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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마음"(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741462

일하는 마음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제현주  | 어크로스
15,120원  | 20240415  | 9791167741462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일잘러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온 《일하는 마음》이 출간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저자가 5년 전 자신의 일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며 현재의 일하는 마음을 정리한 새로운 원고가 추가되었다. 언제든지 내 직업이 바뀔 수 있고 내 일의 이력이 달라질 수 있는 시대.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 일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단단하고 다정한 응원이 될 것이다.
9791160560626

일하는 마음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제현주  | 어크로스
15,120원  | 20181119  | 9791160560626
일하는 사람이 자기중심을 잡고 더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 필요한 성장의 조건! 맥킨지, 크레딧 스위스, 칼라일에서 컨설팅과 투자분야 전문가로 10년간 일했던 제현주가 치열하고 냉정한 글로벌 엘리트들의 세계에서 익힌 일의 기준과 태도, 그리고 직장을 나와 다양한 기준과 욕구를 가지고 자신만의 일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들과 만나며 익힌 새로운 일의 감각을 모두 담아낸 『일하는 마음』. 한 사람의 일의 이력 안에서도 퇴사, 이직, 전직, 창직(創職, job creation)이 숱하게 일어나는 오늘날, 일을 보는 성숙한 관점부터 나를 성장시키는 현명한 태도까지 더 유능하고 가치 있게 일하기 위한 일의 철학을 들려준다. 어떻게 일을 보는 시야를 확장할 수 있을까? 내 일의 이력을 어떤 이야기로 만들 것인가? 서로 힘을 주고받을 동료들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등 6가지 현실적 조언을 담아 내 일을 유능하게 해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단한 성찰을 전해준다.
9791167741714

일하는 마음(큰글자도서) (나를 키우며 일하는 법, 출간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에디션)

제현주  | 어크로스
27,900원  | 20241030  | 9791167741714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일잘러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온 《일하는 마음》이 출간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저자가 5년 전 자신의 일하는 마음을 되새겨보며 현재의 일하는 마음을 정리한 새로운 원고가 추가되었다. 언제든지 내 직업이 바뀔 수 있고 내 일의 이력이 달라질 수 있는 시대. 변화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 일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일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단단하고 다정한 응원이 될 것이다.
8809501981243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1 (일하는 마음, 괜찮나요?)

서늘한여름밤  | 아르테(arte)
12,600원  | 20211020  | 8809501981243
“일”에 대해 고민하고, “관계”앞에 망설이고, “지금 내 마음”을 몰라 헤매는 “우리”를 위한 30일 심리 학습지 일이 문제인지, 사람이 문제인지, 그냥 내가 문제인 건지... 아무래도 이건 번아웃 같은데...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챌린지에 루틴에 리추얼까지. 벅차게 노력하다가도, 이렇게까지 안간힘을 쓰며 살아야 하나, 허무해지기도 하는 우리. 나의 노력과 고민이 오히려 나의 가치관과 꿈을 해치는 것만 같을 때. 내 마음부터 먼저 챙기는 30일 심리 상담 학습지.
9791190582599

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 (일이 가져오는 시시각각의 마음들에 대하여)

