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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고"(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2143605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50만 부 기념)

정영욱  | 부크럼
16,200원  | 20221028  | 9791162143605
1년간 20만 부 이상 판매 기록 독보적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세대를 초월하는 위로와 응원 2021년 5월 출간 후, 1년간 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에세이 베스트셀러에 굳건히 자리 잡은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가 50만 부 기념 전면 개정판으로 독자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문장을 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마음을 기울였다. 독자들에게 더욱 정갈한 위로를 건네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라. 외에도 미공개 원고 9편이 추가되었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정영욱은 이 책을 통해 한결같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 “당신 참으로 힘들었겠다. 참 바빴을 테고, 그만큼 허겁지겁 달렸을 테고, 그래서 넘어졌을 테고, 까진 상처에 아팠을 테고, 그리고 다시 일어난대도 아주 지쳐 있을 테지. 아픈 마음 다독일 새 없이 나아가다 쓰린 곳 다시 다쳤을 테지.” 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당신의 힘듦을, 당신의 아픈 상처와 지친 마음을 알고 있다고. 관성처럼 또다시 찾아오는 내일을 맞이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난하고 외로운 오늘을 보낸 당신을, 어느 한 사람이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당장의 하루가 못 견디게 외롭고 힘들더라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서 막막하더라도, 당신이 살아온 매일의 하루가 겹치고 쌓여 맑게 갠 푸른 하늘처럼 선명할 것이라는 걸 잊지 말기를. 설움 없이 자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늘의 당신은 언젠가의 당신을 이룰 밑거름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그저 나아가면 된다. 변함없이 잘 살아내느라 당신 정말 고생 많았다. 그러니 오늘 밤은 이 책을 덮고 잠들어 보자. 지친 당신을 혼자 두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적어 내려간 문장. “여기 있는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당신의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 전혀 다름없는 힘겨움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니. 하지만 힘들어도 기어코 무너지지 않을 삶들이니. 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9791193341292

잘하고 잘했고 괜찮을 겁니다 (소아청소년과전문의가 전하는 95%의 ‘보통 아이들’을 키우는 이야기)

임고운  | 바른북스
15,300원  | 20230912  | 9791193341292
다양한 육아, 교육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 지나치게 자극적인 영상들에 지쳐가는 부모님들. 아이와 가족을 가장 많이, 그리고 오래 보는 소아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리얼 스토리. 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아이의 행복을 바랍니다. 그래서 다양한 육아서적, 방송을 보는데도 불안합니다. 어디서도 들어 보지 못한, 보통의 아이를 키우는 보편적인 육아의 기본 원칙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9791162143636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큰글씨책)

정영욱  | 부크럼
40,500원  | 20210708  | 9791162143636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 선정’ 베스트셀러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작가 정영욱의 신간. 나를 응원할 용기가 없는 이들을 위해. 비록 우리가 서로를 알지 못하더라도. 평생을 모르고 살았더라도. “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한 에세이 작가 정영욱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 정영욱은 이번 책을 통해 당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응원한다. 책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알지 못한다. 나이도 성별도, 심지어 이름조차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기에 예측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당신도 나도, 각자의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있으리라는 것. 자주 흔들리고, 견뎌 왔고, 몹시 지쳤을 거라는 것. 세상에는 나를 안다는 이유로 상처 주는 사람들이 많다. 양방향으로 전달되는 따듯한 언어는 점점 찾아보기 힘들다. “도대체 그런 생각을 왜 해?”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그래?”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어느덧 마음을 흔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언어들이 더 잦고, 나를 응원할 용기조차 잃어버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 이유 없이 상처를 주고받는 것처럼, 우리는 아무 이유 없이 누군가를 격려할 수도 있다. 당신을 잘 알든 잘 알지 못하든,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다. 정영욱 작가는 말한다. 아무 일이 없어도 무너지기 일쑤인 우리의 삶이 있다면, 무너지고 있어도 아무 일 없는 듯 ‘잘 되고 있다.’ 말해 줄 수 있는 삶도 분명히 있다. 당신이 조금 더 용감하게 내일을 맞이했으면 한다. 자신을 응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럴 용기조차 없을 때,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한 사람이 당신을 응원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를 응원할 것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나를 사랑하는 연습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 애써 온 시간이 공허하게 느껴질 때. 그것으로 충분한 당신, 부디 날카로움에 움츠러들지 말길. 흔들리지 말길. 흔들리더라도 자책하지 말길. 당신이 걸어온 길, 당신이 서 있는 곳, 당신이 되고자 하는 것 모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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