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실체에 이르는 길 2

실체에 이르는 길 2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

로저 펜로즈 (지은이), 박병철 (옮긴이)
승산
3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1,500원 -10% 0원
1,750원
29,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2개 23,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실체에 이르는 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실체에 이르는 길 2 (우주의 법칙으로 인도하는 완벽한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61390378
· 쪽수 : 856쪽
· 출판일 : 2010-12-07

책 소개

세계적인 석학 로저 펜로즈의 8년 만의 역작. 스티븐 호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목이 창조해 낸 ‘현대물리학의 집대성’은 미래에 펼쳐질 물리학의 환상이나 발자취만 따라가기를 원치 않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읽어야만 할 책이다. 이 책의 주제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바로 ‘물리계의 양태와 수학 개념 간의 관계’이다.

목차

21장 양자 입자 17
21.1교환법칙을 만족하지 않는 변수들 17/ 21.2 양자 해밀토니안 22/ 21.3 슈뢰딩거 방정식 25/ 21.4 양자이론의 실험적 배경 28/ 21.5 파동-입자의이중성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34 / 21.6 양자적 실체란 무엇인가?38 / 21.7 파동함수의 총체적 특성 44/ 21.8 마술 같은 ‘양자 점프’ 50/ 21.9 파동함수의 확률분포 52/ 21.10 위치상태 56 /21.11 운동량-공간표현 58

22장 양자대수학, 양자기하학,스핀 66
22.1양자적 과정: U와R 66 / 22.2 U의 선형성과R에 관한 문제들 70/ 22.3 유니터리 구조,힐베르트 공간, 디랙표기법 75 / 22.4 유니터리한시간변화: 슈뢰딩거와하이젠베르크 78 / 22.5 양자적‘관측가능량’ 83 / 22.6YES/NO 관측: 프로젝터88 / 22.7 빈 관측:나선성 92 / 22.8 스핀과스피너 99 / 22.9 2-상태계의 리만 구면 105 / 22.10큰 스핀: 마요라나묘사법 113 / 22.11 구면조화함수117 / 22.12 상대론적양자 각운동량 124 / 22.13고립된 양자적 객체 129

23장 서로 얽혀 있는 양자세계 142
23.1다입자계의 양자역학적 서술 142/ 23.2 거대한 다입자 상태공간 145/ 23.3 양자얽힘: 벨부등식 149 / 23.4 봄타입의 EPR 실험 153/ 23.5 확률이 ‘거의 배제된’ 하디의 EPR타입 실험 159 / 23.6양자얽힘에 숨어 있는 두 가지 미스터리 162/ 23.7 보존과 페르미온 166/ 23.8 보존과 페르미온의 양자상태 169/ 23.9 양자 원격이동 173/ 23.10 퀀글먼트 179

24장 디랙의 전자와 반입자 188
24.1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사이의 팽팽한 긴장관계188 / 24.2 반입자의존재가 양자장으로 귀결되는 이유 190/ 24.3 양자역학적 에너지가 양의 값을 갖는 이유193 / 24.4 상대론적에너지공식의 난점 195 /24.5 ∂/∂t의 비불변성198 / 24.6 파동연산자□의 클리포드-디랙제곱근 201 / 24.7 디랙방정식 204 / 24.8 디랙의양전자 207

25장 입자물리학의 표준모형 215
25.1현대 입자물리학의 기원 215/ 25.2 전자의 지그재그 도식 217/ 25.3 약전자기 상호작용:반전 비대칭 223 /25.4 전하켤레(C),반전성(P), 시간되짚기(T)230 / 25.5 약전자기 대칭군 234/ 25.6 강한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입자들 239/ 25.7 쿼크의 색 244 /25.8 표준모형을 넘어서 249

26장 양자장이론 256
26.1양자장이론의 현주소 256/ 26.2 생성연산자와 소멸연산자 259/ 26.3 무한차원 대수 263/ 26.4 양자장이론에서의 반입자 266/ 26.5 또 하나의 진공상태 269/ 26.6 상호작용:라그랑지안과 경로적분 271/ 26.7 발산하는 경로적분:파인만의 해결책 277/ 26.8 파인만 그래프:S-행렬 280 / 26.9 재규격화285 / 26.10 라그랑지안과파인만 그래프 291 / 26.11파인만 그래프와 진공의 선택 293