김예지(코피루왁), 임진아, 천현우, 하완, 김준  | 이봄
12,420원  | 20220412  | 9791190582599
“일은 항상 그렇다. 기쁨과 뿌듯함이 이만큼 차올랐다가 순식간에 바닥을 친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거다” 일하는 마음과 일을 앓는 마음 그 어딘가 서 있는 이야기 우리는 일을 한다. 생계를 위해서든, 자아실현을 위해서든 어떤 것이 먼저이든 간에 어쨌든 우리는 일을 한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자꾸만 놓치는 물음이 있다. 바로 일하는 마음이다. 일의 성과를 인정받는 것만큼이나 일하는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마음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생각하다가도 결국은 마음이 모든 걸 다하’(박문수 〈월요일의 잡념〉 중에서)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봄 출판사에서는 우리의 삶을 이루는 단어들을 수집하고, 그 단어들로 에세이를 엮어낼 예정이다. 이번 《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은 이 기획의 시작을 알리는 책으로 ‘일’이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자리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게 하며, 나아가 각자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 짚어보고자 한다. 일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을 떠올리는가? 누군가는 매일 정해진 곳에서 규칙적인 일을 하고, 또 누군가는 자기만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 또한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꽃 튀는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일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일의 모습,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진실 된 이야기와 솔직한 마음들을 전하고자 한다. 이러한 기획의도에 맞춰 《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에는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작가들이 참여했다. 회사원에서 프리랜서가 된 삽화가이자 에세이스트 임진아, 7년차 용접공이자 사회와 노동에 대한 글을 쓰는 천현우, 퇴사와 함께 쓴 책으로 주목을 받은 뒤 그림을 그리고 글 쓰는 일을 하게 된 하완, 청소부, 작가, 강연가 등 다양한 일을 하는 N잡러 김예지, 자연의 비밀을 품고 있는 작은 생물들을 연구하는 과학자 김준,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브랜드 ‘THE MUSEUM VISITOR’를 이끄는 박문수가 그 주인공이다. 각자 활동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불안과 뿌듯함을 오가는 여섯 명의 일 이야기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쩐지 자꾸만 나의 하루가 겹치게 될 것이다.
9791198833822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하고도 특별한 세상의 어떤 직업들 그리고 일하는 마음들)

정필, 정지우, 김재용, 이명옥, 강동훈  | 멜라이트
16,200원  | 20241130  | 9791198833822
국회의원 보좌관, 변호사, 사회복지사, 보건교사, 책방지기, 말 수의사, 보드게임 개발자, 비디오게임 개발자, 메디컬라이터, 인공지능 리서치 엔지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술대학 입시 컨설턴트, 전시 기획자, 투자 상담가, 인사 담당자 등 이 책에 참여한 열다섯 명의 직업인들 면면은 다채로우며 경력도, 일하는 현장이나 일의 성격도 모두 다르다. 다만 그 일이 무엇이든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고유의 가치를 찾고 있다는 점만은 같다.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느끼고 알 수 있는 기쁨과 슬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그 일의 의미를 진솔하게 펼쳐 보인 글들을 통해 우리의 하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하는 시간과 마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9791167701176

자기만의 일 (파타고니아부터 IDEO까지, 일하는 마음으로 브랜드가 된 사람들)

니시무라 요시아키  | 유유
16,200원  | 20250324  | 9791167701176
“당신은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일하는 방식 연구자’로 이름 난 저자가, 각 분야에서 ‘일’로 정평이 난 이들에게 찾아가 몸소 듣고 경험한 ‘일의 철학’을 알차게 정리했다. 파타고니아부터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IDEO까지, 일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브랜드를 일군 사람들의 ‘일에 대한 통찰’이 그대로 담겼다. 산업 디자이너, 건축설계사, 잡지 편집자, 서핑보드 제작자, 제빵사, 프라모델 메이커 등 ‘일의 의미’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즐겁게 ‘자기만의 일’을 만든 이들의 흔적이 이 책 안에 선명하다. 처음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인 『자기만의 일』은 이미 일본에서 ‘일하는 방식의 교과서’로 자리매김 했다. 단순히 ‘일 잘하는 노하우’를 넘어 ‘일의 본질’을 고민하게 하는 이 책에는, 일에서 ‘나’를 회복하고 보람을 찾는 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일을 ‘자기만의 일’로 삼아 정성을 다해 꾸준히 지속하는 것. 그렇게 지속할 수 있는 일하기를 향해 차츰 나아가는 것. 이 책으로 일하는 마음의 근력을 쑥쑥 키워보기를 권한다.
9791193638903

인정받기 위해 애쓰는 당신을 위한 자존감 워크북 (의욕과 번아웃 사이, 내 마음 지키며 일하는 법)

