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코스페이시스 에듀를 만나다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꾸미기! 클로바 더빙 / 메쉬 / 챗GPT / 캔바 / 수노 AI / 브루)
송해남, 김태령, 박기림, 박미림, 최형윤 | 광문각출판미디어
16,245원 | 20250328 | 9791193205501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에는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바다 밑이나 우주에 도시가 생겨 살게 될까요? 우리는 상상화를 그리면서도, 이야기를 쓰면서도, 미래를 꾸준히 생각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희망적이고 나아간다고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상상한 수많은 미래 중, 어떤 것은 실현이 될 것이고 어떤 것은 실현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까요?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시나리오’ 기법입니다.
시나리오 기법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떠올려, 각각의 전개 과정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법을 통해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고, 각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로 이어 사고하는 것은 인간이 가진 굉장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자극과 반응을 통해 생존하는 동물의 뇌를 넘어서, 정신적 기능을 통해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고, 해결해 나가고, 또 더 나아가 이 과정을 전수하는 능력은 인간 고유의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야기’입니다. 사회적 메시지를 나누면서도 인간의 문화와 심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이야기’의 존재는 인간 활동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仁)’을 가르칠 때, 어떤 마을에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면, 학생들은 인의 의미를 단순히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마을이 하나가 되어 서로 돕는 이야기 속 장면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학습의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학생들에게 환경 교육을 하기 위해 기후 변화, 해수면 상승 수치 등을 제시하는 것보다,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가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생들은 더 쉽게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스토리텔링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단순히 상상에 그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야기로부터 세계를 실현하고, 상상을 피드백 받을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더불어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직접 시각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때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코스페이시스 에듀(Cospaces Edu)입니다.
코스페이시스 에듀(Cospaces Edu)는 현존하는 교육용 VR 에듀테크 도구 중 가장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더불어 수준 높은 산출물을 자랑하죠. 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오브젝트 지원,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입문자의 부담을 낮춰줍니다. 특히 오브젝트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코딩 기능을 바탕으로 고차원의 프로그래밍 역시 가능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삶을 디지털에 내어주고 있습니다. 처음의 컴퓨터는 단순한 계산기였지만, 현재 우리는 디지털 기반 위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소통과 미래의 직업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디지털을 향해 흐르고, 메타버스의 세상은 당연히 우리 곁에 다가올 것입니다. 디지털 세상의 주인공이 될 메타버스, 그리고 인간 본연의 정신적인 기능을 전승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나의 세상을 확장해 보세요.
마음껏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실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