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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탄생 (한국사를 넘어선 한국인의 역사)
홍대선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41015 | 9791157063734
한국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한국인의 기원을 쫓는 역사 추적 다큐 LA폭동 루프탑 코리안, IMF 금모으기, 촛불혁명, 코로나… 재난 극복이 취미인 한국인의 DNA 세계가 놀란 한국인의 전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단군 이래 한국인의 선조는 한반도의 극단적인 기후와 척박한 생산력 아래에서 있는 힘껏 생존을 모색했다. 먼저 척박한 한반도에서 한국인들은 뭐든 먹어야 했다. 아무거나 먹다 세균에 감염되어 죽지 않으려고 감염에 효능이 있는 걸 따로 먹기도 했다. 마늘과 쑥이다. 단군신화의 ‘마늘과 쑥’은 어떻게든 살겠다는 한국인의 의지를 상징한다. 오랫동안 중국은 버거운 이웃이었다. 다른 나라의 역사학자들은 궁금해한다. 한국은 어째서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는가? 한, 수, 당, 거란, 여진, 몽골, 청… 지금의 미국과 러시아를 합친 정도의 초열강이었고, 그런 나라들과 싸워 이기거나 혹은 ‘졌잘싸’여서 살아남았다. 아마도 중국 역사의 숨은 페이지에는 한국이 이렇게 묘사되어 있으리라. “저 독종들!” 한반도에서는 개인들이 살아남기도, 또 국가로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살아남아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인만의 여러 특질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탄생》은 그 과정을 세 명의 인물(단군, 고려 현종, 정도전)과 세 개의 키워드(생존, 전쟁, 혁명)로 살핀다. 단군은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잡았고, 고려 현종은 한민족을, 정도전은 한국인 개인들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의 후예이고, 혹은 그들 세 명의 현재형이다. 나와 우리의 기원을 쫓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탐구 생활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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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사무라이 박정희 (낭만과 폭력의 한일 유신사)
홍대선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41026 | 9791157063758
박정희와 청년 장교들은 왜 5.16 쿠데타를 일으켰을까? 김재규는 왜 그토록 따르던 박정희에게 총을 쏴야만 했을까?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는 권력욕을 가리는 빈말이었을까? 박정희와 김재규는 ‘유신’에 중독된 사무라이들이었다! 메이지 유신부터 10.26까지, ‘유신’으로 묶인 한일 근현대사의 내면을 파헤친다 군사 쿠데타로 등장했지만 박정희는 세 번의 대통령 선거를 통해 승자로서 대통령이 되었다. 박정희의 독재는 ‘10월 유신’으로 본격화되었다. 10월 유신은 박정희가 생각한 자기만의 ‘국가 개조 프로젝트’였다. 박정희는 왜 굳이 일본에 기원을 둔 유신이라는 관념을 가져왔을까? 메이지 유신, 쇼와 유신 그리고 유신 지사들…. 박정희에게 유신은 그저 지나간 시대의 정치적 사건이 아니었다. ‘국가’ ‘천황’ ‘일본’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죽을 수도 있다는 유신의 정신은 일본 근대화의 어두운 핵심이자 결정적 요인이었다. 일본은 ‘유신’으로 강대해지고 ‘유신’으로 몰락했다. 박정희는 그 ‘유신’에 매혹되었다. 박정희와 김재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유신의 세계에서 성장했다. 5.16은 당시 제3세계에 흔했던 쿠데타들과 달랐다. 메이지 유신 전후의 사무라이들, 군부가 앞장선 혁명을 선동한 기타 잇키와 황도파 청년 장교들을 잇는 한국판 유신이었다. 일본에서 실패한 쇼와 유신이 한국에서 성공했다. 일본의 유신이 폭주해 수천만 명을 희생시켰듯, 박정희의 유신도 폭주해 국민 대학살 직전에 이르렀다. 부마항쟁 당시 몇백만 명을 죽여도 괜찮다는 박정희를 가까스로 막아낸 것은 마지막 ‘유신 지사’ 김재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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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이글이글 (40년 이글스 팬이 웃고울면서 쓴 각혈 야구 에세이)
홍대선 | 메디치미디어
15,300원 | 20240625 | 9791157063550