김기현  | 미래의창
12,600원  | 20250625  | 9791193638903
의욕과 번아웃 사이, 내 자존감 지키며 건강하게 일하는 법 지금 당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일머리보다 오래가는 ‘자존감 루틴’입니다 출근길엔 걸음이 천근만근 무겁고, 팀장님의 한마디에 기분이 종일 요동치고, 이유 모를 자괴감으로 내 적 한숨만 늘어가고 있다면? 업무 스킬보다도 ‘자존감 관리’에 집중할 때가 왔다는 신호다. 인정받기 위 해 애쓰는 마음은 분명 우리의 원동력이 되어주지만, 때로는 자존감부터 일의 감각까지를 서서히 무너트 리는 불씨로 번지기도 한다. 다년간의 심리상담과 온라인 강의를 통해 2030 초년생들의 내면을 케어해온 김기현 상담사가 이번에는 세상 효율적인 자존감 회복 워크북으로 찾아왔다. 마냥 감정적인 위로 대신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7단계 의 자존감 실습’을 제안하고, 풍부한 워크시트와 테스트 페이지를 제공해 독자의 자발적인 루틴 형성을 돕는다. 자기비난과 번아웃의 굴레를 탈출하고 싶은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지금 바로 책을 펼쳐보자. 마음 편한 출근길과 고민 없는 퇴근길로 향하는 문이 열릴 것이다
9791188586189

일하는 엄마, 놀이로 아이와 마음을 잇다

성주연  | 마이스터연구소
12,600원  | 20240726  | 9791188586189
『일하는 엄마, 놀이로 아이와 마음을 잇다』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이 책은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깊은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다양한 놀이 방법과 생활 속에서 아이와의 교감을 강화하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책은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각 놀이, 역할 놀이, 창의 놀이, 신체 놀이, 음악 놀이 등 다양한 놀이 방법을 제안합니다. 또한, 놀이 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 실전 예시, 일상 속에서 애착을 강화하는 방법 등을 다루어, 엄마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① 주요 내용 ❤ 다양한 놀이 방법: 감각 놀이, 역할 놀이, 창의 놀이, 신체 놀이, 음악 놀이 등 다양한 놀이 방법을 소개하고, 각각의 놀이가 아이의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합니다.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놀이 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을 통해, 아이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신뢰 관계를 강화합니다. ❤ 생활 속에서의 애착 강화: 일상 생활 속에서 아이와의 애착을 강화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② 특징 ❤ 실용적인 조언: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놀이 방법과 생활 속 애착 강화 방법을 제시합니다. ❤ 현실적인 접근: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엄마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해결책을 다룹니다. ❤ 전문가의 조언: 아이의 발달과 애착 형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부모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9791163323594

마음방역 심리지원 일하는 것에 희열 세트

김영옥  | 마그마숲
85,000원  | 20200430  | 979116332359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런 위기가 올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마음 방역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이 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이번 마음방역 심리지원 워크북 세트를 통해 찾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메시지와 그림들이 담겨있다. 워크북 속 그림들을 하나씩 색칠해보면서 코로나 이후 앞으로 달라질 우리들의 삶과 일에 대한 마음가짐과 에너지에 대해 점검하고 코로나 이외의 또 다른 위기가 오는 순간에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낼 수 있다. 워크북 활용 방법은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본 후, 마음에 끌리는 글귀나 그림을 선택하여 색칠한다. 모든 도구가 사용 가능하며 다 칠하고 난 후 언제든지 그림을 바라보고 비어보이거나 채워주고 싶은 부분이 생길 때마다 보완해주면 좋다. 더 이상 채울 곳이 없어 보이면 그 그림을 통해서 충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그마숲〉의 마그마란, 마음자리 그림 마당(Mandala Auto-Governing Mind’s Anger)의 약자로 마음의 응어리를 그림으로 용암(마그마)같이 녹여내는 심리 치유 공간, 세상만다라 펼침의 공간이다. 마그마숲은 마그마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그마힐링지도자를 발굴하고 온 국민 치유체험을 통해 마음방역 및 생활방역 심리지원 단행본 및 워크북을 발행하고 있다.
9791163323532