27장 빅뱅이 남긴 열역학적 유산 301
27.1시간대칭과 역학적 진행과정 301/ 27.2 극미세 요소들 304/ 27.3 엔트로피 307 /27.4 굳건한 엔트로피 개념 311/ 27.5 제2법칙의유도 - 또는 실패?316 / 27.6 우주는 그 자체로 '독립된계'인가?321 / 27.7 빅뱅의 역할 324/ 27.8 블랙홀 331 /27.9 사건지평선과 시공간 특이점 339/ 27.10 블랙홀의 엔트로피 341/ 27.11 우주론 345 /27.12 등각 다이어그램 354/ 27.13 매우 특별한 빅뱅 359

28장 초기우주에 대한 사변적 이론 372
28.1초기우주의 자발적 대칭붕괴 372/ 28.2 우주적 위상적 결함 377/ 28.3 초기우주의 대칭붕괴 382/ 28.4 인플레이션 우주론 387/ 28.5 인플레이션은 과연 타당한 동기에서 도입된이론인가? 396 / 28.6 인류원리402 / 28.7 빅뱅의 특별한성질: 인류 열쇠?409 / 28.8 바일 곡률 가설 413/ 28.9 하틀-호킹의‘무경계’ 이론 418 /28.10 우주변수: 관측현황?422

29장 측정역설 438
29.1양자이론에 내포된 통상적 실체론 438/ 29.2 새로운 실체론적 시각에서 바라본 양자역학443 / 29.3 밀도행렬452 / 29.4 스핀 1/2인입자의 밀도행렬: 블로흐구 455 / 29.5 EPR 상황에서의밀도행렬 461 / 29.6 주변환경의결어긋남 해석법의 FAPP철학468 / 29.7 코펜하겐해석에 입각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 471/ 29.8 다른 해석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을해결할 수 있는가? 475 /29.9 어떤 관점을 택할 것인가?480

30장 양자상태축소에서 중력의 역할 489
30.1현재 양자이론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는가?489 / 30.2 우주적 시간의 비대칭성에서 얻을 수있는 실마리 491 / 30.3 양자적상태축소에 나타나는 시간 비대칭 494/ 30.4 호킹의 블랙홀 온도 500/ 30.5 복소수 주기성에서 유추한 블랙홀의 온도506 / 30.6 킬링벡터,에너지의 흐름, 그리고시간여행! 513 / 30.7 음에너지궤도에서 에너지의 흐름 517/ 30.8 호킹 폭발 521 /30.9 더욱 급진적인 관점 526/ 30.10 슈뢰딩거의 덩어리 531/ 30.11 아인슈타인의 원리와 충돌하다 536/ 30.12 슈뢰딩거-뉴턴상태? 541 / 30.13 FELIX 및이와 관련된 제안들 544 /30.14 초기우주 요동의 원인 551

31장 초대칭과 초고차원, 그리고 끈이론 565
31.1설명되지 않은 변수들 565/ 31.2 초대칭 571 /31.3 초대칭의 대수와 기하학 576/ 31.4 고차원 시공간 581/ 31.5 강입자 끈이론 586/ 31.6 끈이론이 말하는 세상 591/ 31.7 끈이론의 여분차원 596/ 31.8 끈이론은 과연 양자중력이론인가?598 / 31.9 끈이론의 역학 602/ 31.10 우리는 왜 여분차원을 볼 수 없는가?606 / 31.11 양자적-안정성논리를 수용해야 하는가?613 / 31.12 여분차원의 고전적 불안정성 617/ 31.13 끈-양자장이론은유한한가? 621 / 31.14 마술같은 칼라비-야우공간과 M-이론 624/ 31.15 끈과 블랙홀 엔트로피 632/ 31.16 홀로그래픽 원리 638/ 31.17 D-브레인 642 /31.18 끈이론의 현주소 646

32장 아인슈타인의 좁은 길 -고리변수 661
32.1정준적 양자중력이론 661/ 32.2 아쉬테카르 변수에 대한 카이랄 입력 663/ 32.3 아쉬테카르 변수의 형태 668/ 32.4 고리변수 672 /32.5 매듭과 연결을 서술하는 수학 676/ 32.6 스핀네트워크 680/ 32.7 고리양자중력이론의 현주소 688