40년 이글스 팬이 웃고울면서 쓴 각혈 야구 에세이! 행복의 비밀을 전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행복론! 한화이글스의 야구를 보며 홀연 깨닫는다. 우리는 왜 이런 야구를 보는가. 질 것을 예감하면서 보는 야구란 도대체 무엇인가. 어째서 한화이글스의 수비는 구멍투성이며, 어째서 이글스의 투수는 공격과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고독한 싸움을 벌여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어째서 이글스 팬들은 보살로 불리는가. 그들 연고지가 ‘핫바지’ 충청도라서. 아니다, 번지수가 틀렸다. 이글스는 그냥 야구, ‘그깟 공놀이’가 아니다. 한화이글스의 야구, 그것은 ‘행복 야구’다. 작가는 충청도가 고향이거나 특별한 연고 없이 한화이글스(처음엔 빙그레이글스)의 팬이 되어 근 사십여 년을 살았다. 소년이 어른이 되고, 한국은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이글스는 딱 한 번 우승했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군대 안에서 뒤늦은 신문기사로 접했다. 그리고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어느새 물총 타선이 되었고, 우승은 고사하고 매일의 승리, 아니 1승보다 1점을 응원하는 팬들은 달관한 부처가 되어 있었다. 《행복이 이글이글》은 ‘1점’을 응원하는 팬의 영원한 고통과 행복, 그 딜레마를 이야기한다. 피를 토하듯 쓴 각혈 야구 에세이고, 각혈 행복론이다. 세상에 없던 책을 읽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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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탄생(큰글자도서) (한국사를 넘어선 한국인의 역사)
홍대선 | 메디치미디어
35,000원 | 20240315 | 9791157063451
한국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생존’ ‘전쟁’ ‘혁명’의 키워드로 파헤치는 한국인의 속살 단군 이래 한국인의 선조는 한반도의 극단적인 기후와 척박한 생산력 아래에서 있는 힘껏 생존을 모색했다. 먼저 척박한 한반도에서 한국인들은 뭐든 먹어야 했다. 아무거나 먹다 세균에 감염되어 죽지 않으려고 감염에 효능이 있는 걸 따로 먹기도 했다. 마늘과 쑥이다. 단군신화의 ‘마늘과 쑥’은 어떻게든 살겠다는 한국인의 의지를 상징한다. 오랫동안 중국은 버거운 이웃이었다. 다른 나라의 역사학자들은 궁금해한다. 한국은 어째서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는가? 한, 수, 당, 거란, 여진, 몽골, 청… 지금의 미국과 러시아를 합친 정도의 초열강이었고, 그런 나라들과 싸워 이기거나 혹은 ‘졌잘싸’여서 살아남았다. 아마도 중국 역사의 숨은 페이지에는 한국이 이렇게 묘사되어 있으리라. “저 독종들!” 한반도에서는 개인들이 살아남기도, 또 국가로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살아남아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인만의 여러 특질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탄생》은 그 과정을 세 명의 인물(단군, 고려 현종, 정도전)과 세 개의 키워드(생존, 전쟁, 혁명)로 살핀다. 단군은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잡았고, 고려 현종은 한민족을, 정도전은 한국인 개인들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의 후예이고, 혹은 그들 세 명의 현재형이다. 나와 우리의 기원을 쫓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탐구 생활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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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탄생 (한국사를 넘어선 한국인의 역사)
홍대선 | 메디치미디어
18,000원 | 20231115 | 9791157063130
한국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생존’ ‘전쟁’ ‘혁명’의 키워드로 파헤치는 한국인의 속살 단군 이래 한국인의 선조는 한반도의 극단적인 기후와 척박한 생산력 아래에서 있는 힘껏 생존을 모색했다. 먼저 척박한 한반도에서 한국인들은 뭐든 먹어야 했다. 아무거나 먹다 세균에 감염되어 죽지 않으려고 감염에 효능이 있는 걸 따로 먹기도 했다. 마늘과 쑥이다. 단군신화의 ‘마늘과 쑥’은 어떻게든 살겠다는 한국인의 의지를 상징한다. 오랫동안 중국은 버거운 이웃이었다. 다른 나라의 역사학자들은 궁금해한다. 한국은 어째서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는가? 한, 수, 당, 거란, 여진, 몽골, 청… 지금의 미국과 러시아를 합친 정도의 초열강이었고, 그런 나라들과 싸워 이기거나 혹은 ‘졌잘싸’여서 살아남았다. 아마도 중국 역사의 숨은 페이지에는 한국이 이렇게 묘사되어 있으리라. “저 독종들!” 