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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합니다"(으)로 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059618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 (기획부터 완결까지 웹툰 PD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

산타 PD  | 지콜론북
17,100원  | 20241224  | 9791191059618
덕질이 직업이 되는 세계로 초대합니다 ★웹툰 PD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기획부터 완결까지 ★취미가 직업이 되는 순간, 삶은 빛나기 시작한다 웹툰 PD라는 직업,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작품을 발굴하고 작가와 협업하여 독자와 연결하는, 콘텐츠 제작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직업이 바로 웹툰 PD이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는 웹툰 PD라는 생소한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 웹툰의 탄생 과정을 알고 싶은 독자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전한다. 기획부터 협업과 웹툰의 완결까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그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성장이 진솔하게 드러난다. 어릴 적 유난히 만화책을 좋아하던 어린이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그림을 통해 친구를 사귈 수 있었고 “만화에서 밥이 나오니, 돈이 나오니?” 걱정하던 어른들에게는 좋아하던 만화 덕분에 웹툰 PD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빛난다. 취미였던 일이 어떻게 직업이 되는지, 그렇게 택한 직업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보람의 순간을 담았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도전과 성장이 뒤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뿜어내는 빛은 직업을 넘어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웹툰 보러 출근합니다』는 우리에게 그러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딜 용기를 전한다. 산타 PD가 전하는 다정한 웹툰 해설서 ‘덕업일치’의 세계를 만나보자.
9791188841394

오늘도 출근합니다

장선희  | 직지
18,000원  | 20240926  | 9791188841394
장기요양보험 제도 초기인 2008년부터 존엄한 돌봄에 사명감을 갖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 현직 요양보호사가 쓴 생생한 경험과 일상의 기록이다. 보람과 자부심으로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가 마치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듯 어르신들 삶의 경험과 행동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기도 하고, 공감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주간보호센터와 요양원의 현장 이야기를 가득히 채웠다.
9791194941736

나는 오늘도 출근합니다

 | 도서출판 오브북
9,000원  | 20250911  | 9791194941736
28년 동안 매일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때로는 버겁고, 때로는 고마운 날들이 쌓여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저는 ‘나답게 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민원인의 한마디, 회의 자료의 한 줄, 축제를 준비하며 함께한 시간 속에서 나를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거창한 성공담이 아니라, 매일을 성실히 살아내며 찾아낸 작은 의미와 깨달음의 기록입니다. 공직이라는 틀 속에서 나를 잃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이 알아가며 살아온 이야기입니다. 반짝이는 성과가 없던 날도, 그저 하루를 무사히 마친 날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날이 나를 조금씩 나아가게 했습니다. 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께 이 기록을 전합니다.
9791173554889

오늘도 지하철 타고 출근합니다 (어느 공무원이 쓴 조용한 성장의 기록)

김호종  | 미다스북스
16,650원  | 20250910  | 9791173554889
“출퇴근길의 흔들림 속에서 오늘을 버틸 힘을 발견하다.” “지하철 노선처럼, 평범한 일상에도 인생의 길이 숨어 있다.” 흔들리는 출근길, 한 공무원이 배운 일상의 단단함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지하철 칸에 몸을 싣는다. 반복되는 일상은 때때로 지루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지지만, 『오늘도 지하철 타고 출근합니다』는 그 흔들리는 순간 속에서도 삶의 단단한 결을 발견하는 여정을 기록한다. 저자는 수많은 얼굴과 풍경이 스쳐 지나가는 지하철이라는 공간에서 사람들의 작은 몸짓, 서로 다른 표정, 그리고 창밖에 비치는 계절의 변화를 포착한다. 그 속에는 성급하게 흘러가는 도시의 리듬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은 흔히 ‘출근길’이라 하면 떠오르는 피곤함과 무료함 대신, 그 안에 숨어 있는 사색과 발견의 시간을 보여준다. 『오늘도 지하철 타고 출근합니다』가 특별한 이유는 화려하거나 극적인 사건을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이나 ‘성취’보다 ‘꾸준히 살아내는 힘’이 더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하철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저자는 삶과 우선순위에 대한 성찰을 이어가며 독자에게도 비슷한 질문을 건넨다. 이는 우리 모두의 흔들림을 담은 기록이며, 빠른 세상 속에서 조금은 천천히, 단단히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문학적 동반자다. 출근길에, 잠시 쉬는 시간에, 하루의 끝자락에 책장을 열면 당신 역시 흔들리는 칸 안에서 마음을 붙잡을 작은 문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791193207376

