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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길"(으)로 1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246983

함께 가는 길

오윤택  | 북랩
15,048원  | 20250627  | 9791172246983
안 풀리던 인생, 저절로 풀리기 시작한 비결 현직 세무사가 전하는 마음의 회계학 뒤집으면, 일단 벗어날 수 있다. 운명도, 번뇌의 뿌리까지도! 독창적인 수행법 ‘뒤집기 신공’으로 마침내 마음의 평화를 찾은 오윤택의 인생 리셋 되는 일이 없던 인생, 이제는 저절로 풀리는 삶으로 나를 내려놓자 비로소, 나는 자유로워졌다! 27년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참나’를 찾아 나선 한 세무사의 수행기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현직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택의 『함께 가는 길』은 수행자의 삶의 자세와 ‘참나’에 대한 깨달음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나온 과거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비망록처럼 틈틈이 써놓았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2003년 간화선 수행을 하기 전과 그 후의 삶은 확연히 다르다고 밝힌다. 2003년 그 이전의 삶은 하고자 하는 일이 거의 되는 법이 없었다. 수많은 좌절과 불운을 겪으면서 자존감은 항상 바닥이었다. 자신의 삶을 어떤 악령이 따라다니면서 방해하는 것 같았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2003년 돈오체험 이후 수행을 시작하면서부터는 하고자 하는 일이 거의 안 되는 법이 없었고, 대부분의 일들이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행운이 늘 함께했다고 말한다. 반전의 변화는 실제 저자의 삶이 바뀐 부분도 없지 않지만, 더 큰 부분은 대상을 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세상이 달리 보이는 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과거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마저도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축복의 시간이었다는 자각 또한 변화의 큰 축이다. 2003년 7월 화두참구 수행을 시작하면서 저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몸과 마음이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고, 한 시도 수행의 고삐를 놓지 않고 살아오고 있다. 동적인 밝음의 산물로 물질문명은 첨단을 달리지만, 정적인 정신세계는 암흑기를 맞고 있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잃어버린 어둠의 시간을 되찾을 때다. 지혜는 의식이 내면으로 향할 때 얻어진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9791167566560

함께 가는 길 (사랑과 연대를 찾아가는 여정)

서승종  | 인디펍
14,400원  | 20250105  | 9791167566560
인생은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이다. 모든 사람은 각자 고유한 삶을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사랑과 연대를 통해 더 큰 의미를 발견한다. 이 여정은 개인적인 행복을 넘어, 함께 걸어가는 길 위에서, 서로의 존재를 통해 삶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사랑과 연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사랑은 단순히 감정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깊은 노력에서 비롯된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고통과 기쁨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때로는 자신의 편안함을 희생하면서도 타인을 돕는 데서 더욱 빛난다. 이러한 사랑은 인간관계의 핵심이며, 우리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를 상징한다.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결국에는 사회 전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연대는 사랑의 확장된 형태다.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 타인의 어려움을 자신의 문제처럼 받아들이고, 함께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한다. 신영복 선생의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라는 말처럼, 연대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며, 공감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모색하는 과정이다. 연대는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된다. 이 책은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양한 주제를 통해 풀어낸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는 개인주의와 경쟁이 만연하지만, 이 속에서도 사랑과 연대는 서로를 연결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책 속의 이야기들은 사랑과 연대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찾게 하는지 보여준다.
9788996779537

우리 함께 가는 길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주는 명상시)

원인  | 큰마음
13,500원  | 20251001  | 9788996779537
물질문명이 절정에 이른 지금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삶의 가치를 보지 못하므로 끝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정신세계를 바로보지 못하면 끝내 자신의 근본을 잃고 물질의 노예가 되어 행복으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에 우리는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세상을 열어가고자 ‘우리함께 가는 길’이란 명상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9791191797244

함께 가는 길 (창문사화집 11집)

창조문예문인회, 권은영, 박이도, 김년균, 박종구  | 창조문예사
11,700원  | 20221220  | 9791191797244
식지 않는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창조문예》 문인들의 11번째 문집 월간 《창조문예》로 등단한 기독 작가들의 모임인 〈창조문예 문인회〉의 열한 번째 동인 문집이다.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 정신을 뿌리로 화합과 신뢰, 사랑을 아우르고 문학을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기쁨을 모든 사람과 함께하고자 하는 《창조문예》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종이 위에 찍힌 많은 참회와 기도가, 시가 되고 소설과 수필이 되어 영원한 빛 속에서 날갯짓하며 날아오르고 있다. ※ 〈창조문예 문인회〉 서양 문학의 토양은 기독교 신앙입니다. 그래서 위대한 문학 유산들의 대부분이 기독교 문학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기독교 신앙의 진액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국 문단에는 많은 양의 문학 서적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서양의 고전에 필적할 만큼 깊이 있고, 모든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객관성과 보편적 정서를 가지고 창작된 작품이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작가들의 모임이며 월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들의 모임이기도 한 〈창조문예 문인회〉는 기독교인으로서 문학을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그리고 이 척박한 광야 위에 샘이 터져 나오는 위대한 신앙의 비전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면서 우리의 길을 가려 합니다.
9791190487276