마음방역 심리지원 일하는것에 자부심 세트

김영옥  | 마그마숲
85,000원  | 20200430  | 9791163323532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런 위기가 올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마음 방역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이 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이번 마음방역 심리지원 워크북 세트를 통해 찾을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메시지와 그림들이 담겨있다. 워크북 속 그림들을 하나씩 색칠해보면서 코로나 이후 앞으로 달라질 우리들의 삶과 일에 대한 마음가짐과 에너지에 대해 점검하고 코로나 이외의 또 다른 위기가 오는 순간에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낼 수 있다. 워크북 활용 방법은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본 후, 마음에 끌리는 글귀나 그림을 선택하여 색칠한다. 모든 도구가 사용 가능하며 다 칠하고 난 후 언제든지 그림을 바라보고 비어보이거나 채워주고 싶은 부분이 생길 때마다 보완해주면 좋다. 더 이상 채울 곳이 없어 보이면 그 그림을 통해서 충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그마숲〉의 마그마란, 마음자리 그림 마당(Mandala Auto-Governing Mind’s Anger)의 약자로 마음의 응어리를 그림으로 용암(마그마)같이 녹여내는 심리 치유 공간, 세상만다라 펼침의 공간이다. 마그마숲은 마그마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마그마힐링지도자를 발굴하고 온 국민 치유체험을 통해 마음방역 및 생활방역 심리지원 단행본 및 워크북을 발행하고 있다.
9788996247715

회사 가지 마 (일하는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이어 주는 책)

정수은  | 초록우체통
8,550원  | 20110201  | 9788996247715
아이에게 일하는 엄마의 생활을 보여주고,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동화책 회사에 가야하는 엄마와 헤어지기 싫다며 떼를 쓰며 우는 아이. 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상황입니다. 이럴 때 엄마가 왜 회사에 가야하는지, 아이가 잠든 늦은 저녁에 엄마는 어떤 일을 하는지, 주말이면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엄마의 생활을 아이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회사 가지 마!』에는 일일이 설명할 수 없는, 일하는 엄마의 생활이 담겨 있습니다.
9788965967613

일에 마음 없는 일 (인스피아, 김스피, 그리고 작심 없이 일하는 어떤 기자의 일)

김지원  | 흐름출판
10,800원  | 20251103  | 9788965967613
인스피아, 김스피, 그리고 작심 없이 일하는 어떤 기자의 일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의 발행인 ‘김스피’가 전하는 틈새에서의 고집, 그리고 탈주 없이, 기사 대신 글 쓰는 일 종합일간지에서 원고지 90매 분량 뉴스레터를 쓰는 기묘한 ‘기자의 일’에 관하여 레거시 미디어에서 책 읽고 해찰하는 뉴스레터 「인스피아」를 기획하고 내놓기까지 ‘기사 안 쓰는 기자’로 보낸 4년의 이야기 출판, 미디어 분야에서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 젊은 직업인들의 일 이야기 ‘닻[dot]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의 기획자이자 발행인 ‘김스피’, 경향신문 김지원 기자의 일 이야기이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틱톡의 시대에 ‘글’로 독자를 사로잡는 일에 관해, 쓰고 읽는 사람 모두가 조금 더 재미있는 글(과 일)에 관해, 종합일간지에서 기사가 아닌 원고지 90매 분량의 원고로, 긴 호흡으로 독자와 소통한 ‘수상하고 이상한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건을 빠르게 취재하고 글을 생산해 독자에게 매일의 ‘새 소식(NEWS, 뉴스)’을 전한다, 이것이 ‘기자’를 떠올릴 때 따라붙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모든 사건 사고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시대, 또한 기사 말고도 볼거리, 읽을거리가 넘치는 시대, 그래서 아무도 기사를 읽지 않는 시대에 저자는 묻는다. “아무리 열심히 써도 그것이 닿지 않는 목소리라면 왜 쓰는 것인가?” 기자 적성에 대한 의심과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바람 끝에, 지우고 또 지워 ‘쓰는 사람’, 글로 사람을 만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손에 쥐고, 저자는 허락되지 않은 틈새를 찾아 쓰는 기회를 만든다. 서가를 오가며 독특한 관점의 책을 찾고, 주장과 논쟁 사이를 유영하며 아무도 생각지 못한 결말까지 도달하는 ‘한 끗 다른’ 글로 읽는 사람들과 연결되고자 시도한다. 4년이라는 시간, 1만여 명의 독자와 나눠온 인스피아라는 경험을 돌아보며 저자는 오늘날 미디어 생태계, 읽기와 쓰기의 미래, 그리고 우리 일의 의미까지 여러 갈래의 생각을 펼쳐 보인다. 『일에 마음 없는 일』은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짐짓 마음 없는 척 일을 더 사랑할 방법을 분주하게 고민하며 지면을 떠들러보는 어떤 기자의 일의 기쁨과 슬픔, 분투의 기록이다. ‘내 일’에 대한 작은 불만과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내 일에 존엄함을 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어떤 직업인의 고민과 시행착오의 기록이다.
9791191825473

