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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호"(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461865

깊어지는 강물 (조구호 시집)

조구호  | 경남
11,700원  | 20250715  | 9791167461865
경남 진주 출신 조구호 문학평론가의 첫 시집
9788955868067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큰글자책) (권성우 산문집)

조구호  | 세창미디어
15,300원  | 20240419  | 9788955868067
리낄리께를 입고 노벨상 수상 연단에 오른 가르시아 마르께스는 자신에게 노벨상이 주어진 것은 ‘종이 위의 현실’ 때문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의 현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겸손한 ‘방황하는 콜롬비아인’은 카리브에서 펼쳐지는 마술적인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변형시켜 ‘종이 위의 현실’로 만들어 냈으니, 그 ‘종이 위의 현실’이 바로 『백년의 고독』이다. 에스파냐어권에서 쓰인 위대한 작품 가운데 하나라고 간주되며, 미국대학위원회가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추천 도서’ 목록에 올라 있고, 《뉴스위크》가 선정한‘세계 100대 명저’, 영국의 BBC 방송이 추천한 ‘꼭 읽어야 할 책’,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명문대학교의 권장 도서 ‘100선’에 들어가 있는 책인 『백년의 고독』은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이야기하기’의 미학을 잘 보여 주며,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덕목을 확인시켜 준다. 이 책은 그 ‘이야기하기’의 미학과 ‘재미’의 덕목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해설서인 동시에 『백년의 고독』으로 초대하는 초대장이다.
9788955865813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 읽기

조구호  | 세창미디어
7,650원  | 20191230  | 9788955865813
리낄리께를 입고 노벨상 수상 연단에 오른 가르시아 마르께스는 자신에게 노벨상이 주어진 것은 ‘종이 위의 현실’ 때문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의 현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겸손한 ‘방황하는 콜롬비아인’은 카리브에서 펼쳐지는 마술적인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변형시켜 ‘종이 위의 현실’로 만들어 냈으니, 그 ‘종이 위의 현실’이 바로 『백년의 고독』이다. 에스파냐어권에서 쓰인 위대한 작품 가운데 하나라고 간주되며, 미국대학위원회가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추천 도서’ 목록에 올라 있고, 《뉴스위크》가 선정한‘세계 100대 명저’, 영국의 BBC 방송이 추천한 ‘꼭 읽어야 할 책’,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명문대학교의 권장 도서 ‘100선’에 들어가 있는 책인 『백년의 고독』은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이야기하기’의 미학을 잘 보여 주며,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덕목을 확인시켜 준다. 이 책은 그 ‘이야기하기’의 미학과 ‘재미’의 덕목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해설서인 동시에 『백년의 고독』으로 초대하는 초대장이다.
9791127272203

[POD] 문학과 세상을 위한 성찰과 지향

조구호  | 부크크(bookk)
18,400원  | 20190510  | 9791127272203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남북 극복’, ‘탈핵문제’,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등과,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가족윤리’, ‘선비문화’ 등을 두루 다루었다. 문학은 언제나 현실에 대한 비판과 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끝없이 추구해 왔지만, 놓칠 수 없는 것이 삶에 대한 성찰이라고 여기고 보다 나은 삶에 대해 고민하며 작품들과 작가들을 검토하고 고찰했다. 그렇지만 「통일시대를 위한 성찰과 전망」, 「탈핵소설의 성과와 과제」, 「다문화사회를 위한 상생의 길 찾기」 등은 계속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문제이고, 「현대소설과 가족」 , 「문학작품에 드러난 선비」 등도 오늘의 현실에 맞는 것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들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문학적 고민에 이 책이 조금이나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9791156862215

고치고 더한 첨삭으로 익히는 글쓰기 (고치고 더한)

조구호  | 역락
14,400원  | 20150824  | 9791156862215
각각의 단락을 어떻게 배열하고 서술할 것인가는 글에 따라 달라지고, 글 쓰는 사람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여기서는 글의 구성 방식과 단락 쓰기에 대해 글쓰기 강좌 수강생들의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9791156863052

