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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로즈"(으)로 3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1580332

소프트 랜딩 (펜로즈 장편소설)

펜로즈  | 필프리미엄에디션
11,700원  | 20170707  | 9791131580332
펜로즈 장편소설 『소프트 랜딩』. 멀리서 반짝이던 별을 내 품에 안았다. 어제는 만날 수도 없었던 사람이 오늘은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는 걸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외톨이 별 노아와 가장 밝은 별, 이별의 우리 별 지구에게 보내는 두 번째 러브레터.
9791131569504

그래비티(Gravity) (펜로즈 장편 소설)

펜로즈  | 필(FEEL)
0원  | 20160125  | 9791131569504
펜로즈 장편소설『그래비티(Gravity)』.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한재희. 삶의 전부였던 피아노가 무거운 형벌처럼 느껴졌을 때, 시지프의 휴식 같은 소녀 이나를 만나게 된다. 별도 보이지 않는 도시의 사막에서 어떤 식으로 나이가 들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그림의 중심엔 소녀가 있고 배경엔 항상 내가 있었다. 나는 소녀의 유일한 위성衛星일 수 있을까.
9791158904692

황제의 새마음 (컴퓨터, 마음, 물리법칙에 관하여)

로저 펜로즈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9,440원  | 20220915  | 9791158904692
과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양자컴퓨터 개념의 깊고 넓은 탐구,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의 세계적인 고전 베스트셀러 개정판! 이 책은 저명한 수리 물리학자이자 202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로저 펜로즈의 저작으로, 20세기 후반부터 이어져 온 과학계의 큰 화두인 양자컴퓨터 개념을 집대성한 학술서이자 대중과학서이다. 1990년 국제적인 권위의 론-플랑과학도서상을 수상한 이래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ㆍ출간되며 고전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에서 펜로즈는 인간이 지닌 ‘마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컴퓨터가 그것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그러면서 ‘인간의 마음에는 결코 기계로 구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초창기 강인공지능론자들의 ‘마음 만들기’ 노력을 안데르센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에 빗대어 비판한다. 즉 이 시대의 전능자로 군림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을 소유할 수 있다는 믿음은, 그 누구도 보지 못한 ‘황제의 새 옷’과 같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펜로즈는 컴퓨터과학, 수학, 철학, 고전물리학, 양자역학, 뇌과학 등 실로 방대한 분야를 아우르는 다학제적 논의와 그것을 관통하는 기본 원리들을 통해 과학이 마음의 작동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지, 한계는 무엇인지, 의식의 물리적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밝혀나간다. 우선 1~4장에서 수학, 논리학, 철학, 튜링 머신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알고리즘'을 소개하며 ‘마음’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이어서 5장의 고전물리학, 6장의 양자이론, 7장의 우주론, 8장의 양자중력으로 이어지는 물리학 주제들을 통해 자신의 이론 체계를 공고화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9, 10장에서 뇌과학과 마음의 물리학에 대해 논하며 처음의 주제로 돌아가 마음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양자론을 비롯한 현대물리학 이론들의 문제점과 한계, 이를 극복할 해결책에 관한 논의, 또 양자컴퓨터와 양자중력에 대한 소개에 주목할 만하다. 이 책에서 펜로즈는 자신의 주장을 보강하기 위하여 복소수, 튜링 기계, 복잡성 이론, 양자역학의 패러독스, 형식 체계, 괴델의 비결정성, 위상 공간, 힐베르트 공간, 블랙홀, 화이트홀, 호킹의 복사, 엔트로피, 두뇌 구조, 그리고 그 밖에도 현대과학의 정수가 되는 많은 주제를 두루 섭렵한다. 초판이 출간되고 30년 이상이 흐르는 동안 인공지능 연구는 혁신적인 발전을 이뤘고, 펜로즈가 허상에 불과하다고 보았던 인공지능의 ‘마음’은 현재 딥러닝을 비롯한 최신 기술들의 출현으로 실재하는 새로운 옷을 걸치게 되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인공지능의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책의 핵심 주제라 할 수 있는 철학적 논쟁, 즉 몸ㆍ마음 문제는 영원한 미제로 남게 될 것이기에 그의 주장은 여전히 진지하게 탐구할 가치가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최신 이론과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들을 옮긴이의 주석을 통해 보완하고, 추가적인 정보들을 더했다. 이 책의 학제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시선과 그것을 촘촘히 연결 짓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과학 전공자나 인공지능 연구자뿐 아니라, 현대물리학과 철학적 문제의 관계에 진지한 관심을 지닌 일반 독자에게도 흥미롭고 쉽게, 또 깊이 있게 이해될 수 있도록 다가갈 것이다. 현대과학의 앞에 놓인 극단의 세계를 탐험함으로써 컴퓨터의 몸ㆍ마음 문제에 관한 심오하고도 아름다운 진실에 한 걸음 닿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9791162432464

