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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오윤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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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함께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72246983
· 쪽수 : 514쪽
· 출판일 : 2025-06-27

책 소개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고 현직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택의 『함께 가는 길』은 수행자의 삶의 자세와 ‘참나’에 대한 깨달음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지나온 과거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비망록처럼 틈틈이 써놓았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목차

추천사 - 손병욱(경상국립대학 명예교수)
추천사 - 김용진(경상국립대 불교학생회 지도교수,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제1장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을 내면서
함께 가는 길
수행과 무아
에고의 저항 1
간화선 수행 때 에고의 저항
에고의 저항을 극복한 대가로 받은 선물
에고의 저항 2 - 백척간두 진일보
에고의 저항 3
에고 길들이기
에고 길들이기 - ‘뒤집기 신공’ 특강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1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2
염불선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반쪽의 진실
에고가 죽던 날
감사함 1
재벌 회장의 자살을 보면서
거듭나기
따뜻한 가슴
일상의 소망
내 생각과 반대로 행동하여 보세요
나는 물이고 싶다
졸음운전
다반향초
내면으로의 여행
생활 속의 수행 ‘망형망재’
제주도 여행에서 생긴 해프닝
건배사 - 나는 괜찮아!
생각의 뿌리
나를 보는 것
기분 좋은 날
생각으로 만들어진 나
자각경 - 긍정의 산물 1
자각경 - 긍정의 산물 2
수호신
꽃길
귀향

제2장 수행으로 가는 길

자각 수행
내 마음의 섬
솔개의 지혜
사랑하는 도반에게
고통의 임계점
괴로움은 착각에서 온다
걸어야 산다
받아들임
받아들임 - 생사 문제
알아차림
수행
부부간 육바라밀
7일간의 꿈
스위스 여행을 다녀와서

제3장 쉬어 가는 길

기도
생(生)과 사(死)
유구개고(有求皆苦)
수행
입원 두 달이 되는 날
이석증
나무아미타불
기도와 수행
염불 수행
백운산에는 명당이 없다
기적의 치유 호르몬, 다이돌핀
새벽 산행 중 만난 인연
깨달음
해탈의 길
낙상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라
천도재(薦度齋)
보살님 1에게
보살님 2에게
아미타불
신앙문과 수행문
나는 ‘깨달음병’ 환자였다
아름다운 벚꽃을 보면서
맹구우목(盲龜遇木)
어느 보살의 하소연
자각(自覺)의 빛
주인공
나에게 귀의합니다
여여(如如)한 마음
정토(淨土)
의식의 그릇
무(無)는 유(有)의 어머니다
내가 가야 할 길
알아차림의 자각
승학산 정상에 나투신 관세음보살님
수용(受用)의 그릇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
자성관(自性觀)
밤에 꾸는 꿈과 낮에 꾸는 꿈

제4장 간화선 체험

간화선 체험
멈춤의 자각

내가 건강해야 하는 이유
반전
혜명경
세상은 내 마음의 그림자
자백
치유 능력
창조주
뒤집으면 보이는 것
뒤집기 신공으로 새 삶을 찾다
친구여
반쪽의 진실
도반을 보내면서
에고의 산물
삶이 수행
환상통
정성을 다하는 것
본전
옛날 얘기
내려놓는다는 것
게으름
사무량심(四無量心)
긍정의 산물
다선당(茶禪堂) 1
지리산 수정사를 다녀와서
중고차
쿠마라지바
차 한잔
염불
억새에 걸린 달
가을비
존재의 이유
회광반조(回光返照)
알아차림
충만
예수님 오신 날
어둠의 미학
한 해를 보내면서 1
새해 인사
다선당 도반님들
경험의 장

잃어버린 어둠
멈춤
나는 누구인가
부처님 오신 날에 즈음하여
존재에 대한 감사함
수정사
덕담
새벽
스리랑카 여행에 즈음하여
도반에게
외손자 ‘건우’를 생각하며
나는 통로에 불과하다
코로나
생각
무주심(無住心)
믿음
내가 나에게 하는 ‘절’
다선당(茶禪堂) 2
두려움과 죽음
긍정의 산물
깨달음
마음의 구조와 작용
각성(覺醒)
부자와 가난한 자
복(福)과 화(禍)
칠순에 즈음하여
응무소주이생기심
삶은 아름답다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수정사 봄소식
삶은 경험의 장
감사함 2
아픈 도반의 쾌유를 바라면서
휴(休)
운동이 답이다
말의 오류
다선당(茶禪堂) 3
업(業)
깨달음
불생불멸의 신(神)
울다가 웃다가
산 자와 죽은 자
OO거사님께
무아(無我)