분단소설연구

조구호  | 역락
25,200원  | 20160425  | 9791156863052
『분단소설연구』는 분단소설연구에 대해 배우려는 대학생이나 전문가 및 실무자를 위한 책으로 분단소설연구의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9788960640283

소설의 분석과 이해(개정판) (개정판)

조구호  | 정림사
13,000원  | 20090812  | 9788960640283
『소설의 분석과 이해』는 조구호의 저서로 인문학 분야의 전문서적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소설 읽기 방법과 주요 작품을 분석하며, 2부에서는 장편소설에 대한 개별적인 연구를 수록하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였다. 이 책은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거나, 문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문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9788982065149

한국 근대소설 연구

조구호  | 국학자료원
15,300원  | 20000731  | 9788982065149
이향소설의 정의와 이향의 문제를 다룬 작품들에 대한 분석과 논의가 이루어지며 그 특징 및 의의를 다루고 있다. 또한 2부 작품론에서는 삼대를 비롯한 몇 작품을 통해 근대 유학생의 유형, 가족 구성의 특징 등을 살피고 있다.
9791189333676

커피의 생태 경제학 (커피는 어떻게 콜롬비아 국민의 삶이 되었나)

조구호, 추종연  | 알렙
16,200원  | 20231020  | 9791189333676
천 개의 얼굴, 천 개의 스토리를 지닌 콜롬비아 커피, 사회문화적·생태 인문학적 의미를 탐색하다 이 책은 다년간 중남미 지역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연구·소개해 온 저자들이 콜롬비아 커피를 사회문화적·생태 인문학적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커피에 관한 책은 세상에 무수히 많지만,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집중적·총체적으로 탐구한 서적은 발견하기 어렵다. 이 책에는 저자가 중남미 지역에서 다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수집한 각종 책자, 신문, 잡지, 인터넷 자료 등 다양한 정보와 자료가 집약되어 있다. 특히, 저자는 콜롬비아 커피 생산지를 직접 돌아보며 커피 생산자들과 커피 관련 기관의 담당자들과 교류했고, 그 과정에서 얻은 생생한 정보와 직접 찍은 사진 자료 등을 토대로 콜롬비아 커피의 ‘생태 경제학’을 서술했다. 저자들은 오랫동안 콜롬비아에서 커피를 관찰하고 탐색하고 음미해 온 바를 토대로, 콜롬비아 국민의 삶이 되어온 커피를 통해 역사와 문화, 산업과 생태 경제학을 아우르는 콜롬비아의 생태 경제학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펼쳐 보인다. 저자들은 이 책을 쓴 이유로, 다음의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커피를 통해 콜롬비아를 보다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함이다. 콜롬비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국가의 상징이며 자존심이고, 삶 자체다. 또한 콜롬비아 경제를 뒷받침해 온 기둥이기도 하다. 따라서 콜롬비아의 커피와 커피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콜롬비아를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이다. 저자들은 콜롬비아의 커피에 관한 제반 사항을 배우며, 콜롬비아라는 국가 자체의 역사, 사회, 문화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콜롬비아 커피를 이해하고, 나아가 콜롬비아의 진면목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콜롬비아의 커피, 커피 산업의 구조, 커피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다. 한국의 커피 수요는 매년 20-30퍼센트 확대될 정도로 커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콜롬비아는 브라질과 베트남의 뒤를 이어 세계 3위의 커피 생산국이며, 한국도 콜롬비아로부터 세 번째로 많은 커피를 들여온다. 이처럼 한국에서 주요하게 소비·유통되는 콜롬비아 커피가 어느 지역에서 생산되고, 어떻게 가공되어, 어떤 방법으로 유통되는지 커피의 재배와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탐색하고자 했다. 