펜로즈 계단 (제31차 기획시선 공모당선)

최우서  | 시산맥사
9,000원  | 20211008  | 9791162432464
저자 최우서의『펜로즈 계단』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1390361

실체에 이르는 길 1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

로저 펜로즈  | 승산
31,500원  | 20101130  | 9788961390361
현대물리학의 숲을 바라본다 물리계의 양태와 수학 개념 간의 관계를 다룬 『실체에 이르는 길』 제1권. 세계적인 석학 로저 펜로즈의 8년 만의 역작으로, 피타고라스 정리에서 트위스터 이론까지 물리학을 망라하여 담아낸 책이다. 미시세계의 입자에서 별과 행성에 이르는 거시적 스케일까지 우주 만물의 행동 양식을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만물의 물리적 거동과 수학이론 사이의 아름답고도 심오한 관계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물리학의 최대 난제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여 흥미로운 결론을 이끌어냈다.
9788961390712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

로저 펜로즈  | 승산
22,500원  | 20181115  | 9788961390712
이 책의 저자인 로저 펜로즈는 2003년 10월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의 요청으로 세 번에 걸쳐 강의를 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끈 이론과 다양한 후속 이론들을 전 세계 어느 곳보다도 고도로 발전시킨 곳이다. 트위스터 이론을 연구 중인 펜로즈가 강단에 서기에는 프린스턴 대학교는 어쩌면 적합하지 않은 장소로 보인다. 그러나 펜로즈는 그 강의에서 끈 이론이 내딛고 있는 방향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차게 전달했다. 많은 학자들과 대학원생들에게 매력적인 이론으로 통하는 끈 이론을, 그들 앞에서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펜로즈는 더욱 신중히 강의에 임하였고, 그의 강의는 그저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사라지지 않고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으로 남게 되었다. 각 장은 해당 장의 제목(주제)과 관련된 내용을 풍부하게 다룬다. 1장 “유행”은 끈 이론을, 2장은 양자역학의 “신조”를, 3장은 우주론의 “공상”을 다룬다. 그리고 4장에서 펜로즈는 양자역학에 처음 적용되었다가 이후 우주론에 적용된 자신의 트위스터 이론을 다룬다. 본문에서는 주로 이러한 분야들과 관련된 다양한 현상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면서, 우주의 물리학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진지하게 살펴야 할 내용들과 더불어 그런 시도에 깃든 문제점을 함께 짚는다.
9780691178530

Fashion, Faith, and Fantasy in the New Physics of the Universe Paperback

로저 펜로즈  | Princeton University Press
30,050원  | 20170905  | 9780691178530
One of the world's leading physicists questions some of the most fashionable ideas in physics today, including string theory What can fashionable ideas, blind faith, or pure fantasy possibly have to do with the scientific quest to understand the universe? Surely, theoretical physicists are immune to mere trends, dogmatic beliefs, or flights of fancy? In fact, acclaimed physicist and bestselling author Roger Penrose argues that researchers working at the extreme frontiers of physics are just as susceptible to these forces as anyone else. In this provocative book, he argues that fashion, faith, and fantasy, while sometimes productive and even essential in physics, may be leading today's researchers astray in three of the field's most important areas―string theory, quantum mechanics, and cosmology. Arguing that string theory has veered away from physical reality by positing six extra hidden dimensions, Penrose cautions that the fashionable nature of a theory can cloud our judgment of its plausibility. In the case of quantum mechanics, its stunning success in explaining the atomic universe has led to an uncritical faith that it must also apply to reasonably massive objects, and Penrose responds by suggesting possible changes in quantum theory. Turning to cosmology, he argues that most of the current fantastical ideas about the origins of the universe cannot be true, but that an even wilder reality may lie behind them. Finally, Penrose describes how fashion, faith, and fantasy have ironically also shaped his own work, from twistor theory, a possible alternative to string theory that is beginning to acquire a fashionable status, to "conformal cyclic cosmology," an idea so fantastic that it could be called "conformal crazy cosmology." The result is an important critique of some of the most significant developments in physics today from one of its most eminent figures.
9788961390552