한반도에서는 개인들이 살아남기도, 또 국가로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살아남아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인만의 여러 특질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탄생》은 그 과정을 세 명의 인물(단군, 고려 현종, 정도전)과 세 개의 키워드(생존, 전쟁, 혁명)로 살핀다. 단군은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잡았고, 고려 현종은 한민족을, 정도전은 한국인 개인들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의 후예이고, 혹은 그들 세 명의 현재형이다. 나와 우리의 기원을 쫓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탐구 생활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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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그리고 유신 (야수의 연대기)
홍대선 | 메디치미디어
16,200원 | 20221215 | 9791157062768
5.16은 한국판 ‘쇼와 유신’이었다! 메이지 유신에서 10월 유신까지, 《바람의 검심》에서 김재규까지… 괴물이 된 유신의 생성과 폭주, 부활과 소멸의 150년을 쫓는 본격 추적물! ‘유신’은 메이지 유신(일본)과 10월 유신(한국)의 정치적 사건만이 아니다. 《유신 그리고 유신》은 외세와 일본의 두 번의 만남(여몽연합군의 침공과 페리 제독의 흑선)에서 싹트기 시작한, 자기신성화와 자기파괴의 정념인 ‘유신’을 주인공 삼아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추적한다. 만주침략, 중일전쟁, 동남아시아 침략과 태평양전쟁… 일본의 폭주는 결국 가미카제와 ‘1억 옥쇄’ 그리고 미군의 원자폭탄 투하로 종결되었다. 그것은 한편 ‘유신’의 종말이었지만, ‘유신’은 바다 건너 한반도에서 부활하였다. 박정희와 김재규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유신의 세계관 안에서 성장했다. 한국은 ‘10월 유신’ 이전에 이미 ‘유신’과 만났었다. 박정희의 ‘5.16’은 당시 제3세계에 흔했던 여느 쿠데타와 달랐다. 메이지유신 전후의 사무라이들, 군부가 앞장선 혁명을 주창한 기타 잇키와 황도파 청년장교 등을 잇는 한국의 유신, 더 적나라하게는 일본에서 실패한 ‘쇼와 유신’의 한국판이었다. 일본의 유신이 폭주해 일본국민을 인질로 삼아 위기에 이르렀듯, 박정희의 유신도 폭주해 국민 살해의 임계점에 도달했었다. 부마항쟁 당시 몇 백만을 죽여도 괜찮다는 박정희의 뜻을 가까스로 막아낸 것은 마지막 ‘유신 지사’ 김재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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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큰글자도서)
홍대선 | 푸른숲
32,400원 | 20211001 | 9791156759058
생존조차 위협받는 불안 속에서 ‘나 자신’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법! 근대를 열고 지금 우리가 아는 개인의 개념을 만든 위대한 여섯 명의 사상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니체를 개인의 시선으로 접근해 수많은 규율과 제약에 묶인 한 인간이 어떠한 경험들을 통해 자신을 고유한 개인으로 구축해나갈 수 있었는지 살펴보는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인권의 개념마저 없던 시대를 살던 철학자들의 삶의 궤적을 쫓으며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으로 살 수 있었는지’를 탐구한 저자는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깨지지 않는 견고한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나로 존재하고 나답게 산다는 것’이다. 그들은 세간의 비난과 가족의 외면, 고독과 가난까지 감수하고 그들 나름대로 삶의 질서에 대한 확신을 지키며 살아냈다. 저자는 한 인간으로서 매순간 다양한 변곡점을 넘나들며 치열하게 살아간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고유한 개인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현실에서 자신만의 열쇠가 되어 줄 해결의 단초를 찾고,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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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개인의 간격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홍대선 | 추수밭
13,500원 | 20200916 | 9791155401736
“행복은 살아가는 목적이 아니라 살아내는 기술이다!” 내가 나일 수 있는 세상의 시작과 끝 당신을 당신으로 존중할 수 있는 거리 ‘1미터’라는 행복의 단위를 다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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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 to the 칸 (실패를 딛고 초원을 평정한 기적의 기록)
