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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아이"(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3724331

태양의 아이 (양철북 청소년문학 시리즈)

하이타니 겐지로  | 양철북
15,300원  | 20240403  | 9788963724331
“저는 꼭 알아야 할 일을 알려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용기 없는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요. 그런 비겁한 인간이 되고 싶지 않아요.” - 본문에서 전쟁은 끝났지만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고베 어느 골목에는 먼저 간 이들을 품고 사는 이웃이 있다. 팔이 하나 없는 용접공 로쿠 아저씨, 크레인을 운전하는 고로야 아저씨, 조선소에서 일하는 기천천과 쇼키치, 제대로 된 교사가 되겠다는 가지야마 선생님. 그들이 모이는 저녁마다 ‘데다노후아 오키나와정’에는 왁자지껄 웃음꽃이 핀다. 하지만 그들의 웃음 속에는 말 못 할 슬픔이 숨어 있다. 누나의 컴퍼스를 간직하고 있는 기요시와 기요시를 떠난 엄마의 눈물도. 슬픔의 뿌리를 찾아가며 후짱이 마주하는 진실. 점점 깊어 가는 아빠의 병도 거기서 시작되었다. 거기 오키나와가 있었다.
9791166838408

태양의 아이들 (한요나 장편소설)

한요나  | &(앤드)
13,500원  | 20240515  | 9791166838408
“나는 전사가 되고 싶은지도 몰라. 나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서” 진짜 희망이 되기 위해 내딛는 반짝이는 첫걸음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SF소설집, 청소년소설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한요나가 신작 『태양의 아이들』로 돌아왔다. 『태양의 아이들』은 환경오염으로 햇볕을 마음껏 누릴 수 없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햇볕을 쬘 수 있는 정도에 따라 1-7구역으로 나뉜 세상에서, 오로지 1구역만이 인공 오존 기술 덕분에 안전한 햇볕을 쬐며 살아간다. ‘좋은 햇빛’은 곧 권력과 부를 의미한다. 이러한 계급화는 주인공 ‘주하’와 ‘하루’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A-F반으로 구분된 아이들은 외모로 상대를 판단하며, 햇빛을 잘 흡수할 수 있는 까만 머리카락, 까만 눈, 주근깨 등의 겉모습으로 서로를 평가한다. 학교에 하나밖에 없는 빨간 머리 ‘주하’는 단연 눈에 띄는 존재이다. 검은색과 갈색이 대부분인 아이들 사이에서 주하는 가장 바닥층인 7구역 출신이거나, 오염된 존재, 외계인으로 치부된다. 하지만 ‘하루’에게 주하는 반짝거리는 대상이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예쁘다, 사람일까? 하는 것이었다. 그 붉은 머리카락은 햇빛의 혀처럼, 근생물 시간에 영상으로 본 맹수의 털처럼 심각하게 멋졌다. _본문 p.26-27 SF라는 장르 속에서도 인간의 경험과 서정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태양의 아이들』에 대해 작가는 ‘Science Fiction’보다 ‘Science Fantasy’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한요나가 만들어 낸 반짝이는 ‘Science Fantasy’. 그 속으로 한 걸음 내딛어 보는 건 어떨까?
9788990220790

태양의 아이 (하이타니 겐지로 장편소설)

하이타니 겐지로  | 양철북
15,300원  | 20080521  | 9788990220790
어린이도서연구회, 책따세 추천도서 초등학교 6학년인 후짱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마음의 병'의 실체를 확인해 가는 과정에서 '오키나와의 비극'을 알게 된다. '오키나와'는 후짱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데다노후아 오키나와정' 사람들이 저마다 가슴에 묻고 사는 깊은 슬픔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어린 후짱에게 잔혹한 전쟁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후짱은 '꼭 알아야 할 역사와 진실' 앞에서 비겁하게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다. 다른 사람의 아픈 과거를 알아가면서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얼마나 인간을 아름답게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전쟁, 사회적 차별, 공동체적 인간애의 회복 등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고 있다. 씩씩한 말괄량이 소녀, 후짱과 주변인물들이 만드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따라가며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묵지근한 감동을 느낀다.
9791156333937