오후에는 출근합니다

김선희, 범유진, 정해연, 박하령, 허진희  | 소원나무
13,500원  | 20240320  | 9791193207376
『오후에는 출근합니다』는 '아르바이트'를 소재로 톡톡 튀는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건을 담은 앤솔러지입니다. 학교 밖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며 유쾌한 변화를 만드는 청소년의 활약에 주목하는 작품입니다. 각 작품 속 주인공은 일을 통해 자기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작은 용기가 가진 영향력을 목격하게 됩니다. [줄거리] 「인형 탈을 쓰면」 '나'는 친구 이단아 대신 인형 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인형 탈의 매력을 느끼고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던 중 한 남자아이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러나 곧 친구 이단아도 그 아이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법소녀 계약주의보」 지나는 마법 생쥐 핑키에게 10대 아르바이트생을 도와주고 악덕 고용주를 처벌하는 마법소녀 틴틴이 되어 달라는 제의를 받고 이를 수락한다. 한편, 지나의 가장 친한 친구 해랑 앞에도 핑키가 나타나 틴틴을 막아달라는 수상한 부탁을 한다. 「그 아이」 홍구는 유튜브 채널 개설에 필요한 방송 장비를 사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매일 밤늦게까지 편의점에 앉아 있는 '그 아이' 민준을 만나게 된다. 홍구는 민준의 부모가 지나치게 바쁜 탓에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민준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역방향으로 원 스텝!」 미래 사회,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AI가 이상 반응을 일으킨다. 주인공 화니는 AI의 에러 코드를 해결하는 'AI 상담사'로 업무차 어느 노인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상담 도중 문밖에서 살려 달라는 노인의 외침을 듣고는 서둘러 집 안을 탐색하지만, 어떠한 특이 사항도 발견하지 못한 채 돌아간다. 그다음 날 뉴스에서 노인이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호 탐정의 조수가 되고 싶어」 나리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온 탐정 호도를 만나게 되고 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한편 나리의 아빠 주승은 부동산 앱 〈부동산은 미다스〉에서 아이디 '미다스의 딸'이 사사건건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단점을 이야기해 심기가 불편하다. 주승은 미다스의 딸이 새로 이사 온 호 탐정이라 의심한다.
9791199260306

오늘도 투석실로 출근합니다 (꼴통 피터의 웃픈 투병일지)

피터윤  | 별에오르다
14,400원  | 20250625  | 9791199260306
자신이 겪은 투병의 기록을 솔직하게 담아낸 책 『오늘도 투석실로 출근합니다』는 신장병 환우와 그 가족들, 그리고 모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다. 피터는 42년간 투석과 신장이식 등의 치료를 거쳐 왔다. 그의 몸은 고단했으나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강했다. 오랜 투병생활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신장병을 앓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투석 과정의 고통, 신장이식 수술 후의 삶, 병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등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병을 넘어선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피터의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는, 그것이 단순한 투병 기록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 희망과 사랑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우연히 온라인 카페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함께 병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고 있다. ‘언제, 누가 먼저 떠날지 모르는’ 현실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며,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간다. 이 책은 신장병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조언도 포함하고 있다. 투석과 신장이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병과 함께 살아가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9791172247140

