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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으)로   6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남자의 자리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남자의 자리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아니 에르노  | 1984BOOKS
10,800원  | 20220515  | 9791190533140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보편적 차원으로 확장해나가는 독보적인 글쓰기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니 에르노의 『남자의 자리』 개정판이 1984Books에서 출간되었다. 아버지의 삶을 회고하며 그의 말과 제스처, 취향, 인생에 영향을 미쳤던 사건들, 자신과 함께 나눴던 한 존재의 모든 객관적인 표적을 사실을 바탕으로 '필요한 단어'만을 사용해 옮겨 적은 이 작품은, '어떤 현대 문학과도 닮지 않은 압도적인 걸작'이라는 평과 함께 1984년 르노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설은 중등교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정확히 두 달 후에 있었던 아버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한다. 비명도 오열도 없이 진행되었던, '고상한 세계'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덤덤하게 흘러가는 장례식과 사망 이후의 형식적이고 통상적인 절차들을 끝내고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이 모든 것을 설명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작가에게 찾아온다. '시처럼 쓴 추억도 환희에 찬 조롱도' 없는 단조로운 방식으로, 현실이 스스로 제 모습을 투명하게 드러내도록 쓰인 이 소설은 쓰지 않으면 더는 존재하지 않는 어느 불투명한 삶을 구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벌어진 나와 아버지와의 거리, 계층간의 거리 역시 드러낸다. 언제나 '두 강 사이를 건너'게 해준 '뱃사공'이자, 자신을 멸시하는 세상에 자식이 속해 있다는 사실이 커다란 자부심, 심지어 존재의 이유였던 '한 아버지, 한 남자의 자리'는 다시 한번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 우리 옆의 '자리'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
가벼운 마음

가벼운 마음

크리스티앙 보뱅  | 1984BOOKS
12,600원  | 20220822  | 9791190533157
짙은 어두움 속에서도 삶의 환희를 찬양하는 시인이 쓰는 소설은 어떤 모습일까. 〈가벼운 마음〉은 보뱅의 시적인 문장과 단어들이 가벼이 날아올라 춤추며 흐려진 영혼에 빛을 비추고, 우리 안에 오래 묻혀 잊혀졌던 것들을 깨워 다시 한번 삶의 환희로 우리를 초대하는 작품이다. 〈작은 파티 드레스〉 〈환희의 인간〉 〈그리움의 정원에서〉와 같은 산문에서 보여주었던 일상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보석같은 순간들과 죽음마저도 넘어서는 사랑에 대한 찬가도 아름다웠지만,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이야기되는 그의 사유 역시 실로 자유롭고 우아하며, 이야기꾼으로서의 새로운 면모 역시 여실히 보여준다.
어느 삶의 음악

어느 삶의 음악

안드레이 마킨  | 1984BOOKS
11,700원  | 20220822  | 9791190533164
눈보라에 휩싸인 우랄 지방의 어느 기차역, 한없는 연착으로 언제 올지 알 수 없는 기차를 기다리는 화자인 ‘나’는 자신을 둘러싼 무리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 ‘안락한 생활에 대한 타고난 무관심과 체념, 부조리한 상황에 발휘하는 끈질긴 인내심’을 가진 ‘칙칙한 삶의 집적체’를 경멸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뮌헨의 한 철학자가 발명한 용어인 ‘호모 소비에티쿠스’를 떠올리는 나는 자신 ‘역시 분명 그들과 다를 바 없지만’ ‘처한 인간으로서의 조건을 명명할 수 있기에’ 그 무리로부터 떨어져 나왔다고 믿는다. 그렇게 기차를 기다리던 ‘나’는 문득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이끌려 한 어두운 공간에 다다르고 피아노 앞에 앉은 노인을 보게 된다. 익명의 동질성에서 한 개인이 고개를 드는 예기치 못한 순간이다. 모스크바행 기차가 도착한 후, 두 사람은 허름한 객실에서 다시 마주한다. 그곳에서 노인은 자신의 지나온 삶을 화자에게 들려준다. 모스크바로 향하는 기차는 이제 오래된 과거로 돌아가 ‘알렉세이 베르그’라는 한 젊은 피아니스트의 삶을 통과한다. 안드레이 마킨은 부서지고 깨진 삶의 파편들과 그에 맞물리는 위대한 한 인간의 운명을 이성과 감성이 균형을 이루는 완벽한 스타일로 연주하며 소비에트 연방 역사에 묻힌 한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형상을 부여한다. 부조리를 넘어서서 삶이 음악으로 화한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가의 치밀하고도 시적인 문장들 또한 한 편의 음악으로 읽힐 만한다.
Nineteen Eighty-four 1984  (Penguin Modern Classics) (조지오웰『1984』원서)