셋째, 콜롬비아 커피와 그 산업 및 유통 구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커피 수입에 관계하는 우리나라의 업자 및 업체들, 로스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함이다. 저자들은 콜롬비아 커피와 그 산업을 직접 관찰하고 수집·분석한 기록이 생산적인 자극제가 될 것이라 말한다. 이를 위해 저자들은 이 책을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했다. 한 축은 콜롬비아 커피의 다양한 품종과 경작 및 가공 방법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이다. 또 다른 한 축은 콜롬비아 커피 산업을 지배하는 제도, 유통 구조, 커피와 관련한 사회문화의 모습이다. 마지막 한 축은 커피에 관한 일반 상식, 커피의 역사, 사회문화적·생태 인문학적 의미, 새로운 소비 트렌드 등에 관한 내용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콜롬비아 커피를 집중적·총체적으로 이해하고, 나아가 콜롬비아의 사회문화를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300년 동안 콜롬비아 국민의 삶이 되어온 커피를 통해 역사와 문화, 산업과 생태 경제학을 읽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커피의 역사를 다룬다. 카파에서 커피에 이르는 커피의 어원과 유래부터 주요 커피 품종의 생태사를 그린다. 이 과정에서 전쟁을 통해 커피가 세계 전역으로 전파된 배경,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커피가 문화에 따라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어 온 방식 등을 이야기한다. 2장은 현대 사회에서 커피가 진화해 온 양상을 살핀다.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디카페인 커피부터, ‘탈각기’ 트리야도라, 인스턴트 커피 등을 다룬다. 또, 커피의 향미를 좌우하기 때문에 ‘커피의 예술’이라 불리는 로스팅 방식과 커피 보관 방식의 발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피고 있다. 3장에서는 세계 3대 커피 대국 가운데 하나인 콜롬비아의 커피사를 다룬다. 17-18세기 식민시대 말기에 신부를 통해 커피가 전해진 배경부터 커피 산업에 중대한 위기였던 1888-1902년의 ‘천일전쟁’,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이 미국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는 등 콜롬비아에서 사회적 변동이 커피와 어떻게 조우했는지를 파악한다. 4장은 오늘날 콜롬비아 커피 산업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오랜 기간 콜롬비아 국민의 생계를 책임져 온 커피 산업은 콜롬비아의 경제, 수출, 농업에서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4장은 콜롬비아 커피 산업의 개요를 살피며, 기후변화, 병충해, 커피나무의 노후화, 규제 강화, 농촌 인구의 노령화와 노동력 부족 현상, 낮은 커피 가격과 커피 가격의 부침 등 세계 3위 커피 생산국인 콜롬비아의 생산량과 생산성을 불안정하게 하는 현안들을 일별한다. 5장은 천의 얼굴을 가진 콜롬비아 커피의 다양한 모습들을 톺아본다. 여기에는 가톨릭 교구에서 영세 커피농의 소득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 내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커피 경작과 판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를 향상하는 ‘콜롬비아의 평화를 위한 커피 프로젝트’, 커피 경작에 종사하는 16만 여성의 노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여성 커피 경작자 지원 프로그램과 여성 커피 경작자 모임의 활동 등이 소개된다. 6장에서는 커피가 콜롬비아의 문화에 스며든 양상과 사례들이 소개된다. 콜롬비아 커피 생산의 중심축 ‘에헤 카페테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커피 문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에코투어리즘의 명소로 부각되는 등 콜롬비아의 문화적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일종의 커피 월드컵이라 할 수 있는 ‘컵 오브 엑설런스’, 콜롬비아 국민이 가장 많이 시청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머금은 커피〉에 관한 상세한 설명도 소개되고 있다. 7장은 콜롬비아 커피 산업의 구조를 살핀다. 