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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활쏘기"(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060131

전통 활쏘기

류근원, 정진명  | 고두미
19,000원  | 20210622  | 9791186060131
우리는 왜 활을 쏘는가? 어떻게 쏘아야 하는가? 전통 사법의 진면목을 찾아가려는 사람들의 필독서 1929년에 간행된 『조선의 궁술』에 입각한 전통 사법을 연구하고 전수하는 온깍지학교의 교재. 온깍지학교는 『조선의 궁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널리 알리는 것을 기본정신으로 삼는다. 활쏘기의 목표는 과녁 맞히기가 아니라 과녁을 맞히는 행위를 통하여 사람을 얻고 사랑을 펴고 삶을 북돋는 일임을 시종일관 강조하며, 늘 배우는 마음으로 활을 대할 때 활쏘기의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9791166033179

전통 활쏘기 (그 아름다운 매력)

박성완  | 한국학술정보
23,400원  | 20210205  | 9791166033179
전통 활쏘기의 기본적 이해와 실전을 위한 교본이다.
9788928517121

한국의 전통 활터 (조선 활쏘기의 맥을 잇다)

한정곤  | 민속원
28,800원  | 20220331  | 9788928517121
활터는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어느 시·군을 가더라도 한 곳 이상의 활터가 있고 몇몇 시·군에는 면 단위까지 예닐곱 곳 이상의 활터가 산재해있다.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활터와 미등록 활터를 합해 전국적으로 400여 개에 육박하는 활터에서는 지금도 수만 명의 활잡이들이 이 시간에도 활쏘기를 즐기고 있다. 그동안 활터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더 먼저 나의 눈에 들어왔을 뿐이다. 책에서 소개한 활터는 전통 활쏘기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들이다. 필자의 인연이 겹쳐진 곳도 있다. 이들 활터를 선정한 데에는 전통 한옥의 사정射亭건물과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현판·편액들의 보존 여부를 가장 먼저 따졌다. 또한 지리적 특성이 일부 고려됐고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의 활쏘기 역사성도 기준으로 삼았다. 이 같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는 활터도 없진 않지만 어느 하나가 부족하다고 제외하지는 않았다.
9788971932520

활쏘기의 지름길 (전통사법의 원리와 비밀)

정진명  | 학민사
12,420원  | 20181105  | 9788971932520
활 전통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전통 사법의 원리와 비밀 탐구! 한국의 전통 활쏘기는 역사를 거슬러 잡으면 5천년에 이른다. 그 내용은 1929년 『조선의 궁술』에 모두 정리되었다. 한국의 전통 사법이란 이 책 속의 사법을 말한다. 그러나 『조선의 궁술』이 나온 지 90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딱한 상황이 되었다. 전통 각궁과 죽시를 쓰던 옛날과 달리, 1970년대부터 개량궁과 카본살을 쓰게 되면서, 사법이 변질을 일으킨 까닭이다. 여기에다가 양궁의 사법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오늘날 활터의 사법은 대부분 『조선의 궁술』에서 활병으로 간주되던 반깍지로 바뀌었다. 『조선의 궁술』에서 말하는 전통 사법의 동작은 깍짓손을 힘차게 펼치며 뿌리는 온깍지인데, 요즘 활터 사람들은 대부분 양궁처럼 제자리에서 똑 떼고 만다. 이렇게 되면 몸 속에서 힘을 쓰는 원리와 방법이 달라진다. 1970년대부터 급속도로 진행된 이런 변화는 결국 『조선의 궁술』 속 전통 사법의 원리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오늘날 활터에서는 제대로 된 전통 사법을 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활에 관한 경전 『조선의 궁술』속에 답이 있다! 이에 대한 반성은 2001년 온깍지궁사회의 결성으로 구체화되었다. 전통의 실상을 찾고자 한 이 단체의 활동으로 『조선의 궁술』 속 온깍지 동작이 국궁계에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고, 전통 사법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온깍지궁사회 창립회원으로 전통 사법을 찾아서 정리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였다. 2007년 온깍지궁사회가 공식 활동을 접고 사계로 전환할 때까지 회원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해방 전후에 집궁한 구사들을 만나 채록한 사람들만도 30여명에 달한다. 이런 활동의 결과 『조선의 궁술』이 우리 활쏘기의 전통이고 정통이라는 사실이 재확인되었다. 이 책 『활쏘기의 지름길』은 활쏘기의 사법 이론서이자 연구서이다. 전통 사법은 오랜 세월 흘러온 것이기에 그 속에 서린 원리는 워낙 심오하여 가늠하기도 힘들고 접근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 그리고 그 깊은 세계를 이해하려면 우선 오랜 활쏘기 체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조건을 갖추어도 전통 사법을 위한 학계의 연구 수단이 갖춰지지 못하여 이론화하기도 쉽지 않다. 우리의 전통 사법은 인류가 지금까지 마주친 적 없는 깊고도 높은 수준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전통 사법 논란의 중심에 있던 지은이가 집궁 25년을 넘기면서 그 동안 자료 조사와 자신의 활쏘기 체험을 통해 누적된 지식이 이번에 책으로 정리된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활터에서 25년은 그리 긴 활 경력이라고 할 수 없지만, 『조선의 궁술』을 중심으로 활 전통의 보존과 복원을 노력해온 당사자이기에 전통 사법의 원리를 논리화하기에는 한편으로 적임자이기도 하다. 전통 사법의 원리를 새롭게 밝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이 책은 1970년대 이후 심각한 위기를 맞은 전통사법을 처음으로 일목요연하게 논리화한 성과여서 의미가 깊다. 지은이의 주장에 따르면 전통 사법은 현대는 물론 미래에도 인류에게 구원이 될 수 있는 굉장한 세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비밀과 전통 사법의 원리를 새롭게 밝혀 누구나 따라 배울 수 있게 하였다. 전통 사법이라는 한 주제로만 책을 꾸민 것도 그런 이유이다. 활터 환경의 변화로 위기를 맞은 전통사법 논의에 한 획을 그은 성과로 평가 받을 만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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