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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41,850원 | 20221215 | 9788983711540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이 완성한 과학 교양서의 고전 20년전에 출판되어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 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그동안 절판되어 많은 독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 책이 새롭게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우주의 탄생,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이 2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 우아한 문체로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었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칼 세이건은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 이번에 나온 〈코스모스〉는 칼 세이건 재단과 한국어판 번역 출판에 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해 이전 판에서 빠져 있거나 흑백으로 실려 있던 사진과 이미지를 원작 그대로 싣고, 매끄럽게 새로 번역했다. '우주'를 알고 싶을 때 맨 처음 사람들이 찾았던 이 책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매력과 가치를 그대로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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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천문학 수업 (블랙홀부터 암흑 물질까지, 코페르니쿠스부터 허블까지, 인류 최대의 질문에 답하는 교양 천문학)
캐럴린 콜린스 피터슨 | 현대지성
15,750원 | 20250707 | 9791139725391
과학 다큐보다 친절하고, 교과서보다 재미있게! 천문학자도 인정한 ‘우주 입문서’의 정석! 우리는 매일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러나 ‘진짜 우주’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드디어 만나는 천문학 수업』은 그런 당신에게 처음으로 우주의 문을 열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모음이 아니다. 태양계, 항성, 블랙홀, 은하, 외계 생명체, 암흑 물질, 빅뱅 우주론까지… 천문학의 핵심 주제를 체계적이면서도 대중적으로 엮은, 쉽고도 밀도 높은 입문서다. 방대한 우주의 흐름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풀어내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부터 가장 먼 은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궁금증에 과학적이면서 시적인 언어로 답한다. 수십 년간 천문학의 대중화에 힘써온 저자는 미국 천문학회와 과학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은 좋아하는 것이 먼저’라는 철학 아래 우주를 시처럼 설명하고 과학을 이야기처럼 풀어낸다. 복잡한 수식 없이 천문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에는 나사 제공 공식 이미지를 포함해 사진 50여 점과 실제 관측 팁까지 담겨 있어, 당신은 책을 덮는 순간 고개를 들여 별을 보게 될 것이다. 지적 호기심이 깊어질수록 밤하늘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우주에 대해 한 번이라도 궁금증을 품은 적이 잆다면, 이 책은 더없이 완벽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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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특별판)
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17,910원 | 20100120 | 9788983711892
칼 세이건 서거 10주기 특별판 과학 교양서의 고전『코스모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주의 탄생과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 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수 백장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여 흥미롭게 설명한다. 현대 천문학을 대표하는 저명한 과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난해한 개념을 명쾌하게 해설하는 놀라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 그는 에라토스테네스, 데모크리토스, 히파티아, 케플러, 갈릴레오, 뉴턴, 다윈 같은 과학의 탐험가들이 개척해 놓은 길을 따라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과학이 이뤘고,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 이룰 성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해 들려준다. 그리고 과학의 발전을 심오한 철학적 사색과 엮어 장대한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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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이해하는 지형학 (지리교사 임용시험 준비를 위한 필독서, 제3판)
이광률 | 가디언북
39,200원 | 20250201 | 9791187021155
3판은 ‘이미지로 이해하는 지형학’이라는 책 이름답게 이미지 자료를 대폭 수정·보완하는데 많은 힘을 쏟았다. 대부분의 지형 모식도와 지도를 이해하기 좋게 다시 또는 새로 만들어 넣었고, 그동안 야외 조사나 여행을 다니면서 촬영했던 좋은 사진들도 새로 추가하였다. 그리고 3판에서는 그동안 잘못 알려진 지형 관련 오개념을 지적하였고, 최근의 학술 연구 성과나 경향을 반영하여 모호하거나 문제가 있는 용어나 개념에 대한 표현과 서술을 최대한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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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라는 위로 (방황하는 존재를 위한 암흑 속 길을 찾는 가장 찬란한 우주 강의)
황호성 | 21세기북스