먼저 콜롬비아 커피 산업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커피생산자협회는 정부와 함께 커피 경작 및 유통 관련 정책을 수립, 커피 연구와 기술 보급까지도 담당한다. 커피생산자협회와 더불어 콜롬비아 커피 경작자 지원조직의 이중 체계를 구성하는 33개의 지역 커피조합과 콜롬비아 국가 커피기금, 후안 발데스 상표에 관한 이야기도 이 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장에서는 콜롬비아 커피의 국제 거래에 관해 다룬다. 먼저, 요동치는 커피 국제 가격과 국제 커피 시장의 자유화 문제를 통해 거시적인 맥락을 살핀다. 이어서 콜롬비아의 7대 커피 수출 기업과 콜롬비아 커피의 국제 거래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일본의 종합상사들의 활동을 일별하고 커피 직거래와 콜롬비아-한국 간 커피 교역의 현황까지 짚어 본다. 9장은 콜롬비아 커피 산업에 부는 새로운 경향에 관해 이야기한다. 콜롬비아 내에서는 젊은 커피 경작자들이 구성한 협력 단체에 의해서 기존의 커피 생산 및 유통 체제와 구분되는 독자적인 시스템이 모색·시도되고 있다. 또, 생산 방식의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행해지고 있고 공정무역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제3의 물결’로 불리는 스페셜티 커피의 시대가 도래와 변화하는 커피 소비 트렌드가 콜롬비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10장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콜롬비아 커피 산업의 영향을 다룬다. 전 지구적 기후변화는 기존 경작지가 부적합해지고, 각종 질병이 창궐하는 등 커피 재배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치며, 콜롬비아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영세 커피 경작자들은 대처 능력·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농장에 비해 더욱 취약하다. 이에 커피 산업 분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10장에서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는 콜롬비아 국가와 커피 산업계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한다. 이처럼 이 책은 콜롬비아 커피의 품종, 재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정보와 콜롬비아 커피 산업의 제도와 사회문화, 생태 인문학적 요소들을 두루 살피며 콜롬비아 커피의 집중적·총체적 탐구를 시도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콜롬비아 커피에 관한 각종 책자, 신문, 잡지, 인터넷 자료, 현지 커피 생산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에게 직접 얻은 생생한 정보와 직접 촬영한 사진 자료 등이 활용되었다. 저자들의 풍부한 해설과 시각 자료를 통해, 이 책은 콜롬비아 커피, 나아가 콜롬비아라는 사회·공동체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태적 가치와 정치적 역동성이 살아 숨 쉬는 라틴아메리카, 그에 대한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의 학제 간 탐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 사업단의 부엔 비비르 총서 세 번째 책 출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21세기 문명 전화의 플랫폼, 라틴아메리카: 산업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단은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생태문명으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투여하는 다양한 노력을 비롯해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이 추구하는 대안적 세계관과 삶의 방식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 결과물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부엔 비비르 총서’를 기획해 출판하고 있다. ‘부엔 비비르(Buen Vivir)’는 안데스 원주민이 추구하는 삶을 표현하는 단어로, 그 핵심 내용은 공동체에서의 조화와 공존이다. 부엔 비비르 총서에는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이 융합해 라틴아메리카의 생태문명을 탐구한 결과가 오롯이 담겨 있다.
9791189333751

