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

로저 펜로즈 (지은이), 노태복 (옮긴이)
승산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 (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61390712
· 쪽수 : 664쪽
· 출판일 : 2018-11-15

책 소개

1장 "유행"은 끈 이론을, 2장은 양자역학의 "신조"를, 3장은 우주론의 "공상"을 다룬다. 그리고 4장에서 펜로즈는 양자역학에 처음 적용되었다가 이후 우주론에 적용된 자신의 트위스터 이론을 다룬다.

목차

감사의 말씀

서문
유행, 신조, 내지 공상이 기초과학에 적합한가?

1 유행
1.1 수학적 아름다움을 원동력으로 삼아
1.2 과거에 유행했던 몇 가지 물리학 분야
1.3 끈 이론을 위한 입자물리학의 배경지식
1.4 QFT의 중첩 원리
1.5 파인만 도형의 위력?
1.6 끈 이론의 기존 핵심 개념들
1.7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서의 시간
1.8 전자기 현상에 대한 바일의 게이지 이론
1.9 칼루자-클라인 및 끈 모형의 자유도
1.10 양자론의 관점에서 본 자유도의 문제
1.11 고차원 끈 이론의 고전적 불안정성
1.12 유행으로 자리 잡은 끈 이론의 지위
1.13 M-이론
1.14 초대칭
1.15 AdS/CFT
1.16 막 세계와 경관

2 신조
2.1 양자 계시
2.2 막스 플랑크의 E = hv
2.3 파동-입자 역설
2.4 양자 수준과 고전 수준들: C, U 및 R
2.5 점입자의 파동함수
2.6 광자의 파동함수
2.7 양자 선형성
2.8 양자 측정
2.9 양자 스핀의 기하학
2.10 양자얽힘과 EPR 효과
2.11 양자 자유도
2.12 양자적 실재
2.13 객관적인 양자 상태 축소-양자 신조에 대한 한계

3 공상
3.1 빅뱅 그리고 FLRW 우주론들
3.2 블랙홀과 국소적 불규칙성
3.3 열역학 제2법칙
3.4 빅뱅 역설
3.5 지평선, 동행 부피 그리고 등각 다이어그램
3.6 빅뱅의 경이로운 정확성
3.7 우주론적 엔트로피?
3.8 진공 에너지
3.9 급팽창 우주론
3.10 인류 원리
3.11 더욱 공상적인 몇 가지 우주론들

4 우주에 관한 새로운 물리학?
4.1 트위스터 이론: 끈 이론의 대안?
4.2 양자 토대를 약화시킨다?
4.3 등각 미친 우주론?
4.4 사적인 맺음말

A 부록
A.1 지수
A.2 장의 자유도
A.3 벡터공간
A.4 벡터 기저, 좌표
그리고 쌍대
A.5 다양체의 수학
A.6 물리학에서 다양체의 활용
A.7 번들
A.8 번들을 통해 살펴본 자유도
A.9 복소수
A.10 복소기하학
A.11 조화해석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로저 펜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저명한 수학자이자 이론물리학자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대수학과 기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수학, 물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수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으며, 그에 대한 공로로 영국왕립학회 회원 및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외국인 준회원에 임명된 바 있다. 그는 1988년 우주 탐구에 대한 공로로 스티븐 호킹과 함께 울프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고, 2005년 기하학 및 수리물리학에 대한 공로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상인 코플리메달을, 그리고 2020년 블랙홀 연구에 대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펜로즈는 학계에서의 영향력만큼이나 광범한 분야를 다룬 저작들로도 유명한데, 『황제의 새 마음』(1989), 『마음의 그림자』(1994),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공저, 1996), 『우주, 양자, 마음』(1997), 『실체에 이르는 길』(2004), 『시간의 순환』(2011),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2016) 등이 국내에서 번역 소개되었고, 그 밖에 다수의 저서 및 공저서가 있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황제의 새 마음』은 1990년 ‘론-플랑과학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펼치기
노태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교류 업무를 하던 중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에너지 세계사》, 《수학의 쓸모》, 《위험한 숫자들》, 《다크 데이터》, 《아인슈타인이 괴델과 함께 걸을 때》, 《혐오의 과학》, 《서양과학사상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비인기 분야의 연구는 이미 인기 있는 분야에 비해 성공적인 이론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 급진적으로 새로운 관점은 대체로 실행 가능한 제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다. … (중략) … 우리는 어떤 특정 이론의 유행 여부가 그 이론의 실제 물리적 타당성 판단을 좌우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과학적 이해 및 과학적 검증의 엄밀한 방법에 바탕을 둔 선언들의 대다수에 진정으로 참된 무언가가 있음을 확신한다. 따라서 과학 문화로 인해 생긴 새로운 권위가 분명 있긴 하지만, 그것은 (적어도 원리상으로는) 지속적인 검토를 받는 권위다. 그러므로 과학적 권위에 대한 우리의 신조는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며, 우리는 과학적 권위가 표방하는 견해에 뜻밖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에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어떤 과학적 견해들은 심각한 논쟁거리가 되기 쉽다는 점에도 놀라지 않아야 한다.


위튼 등이 처음 내놓은 트위스터-끈 개념으로 시작하여 트위스터 이론이 근래에 새로 인정을 받게 되면서, 이 이론은 고에너지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었다. 이런 분야에서 트위스터 이론의 특별한 역할은 입자를 그러한 상황에서 질량이 없다고 간주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대체로 생겨난다. 트위스터 이론은 분명 질량 없는 입자의 연구에 잘 들어맞도록 고안되었지만, 결코 그런 방식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트위스터 이론의 일반적인 방안에 질량을 포함시키는 다양한 발상들이 존재하지만, 이런 발상들은 아직까지는 새로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듯하다. 정지 질량을 갖는 입자에 대하여 트위스터 이론이 향후 어떻게 발전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