15,820원 | 20250915 | 9791173574900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의 마흔두 번째 책 5%의 빛과 95%의 어둠으로 이루어진 우주를 사유하는 법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마흔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2019년 한국천문학회 '젊은 천문학자상' 수상자이자 2016년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된 황호성 교수가 『천문학이라는 위로』로 독자들을 만난다. 외부은하와 관측우주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는 황호성 교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라는 우주의 미지 영역을 통해 인생의 철학을 전하는 아주 특별한 천문학 강의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우주의 거의 모든 것인 ‘어둠’(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을 통해 “5퍼센트의 빛과 95퍼센트의 어둠으로 이루어진 우주를 탐험하며 나와 우리, 세상을 사유하는 법”을 제시한다. 천문학은 단순한 과학이 아니라 철학적인 질문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며 우주를 사유하는 인문학적 여정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단언컨대 우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그리고 그 어둠을 건너는 용기는 우리 모두의 마음 안에 이미 있다. 이는 천문학이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다.” 『천문학이라는 위로』는 낯선 우주 탐험의 두려움과 설렘을 통해 우리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경이로운 지적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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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역사(결정판) (결정판)
스티븐 호킹 | 까치
22,500원 | 20210415 | 9788972917359
새로운 서문과 부록이 추가된 결정판 드디어 출간! 전 세계 2,500만 부 판매 돌파! 세계 최고의 과학 베스트셀러 “간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눈부시게 명쾌하다”_가디언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 1988년에 처음 발간된 이래로 대중과학서의 이정표와도 같은 위치를 차지했다. 40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이 책은 당시까지 알려져 있던 우주의 본질에 대한 최첨단의 이론을 다루었다.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이 2017년에 새로 쓴 “서문”과 “부록”을 수록한 결정판으로, “부록”에는 무경계 제안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최신 견해와 암흑 에너지, 정보 역설, 영원한 인플레이션, 중력파의 발견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의 역자인 김동광 교수가 1998년에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가 출간된 이후로 연구된 결과들을 토대로, 그 변화된 내용을 보완하고 번역을 새롭게 손보고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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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칼 세이건 | 사이언스북스
27,630원 | 20200315 | 9788983719201
칼 세이건의 역저 이 출판사를 사이언스북스로 옮겨 복간되었다. 전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움을 전했던 그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읽힌 과학책인 의 저자로 유명한 칼 세이건은 이후 15년 동안의 오랜 연구와 탐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을 펴냈다. 세이건은 이 책에서 우주 탐험의 역사와 미래를 천문학, 우주지질학, 화학, 생물학, 인류학 등 다방면에 걸친 방대한 과학적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인류가 우주 속에서 찾아야 할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목인 '창백한 푸른 점'은 지구를 뜻한다. 보이저 2호가 찍어 보낸 사진에서 지구는 우주라는 망망대해에 뿌려져 있는 하나의 작고 푸른 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세이건은 그 점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이렇게 말한다. "그 작은 점을 대하면 누구라도 인간이 이 우주에서 특권적인 지위를 누리는 유일한 존재라는 환상이 헛됨을 깨닫게 된다. 지구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우주에서는 아주 작은 점에 불과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세계를 멀리서 찍은 이미지를 보는 것보다 인간의 자만을 확인하는 데 효과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나는 이 작은 점을 보면서 '창백한 작은 점'을 더욱 소중히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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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인터뷰
로렌스 R. 스펜서 | 아이커넥
16,200원 | 20131031 | 9788996671022
2007년 전직 미 공군 의무부대 상사 마틸다 멕엘로이 여사가 자신의 몸을 떠나기 직전에 저자에게 보내준 우편을 엮은 책이다. 맥엘로이 여사가 저자에게 보내준 인터뷰 필기본과 그녀의 개인적인 메모, 편지는 그녀의 요청에 따라 그대로 출판했다. 책은 우주의 기원, 물리적 우주의 타임 트랙, 불명 그리고 외계 존재의 초자연적 활동 외계인들 혹은 신들에 대해 다루긴 했으나. 이를 통한 어떠한 정치적인 주장이나 경제적 이익, 과학적 가설, 종교적 활동이나 철학 등의 저자의 견해를 지지하고자 함은 아님을 편저자는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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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조천호 | 동아시아
14,400원 | 20190329 | 9788962622713
