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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빨간지구

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조천호 (지은이)
동아시아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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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빨간지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란하늘 빨간지구 (기후변화와 인류세, 지구시스템에 관한 통합적 논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6262271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9-03-29

책 소개

대기과학자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사안을 알기 쉽게 풀어놓는다는 점에서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다. 기후변화는 이미 많은 것을 바꿔놓았고, 그에 따르는 피해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주로 보고 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_ 빨간 지구에서 파란 하늘을 꿈꾸다

1장 기후, 생명의 탄생에서 인류세까지
인간에게 알맞은 기후는 우연히 출현했다
과거는 미래의 안내자가 되어주지 못할 수 있다
인류 문명은 안정된 기후에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 성공적이었던 가치가 미래를 파국에 이르게 한다
역경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다
지구 위기가 곧 인간 위기다

2장 변화, 미래의 유일한 상수는 기후변화
기후는 지속해야 하고 날씨는 변해야 한다
매우 적은 온실가스가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기록이 한 번 깨지면 우연이지만 매번 깨지면 변화가 된다
이제 극한 날씨가 정상이다
온실가스로 열 받은 바다가 강한 태풍을 일으킨다
내 나라 하늘은 곱기가 지랄이다
북극에서 일어나는 일은 북극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 아니라 ‘이루어가는 것’이다

3장 위기, 파국은 한순간에 찾아온다
보호난간이 있어야 절벽에서도 달릴 수 있다
지구는 스스로 뜨거워질 수 있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다
물이 부족하면 배가 고파진다
민주주의가 지구 위기를 예방한다
빙하가 작아지면 삶의 터전도 줄어든다

4장 먼지, 있어야 할 먼지, 골칫거리 먼지
길고 긴 먼지의 역사
작디작은 흙먼지가 생태계를 살린다
먼지도 기후변화를 일으킨다
화산폭발이 일으키는 기후변화
하찮아 보이는 먼지 안에 숨은 위험과 갈등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없애기는 현대판 기우제다

5장 대응, 기후변화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누가 과학을 부정하는가
가장 큰 시장 실패인 기후변화
무임승차국이 강제승차국보다 돈을 더 내는 게 정의다
기후변화 대응이 곧 국가 안보다
기후변화는 결핍이 아니라 과잉에서 발생한다
폭염이 우리 수준을 드러낼 것이다
지구공학이 기후변화를 막아낼 수 있을까?

6장 예측, 알 수 없는 미래마저 준비해야 하기에
과거 기후를 알아야 미래 기후에 대응할 수 있다
수많은 실패를 딛고 합리성을 쌓는 과학
집단지성을 닮은 앙상블 예측이 불확실성을 극복한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건 아니다 262
날씨 예측은 있는데, 지진 예측은 왜 없을까?

나오는 말_ 국가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은 어떠해야 하는가?
참고문헌

책속에서



과학자는 달 탐사를 해야 하는 명분이 하나로 원시 지구가 남긴 흔적을 조사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우리는 인류 문명이 인간 지성의 필연적 결과라고 생각하는 오만을 저지르고 있지만, 지구 역사를 보면 이 역시 좋은 기후 조건을 만난 덕에 일어난 우연한 사건일 뿐이었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수억 년 동안 땅속에 묻혀 있던 화석연료를 태워 오늘날의 번영을 이뤘다. 하지만 이 번영은 과거 7,000년에 걸친 문명을 지탱해왔던 안정된 기후를 붕괴시킬 정도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제 인류는 자연적인 기후변동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오히려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되었다.
_ ‘인류 문명은 안정된 기후에 의존하고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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