홍대선 | 생각비행
20,700원 | 20170517 | 9791187708339
『테무진 to the 칸』은 인간 테무진이 초원을 통일하며 칭기스칸이 되는 과정을 실로 생생하게 그려내며 2011년 《딴지일보》에 연재될 당시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만화보다 재밌다는 평을 들으며 연재 당시 이 글은 종종 소설로 오해받기도 했는데, 저자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독자들의 열띤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글을 다듬고 보완해 책으로 엮어냈다. 보잘것없는 초원의 사내였던 테무진과 달리 자무카는 유서 깊은 집안의 사내였다. 자무카는 좋은 집안 출신답게 20대 초반에 2000명이 넘는 전사를 거느렸다. 타고난 야심가로 잔인하고 두뇌회전이 빠른 전투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테무진은 자무카와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하지만 테무진의 모친 헐룬은 “가슴에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 말대로 테무진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을 대할 때 누구도 억울하지 않게, 누구에게나 같은 원칙으로 대했다. 그는 공정했고 약속을 꼭 지키는 신념을 고수했다. 계속된 전투로 모든 것을 잃고 19명의 부하만 데리고 초원에 섰을 때, 며칠 만에 수만 명의 병사가 테무진을 위해 결집한 것은 평생토록 지켜낸 그의 신념 덕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테무진은 자무카가 합류한 나이만족과의 초원 통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마침내 테무진은 의형제이자 평생의 적이었던 자무카와의 경쟁에서 이기며 초원을 통일했다. 공정함으로 대중의 지지를 얻은 인간 테무진은 이로써 유일무이한 초원의 군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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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6인의 철학자가 삶으로 입증한 견고한 나 되는 법)
홍대선 | 푸른숲
14,400원 | 20180730 | 9791156757566
생존조차 위협받는 불안 속에서 ‘나 자신’을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법! 근대를 열고 지금 우리가 아는 개인의 개념을 만든 위대한 여섯 명의 사상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니체를 개인의 시선으로 접근해 수많은 규율과 제약에 묶인 한 인간이 어떠한 경험들을 통해 자신을 고유한 개인으로 구축해나갈 수 있었는지 살펴보는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인권의 개념마저 없던 시대를 살던 철학자들의 삶의 궤적을 쫓으며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으로 살 수 있었는지’를 탐구한 저자는 그들에게서 공통적으로 깨지지 않는 견고한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나로 존재하고 나답게 산다는 것’이다. 그들은 세간의 비난과 가족의 외면, 고독과 가난까지 감수하고 그들 나름대로 삶의 질서에 대한 확신을 지키며 살아냈다. 저자는 한 인간으로서 매순간 다양한 변곡점을 넘나들며 치열하게 살아간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고유한 개인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앞이 보이지 않는 막막한 현실에서 자신만의 열쇠가 되어 줄 해결의 단초를 찾고,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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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문화다
홍대선 | 책마루
10,600원 | 20100629 | 9788996321941
지구상 가장 많은 선수와 가장 많은 관중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내는 스포츠 축구, 바로 그 축구를 통해서 문화를 보고 문화를 통해서 축구를 본 책이다. 왜 축구는 홀리건을 달고 다니는지, 프랑스 축구는 왜 정치적이지, 이탈리아 축구는 왜 수비적인지 그리고 브라질 축구는 왜 그렇게 화려한지를 설명한다. 축구라는 하나의 통로를 이용해서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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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해적 1 (황금 호아테의 비밀)
홍대선 | 오푸스
0원 | 20090707 | 9788996147541