관세사무소로 출근합니다

김상균  | 북랩
14,400원  | 20250702  | 9791172247140
관세사 자격증만 있다고 끝이 아니다. 영업, 조직, 마케팅까지 스스로 해내야 살아남는다. 개업 8년 차 관세사가 말하는 실무의 세계와 지속가능한 관세사무소 운영의 모든 것! 실전의 기록이자, 관세사의 삶에 관한 유쾌한 에세이 기록하라, 그것이 관세사의 길이다! 야근과 주말근무, 마이너스 경영도 좌절이 아닌 콘텐츠가 되는 삶. 개업 8년 차 관세사무소 운영자의 솔직한 고백이자 실무와 성장의 현장을 담은 뜨거운 기록 관세사를 꿈꾸는 이에게는 현실적 안내서로 수출입 실무자에게는 공감과 통찰로 다가간다. 생활형 관세&무역 이야기, 그 생생한 세 번째 여정 관세사무소의 현장 이야기와 관세&무역 교육 콘텐츠를 담은 에세이 『관세사무소로 출근합니다』는 전작 『관세사무소에서 희망을 찾다』 이후의 이야기이자, 실제 업무 사례를 통해 관세사의 삶과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관세사무소 운영 8년 차를 맞은 저자는 현장의 고민과 시행착오, 그리고 업무의 즐거움까지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관세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서가 아니다. 관세와 무역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부터 실무 종사자, 예비 관세사까지 모두가 부담 없이 읽으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생활형 콘텐츠다. 어려운 법령과 제도 대신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교육 현장에서 터득한 ‘쉬운 전달’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지도자는 기록해야 한다’는 신념과 함께, 동행 관세사무소의 성장과정과 고군분투의 순간들을 기록해 왔다. 개업 초기의 마이너스 운영부터 스스로 마케팅과 영업을 직접 해내며 서서히 플러스로 전환된 과정까지, 모든 성과는 현장에서 직접 부닥치며 얻은 결과였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방식으로 뚜벅뚜벅 걸어온 여정이 담겨 있다. 『관세사무소로 출근합니다』는 관세사의 직업적 특성과 업무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현장을 살아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기록하는 작은 시도다. 지칠 땐 군가(軍歌)를 들으며 다잡고, 다시 책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저자는 앞으로도 관세사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세상에 전할 예정이다.
9791169107686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 (본업 수의사, 부업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박근필  | 미다스북스
16,650원  | 20240828  | 9791169107686
“수의사부터 작가까지, 프로행동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평생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안정적인 직장은 정말 없을까?’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 지금 바로 ‘작가’의 길을 걸어라!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당신의 직장과 직업은 안녕한가요? 아무 탈 없이 편안한가요?’라는 질문에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라면 누구나 은연중에 직장과 직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품고 살아간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던 그는 ‘수의사라는 업을 떠나더라도 홀로 설 수 있도록 나를 갈고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작가’. 또 다른 직업으로 작가를 선택한 저자는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글은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어려워지는 경제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저자가 1년 만에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 역시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안정적인 부업을 가지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펼치길 바란다. 낮에는 수의사, 밤에는 작가인 저자가 기꺼이 당신의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9791193584316

할리우드로 출근합니다 (장면을 수집하는 할리우드 에디터의 작업 일지)