태양의 아이, 크리

일요  | 다른
11,700원  | 20210430  | 9791156333937
팬데믹 X SF 107층 타워의 지하 17층에서 태어난 아이, 금지된 태양을 찾아 지상으로 향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팬데믹을 소재로 한 청소년 SF소설이 탄생했다. 《태양의 아이, 크리》는 건강이 계층을 결정하는 부조리의 세계에서 자유를 찾아가는 용감한 여정을 그려낸다. 때는 근미래. 팬데믹으로 종말의 위기를 겪은 인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유전적으로 블루Z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어 잠복체와 건강체로 구분한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잠복체는 ‘보호’라는 명목 아래 건강체 사회에서 분리된다. 107층 타워의 지하 17층으로 이루어진 생츄어리라는 지하 보호구역에 갇힌 잠복체들은 건강체와 반대의 삶을 산다. 해가 뜬 낮에 잠재워지고 해가 진 밤에 강제로 노동하는, ‘당하는’ 삶을 살아간다. 그곳에서 고아로 자란 주인공 크리 역시 잠복체다. 크리는 건강체들을 믿지 않는다. ‘태양은 잠복체를 죽인다’라는 분리정책의 구호도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잠복체가 잠든 시간에 홀로 깨어난 크리는 지하 보호구역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과연 크리는 타워라는 세계의 허상을 깨부수고 태양 아래 설 수 있을까? 진실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크리의 모습은 독자에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기회를 선사한다. 크리는 이제껏 자신이 살아온 보호구역의 진짜 모습을 깨달았다. 생츄어리라는 지하에 감금되어 억지로 잠이 들고, 깨고, 빛도 없는 곳에서 평생 무의미한 노동을 계속하는 것은 누가 감시하거나 위협해서만이 아니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아서, 그렇게 사는 것밖에는 할 줄 몰라서 그렇게 하는 것이기도 했다. _44쪽 “아파도 진실을 봐. 이제 눈을 떠야 할 때야.”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우정과 연대의 힘 일요 작가는 좀비가 하나의 질병이 되는 세상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 상상에서 《태양의 아이, 크리》를 쓰게 되었다. 소설 속에서 좀비는 블루Z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감염될 수 있는 사람, 즉 잠복체로 표현된다. 잠복체는 한 번 낙인찍히면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된다. 타워의 지하에서 상층부로 올라가며 크리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계층의 이분법적인 구분은 무의미하다는 것이 드러난다. 크리는 지하 보호구역에서 태어난 잠복체지만 파드라는 엄청난 초능력을 가졌고, 세계정부의 일인자인 프레지덩의 아들인 로미는 건강체의 상징이어야 하지만 시력을 잃어간다. 마찬가지로 건강체이자 세계정부의 이인자인 라키바움은 유전자 검사에 대한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일요 작가는 세계의 먹구름만을 묘사하지 않는다. 그 먹구름을 뚫고 나오는 햇빛도 그려낸다. 여기서 햇빛이란 단절되고 차별이 만연한 세계를 온기로 감싸 안는 사랑과 연대다. 크리와 로미, 라키바움은 서로의 다름으로 갈등을 겪지만 끝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듬어 앞으로 나아간다. 이들의 우정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건네준다. “인종, 종교, 젠더, 문화, 정치 등. 오늘날 자신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차별과 혐오에서 비롯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사회 곳곳에서 숱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어떤 폭력도 합리화될 수 없는 데도 말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9791161721682

나는 태양의 아이

신동경  | 풀빛
10,800원  | 20191120  | 9791161721682
태양이 없으면 우리도 없어. 태양 덕분에 우리가 사는 거야!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우리는 에너지를 쓰면서 살아갑니다. 힘차게 달리고, 신나게 노래하고, 재미있는 만화를 보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지요. 우리는 그 에너지를 음식을 먹고, 호흡을 통해 얻습니다. 우리와 같은 동물은 자기보다 작은 동물이나 식물을 먹어서 에너지를 얻고, 식물은 햇빛과 물을 이용한 광합성을 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광합성은 태양이 없으면 일어나지 않아요. 결국 지구에 사는 거의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원은 태양인 셈이지요. 태양에서 비롯된 에너지는 생명체를 먹여 살리는 데만 쓰이지는 않아요. 지구에서 만들어 내는 거의 모든 에너지의 바탕이 되기도 한답니다. 태양이 보낸 에너지는 다양한 모습으로 지구를 돌면서 소멸하지 않고, 지구를 풍요롭게 해요. 《나는 태양의 아이》를 보면서 태양에서 보내온 에너지가 지구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또 어떻게 흐르는지 탐색해 보세요.
9791161721750

나는 과학 시리즈 세트 (나는 138억 살 + 나의 집은 우주시 태양계구 지구로 + 나는 태양의 아이 + 나는 온 우주가 만든 생명이야)

신동경  | 풀빛
21,240원  | 20191220  | 9791161721750
칼 세이건은 “과학은 단순히 지식의 집합이 아니다. 과학은 생각하는 방법이다.”라고 했습니다.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깨치고 생각하는 바탕을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나는 과학〉은 과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어린이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분야별 과학에 집중하여 과학적 현상을 공부했던 과거의 학습 방식에서 나와 연결된 세상, 나를 둘러싼 세계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며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나는 과학〉 시리즈로 새로운 세계를 여는 과학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9788901136059

태양의 아이들(ONEW, KEY, TAEMIN of SHINee in Barcelona) (ONEW, KEY, TAEMIN of SHINee in Barcelona)

샤이니, 온유, 키, 태민  | 웅진리빙하우스
7,900원  | 20111208  | 9788901136059
샤이니 온유, 키, 태민의 매력을 바르셀로나에서 만나다! 『태양의 아이들 ONEW KEY TAEMIN of Shinee in Barcelona』는 한국에서의 인기만큼이나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바르셀로나 여행기다. 스무 살 즈음의 아이들답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그들의 꾸미지 않은 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온유, 키, 태민. 세 명의 샤이니는 뛰고, 장난치고, 마음껏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구경하며 바르셀로나를 누볐다. 바르셀로나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지역별 동선과 핫 스팟을 소개했으며, 교통, 숙박, 쇼핑 같은 바르셀로나를 여행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혹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특히, 온유, 키, 태민과 여행작가 k가 소개하는 바르셀로나의 여덟 가지 매력을 화보와 에세이로 담아냈다.
9788983945549

바람과 태양의 꽃 소금

김성호  | 미래아이
10,800원  | 20110110  | 9788983945549
알수록 신기한 소금에 대해 배워 지식과 생각을 레벨업 시키자! 다양한 지식과 감성에 목말라 있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관점을 갖게 해주는 「미래생각발전소」 제5권 『바람과 태양의 꽃, 소금』. 사물과 현상을 보는 통찰력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 교양서다. 바람과 태양이 만들어 낸 자연의 결정체일 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삶의 결정체 '소금'에 대해 세상에 흩어진 지식과 정보를 통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지금은 매일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흔한 소금이 인류가 가진 최고의 보물이라고 할 만큼 가치가 있음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소금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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