먼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직면한 위험, 기후변화를 말하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기후변화 시대의 본질을 설명하는 『파란하늘 빨간지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은 인간의 능력으로 이룩한 것 같지만, 사실 특정한 기후 조건에서 가능했던 우연의 산물이다. 현대 문명도 마찬가지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수면 상승이나 생태계 파괴 같은 대규모 환경 재앙이 일어나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생태 문제로 인식하지만 기후변화는 모든 곳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2018년 다보스 포럼에서 전문가 7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서 극한(재해성) 날씨는 대량살상 무기 다음으로 인류가 직면할 가장 영향력이 큰 위험에 뽑혔다. 그렇다면 기후변화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후변화가 일어난 원리를 설명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며,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고, 과학적으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면서 그 일에 담긴 의미와 파급 효과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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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기의 즐거움 (고수 별지기의 천체관측 실전 노하우)
조강욱 | 들메나무
19,800원 | 20250812 | 9791186889350
별에 미친 30년차 고수 별지기가 전하는 별을 찾는 법, 즐기는 법, 그리고 사랑하는 법 『별보기의 즐거움』은 천체관측 입문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과 어려워하는 것을 30년간의 관측 경험과 강의 노하우로 풀어낸 실전 가이드북이다. 2017년 초판 이후 8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온 이번 책은 스마트폰·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최신 관측 방법과 한국 별쟁이들의 생생한 사진·그림을 대폭 반영했다. 별동네 사람들의 일상, 천체관측의 기본기, 대상별 관측법, 초보자를 위한 디테일한 팁, 나만의 별보기 노하우까지 총망라해 입문자뿐 아니라 체계적으로 관측을 즐기고 싶은 중급자들에게도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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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사건지평선 너머의 닿을 수 없는 세계)
브라이언 콕스, Jeff Forshaw | 알에이치코리아
27,630원 | 20250402 | 9788925573939
칼 세이건을 잇는 우리 시대의 물리학자 브라이언 콕스의 블랙홀 연구 결정판! ‘블랙홀’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존재다. “블랙홀을 알기 위해서는 물리의 거의 모든 내용을 알아야 한다”고 할 만큼, 블랙홀은 물리학, 천문학 등을 공부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고, 블랙홀을 통하지 않고서는 우주에 진입할 수 없다. BBC 과학 다큐멘터리 〈경이로운 우주〉 〈경이로운 생명〉 등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진 브라이언 콕스는 과학의 신비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차세대 칼 세이건”이라는 명성을 얻은 물리학자다. 같은 대학에서 입자물리학을 가르치는 제프 포셔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그간 《퀀텀 유니버스》 《E=mc2 이야기》 등 몇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두 물리학자의 연구가 이번에는 블랙홀을 향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의 주제는 블랙홀이다. 블랙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과학자들의 수많은 논쟁과 연구로 책의 서막이 열린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연구는 블랙홀에서 우주의 기원과 시공간의 근본적 특성까지 유추하는 수준에 도달했다. 양자역학, 사건지평선, 일반상대성이론, 특이점, 호킹 복사, 커 블랙홀, 슈바르츠실트 해, 펜로즈 다이어그램 등 블랙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우리는 왜 블랙홀을 안다는 게 어려운 일인지 곧바로 깨닫는다. 블랙홀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열역학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곧 물리학의 거의 모든 내용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에서 스티븐 호킹 그리고 오늘날 양자역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한 세기에 걸친 물리학의 최전선을 향한 과학적 여정은 우리 우주가 거대한 양자 컴퓨터일 수도 있다는 놀라운 결론에 도달한다. 이 책은 결코 쉽지 않지만,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말처럼,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찬찬히 읽어나가다 보면, 블랙홀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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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지구로부터 우주의 거리를 재다)
지웅배 | 더숲
23,440원 | 20250328 | 9791194273165
거리를 잰다는 것은 우주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다! ‘우주먼지’ 지웅배 박사가 거리 재기를 통해 바라본 무한한 우주와 현대 천문학의 여정 현대 천문학은 우리가 갈 수 없는 머나먼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거리 재기를 반복한 여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달이 꾸준하게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가 하면, 지구에 바다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딱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은 유튜브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 〈보다BODA〉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지웅배 박사가 천문학의 탐구 여정을 ‘거리 측정’이라는 독창적 시선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천문학자들은 직접 갈 수 없는 먼 우주의 거리를 어떻게 측정해 왔을까? 그 과정에서 그들은 어떤 우주의 비밀을 밝혀냈을까? 