함께 가는 길 (김민정 제2 수석 시조집)

김민정  | 고요아침
11,700원  | 20200611  | 9791190487276
김민정 제2 수석 시조집 『함께 가는 길』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꽃과 나〉, 〈고매〉, 〈꽃길〉, 〈봄이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4930494

함께 가는 길 (김승흠 시집)

김승흠  | 오늘의문학사
8,100원  | 20200525  | 9791164930494
김승흠 시집 『함께 가는 길』은 〈닭울음을 기다리며〉, 〈물새 한 마리〉, 〈꿈에 본 어머니〉, 등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92271316

동주와 함께 가는 길

박성진  | 책나라
11,700원  | 20240830  | 9791192271316
시집 『동주와 함께 가는 길』은 〈동주, 한 사나이의 길〉, 〈동주의 조국〉, 〈달빛에 비추인 사나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5588148

함께 가는 길 (유병국의 생각과 도전)

유병국  | 와선재
13,500원  | 20191019  | 9791185588148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함께 가는 길〉 출간 ‘대한민국의 심장, 충남이 더 부지런히 뛸 것’ 강조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함께 가는 길(부제 : 유병국의 생각과 도전)〉이라는 제목의 책을 냈다. 도서출판 와선재(대표 박주필)에서 출판한 이 책은 평소 유의장이 품고 있던 소신과 생각을 겸허하고 담담하게 적고 있다. 유의장은 책에서 충남은 지리적으로나 그 비중으로나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심장'임을 강조했다. 충남은 육로를 통해 전국과 연결되고 나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어지는 심장이며, 바닷길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지리적 심장임을 밝히고 있다. 또한, 미래 산업 기반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산업의 심장이며, 국가가 위난에 처했을 때 떨쳐 일어난 많은 선열들의 얼이 서린 애국애족의 심장임을 책에서 주장했다. 유의장은 "대한민국의 심장, 충남이 더욱 부지런히 뛰어야겠다."며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으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충남을 위한 헌신에서 깨달은 것’, 2부 ‘우리 시대의 바른 정치를 묻는다’, 3부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4부 ‘더불어 꾸는 대한민국의 꿈’, 5부 ‘충남의 구국 선열들을 찾아서’, 6부 ‘충남의 자랑을 찾아서’, 7부 ‘선인에게 묻고 배운다’ 등이다. 책의 구성에서 알 수 있듯 유의장은 책을 통해 충남도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느끼고 생각했던 정치와 충남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유병국 의장은 “이 책은 결코 정답이 아니며, 우리가 함께 깊이 묻고 함께 대답을 찾아나가야 할 질문”이라고 말했다. 유병국 의장의 이번 책 〈함께 가는 길〉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회장이 추천사를 썼다. 유병국 의장은 제 9대~11대 충남도의원으로 헌신하고 있으며 국회 입법보좌관을 역임했다. 민주당 최초의 3선의원이자 최연소 충남도의회 의장이다.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강화에 대한 소신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 현장 중심,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9788936811051

함께 가는 길

김영  | 청아출판사
11,700원  | 20170623  | 9788936811051
이 책은 저자가 연구생활을 하면서 말과 글로써 세상을 밝히기 위해 틈틈이 쓴 신문의 논설과 칼럼, 잡지에 기고한 에세이를 비롯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들 중에 시의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글들을 골라 묶은 것이다. 1장에서는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자로 살아오며 느꼈던 참스승의 모습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같이 아파하고 정의로운 민주사회 구현을 위해 해야 할 행동에 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파리 생활을 하며 겪었던 유럽사회의 문화와 그중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4장에서는 저자가 몸담고 있는 대학사회의 위기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끝으로 5장에는 저자가 읽은 책에 대한 서평과 저술한 책에 관한 비평이 담겨 있다. 저자가 담담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더 인간적이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9791186171493

함께 가는 길 (김보림 시집)

김보림  | 순수문학
9,000원  | 20161210  | 9791186171493
김보림 시집 『함께 가는 길』. 김보림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88956654416