Nineteen Eighty-four 1984 (Penguin Modern Classics) (조지오웰『1984』원서)

조지 오웰  | Penguin Classic
5,900원  | 20120822  | 9780141187761
Hidden away in the Record Department of the sprawling Ministry of Truth, Winston Smith skilfully rewrites the past to suit the needs of the Party. Yet he inwardly rebels against the totalitarian world he lives in, which demands absolute obedience and controls him through the all-seeing telescreens and the watchful eye of Big Brother, symbolic head of the Party. In his longing for truth and liberty, Smith begins a secret love affair with a fellow-worker Julia, but soon discovers the true price of freedom is betrayal.
EMINEM(에미넴)

EMINEM(에미넴)

에미넴  | 1984(일구팔사)
15,300원  | 20170512  | 9791185042305
미국의 가난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백인을 경멸적으로 일컫는 표현인 화이트 트래쉬(White Trash)의 전형적인 삶을 살아온 에미넴. 그의 작품세계와 일대기를 정리한 『EMINEM(에미넴)』의 1부에서는 원서《Angry Blonde》그대로 에미넴의 초기 작품을 중심으로 그가 ‘문제적 인물’로 떠오르게 된 가사들을 소개한다. 에미넴의 가사를 보다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가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고, 특히 가사에 산재한 슬랭(slang)을 사전적 의미로 번역하는 오류를 최대한 줄이고 힙합의 문화적 맥락에 맞게 번역하는 데에 힘을 기울였다. 창작자인 에미넴이 직접 말하는 창작 배경과 생생한 뒷이야기 역시 담겨 있다. 2부에서는 《Angry Blonde》를 번역한 ‘번역 파트’와 에미넴의 음악과 일대기를 다각도에서 복합적으로 정리하고 비평한 ‘오리지널 원고’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뮤지션’이자 ‘자연인’으로서 에미넴의 굴곡진 행보를 정리하는 한편 그가 왜 앞으로 다시 나오기 어려운 ‘세기의 힙합 아이콘’인지에 대해 자신의 주관적 비평을 곁들였다. 에미넴과 그를 발굴한 닥터 드레(Dr. Dre)의 오랜 관계에 얽힌 ‘드라마’를 주제로 글을 쓰기도 했고, 에미넴과 관련한 모든 것을 ‘키워드’를 통해 총 정리했다. 책의 마지막에는 에미넴의 정규 앨범 7장에 대한 심층적인 음악 리뷰가 수록되어 있다.
가벼운 마음

가벼운 마음

크리스티앙 보뱅  | 1984BOOKS
12,600원  | 20240510  | 9791190533430
짙은 어두움 속에서도 삶의 환희를 찬양하는 시인이 쓰는 소설은 어떤 모습일까. 〈가벼운 마음〉은 보뱅의 시적인 문장과 단어들이 가벼이 날아올라 춤추며 흐려진 영혼에 빛을 비추고, 우리 안에 오래 묻혀 잊혀졌던 것들을 깨워 다시 한번 삶의 환희로 우리를 초대하는 작품이다. 〈작은 파티 드레스〉 〈환희의 인간〉 〈그리움의 정원에서〉와 같은 산문에서 보여주었던 일상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보석같은 순간들과 죽음마저도 넘어서는 사랑에 대한 찬가도 아름다웠지만,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이야기되는 그의 사유 역시 실로 자유롭고 우아하며, 이야기꾼으로서의 새로운 면모 역시 여실히 보여준다
조지 오웰 대표작 세트 (동물농장/카탈로니아 찬가/1984)

조지 오웰 대표작 세트 (동물농장/카탈로니아 찬가/1984)