고려와 일본, 중국의 바다를 지배한 소년해적 아지바두의 운명과 사랑, 투쟁과 거대한 꿈을 그린 홍대선의 첫 장편소설. 북방의 명장 이성계마저도 그 빼어난 무공과 용모를 경탄했다는 미소년 해적, 아지바두. 고려말 황산대첩에 대한 '고려사'의 기록 중, 의문의 소년해적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이 소설의 출발점이 되었다. 공민왕의 밀사가 된 아버지를 따라 명나라로 향하던 형제 후와 찬이 손시제 해적단의 공격으로 생사가 갈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설은 국제도시 개경과 중국 최대무역항 등주, 손시제 해적단의 본거지 큐슈와 류쿠왕국의 땅과 바다를 오가며 펼쳐진다. 해적단의 포로였던 소년 후가 스스로를 '아지바두'로 명명하며 바다의 제국을 이루기까지, 바다호랑이 손시제와 바다의 관음보살 해관음의 카리스마는 바다 위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고려최대 상단인 예씨가의 외동딸 동애는 해적이 된 동생 후와 수군 만호(장군)가 된 형 찬 사이를 오가며 땅 위의 이야기를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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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해적 2 (푸른 늑대의 보물)
홍대선 | 오푸스
0원 | 20090707 | 9788996147558
고려와 일본, 중국의 바다를 지배한 소년해적 아지바두의 운명과 사랑, 투쟁과 거대한 꿈을 그린 홍대선의 첫 장편소설. 북방의 명장 이성계마저도 그 빼어난 무공과 용모를 경탄했다는 미소년 해적, 아지바두. 고려말 황산대첩에 대한 '고려사'의 기록 중, 의문의 소년해적에 대한 작가의 상상력이 소설의 출발점이 되었다. 공민왕의 밀사가 된 아버지를 따라 명나라로 향하던 형제 후와 찬이 손시제 해적단의 공격으로 생사가 갈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설은 국제도시 개경과 중국 최대무역항 등주, 손시제 해적단의 본거지 큐슈와 류쿠왕국의 땅과 바다를 오가며 펼쳐진다. 해적단의 포로였던 소년 후가 스스로를 '아지바두'로 명명하며 바다의 제국을 이루기까지, 바다호랑이 손시제와 바다의 관음보살 해관음의 카리스마는 바다 위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고려최대 상단인 예씨가의 외동딸 동애는 해적이 된 동생 후와 수군 만호(장군)가 된 형 찬 사이를 오가며 땅 위의 이야기를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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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고 타고 싶은 자동차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우수도서)
홍대선 | 상수리
9,900원 | 20081229 | 9788993397024
인류가 셀 수 없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정체, 자동차! 어린이 여러분 자동차를 타고 달나라에 가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까? 자동차는 단순하게 ‘탈것’만은 아니랍니다. 시대를 앞서, 기술의 진보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첨단 과학이자 인류가 셀 수 없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지금 세계 자동차 연구소에서 만들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와 무인 자동차, 수소 자동차 같은 미래 자동차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타고 다닐 미래의 자동차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자동차의 역사와 원리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어떻게 실현해 갈 수 있는지 그리고 미래의 지구 환경과 사람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자동차와 휴머니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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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꼭 알아야 할 서양약초
홍대선 | 정담
35,000원 | 20080115 | 9788980854011
[머리말] 필자가 환자들에게 사용한 약초들과 경험을 통하여 얻은 지식을 위주로 하였으나 서양 본초학자들의 경험도 기재하는데 소홀히 하지 아니하였다. 약초들은 필자 자신이 씨앗에서부터 때로는 모종으로부터 시작하여 약재로 쓰여질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약재의 특징을 보고 치료에 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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