문성환  | 포르체
16,920원  | 20240410  | 9791193584316
어느 날 문득, 할리우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화제의 드라마 〈파친코〉 〈로즈웰, 뉴 멕시코〉 〈더 볼드 타입〉 에디터가 말하는 ‘진짜’ 할리우드 이야기 장면을 수집하는 영상 에디터의 경쾌한 편집 에세이 “오늘도 할리우드로 출근합니다!” 세상은 참 넓다. 우리는 각자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내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렇지만 결국 사람은 본인이 아는 만큼의 조그마한 세상만 바라본다. 그러면서도 각자 삶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애쓴다. 내가 모르는 이들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까? 《할리우드로 출근합니다》는 에디터인 저자가 전하는 할리우드와 한국 시스템에 대한 기록이다. 할리우드 영화, ‘미드’ 등 막연히 바삐 돌아가면서도 멋지리라 생각한 현장은 생각했던 것만큼 아름답지는 않다. 그곳 역시 사람 사는 곳이며, 누군가의 일터이자, 집이었다. 이 책은 ‘할리우드’라는 꿈의 공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다루고 있다. 아주 가볍지만은 않은 에세이다. 영화와 드라마 편집이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할리우드라는 치열한 세계를 엿보기 위한 책이다. 할리우드로 출근하는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다양한 치열함을 겪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만나보기를 바란다.
9791187059752

나를 위해 출근합니다 (동료가 있고 고수가 있고, 악당도 있지만)

임희걸  | 끌리는책
13,320원  | 20220411  | 9791187059752
“왜 일하는가?” “왜 이 회사에 다니는가?” 출근하는 나에게 묻고 싶어질 때! 왜 이 회사에 다니는가? ‘퇴사하고 싶다’ ‘독립하고 싶다’ 때로는 ‘다른 회사로 옮기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출근길에 한 번쯤 되뇌는 생각이다. 그런데 회사생활이 고통스럽기만 한 것일까? 월급날만 기다리면서 버티는 게 맞는 것일까? 이왕 하는 일이라면, 이왕 다니는 회사라면 생각을 바꿔보자. 20여 년간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렇게 묻는다. “함께 성장하는 동료가 있는가?” “따라 하고 배울 만한 고수가 있는가?” “나는 사람을 통해 성장할 준비가 되었는가?” 당신 곁에 누가 있는가? 저자는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조직에는 함께 있어 힘이 되는 동료가 있고, 배우고 따라 하고 싶은 고수도 있지만 내 성장을 가로막는 빌런도 있기 때문이다. 내 성장을 도와줄 고수는 적극적으로 찾되 빌런은 적당히 피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이 책은 남다른 자세로 일할 수 있는 세 가지 시선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동료. 함께 도우며 버티고 나아가는 힘을 얻는 동료가 있다. 둘째, 고수. 일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의력, 추진력, 소통력, 문제해결력 등을 고루 갖춘, 롤 모델로 삼을 만한 고수가 있다. 셋째, 나. 사람을 통해 배우고 일하는 의미를 찾으며 성장하고 싶은 내가 있다. 직장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저자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동료였다. 조직생활이 늘 즐겁고 보람찬 것만은 아니지만 동료가 있기에 버틸 만하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버틴다는 건 그저 자리를 지킨다는 의미가 아니다.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티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면서 생기는 요령이 어느새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이다. 동료가 있기에 어려운 일도 해내고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일어선다. 동료와 함께하기에 느끼는 안도감은 조직에 속해 있다는 안전함보다 더 큰 힘이 된다. 동료는 같은 조직에서 함께 일하는 상사, 동기, 부하직원 모두를 의미한다. 고수는 함께 성장한다! 회사에는 고수가 있다. 직관이 뛰어나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고수, 전체 판세를 읽고 업무의 흐름을 장악하는 고수, 남다르게 일하고 남다른 성과를 내는 고수, 열 사람의 몫을 해내는 고수, 협업에 능하고 일 자체를 즐기는 고수,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오는 트렌드 창조의 고수…. 이런 고수가 당신 회사에는 있는가? 고수는 고수만의 생각법과 일하는 방식이 있으니 이를 잘 관찰하고 고수의 방식을 따라 해볼 것을 저자는 권한다. 다만 고수는 자신이 일하는 방식을 직접 가르쳐주기보다는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을 성장시킨다. 같이 일하면서 다른 사람이 일하는 모습을 보는 것, 내 일의 결과에 피드백을 받는 것, 고수는 이런 훈련법을 통해 구성원을 단련시키고 자신도 함께 성장한다. 당신은 어떤 선배와 함께 일하고 있는가? 그리고 어떤 선배가 되고 싶은가? 오늘도 출근하면서 성장하는 내가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자기 정체성과 존재가치를 찾고자 한다. 이를 찾지 못하면 하는 일이 싫어지거나 조직에서 떠나고 싶어진다. 하지만 나의 강점을 발견해주고 성장 욕구를 자극하는 동료가 있고, 일을 통해 성장을 도와주는 고수도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속감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동료, 고수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공부법과 혼자 집중하는 공부법을 조화롭게 병행한다면 출근길이 달라지고 일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성과가 달라진다. 이 책에는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저자가 관찰한 수많은 동료가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자신 또한 누군가가 따라 하고 싶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고,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9791168613973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2020 책씨앗 2월 이달의 책 선정도서)