조지 오웰  | 민음사
20,700원  | 20220412  | 9788937442742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읕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이다.” -조지 오웰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소리 조지 오웰 권력을 비판하고 미래를 예견한 대표작을 한자리에 엄선 조지 오웰 대표작을 모아 구성한 세트이다. 세계문학전집 5『동물농장』. 20세기 영미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 조지 오웰의 풍자 우화를 통한 사회 비판을 담은 기념비적 소설. 그는 『동물농장』에서 인간의 속박에서 벗어나 혁명을 이루고 이상 사회를 건설한 동물 공동체가 변질되는 모습을 통해 구소련의 역사를 재현하며 스탈린 독재 체제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 작중 여러 등장인물 중 인간 주인인 존즈는 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를, 혁명을 호소하는 늙은 메이저는 마르크스를, 독재자 나폴레옹은 스탈린을, 나폴레옹에게 축출당하는 스노볼은 트로츠키를 상징한다. 또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동물학살’과 ‘외양간 전투’ 역시 각기 스탈린 시대의 대숙청과 연합군 침공 등으로 연결된다. 세계문학전집 46『카탈로니아 찬가』.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조지 오웰이 평범한 민병대원으로서 프랑코의 파시즘에 맞서 싸우면서 그 역사 현장을 생생히 기록한 소설이다. 스페인 내전은 안으로는 자유와 평등을 위한 혁명이었고 밖으로는 2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조지 오웰은 당시 종군기자로서 스페인에 갔으나 혁명에 매료되어 이 전쟁에 뛰어들었다. 오웰은 평범한 민병대로 이 전쟁에 참가하였는데, 공화파가 분열되자 공산당의 음모로 오웰이 속한 통일노동자당(POUM)이 위기에 몰리게 됐다. 그러나 오웰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간신히 빠져나와 프랑스로 탈출하였다. 그리고 영국으로 돌아와 완성한 작품이 『카탈로니아 찬가』(1938)이다. 이 작품은 정의와 평등을 위해 투쟁하는 양심의 기록이며, 또한 혁명의 약속과 권력의 배반, 그로부터 비롯된 좌절과 환멸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문학전집 77『1984』. 조지 오웰의 대표작『1984』는 1949년에 발표된 디스토피아 소설로『동물농장』과 함께 6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작품이다. 당시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소련의 전체주의를 비판하면서 미래에 대해 예언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1949년 6월 12일자 ≪뉴욕타임스≫에는 “올해 출간된 작품 중『1984』는 가장 동시대적인 작품”이라고 실렸을 정도로 작품에 담겨 있는 시사적인 함의도 뚜렷했다. 사회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1984』를 스탈린주의의 잔학함에 대한 묘사로만 해석하고 그것이 서구 사회에 의미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면 정말 불행한 일일 것이라고 말했듯이, 작품의 제목인 ‘1984년’(오웰은 이 작품을 1948년에 완성했는데, ‘1984년’이라는 제목은 ‘48’을 뒤바꾼 것이라고 한다.)이 거의 삼십 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그의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충분한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게 우리의 이름이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우리의 이름이 되는 것이라고