33장 더욱 급진적인 관점: 트위스터이론 696
33.1기하학에 불연속적 요소가 존재하는 이론들 696/ 33.2 트위스터와 빛의 경로 702/ 33.3 등각군: 컴팩트화된민코프스키 공간 710 / 33.4트위스터와 고차원 스피너 715/ 33.5 트위스터 기초기하학과 좌표 719/ 33.6 질량 없이 자전하는 입자의 트위스터 기하학724 / 33.7 트위스터양자이론 731 / 33.8 질량이없는 장의 트위스터 표현 735/ 33.9 트위스터 층공간 코호몰로지 738/ 33.10 트위스터와 양/음진동수 분리 746 / 33.11 비선형중력자 749 / 33.12 트위스터와일반상대성이론 756 / 33.13트위스터 입자물리학 758/ 33.14 트위스터 이론의 미래 759

34장 실체에 이르는 길을 찾아서 771
34.120세기 물리학의 위대한 이론들 771/ 34.2 수학으로 이루어진 기초물리학 776/ 34.3 물리학이론에서 ‘유행’의 역할 780/ 34.4 틀린 이론은 실험으로 반증될 수 있는가?785 / 34.5 물리학의 다음 혁명은 어디에서 시작될것인가? 791 / 34.6 실체란무엇인가? 795 / 34.7 물리학이론에서정신의 역할 798 / 34.8 수학을통해 실체로 접근하는 긴 여정 803/ 34.9 아름다움과 기적 809/ 34.10 심오한 질문에 답이 제시되면서 더 심오한질문이 제기되다 815

맺음말 823
찾아보기 826

저자소개

로저 펜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저명한 수학자이자 이론물리학자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대수학과 기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수학, 물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수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으며, 그에 대한 공로로 영국왕립학회 회원 및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 외국인 준회원에 임명된 바 있다. 그는 1988년 우주 탐구에 대한 공로로 스티븐 호킹과 함께 울프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고, 2005년 기하학 및 수리물리학에 대한 공로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과학상인 코플리메달을, 그리고 2020년 블랙홀 연구에 대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펜로즈는 학계에서의 영향력만큼이나 광범한 분야를 다룬 저작들로도 유명한데, 『황제의 새 마음』(1989), 『마음의 그림자』(1994),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공저, 1996), 『우주, 양자, 마음』(1997), 『실체에 이르는 길』(2004), 『시간의 순환』(2011), 『유행, 신조, 그리고 공상』(2016) 등이 국내에서 번역 소개되었고, 그 밖에 다수의 저서 및 공저서가 있다. 특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황제의 새 마음』은 1990년 ‘론-플랑과학도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펼치기
박병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이론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마음의 미래》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블랙홀》 《양자컴퓨터의 미래》 《엔드 오브 타임》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평행우주》 《프린키피아》 등 1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더불어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과학 동화 집필에 힘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행하는 물리적 행위도궁극적으로는 수학의 통제를 받는 셈이며,이 ‘통제’가 엄격한 확률적 원리를 따르는몇몇 무작위 사건에도 관여하는 것일지도 모른다……(중략)나와 내 친구들의 모든 행동이 결국 그런수학적 원리의 지배 아래였음이 사실로 밝혀질 때 내가느낄 감정이 궁금한가?난 나름 괜찮겠다고 본다.나의 행동이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나탐욕,폭력 등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하기보다‘플라톤의 이상향’에 있는 무언가에 의해 통제되고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더 그럴듯하지 않은가?
(실체에이르는 길 1권1장)


어쨌거나 입자물리학에 관한한,표준모형은 궁극의 답이 될 수 없다.표준모형이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음은분명한 사실이지만,이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도처에 널려 있다.
(실체에이르는 길 2권25장)


나는 지금의 물리학이 ‘최종이론’으로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중략)우리 눈에 보이는 시공간의 차원(1+3차원)보다더 높은 차원을 주장하는 이론들이 ‘물리학적 이해’에더 가까이 갔다고 보기는 어렵다.32장과 33장에서소개한 이론들은 나의 개인적인 연구경력과 밀접하게관련되어 있긴 하지만,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다.
(실체에이르는 길 2권34장)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