김민주  | 산지니
18,000원  | 20241125  | 9791168613973
★2024년 일본어판 출간★ ★개정판 출간 기념 새로운 에피소드 수록★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년, 북한은 2020년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고, 최근에는 경의선ㆍ동해선 육로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의 송전탑을 철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북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은 그 흔적이 조금씩 지워지고 있다.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는 개성공단 폐쇄 직전 1년간 공단의 영양사로 일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개성공단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북한과 북한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던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24년에는 일본어판이 출간되었고, 단기간에 3쇄를 찍으며 북한에 대한 일본 사회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성공단 재가동의 불씨가 사라져가는 지금, 그곳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한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는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개정판을 출간하며 개성공단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추가로 수록하였다.
9791190807241

나는, 소방서로 출근합니다 (우리가 몰랐던 소방관 이야기)

이무열  | 지식인하우스
14,400원  | 20230425  | 9791190807241
“소방관은 불만 끄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우리가 몰랐던 소방관 이야기 소방관 아빠 무스가 23년간 보고 느낀 소방공무원의 모든 이야기 소방관은 “화재 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시 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그 역할에 따라 ‘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이 있다. ‘화재진압대원’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화재발생시 불을 끄는 역할이다. ‘구조대원’은 화재진압대원이 외부에서 불을 끄고 있을 때 화재 내부로 진입하여 사람들을 구출한다. 재난 재해 상황에서는 구조 대상자를 구출하는 역할이다. ‘구급대원’은 응급상황에 출동하는 역할이다. 길에서 가장 많이 보는 구급차가 바로 구급대원들이 출동하는 것이다. 1장「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에서는 저자가 소방관으로서 살아가는 희로애락을 담았다. 폭염, 태풍, 폭우, 산사태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불 끄는 일 등 다양한 소방관의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2장「극한직업」은 생명을 위협받고 생명을 잃기도 하는 직업 소방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다. 3장「긴급출동」에서는 구급대원으로서 긴급하게 출동하여 많은 사람을 살리고 구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4장「소방관의 봄」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보통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소방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소방공무원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은 책『나는, 소방서로 출근합니다』는 생과 사를 넘나드는 직업 소방관에 대해 그 어떤 책에서도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소방 공시생들은 필독하길 바란다.
9788967821852

세컨하우스로 출근합니다 (은퇴 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당신을 위하여)

