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륙법 전통

대륙법 전통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대륙법과 영미법)

존 헨리 메리먼, 로헬리오 페레스 페르도모 (지은이), 김희균 (옮긴이)
  |  
책과함께
2020-12-14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륙법 전통

책 정보

· 제목 : 대륙법 전통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대륙법과 영미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기타법률
· ISBN : 9791188990986
· 쪽수 : 320쪽

책 소개

대륙법과 영미법의 핵심적인 차이는 법 이론과 법학자를 대하는 자세, 법원의 구조, 법률가들의 업무 방식과 경력 관리, 법학교육 등 두 법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하고 복잡한 차이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이러한 대륙법의 개념, 역사, 특징을 영미법과의 비교를 통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목차

역자 서문
4판 서문
초판 서문

제1장 마주 보는 두 가지 법
제2장 로마민법, 교회법, 상법
제3장 혁명의 시대
제4장 법실증주의로
제5장 법전의 시대
제6장 판사
제7장 법률의 해석
제8장 법적 안정성과 구체적 타당성
제9장 법학자와 법학교육
제10장 개념법학
제11장 민법총칙
제12장 법의 적용
제13장 관할 배분
제14장 공법과 사법
제15장 법률 관련 직업군
제16장 민사소송
제17장 형사소송
제18장 위헌법률심사
제19장 정리
제20장 대륙법 전통의 미래

역자 보론: 돈 유스티아누스 키호테 ― ‘로마법 전통’에 관하여

추천 도서 목록
찾아보기

저자소개

로헬리오 페레스 페르도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하버드대학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1974년 베네수엘라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메트로폴리타나대학에서 로스쿨 교수와 학장을 맡았고, 1998년부터 스탠퍼드 로스쿨에서 초빙 교수를 맡고 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스탠퍼드 국제법학 프로그램의 학술부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라틴아메리카의 변호사들(Latin American Lawyers)》, 《다양한 사회의 법(Law in Many Societies)》 등이 있다.
펼치기
존 헨리 메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터데임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에서 1944년 화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전공을 법학으로 바꾸어 1947년 동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타클라라대학을 거쳐 1953년 스탠퍼드대학 교수가 되어 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2004년 미국 비교법협회(American Society of Comparative Law)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2015년 미국 팔로알토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법, 윤리 그리고 비주얼아트(Law, Ethics and the Visual Arts)》, 《비교법(Comparative Law)》 등이 있다.
펼치기
김희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서울 출생 서울 양정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파리8대학교 문학부 졸업 파리8대학교 문학부 석사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 석사 인디애나대학교 로스쿨 박사 뉴욕주 변호사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 조교수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교수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수석부회장 대검찰청 영미형사법아카데미 회장 세종도서 『대륙법전통』(역서) 『왜 법이 문제일까?』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수업』
펼치기

책속에서

제12장 〈법의 적용〉
대륙법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학자는 법이라는 구조물을 가장 완벽하게 쌓아 올려서 늘 확실한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법 자체가 완전하고, 분명하며, 흠결이 없어야 한다. 즉, 입법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판사는 법적 안정성을 최고의 목표로 두고 법을 해석, 적용해야 한다. 가혹한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법을 바꿀 일은 아니고, 모든 비법률적인 고려도 재판에서 제외된다. 다른 어떤 목적보다 우선시되는 것이 법적 확실성 또는 안정성이다. 비현실적이고, 가혹하고, 부당한 결론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세상에는 두 가지 법이 있다. 대륙법(civil law, 시민법)과 영미법(common law, 보통법)이 그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