿔뿔이 흩어진 원고를 둘러싼 소동을 그린 추리소설이다. 『급행 13시간(急行十三時間)』 협박단의 수법을 흉내 내서 고리대금업을 하는 아버지로부터 감쪽같이 거금을 뜯어낸 아들과 친구인 주인공. 거금을 전달하기 위해 야간 급행열차가 탔는데, 가짜 지폐로 몰래 바꿔치기 당하고 만다. 예기치 않은 전개를 그린 유머ㆍ미스터리 작품으로 긴박한 상황을 잘 그리고 있다.
9791134889081

요도가와 열쇠가게의 미스터리 사건수첩 5 (길고양이 소녀의 소녀의 졸업)

리사  | 학산문화사
9,900원  | 20220817  | 9791134889081
겨울방학 어느 날, 갑작스레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여고생 코즈에. 충격적인 진실에 일방적으로 엄마를 비난하고 집을 뛰쳐나온 그녀는 거리를 방황하다 우연히 열쇠기사 요도가와를 만난다. 그가 운영하는 열쇠가게에서 하룻밤을 보낸 그녀는 급기야 나이를 속이고 조수로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그렇게 정신없던 아침, 요도가와의 가게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기신 것을 알고 싶다’며 휴대용 금고를 든 의뢰인들이 찾아온다. 다른 열쇠가게에서 열지 못한 아버지의 휴대용 금고 안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 드디어 제5권!!
9791134889074

요도가와 열쇠가게의 미스터리 사건수첩 4 (여름 빛깔 새끼 고양이와 화과자 아가씨)

리사  | 학산문화사
9,900원  | 20220625  | 9791134889074
겨울방학 어느 날, 엄마와 싸우고 집을 뛰쳐나온 여고생 코즈에는 묘한 인연으로 열쇠 기사 요도가와를 만나 그의 집에서 며칠 더부살이를 하게 되었다. 지금은 엄마와 화해해 주말에만 요도가와의 일손을 도우러 다니고 있는데, 예전 의뢰인이 수수께끼의 물건을 보내오는가 하면, 코즈에를 걱정하는 엄마 카호가 몰래 정탐하러 오기도 하고, 숨이 넘어갈 듯 다급하게 여자아이가 가게로 들이닥치는 등, 요도가와 열쇠가게는 오늘도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9791138409308

잔업세 1 (야근시키고 싶은 자, 세금을 내라! 노동착취, 탈세 근절 미스터리!)

고마에 료  | 소미미디어
12,420원  | 20220413  | 9791138409308
탈세를 조사하는 세무조사관 vs 야근시키고 싶은 기업 노동착취·탈세 근절 미스터리! 잔업을 하면 할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시간외노동세’가 도입된 사회. 잔업시간은 극적으로 줄어들었고 사회 양상은 점점 바뀌어갔다. 그러나 일을 좀 더 시키고 싶어 하는 기업도, 잔업을 하고 싶어 하는 노동자도 존재하다 보니 자꾸만 ‘서비스 잔업’이라는 ‘탈세’ 현상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탈세’를 조사하기 위한 전문적인 직업이 등장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잔업세 조사관, 바로 ‘마루자’이다. 야지마는 너무나도 고지식하게 일에 몰두한 나머지 이혼당하고 만 마루자다. 그에게 남은 것은 오로지 일과 실적, 그 두 가지뿐이다. 그런 그에게 신참 노동기준 감독관과 팀을 이루라는 명이 내려온다. 니시카와라는 이 남자는 예전에 운동선수였다는 것이 단박에 이해될 만큼 몸집도 목소리도 크다. 그리고 열혈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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