마음의 그림자 (과학이 놓치고 있는 의식에 대한 탐구)

로저 펜로즈  | 승산
25,200원  | 20140414  | 9788961390552
인간의 두뇌와 의식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다! 과학이 놓치고 있는 의식에 대한 탐구『마음의 그림자』. 인간의 두뇌의 의식을 다룬 명저《황제의 새 마음》의 저자로 알려진 로저 펜로즈가 전작에서 펼친 입장과 이론을 더욱 탄탄한 물리적 배경 위에서 더 미세한 곳까지 들여다본 책이다. 물리학, 수학은 물론 괴델의 논리학과 튜링의 컴퓨팅 기술, 생물학, 그리소 서양 철학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톤의 이데아론까지 전방위 학문들을 쉽게 풀어내면서 두뇌와 의식에 대한 탐구를 펼쳐나간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1부에서는 괴델과 튜링의 명제를 비교 조합하여, ‘멈추지 않는 튜링 기계’의 알고리듬을 설명하여 컴퓨팅과 두뇌의 작동 상의 차이점을 서술하고, 총 5장으로 이루어진 2부에서는 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마음과 의식을 기준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고전물리학을 심도있게 고찰하고, 비국소성, 반사실성, 양자얽힘이라는 양자역학에서 발생하는 심오한 현상들을 들여다본다.
9780198784920

The Emperor’s New Mind (Concerning Computers, Minds, and the Laws of Physics)

로저 펜로즈  | Oxford University Press, USA
25,830원  | 20160701  | 9780198784920
For many decades, the proponents of `artificial intelligence' have maintained that computers will soon be able to do everything that a human can do. In his bestselling work of popular science, Sir Roger Penrose takes us on a fascinating tour through the basic principles of physics, cosmology, mathematics, and philosophy to show that human thinking can never be emulated by a machine. Oxford Landmark Science books are 'must-read' classics of modern science writing which have crystallized big ideas, and shaped the way we think.
9788961390606

시간의 순환 (우주에 대한 황당할 정도의 새로운 관점)

로저 펜로즈  | 승산
18,000원  | 20150330  | 9788961390606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수학자이자 사상가 중 한 명인 로저 펜로즈는 신작 『시간의 순환』. 여러 고전적인 물리 이론부터 첨단 이론을 두루 논의해 나가며 우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개진해 나간다. 그는 우주론의 세 가지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고전적인 상대론적 우주론의 주된 모형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생겨난 다양한 발전들과 당혹스러운 논점들도 모두 기술해 나간다. 무엇보다도 특히, 열역학 제 2법칙과 빅뱅 바로 그 자체의 특성 밑바닥에 심연의 기묘함이 깔려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우리가 아는 우주의 다른 양상들에 대한 여러 가닥을 결합시킨다. 지적인 스릴이 넘치는데다 폭넓게 읽힐만한 책으로서, 우주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게 해주는 환영할만한 책이다.
9780307278463

Cycles of Time: An Extraordinary New View of the Universe (An Extraordinary New View of the Universe)

로저 펜로즈  | Vintage Books
28,620원  | 20120501  | 9780307278463
This groundbreaking book presents a new perspective on three of cosmology’s essential questions: What came before the Big Bang? What is the source of order in our universe? And what cosmic future awaits us? Penrose shows how the expected fate of our ever-accelerating and expanding universe-heat death or ultimate entropy-can actually be reinterpreted as the conditions that will begin a new “Big Bang.” He details the basic principles beneath our universe, explaining various standard and non-standard cosmological models, the fundamental role of the cosmic microwave background, the paramount significance of black holes, and other basic building blocks of contemporary physics. Intellectually thrilling and widely accessible, Cycles of Time is a welcome new contribution to ou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e from one of our greatest mathematicians and thinkers.
9780099505945