라틴아메리카 생태 위기와 부엔 비비르

조구호, 박경은, 하상섭, 심재환, 양은미  | 알렙
18,000원  | 20240215  | 9791189333751
자연의 권리에 입각한 공동체적 대안, 라틴아메리카의 도전을 조명하는 다학제적 시선 『라틴아메리카 생태 위기와 부엔 비비르』는 새로운 생태 문명을 구축을 구축하기 위해 라틴아메리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연의 권리에 입각한 공동체적 대안을 고찰한다. 또한 그 바탕이 되는 원주민 문화 속 자연관과 공동체주의를 다학제적으로 분석한다. 오늘날 라틴아메리카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자연권에 입각해 공동체적 대안을 모색하려는 라틴아메리카의 노력이 인류 문명의 전환을 위한 시도로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라틴아메리카의 도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문학, 정치사회학, 법학, 환경학, 인류학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구호, 박경은, 하상섭, 심재환, 양은미, 유왕무, 이미정, 장유운, 김윤경, 김세건 열 명의 저자가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을 시도했다. 국내의 라틴아메리카 연구자들이 참여한 이 책에는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탐색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는 라틴아메리카가 겪은 재난과 수탈, 자원 개발 등의 문제를 보여준다. 제2부는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만연한 현대 문명의 위기를 알리고, 다양한 생태주의적 시도, 자연권의 제도화 문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제3부에는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 생태 사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한다. 저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파고들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법률, 그리고 지리와 자연, 생태와 환경, 기후변화 같은 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학제적·실증적으로 연구했다. 그리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독특한 사상과 담론, 이의 실천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생태 위기를 극복하고 ‘부엔 비비르’를 실현하기 위한 영감과 동기를 발굴한다.
9788986001723

작문

조규태, 조구호, 박용식  | 경상대학교출판부
13,000원  | 20060223  | 9788986001723
글 쓰는 능력을 기르려면 글을 많이 써 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많이 써 본다고 글 쓰는 능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글 쓰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이 갖추어져야 하고, 쓴 글이 잘 되었는지 검증을 받아야 하고, 어떤 글이 좋은 글인지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제1부에서는 작문의 이론에 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서술하였고, 제2부에서는 강의하는 주별로 실제로 학생들이 쓴 글의 잘잘못을 지적함과 함께, 각 제재별로 작문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밝혀 두었다. 제3부?..
9788946082427

라틴아메리카 음식 ‘듬뿍’ (음식과 기호품의 문화사)

조구호, 황수현, 정승희, 장재원, 정욱  | 한울
21,600원  | 20230131  | 9788946082427
‘음식’과 ‘기호품’으로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른 책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가 기획한 생태문명 교양총서 시리즈 첫 번째로, 감자, 옥수수, 설탕, 커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음식(식재료)과 기호품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면서 그 안에 담긴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그 뒤를 이어 행해진 열강의 아메리카 침략, 흑인 노예의 유입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겪으며 라틴아메리카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된다. 이때 들어온 다른 문화와 라틴아메리카 고유의 문화가 융합되고 뒤섞여 새로운 음식이 탄생하고, 기호품이 발달하는데, 이 책은 이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문화 간 상호작용하는 모습에 주목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문화가 역동적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중남미 문화 전문가들이 저자로 참여하여 라틴아메리카에 관한 지식을 쉽게 풀어냈으며, 현지에서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경험도 녹아 있다. 음식과 기호품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개괄하여 이 지역을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9791189333577

라틴아메리카 생태를 읽다

신정환, 조구호, 장수환, 박호진, 김윤경  | 알렙
13,500원  | 20230215  | 9791189333577
생태 위기의 시대, 라틴아메리카에서 생태적 지혜를 찾다 ‘생태 위기’의 시대에서 ‘생태 회복’의 시대로, 라틴아메리카의 생태에 관한 종합적인 분석 21세기 현재 라틴아메리카의 생태에 관해 종합적인 분석을 시도한 책이 나왔다. 『라틴아메리카 생태를 읽다』는 생태비평, 문학, 도시계획, 민속 철학, 역사, 교육, 인문지리학, 환경학, 중남미지역학이라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정환, 조구호, 박호진을 비롯한 아홉 명의 저자들이 라틴아메리카의 생태를 다각도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들은 ‘생태’라는 키워드로 라틴아메리카를 새롭게 이해하고, 기후위기에 맞서 생태문명을 건설하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독자들에게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의 다양한 인식과 경험에 대한 분석을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들에 의하면, 오늘날 라틴아메리카는 세계적으로 생태적 전환을 위한 움직임을 선도하고 있으며, 생태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지역이다. 소위 서구 선진국이 아닌 라틴아메리카에서 이 같은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들이 보여 주는 라틴아메리카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통해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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