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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읽어주는 남자"(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8229610

어서와, 이런 철학은 처음이지? (철학 읽어주는 남자들의 명쾌한 썰전)

파트릭 브라이텐바흐, 닐스 쾨벨  | 율리시즈
13,500원  | 20180831  | 9788998229610
나는 어디에서 왔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인간의 삶을 철학적으로 답사하는 유쾌한 여행 독일 아마존 인문 분야 1위! 그림 온라인 상 수상! 뉴미디어문화학과 교수 파트릭 브라이텐바흐와 사회학과 교수 닐스 쾨벨의 철학 대담. 절친인 두 사람은 2011년부터 흥미로운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했다. ‘나는 누구인가?’ ‘나를 나답게 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와 같은 철학적 질문에서부터 사회 이슈 및 관련 쟁점이 망라된 전방위적 토론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뉴미디어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그림 온라인 상’을 수상했다. 방송 중 가장 인기 있던 내용을 추려 출간한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저자들은 거침없는 대화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공동생활에 대한 핵심 의문을 다룬다. 정체성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가족과 사랑, 우정은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어 시야를 확장해 사회 안에서 권력과 도덕에 대한 의문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이데올로기와 근본주의, 폭력에 맞서 우리 자신을 어떻게 무장할 것인지를 생각한다. 묵직한 질문에 도발적이고 신선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철학이 철학자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도전하고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양식임을 깨닫게 된다. ■ 철학과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 철학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자신을 인지하고 자기효능을 확신하는 사람, 행동과 생각이 일치하고 자신의 삶과 생각의 한계를 넘어 상상력을 발휘하고 감정을 이입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은 불안이나 불안의 대상 앞에 무장이 되어 있다.’ ―마사 누스바움 그 어느 때보다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고 정보화되어 있으며 자율적인 삶이 가능해진 지금, 우리의 관심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현실에 묶이고 가속화되는 속도에 에너지는 고갈되어간다. 이 틈을 타 선동적인 사람들은 단순명료한 해석으로 다면성을 극단화시켜 동요와 불안, 흥분과 히스테리를 조장한다. 가짜 뉴스가 만연하고 표피적 현상과 결과에만 관심이 쏠린 이러한 때, 내가 서 있는 자리와 나의 존재를 인식하고 불안에 맞서 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곧 철학이다. 철학은 자기성찰과 논쟁의 기술을 익히고 비판적인 물음을 던질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이미 19세기에 철학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과 ‘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물음이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자신에 대한 생각은 곧 지구상의 다른 존재들과 어떻게 함께 살지에 대한 물음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인류의 중요한 의문은 결국 세 가지 기본적인 물음, 즉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희망해야 하는가?’로 귀결된다고 말한 칸트의 말을 다시 인용한다. 철학과 과학, 종교는 결국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어떻게 우리가 되고, 우리 공동체에는 어떤 합의가 깃들어 있는가.’ 가장 중요하지만 잊혀가고 있는 기본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들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철학적 개념을 설명하고 중요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풀어준다. 그리고 지극히 실용적인 측면에서 이런 사상구조가 지금의 우리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주제로 되돌아온다. 철학은 죽은 학문이 아니라 지금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기둥이다.
9788996817505

그림 읽어주는 남자 (31인 화가의 그림 이야기)

박세당  | 다할미디어
0원  | 20120225  | 9788996817505
한국 화가 31인의 그림 세계를 흥미로운 해설로 만난다! 31인 화가의 그림 이야기『그림 읽어주는 남자』. 이 책은 포근한 질감을 가진 색채의 마술사 가국현, 극사실과 미니멀의 조화 강수돌, 흥과 페이소스의 작가 구병규, 색깔로 그려낸 환상교향곡 김석중 등 31인의 화가의 작품을 각각의 개성에 따라 풀어낸 책이다. 예술의 기본기를 갖춘 저자 박세당의 철학적, 종교적,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그림에 나타난 은유와 상징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 화가들의 그림 수준은 이미 세계적이지만 아직은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객관적인 평론 보다는 그림을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9788992162265

그림 읽어 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 (33인 화가의 그림 이야기)

박세당  | 북성재
0원  | 20100801  | 9788992162265
『그림 읽어주는 남자와 33인의 화가』는 가국현, 이한우 등 33명 한국 중견화가들의 작품을 한 권에 모았다. 화가마다의 개성을 가장 함축적으로 풀어낸 박세당 작가의 맛깔스런 글들이 그림에 드러난 은유와 상징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읽는 이들을 그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게 손을 잡아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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