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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큰글자도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홍대선 (지은이)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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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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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6759058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1-09-10

책 소개

저자는 인권의 개념마저 없던 시대를 살던 철학자들의 삶의 궤적을 쫓으며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으로 살 수 있었는지’를 탐구했다.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깨지지 않는 견고한 규칙이 있었다. 바로 ‘나답게 산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삶의 질서를 지키고 확신을 가지며 세간의 비난과 가족의 외면, 고독과 가난까지 감수하고 극복하며 살아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철학자들의 비밀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하며

데카르트 나는 주체다
의심하는 어린이
의심하는 여행자
의심하는 은둔자
의심하는 철학자
의심스러운 세계

스피노자 나는 개인이다
복 받은 아이
모두의 스피노자
누구의 것도 아닌 스피노자
나는 개인이다
스피노자는 스피노자다
악마의 하수인
홀로서기
나, 고독한 개인
나, 이기적 개인
나, 윤리적 개인

칸트 나는 신념이다
쾨니히스베르크의 임마누엘
삶의 매듭, 철학의 매듭
경험과 이성 사이에서
철학자의 사생활
나는 신념이다

헤겔 나는 역사다
뒤처진 시대, 뒤처진 사람
뒤늦은 사람의 시대
나는 역사다
절대적이고 시대적이며 세계적인
인생의 정반합

쇼펜하우어 나는 고독이다
아버지의 그늘
어머니의 그늘
헤겔의 그늘
무명의 그늘
인간의 그늘

니체 나는 투쟁이다
인간의 탄생
남자의 탄생
철인의 탄생
비극의 탄생
광인의 탄생
초인의 탄생

맺는말
개인이 개인에게 드리는 개인의 이야기를 마치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홍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평론가. 철학과 역사를 쓰고 강연한다.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에 오랫동안 천착하고 있다.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1미터 개인의 간격》으로 현대적 개인의 탄생을 정리했다. 한국인의 특질을 설명하기 위해 대표작 《한국인의 탄생》에서 한국사가 아닌 ‘한국인의 역사’를 기록했다. 번외편 《유신 사무라이 박정희》는 한국 현대사의 미싱 링크를 채우기 위한 작업이었다. 차기작으로 현대 한국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국인의 형태’를 준비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삶의 길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최후의 1인은 우리 자신이다. 살아보지 않고는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없다.
- <데카르트>


자신의 욕망을 소중히 하는 사람만이 타인의 이기심도 존중할 수 있다. ‘너 자신과 너의 삶을 사랑하라’는 말을 하기 위해 그토록 많은 비난과 저주를 받은 사람은 없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초연했던 사람 역시 없다. 스피노자는 삶 자체를 향유하라고 한다. 지금 즐겁다면 만족하고, 불편하면 다른 걸 하면 된다. 철학을 하는 목적도 어디까지나 삶을 위해서다.
- <스피노자> 61


칸트 이전의 철학은 칸트에게 흘러들어갔고, 칸트 이후의 철학은 칸트로부터 흘러나왔다.
-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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