이 책에는 천문학자들이 우주의 거리를 헤아리기 위해 ‘발버둥친’ 기나긴 여정이 담겨 있고, 그들이 탐구한 거리 재기의 결과로 알게 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 공간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45억 년 전, 지구가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자전했다는 사실을 통해 현대인보다 더 바빴던 공룡의 하루를 상상하게 만들고,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 장면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해 마치 눈앞에서 우주의 장관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어려운 천문학 개념들도 역사적 일화와 함께 풀어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가 공개한 80여 장의 사진과 자료는 독자를 우주로의 여행으로 초대하며,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 천문학의 본질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천문학이 단순한 숫자와 데이터가 아니라, 우리와 우주의 관계를 탐구하고 사유하는 특별한 여정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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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지구의 해양환경과 탄소중립)
김기태 | 희담
29,300원 | 20250709 | 9791195879465
***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해양학자인 김기태 박사의 바다 탐험기 지구상에 바다는 하나다. 우리가 편의상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지중해, 북극해 등으로 나눠 부르지만, 이 모든 바다는 같은 수면을 이루며 서로 교류하며 작용한다. 다만 지역적으로 지형과 고도의 차이로 인해 바닷물이 갇히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따라 해양 생태학적 차이와 학문적 의미가 발생한다고 할 수 있겠다. 태곳적부터 우리 인류의 숨구멍 역할을 해왔던 블루오션 역시도 오늘날, 기후변화와 해양오염, 탄소중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이 참으로 충격적이다. 인류가 현재의 과학문명을 이룩하고 편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해 온 나머지 가시화된 지구온난화는 해양생태계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늘날 지구온난화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폭우, 홍수, 폭염, 가뭄 등의 기후 이변과 자연재해로 되돌아오고 있다. 지구가 하나의 커다란 배라고 한다면 인류는 기후변화라는 풍파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다는 인류의 미래이고 블루오션이다. 지구의 탄소중립과 기후조절의 중추 역할을 하는 해양생태계를 지키고 복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됐다. 오래전부터 바다의 미래를 예견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해양환경과 해양생물들에 관한 리포트를 써왔던 해양학자 김기태 박사가 기후변화로 인해 나날이 변해가는 전 세계 바다의 해양생태계를 소중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세상의 모든 바다를 누비며 그 지역에 얽힌 이야기들을 수록하고 이와 더불어 그때그때 느꼈던 삶의 애환들을 시로 풀어내기도 한다. 각 장마다 실린 작가의 해학이 넘치는 스토리와 정감어린 시들 그리고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점은 이 책의 다른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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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다양한 우주가 필요하다 (삶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만드는 7가지 우주에 관하여)
앨런 라이트맨 | 다산초당
15,740원 | 20250313 | 9791130664170
“과학과 인문을 넘나드는 우주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체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주에 관해 많은 것을 아는 시대를 살아간다. 우리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부터 은하계의 존재,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과 다중우주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관한 과학 이론을 샅샅이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저 이론들이 의미하는 바를 어렴풋이 짐작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복잡하고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 과학 이론들은 우리가 삶을 이해하는 관점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베스트셀러 소설가인 앨런 라이트먼은 이 책에서 우리 삶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만드는 7가지 우주를 살펴본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저명한 과학자들과의 대화가 포함된 유려하고도 유머러스한 7편의 에세이는 말 그대로 우주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체험이 된다. 우주를 설명하는 최신 과학 이론이 우리 삶과 동떨어진 어딘가가 아니라 우리 삶을 움직이는 최전선에 있다는 점, 그리고 과학을 탐구하는 것이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삶에 이토록 다채로운 우주를 초대해 보시라. 인식의 지평이 무한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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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from space : 우주에서 본 지구
BBC 사이언스 편집팀 | 유니콘웨일
12,600원 | 20250825 | 9791195847112
《우주에서 본 지구》(Earth From Space)는 아폴로 8호가 처음 담아낸 ‘지구돋이’ 사진에서부터 최신 위성과 국제우주정거장(ISS)이 보내온 첨단 이미지까지, 인류가 바라본 지구의 놀라운 순간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지형과 기후, 문명과 도시, 그리고 낮과 밤까지-98쪽에 걸쳐 펼쳐지는 사진들은 우리가 사는 행성을 낯설고도 경이로운 시선으로 보여준다. [작가의 말] “지구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우주에서 바라본 순간 그 진정한 아름다움과 연약함이 드러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이 새로운 눈으로 지구를 발견하고,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이 행성을 다시 사랑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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