한준호  | 푸른향기
15,750원  | 20230417  | 9788967821852
은퇴 후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 2도(都) 5촌(村)의 생활을 시작한 교사 부부 꽃과 채소를 키워 자급자족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인생 2막의 삶 ‘끝난 사람’이 아닌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선택하다 세컨하우스 열풍이다. 세컨하우스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연예인들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품격 높은 삶을 추구한다. 이는 방송과 연예인에게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은퇴 후 세컨하우스를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세컨하우스로 출근합니다』의 저자는 38년 동안 재직하던 교단을 떠났다. 퇴직하고 보니 갑자기 시간도, 요일도 필요 없는 삶이 도래했다. 이대로 ‘끝난 사람’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무엇이든 붙잡고 끊임없이 움직이기로 했다. 도시 외곽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 2도(都) 5촌(村)의 생활을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에 은퇴한 아내와 함께 그곳으로 매일 출근하여 텃밭의 작물들, 화단의 꽃들, 이웃들과 교감하면서 마음과 시간을 나누었다.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하고, 막걸리도 담가 지인들과 나누며, 수영, 양봉, 제빵기능사 등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 은퇴 부부에게 세컨하우스는 인생 2막을 여는 공간이 되었다. 때론 카페나 도서관이 되기도 하고, 어느 땐 영화관이 되었다가 여행자 숙소가 되기도 하는 세컨하우스에서의 일상을 SNS에 올려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아내를 위해 밥을 차리고, 아내에게 생일케이크를 만들어주는 남편 꽃과 채소를 기르는 전원생활을 본캐로, 빵 굽고 강연하는 일을 부캐로 하는 소박한 삶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그려내는 따뜻한 도시남의 낭만 실현 에세이 저자는 퇴직하면서 아내를 위해 살겠다고 결심한 사람 같다. 교직생활을 하면서 시부모님을 돌보고, 세 자녀를 키우느라 동동거리며 살아야 했던 아내의 오랜 염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교외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 텃밭을 일구고, 텃밭 상자를 만들고, 꽃과 나무를 심는다. 밭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려주고,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빵을 굽고, 아내의 생일에 생일케이크를 만든다. ‘일생을 도시 아파트에서 보냈던 아빠가 전원에 주택을 마련한 건 아빠 삶에서 완벽히 새로운 종류의 도전임을 알아서였다. 퇴직 이후 삶의 그림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 그리고 수많은 스케치의 끝에 맺어졌을 아빠의 결단. 나는 그 결단이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의사이자 작가인 딸은 책의 서두에서 이렇게 아빠의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저자의 도전 중에는 평생을 함께한 아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세컨하우스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도 그의 중요한 일과가 되었다. 그것이 소중한 밑천이 되어 때때로 강연자로 교단에서의 경험과 세계 여행 경험을 나누고 있으니, 이만하면 멋진 부캐가 아닌가.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예비 은퇴자, 도시생활과 전원생활 둘 다 누리고자 하는 사람,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9791190807197

나는, 경찰서로 출근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9급 경찰관 이야기)

어보경  | 지식인하우스
12,600원  | 20220622  | 9791190807197
대한민국에서 경찰관으로 산다는 것! 우리가 알 수 없던 사람, 경찰 이야기 경찰관이 출근을 한다고? 경찰관이 월급을 기다려? 어쩌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거나 혹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이야기를 한 권의 에세이로 담았다. 경찰관도 사람이다. 경찰관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자, 누군가에겐 소중한 자식, 누군가에겐 소중한 아버지이다. 저자는 강조한다. “경찰은 특수한 직업이지만, 특별한 직업이 아니다” 청년 경찰관이 8년간 보고 느낀 경찰공무원의 모든 이야기 이 책에선 파출소 순경, 시위현장의 기동대, 수사관의 업무 등 경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경찰관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담았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경찰관의 일이 경이롭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리가 알고 생각한 경찰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경찰관의 눈높이에서 현실적으로 바라본 경찰관의 직업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경시생들은 필독하길 바란다.
9791193207802

오후에는 출근합니다(큰글자도서)

김선희, 범유진, 정해연, 박하령, 허진희  | 소원나무
27,900원  | 20241125  | 9791193207802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오후에는 출근합니다』는 ‘아르바이트’를 소재로 톡톡 튀는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건을 담은 앤솔러지입니다. 학교 밖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며 유쾌한 변화를 만드는 청소년의 활약에 주목하는 작품입니다. 각 작품 속 주인공은 일을 통해 자기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작은 용기가 가진 영향력을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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