퇴근길의 마음 (나를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일하는 법에 대하여)

이다혜  | 빅피시
14,850원  | 20220905  | 9791191825473
계속 일과 함께 나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하여 -《출근길의 주문》의 이다혜 작가가 퇴근길의 마음들에 전하는 응원 지친 하루의 끝, 때로는 그냥 위로해주는 말들이 공허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찌 됐든 내일 또 일을 해야 하는 마음을 알아봐주고 격려해주는 이야기가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으니까. 일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전작 《출근길의 주문》을 통해 수많은 일하는 이들의 열렬한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이다혜 작가가 다시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엔 좀 더 ‘매일을 단단하게, 작은 고비들을 넘기면서 꾸준히 일하는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 들려준다. 작가는 “원하는 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 일을 근심하지 말고, 오래 달릴 일을 마음에 두자”는 말이 자기 자신에게도, 주변의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가장 해주고 싶은 한마디라고 전한다. 《퇴근길의 마음》에는 이밖에도 일을 계속 사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감정, 위기, 커리어 관리법이 담겨 있다. 1장 ‘‘오늘’을 산다’에선 일하는 과정에 충실하려면 ‘평상시의 나’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나 사용 매뉴얼과 최저를 지키기 위한 루틴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은지 이야기한다. 2장 ‘퇴사 전에 일잘러부터’에서는 일이 힘든 이유에 대해 다시 점검해보길 권하며 일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되찾는 방법이 의외로 작은 디테일들에 있음을 말한다. 3장 ‘위기 속 빛을 발하는 사람’에서는 경력이 쌓일수록 가장 중요한 위기 대처법과 조직과 관계 안에서 겪는 다양한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법을 이야기한다. 4장 ‘나를 잃기 전에, 지치기 전에’는 일하는 사람이라면 겪을 수밖에 없는 슬럼프와 번아웃의 신호를 잘 캐치하고, 하루 뒤의 나보다 1년 뒤, 10년 뒤의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권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장 ‘커리어의 다음을 준비하는 법’에서는 일이 나를 찾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의 기준점과 결정 조건을 어떻게 가늠해야 하는지 등의 조언들을 담았다.
9791186036686

일하다 마음을 다치다 (갑질 고발과 힐링을 넘어, 일하는 사람들의 정신건강 이야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 나름북스
15,300원  | 20220214  | 9791186036686
일터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업무상 정신질환과 산업재해를 추적, 연구해온 의료, 법률, 노동 전문가들이 극단적 사례나 질병과 치료에 집중됐던 그간의 방식에서 벗어나 원인과 일터에 주목해 구체적이고 쉬운 말로 노동자 정신건강을 다뤘다. 직무 스트레스의 모형과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자살 통계 분석, 정신질환과 자살의 산업재해 보상 절차, 직장 내 정신건강 증진 활동 방안 등을 서술했다. 결국 노동자 정신건강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데 달려 있다는 결론으로 나아간다. 스트레스와 높은 자살률에 시달리면서도 우리 사회는 정신질환에 관한 이야기를 꺼리고, 일 때문에 얻는 스트레스는 당연한 것이자 각자 극복해야 할 것으로 여긴다. 감정노동,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 문제가 되고 이 때문에 정신질환과 자살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련 논의를 정책에 반영하고 노동환경을 바꾸려는 해결 노력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각각의 사태를 고발해 잠시 주목받거나 자체적인 ‘힐링’을 시도하는 것은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변화를 이끌어낼 토대를 고민했다. 개인이 이겨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고쳐야 할 대상이자 원인인 일터 문제로 정신건강에 접근한 이 책을 통해 일하다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병들지 않는 것뿐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직장이 ‘안전한 일터’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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