Cycles of Time (An Extraordinary New View of the Universe)

로저 펜로즈  | Vintage Books
19,680원  | 20110728  | 9780099505945
로저 펜로즈는 신작 『시간의 순환』을 통해 자신의 우주 이론을 한 발자국 더 전진시킨다. 그는 여러 고전적인 물리 이론부터 첨단 이론을 두루 논의해 나가며 우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개진해 나간다. 그는 우주론의 세 가지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빅뱅 이전엔 무엇이 있었을까? 우리 우주 질서의 기원은 무엇일까? 어떤 우주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로저 펜로즈는 이 세 질문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이론을 펼쳐 나간다. 그는 자신의 이론적 접근을 “이단적인 접근”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논증하고 있는 구도는 정말로 이단적이지만, 기초가 아주 굳건한 기하학적 물리학적 발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선언하며 고전적인 상대론적 우주론의 주된 모형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생겨난 다양한 발전들과 당혹스러운 논점들도 모두 기술해 나간다.
9788961390378

실체에 이르는 길 2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

로저 펜로즈  | 승산
31,500원  | 20101130  | 9788961390378
현대물리학의 숲을 바라본다 물리계의 양태와 수학 개념 간의 관계를 다룬 『실체에 이르는 길』 제2권. 세계적인 석학 로저 펜로즈의 8년 만의 역작으로, 피타고라스 정리에서 트위스터 이론까지 물리학을 망라하여 담아낸 책이다. 미시세계의 입자에서 별과 행성에 이르는 거시적 스케일까지 우주 만물의 행동 양식을 흥미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만물의 물리적 거동과 수학이론 사이의 아름답고도 심오한 관계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대물리학의 최대 난제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통합’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여 흥미로운 결론을 이끌어냈다.
9780307933171

Cycles of Time (An Extraordinary New View of the Universe)

로저 펜로즈  | Random House Audio Publishing Group
52,730원  | 20110503  | 9780307933171
로저 펜로즈는 신작 『시간의 순환』을 통해 자신의 우주 이론을 한 발자국 더 전진시킨다. 그는 여러 고전적인 물리 이론부터 첨단 이론을 두루 논의해 나가며 우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개진해 나간다. 그는 우주론의 세 가지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빅뱅 이전엔 무엇이 있었을까? 우리 우주 질서의 기원은 무엇일까? 어떤 우주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로저 펜로즈는 이 세 질문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이론을 펼쳐 나간다. 그는 자신의 이론적 접근을 “이단적인 접근”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논증하고 있는 구도는 정말로 이단적이지만, 기초가 아주 굳건한 기하학적 물리학적 발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선언하며 고전적인 상대론적 우주론의 주된 모형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생겨난 다양한 발전들과 당혹스러운 논점들도 모두 기술해 나간다.
9780307265906

Cycles of Time (An Extraordinary New View of the Universe)

로저 펜로즈  | Random House Inc
43,610원  | 20110503  | 9780307265906
로저 펜로즈는 신작 『시간의 순환』을 통해 자신의 우주 이론을 한 발자국 더 전진시킨다. 그는 여러 고전적인 물리 이론부터 첨단 이론을 두루 논의해 나가며 우주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개진해 나간다. 그는 우주론의 세 가지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한다. 빅뱅 이전엔 무엇이 있었을까? 우리 우주 질서의 기원은 무엇일까? 어떤 우주의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로저 펜로즈는 이 세 질문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이론을 펼쳐 나간다. 그는 자신의 이론적 접근을 “이단적인 접근”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논증하고 있는 구도는 정말로 이단적이지만, 기초가 아주 굳건한 기하학적 물리학적 발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선언하며 고전적인 상대론적 우주론의 주된 모형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생겨난 다양한 발전들과 당혹스러운 논점들도 모두 기술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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