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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남자, 신뢰받지 못하는 남자

신뢰받는 남자, 신뢰받지 못하는 남자

(일류 비서만 알고 있는)

노마치 미쓰카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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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남자, 신뢰받지 못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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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뢰받는 남자, 신뢰받지 못하는 남자 (일류 비서만 알고 있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920919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13-08-28

책 소개

외국계 기업에서 사장 및 임원들을 10년 이상 보좌해온 일류 여비서가 관찰한 리더들의 신뢰 비결을 담은 책이다.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마음 자세 뿐 아니라 구체적인 지침까지 세심하게 조언하고 있다.

목차

여는 말 - 신뢰는 인생 최고의 보물|5

제1장 신뢰받는 남자는 전달력이 뛰어나다
신뢰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낸 순간 거짓이 됩니다. 신뢰를 말한다는 것은 신뢰가 부족하다는 반증입니다. 신뢰는 시간을 들여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성숙됩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1. ‘신뢰’라는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19
2. 억울한 일에도 변명하지 않는다|24
3. 자신의 직함을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30
4. ‘잘나갔던 과거’를 들추지 않는다|35
5.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40
6. ‘Recognition’을 연출한다|45
7. 이유를 말할 줄 안다|50
8. 부정적인 표현을 피한다|56

제2장 신뢰받는 남자는 관점이 다르다
큰 사건을 겪게 되면 비로소 각자가 가진 마음의 여유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9. 자신감을 급조하지 않는다|63
10. 품위 있게 자존심을 지킬 줄 안다|69
11. 깊은 고독을 등에 지고 있다|74
12. ‘신뢰’를 돈으로 사려하지 않는다|79
13. 아이 같은 마음으로 업무를 즐긴다|84
14. 타인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있다|89
15.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고 인정한다|95

제3장 신뢰받는 남자는 태도가 다르다
신뢰받는 남자라면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인간관계의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의 관계가 숙성되기를 천천히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숙성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 법입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16. 잠깐 스치는 사람도 사로잡는다|103
17. 물 흐르듯이 배려할 줄 안다|108
18. 파트너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긴다|113
19. 조급해하지 않는다|118
20. ‘관리’와 ‘지배’의 차이를 안다|123
21. 단호한 행동력이 있다|128
22.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133

제4장 신뢰받는 남자는 ‘보이는 모습’도 관리한다
신뢰받는 남자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도 무척 신경을 씁니다. 상황에 따라 주위 사람들에게 비춰지고 싶은 모습을 먼저 상상하고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자신을 연출합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23. 스스로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연출한다|141
24. 웃을 때 눈도 웃는다|146
25. 눈에 광채가 있다|151
26. 등으로도 말을 한다|156
27. 경험을 매력으로 만든다|161
28. ‘왠지 신경이 쓰이는 존재’이다|166
29. 걸음걸이에 품격이 있다|171

제5장 신뢰받는 남자는 자신을 신뢰한다
자기를 신뢰하고 있는 사람은 동요하지 않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되어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자신의 중심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기가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비밀의 열쇠’입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30. 로망을 현실화한다|179
31. 인생에 대한 철학이 있다|184
32. 신뢰받는 사람을 선택한다|190
33. ‘자신감’과 ‘과신’의 차이를 안다|195
34. ‘신뢰의 법칙’을 이해한다|200
35. 스스로를 신뢰한다|205

맺는 말 - 진실한 인간관계를 위하여|210

저자소개

노마치 미쓰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문학부에서 영미문학을, 호주 퀸즐랜드 대학(The University of Queensland)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상사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외국인 임원 및 사장의 비서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외자계 증권회사, 제약회사, 명문 귀금속 회사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약 10년 동안 근무했다. 일본에서는 드문 CAP(Certified Administrative Professional, 국제 공인 비서 자격) 합격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임원 비서의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세련된 직장 문화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연 및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당신의 매력지수를 높여주는 센스의 기술』『함께 일하고 싶게 만드는 업무 기술』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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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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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뢰라는 말은 입 밖으로 낸 순간 거짓이 됩니다. 신뢰를 말한다는 것은 신뢰가 부족하다는 반증입니다. 신뢰는 시간을 들여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성숙됩니다.”

“변명이라는 갑옷은 무척 편리합니다. 그러나 변명에는 ‘내뱉을수록 신뢰를 잃어간다’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변명의 횟수만큼 신뢰는 사라집니다.”

“이유 없이 주장을 바꾸는 상사를 부하 직원은 따르지 않습니다. 주장을 바꿀 때는 관계자에게 그 이유를 확실히 전달하고 질문을 받아야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신뢰받는 남자라면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인간관계의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과의 관계가 숙성되기를 천천히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숙성하는 시기는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 법입니다.”

“행동은 신뢰의 척도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신뢰할 만한 인물인지 가려낼 수 있습니다.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상대방과의 관계도 몰라보게 달라집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눈의 힘이 무척 강합니다. 눈에 힘이 있는 사람은 활달하고, 의욕적이고,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광채 나는 눈빛은 때로 인생을 바꿀 정도의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나무에 나이테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연륜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살아온 경험과 살아온 인생은 그 사람의 매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 경험하다 보면 인생이 다채로워질 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내가 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떠올리지 말고, ‘그 사람이 나를 만나고 싶어 했으면 좋겠다’라며 발상의 전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맥을 늘리고 싶다면 밖으로 눈을 돌릴 것이 아니라, 안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신뢰받는 남자는 자기 나름의 ‘인생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경험에서 솟아난 신념의 샘물입니다.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 속에 흔들리지 않는 축이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신뢰받는 남자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고 있고, 그 가치를 스스로 확실하게 인정한다. 그런 사람은 실제로 온화하고 겸허하다. 다른 힘을 빌려 자신을 과시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에게 긍지를 가진 사람은 무리하게 품위를 유지하려고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있을 수 있다. 친구가 말하는, 흔히 잘난 척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지위의 힘’을 빌려서 자기를 지키려는 사람이다.


집을 나서서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회사용 ‘가면’을 쓴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하 직원에게 의연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기다운 모습을 봉인한 채 숨막혀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부하 직원에게는 절대로 약한 소리를 해서는 안된다’고 스스로 맹세한 사람도 있었다. 무척이나 무거워 보이는 가면이다. (……) 약점, 서투른 일, 싫어하는 것 등은 원래라면 감추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부분을 공유하고 서로 받아들이면 업무의 생산성이 높아지고 상대방의 의욕도 높일 수 있다.


때로는 ‘노마치 씨, 부하 직원이 나를 신뢰하고 있는지, 술자리에서 살짝 물어봐주지 않겠나?’라고 몰래 부탁받은 경우도 있었다. 그 정도로 상사는 신뢰에 대해 예민하다. 한편 나의 상사는 주위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쓰는 것 같지도 않았으며, 탁월한 집중력으로 업무에 매달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다른 부서에 소문이 돌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어느새 많은 사람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른 걸까? 사실 신뢰받는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 신뢰받는 남자가 되자!’라고 노력하지 않는다. 역설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사실이다. 신뢰받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상대방은 멀어지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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