제5장 염불선 체험

염불선 체험
생일 선물
용오름
태풍 ‘산바’
감사함 3
새해 소망
홀로 하는 여행
수행
아름다운 인연

외손주
멈춤
사랑하는 도반님께
모든 것은 하나
오늘은 좋은 날
수용
한 해를 보내면서 2
술에 대한 단상
스트레스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아름다운 김연아의 자기 사랑
나의 본질
불교수행과 자등명(自燈明)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여행

저자소개

오윤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지방국세청 27년간 근무 2004년 세무사 자격 취득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세무법인 정암’ 대표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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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크다는 생각은 내 의식의 뿌리에 작음이 있으니 생기고, 넉넉하다는 생각은 내 의식의 뿌리에 부족함이 있으니 생기며, 행복하다는 생각은 내 의식의 뿌리에 불행함이 있으니 생긴다. 이와 같이 모든 생각은 대응하는 바탕 의식과 쌍으로 생기고 없어질 때도 생각과 바탕 의식이 함께 사라진다. 대법(對法)의 질서에 의해…….
부정의 대응 의식은 긍정이듯이 긍정의 대응 의식은 부정이니 일어나는 생각과 숨어 있는 대응 의식을 함께 보면 생각의 양변을 볼 수 있고 생각의 양변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 생각에서 존재하는 긍정도 부정도 다 내가 만든 생각이구나! 긍정은 부정을 위해 존재하고 부정은 긍정을 위해 존재하는구나! 그래서 긍정할 것도 없고 부정할 것도 없구나! 결국 모든 생각은 허용 · 포용 · 수용되어질 수밖에 없구나! 이 모두 나의 생각이다.
내 안의 한 생각에서 본 불교의 중도(中道)……. 이는 자각의 또 다른 이름이다.


몽(夢)! 우리 삶에서 과거사(過去事)는 꿈과 같은 것이다. 밤에 꾸는 꿈처럼 기억 속에는 있는데 실체는 없다.
환(幻)! 우리 삶에서 미래사(未來事)는 환영과 같은 것이다.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는 상상 속의 일이니 환영이다.
포(泡)! 우리 삶에서 접촉에 의한 느낌은 물거품 같은 것이다. 감수(感受), 느낌은 물거품처럼 찰나에 일어나고 사라진다.
영(影)! 우리의 삶에서 대하는 모든 대상은 내 마음의 그림자다. 우리가 대하는 모든 대상은 실체가 아니고 내 마음이 투사되어 나타나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니 집착할 것이 없다.
노(露)! ‘나’라고 생각하는 육신은 풀잎의 이슬과 같다. 나의 육신은 영원할 것 같지만 항상 변하고 있고 풀잎에 이슬처럼 허무하게 사라질 것이니 집착할 것이 없다.(諸行無常, 諸法無我)
전(電)! 유일한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지금도 번개처럼 지나간다. 과거는 지나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실체가 없으니 오로지 지금, 이 순간만이 유일한 진실이라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도 인식과 동시에 번개처럼 번쩍하고 지나가 과거가 되는 것이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야 한다.(應無所住 以生其心)


어린아이 중 천재성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 어릴 때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경우도 있고, 수학적인 재능이 있어 초등학생이 고급 수학을 쉽게 푸는 경우도 있다. 이들을 일컬어 천재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경우는 어느 한 부분에 뛰어난 재능이 천재성을 띠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의 재능이 아닌, 인간의 본질에 대한 진리의 안목이 태어나면서부터 열린 천재성을 띤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공자님은 생이지지(生而知之)라 했다. 부연하면 공자님께서는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상급이고[생이지지(生而知之)], 배워서 아는 사람이 그다음이고[학이지지(學而知之)], 곤경에 처해서 배우는 사람은 그다음이며[곤이학지(困而學之)], 곤경에 처해도 배우지 않으면 하급이라 했다[곤이불학(困而不學)].
다른 관점으로 보면 영적 ‘차크라’가 열려서 태어난 것이다. 인도 요가에서는 인간에게는 ‘회음’부터 ‘백회’까지 7개의 영적 ‘차크라’가 있다고 본다. ‘물라다라(회음부)-스와디스타나-마니프라-아나하타-비슛디-아즈나–사하스라(백회)’
이 차크라가 열리지 않고는 영적 스승이 될 수 없다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열리든지, 수행을 통해 열리든지 반드시 이 ‘차크라’가 열려야 영적 성장을 거쳐 성인의 반열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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