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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걸작선

미스터리 걸작선

엘러리 퀸 (엮은이), 정연주 (옮긴이)
열림원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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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걸작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스터리 걸작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7040382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6-02-27

책 소개

노벨문학상·퓰리처상 수상 작가 11인의 『미스터리 걸작선』은 20세기 미스터리의 상징 엘러리 퀸이 직접 엮은 앤솔러지 『Masterpieces of Mystery』(1976)를 바탕으로 엮었다. 국내 미번역 작품을 포함해,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작가와 작품을 재엄선해 구성함으로써 그 가치를 더했다.
슬픔과 분노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예리하게 관찰하고
그 근원을 파고들고자 하는 작가의 욕망은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충족되어야만 한다.
_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해제 중에서)

11人 11色의 미스터리 향연
20세기 대표 문학가들이 펼쳐낸 서스펜스의 세계


여기 순문학으로 세계적 권위의 노벨상이나 퓰리처상까지 받은 작가들임에도 장르소설의 문을 두드린 11인의 작가들이 있다. 그들이 선택한 미스터리는 장르의 규칙을 따르면서도 끝내 그 너머를 겨눈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인도 마을의 황혼」에서는 유능한 청년 임레이가 하루아침에 자취를 감춘다. 어쩐지 으스스한 방갈로에 두 친구가 동거를 시작하면서, 그 실종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밝혀진다. 아서 밀러의 「도둑이 필요해」는 도둑맞은 거금을 되찾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범죄자 부부의 모습이 한 편의 연극처럼 펼쳐진다. 윌리엄 포크너의 「설탕 한 스푼」은 가면 뒤에 숨겨왔던 한 인간의 삶이 무의식 속에서 탄로 나며 인간 본성의 어두운 단면을 응시한다. 싱클레어 루이스의 「버드나무 길」은 너무나 완벽했던 1인 2역 완전 범죄의 결과가 불러온 비극적인 운명을 보여준다. 맥킨레이 캔터의 「헤밍웨이 죽이기」는 갱단과 경찰들의 쫓고 쫓기는 집요한 과정을 묘사한 갱스터 누아르다. 수전 글래스펠의 「여성 배심원단」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여인을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논하는 여성 특유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T. S. 스트리블링의 「한낮의 대소동」 범죄심리학자 포지올리 교수가 범죄를 직접 목격하지 않고 오직 기사만으로 그만의 독서법을 이용해 어느 사건을 해결한다.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의 「낚시하는 고양이 레스토랑」은 파리의 고요한 어느 레스토랑 주인의 시선과 기억, 기행이 이야기를 끌어간다. 제임스 굴드 커즌스의 「기밀 고객」은 초단편이지만 단숨에 읽어 내려가다가, 한순간 웃음이 터지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마크 코널리의 「사인 심문」은 난쟁이 배우들의 죽음을 둘러싸고 심문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티븐 빈센트 베네의 「아마추어 범죄 애호가」는 대저택의 파티에 각계 인사가 모인 가운데 벌어진 살인 사건에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범인이 얼굴을 드러낸다. 11편의 단편은 때로 등장인물 사이에서 시선을 옮겨가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게 되다가, 예상치 못한 ‘깨알 반전’에 웃음을 내뱉기도 하고, 때로는 기묘하게 불안한 분위기에 젖어 한 편씩 정복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100년 전의 시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거장들만이 줄 수 있는 커다란 덤이다.

목차

인도 마을의 황혼 러디어드 키플링
도둑이 필요해 아서 밀러
설탕 한 스푼 윌리엄 포크너
버드나무 길 싱클레어 루이스
헤밍웨이 죽이기 맥킨레이 캔터
여성 배심원단 수전 글래스펠
한낮의 대소동 T. S. 스트리블링
낚시하는 고양이 레스토랑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기밀 고객 제임스 굴드 커즌스
사인 심문 마크 코널리
아마추어 범죄 애호가 스티븐 빈센트 베네

해제 삶의 근원을 파고들려는 작가의 욕망은 언제나 옳다 김용언 『미스테리아』 편집장

저자소개

엘러리 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기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20세기 미스터리의 표상. ‘엘러리 퀸’은 프레더릭 더네이Frederic Dannay와 맨프레드 리Manfred Lee 두 사촌의 공동 필명이다. 엘러리 퀸은 1929년 작가 세계로 입문했다. 1971년 맨프레드 리가 사망하기 전까지 ‘세계 3대 미스터리’로 불리는 『Y의 비극The Tragedy of Y』을 비롯, 수많은 단편 앤솔러지를 출간하며 미스터리 소설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41년,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EQMM』을 창간하여 발행인 겸 기획 편집자로서 무수한 추리소설 작가를 배출해냈다. 1961년, 미국 추리작가협회(MWA)는 엘러리 퀸이 미스터리 장르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 ‘에드거 그랜드 마스터 상’을 수여했다. 1983년 미국 추리작가협회는 ‘엘러리 퀸 상’을 제정해 미스터리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사람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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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준비 중 진정 원하는 일은 ‘요리하는 작가’임을 깨닫고 방향을 수정했다. 이후 르 코르동 블루에서 공부하고, 잡지사에서 에디터로 근무하며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번역가이자 프리랜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작가의 문장 수업』 『만능 웰빙소스 레시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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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집에 머무르는 건 우리 둘뿐이었지만, 간섭하고 싶지 않은 정체불명 거주자의 존재감이 여전히 뚜렷하게 느껴졌다. 한 번도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방금 누군가가 지나간 것처럼 방 사이의 커튼이 흔들리곤 했다. 사람이 방금 일어난 듯이 대나무 의자가 삐걱댈 때도 있었다. 응접실에 책을 가지러 갈 때면 누군가가 앞쪽 베란다의 어둠 속에서 내가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느껴졌다.
「인도 마을의 황혼」 중에서


그들은 한동안 너무 공포에 질려 아무 말도 못 했다. 어차피 두 사람의 머릿속에는 같은 생각이 떠돌고 있었으니 입밖으로 낼 필요도 없었다. 필요한 건 해결책뿐이었지만, 도무지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마침내 입을 연 사람은 셸턴 부인이었다. “혹시 전화교환원한테 이름이나 주소를 알려준 건 아니죠?”
「도둑이 필요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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