함께 가는 길 (김재승 시집)

김재승  | 시와사람
9,000원  | 20151125  | 9788956654416
김재승 시집 『함께 가는 길』. 김재승 시인의 시편이 수록 된 책이다. '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붓', '윤회', '나그네', '시간의 흔적들', '바람', '일광폭포', '파리', '어떤 부자' 등 주옥같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788997649488

법숲길 (함께가는 길)

남상권 (엮음)  | 불휘미디어
0원  | 20150717  | 9788997649488
다수의 눈길로부터 외면 받게 되어 법률생활에 꼭 필요한 사례만을 다시 추려 모은 책 『남상권의 법숲길』. 책의 내용을 진열하면서 종합, 사회, 경제로 세부분을 나눈 후 그 분야에 맞는 사례들을 배치하는 방향으로 편집하였고, 그 내용들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례로 구성하였다.
9788964270349

함께 가는 길 (이재익 시집)

이재익  | 시선사
0원  | 20110906  | 9788964270349
이재익 시집 『함께 가는 길』.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과장이나 요설, 어설픈 권계, 진부한 교술이 과감히 생략되었으며 내부는 미적 진정성과 어우러져 자각적 모습으로 투명한 의미를 얻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9788955460216

둘이 함께 가는 길 (믿지 않는 배우자를 신앙으로 인도하는 지침서)

사브리나 D. 블랙  | 꿈을이루는사람
8,550원  | 20060610  | 9788955460216
이 책은 홀로 신앙하다 좌절한 사람에게 새희망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책 속에 기술되어 있는 여러 경험과 생각, 그리고 성서적인 가르침을 통해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9791192046013

함께 가는 길, 따뜻한 변화

강민구  | 콘텐츠카페 협동조합
13,500원  | 20220210  | 9791192046013
살아온 지 57년 만에 처음으로 책을 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한 책으로 낸다고 하니 부끄러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가끔씩 써 놓은 저의 생각과 살아온 일상을 정리해서 한 권으로 엮었습니다. 설렁설렁 심심풀이 땅콩으로 여기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책은 저의 생각을 크게 4등분하여 나타냈습니다. 첫 편은 8년간 지방의원으로서 언론에 기고한 글들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대구광역시 수성구민으로서, 대구시민으로서 살아오면서 해왔던 생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등 4학년 때까지 의성 다인초등학교를 다녔고, 초등 5학년 때 대구로 이사 온 이후 초·중·고등학교를 다녔고 대학교까지 대구에서 졸업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대도시로 유학을 보낸 게 아니고 1975년에 온 가족이 이사를 온 겁니다. 이발사이셨던 아버지가 자식 잘되라는 뜻으로 한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는 두 아들에게 대구에서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는 권유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대구가 쇠락하는 분위기가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출직 공직자가 되어 대구의 변화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다시 대구를 전국 3대 도시로, 그 위상을 회복하는 방법과 방안에 대한 저의 생각과 대구의 미래상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 편에서는 저의 생각 중심에 자리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리더란 어찌해야 하는지, 정치인이란 어떠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제 생각들입니다. 감명 깊게 본 저서 이정우 전 경북대학교 교수님의 『불평등의 경제학』에 대한 서평도 조심스레 다뤘습니다. 세 번째 편에서는 대구에서 살면서 느낀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기록들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편에서는 따뜻한 삶, 가슴 뛰는 삶, 재밌는 삶을 살고자 몸부림치는 중년의 남자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로서의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편에서는 얕은 지식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일상에서 새롭게 알게 되거나, 제안 드리고 싶은 아이디어를 써보았습니다. 친구의 말로는 이 책이 ‘습자지’라고 합니다. 지식의 정도가 얇다는 표현으로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얇은 종이인 습자지로 이 글들을 평하니 조금 서운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니 이를 달리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습자지는 얇지만 흡수력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생각 특히 다른 의견을 포용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똘레랑스, 즉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는 가치관과 맞닿아 있습니다. 좋은 표현이자 감상을 준 것입니다.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농부가 밭을 탓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험한 밭이라도 농부 스스로 갈고 닦아야지 남 탓, 이웃 탓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를 교훈삼아 끊임없이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고 얕은 지식을 가진 제가 책을 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 우리 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아버지와 아들을 해병대에 보내신 후 일주일 간 노심초사하며 울었다는 어머니, 아내, 교정·교열에 참여해준 두 아들 강명과 강승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 삶과 함께해준 친구들 그리고 도서출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2022년 수성 들녘에서, 석주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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