신유진  | 1984BOOKS
13,500원  | 20230418  | 9791190533300
파리에서 테러 사건으로 연인을 잃은 소은의 이야기(그렇게 우리의 이름이 되는 것이라고), 끝나버린 연극처럼 막이 내린 세계와 나의 사랑(끝난 연극에 대하여), 마지막 순간을 맞은 오랜 연인을 향한 독백(첼시 호텔 세 번째 버전), 때로는 간절했고, 때로는 무책임했던 시절의 얼룩들(얼룩이 된 것들), 먼바다에 빠졌을지도 모르는 청춘을 부르는 절망의 노래(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다섯 편의 소설을 담은, 신유진의 『그렇게 우리의 이름이 되는 것이라고』에는 상실을 마주하는 인물들이 살고 있다. 사랑을, 사람을, 시절을 잃은 이들의 하루, 낮은 목소리로 상실을 읊조리는 절망들, 체념들, 스스로를 향한 위로들, 그리고 다짐들. 소설은 이제 없는 것들의 부재를 기록하며 그것이 언젠가는 분명히 존재했음을, 그것들을 잃었으나 결코 잊지는 않았음을 말한다. 그러니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비록 보잘것없는 얼룩으로 남았을지라도.
1984(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1984(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조지 오웰  | 코너스톤
3,960원  | 20200630  | 9791190669238
인간의 자유의지와 감정마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사회의 충격적이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는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한 《1984》는 조지 오웰이 남긴 마지막 정치소설이다. 1984년 핵전쟁 이후의 오세아니아라는 가상의 전체주의 사회를 설정하여 언어를 제한해 개인의 사고를 통제하고, 과거의 기록을 끊임없이 수정하며, 세뇌와 억압을 통해 거짓을 진실이라 강요하는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치밀한 필치로 그려냈다. 당의 폭력적인 통제와 주인공 윈스턴의 처절한 저항을 통해 극단적인 전체주의 체제 아래에서 권력이 어떤 방법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군중을 진실에서 눈 돌리게 하는지, 그 속에서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이 어떻게 위협받는지를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감시 사회, CCTV와 사생활 침해, 정치권력에 의한 언론 조작 등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사회 문제를 선견한 작품이다. 1984년 오세아니아는 당과 총수 빅 브라더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강요하는 극단적인 전체주의 사회다. 언제 어디서나 사상경찰, 텔레스크린, 마이크가 당원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당의 영속성을 위해 과거의 사건을 날조하고 말살해 진실을 왜곡한다. 인간의 내밀한 본능까지 통제하는 체제에 회의를 느낀 윈스턴은 은밀히 당의 전복을 꿈꾸지만, 사상경찰에 붙잡혀 지독한 고문을 당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받게 되는데….
1984년

1984년

조지 오웰 지음, 김병익 옮김  | 문예출판사
0원  | 20080801  | 9788931003666
예리한 사회의식과 냉소적 풍자정신이 빛나는 조지 오웰의 대표 장편.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 압되며 획일화와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전체주의 사회-1984년을 그렸다. 1949년에 쓴 미래소설.
1984년/동물농장/복수는 괴로워라

1984년/동물농장/복수는 괴로워라

조지 오웰  | 동서문화사
9,500원  | 20220201  | 9788949718064
“《1984》는 첫 문장에서 마지막 단어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설득력 있는 가상 세계를 창조해냈다.” - 에리히 프롬 가디언 선정‘20세기를 가장 잘 정의한 책’1위! 뉴스위크 선정‘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2위 오웰을 읽지 않고 현대를 말할 수 없다!
동물농장 + 1984 세트(초판본)(리커버)

동물농장 + 1984 세트(초판본)(리커버)

조지 오웰  | 코너스톤
9,900원  | 20200630  | 9791190669276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도서 《동물농장》 수록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2권! 최고의 정치 풍자 소설 《동물농장》과 디스토피아 문학의 고전 《1984》! 사회주의와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부패한 권력의 속성을 깊이 있게 통찰한 조지 오웰의 대표작 2권을 소개한다. 스탈린 체제하의 러시아를 우화 형식으로 비판한 《동물농장》과 전체주의 사회의 암울한 미래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1984》는 작가이자 정치 평론가였던 오웰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예술적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부패한 권력이 어떻게 국민을 우롱하고 진실을 조작하는지,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 당시의 정치 상황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넘어 현대사회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타락한 권력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오웰의 작품을 초판본 리커버 디자인으로 만나보자.
피너츠 완전판 17: 1983~1984 (1983~1984)

피너츠 완전판 17: 1983~1984 (1983~1984)

찰스 M. 슐츠  | 북스토리
22,500원  | 20200130  | 9791155641941
『피너츠 완전판. 17: 1983~1984』의 서문은 전설적인 영화 평론가 레너드 몰틴이 맡아서 ‘1980년대 피너츠’와의 첫 만남을 돌아보며 찰스 M. 슐츠와의 개인적인 추억을 이야기하며, 무시무시한 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았던 피너츠의 가치를 돌아본다. 한국어판 한정인 캐릭터 엽서가 제공된다.
1984년 동물농장

1984년 동물농장

조지 오웰  | 범우
10,800원  | 20211025  | 9788963653969
전체주의 사회를 풍자한 미래 소설 ‘1984년’ 소비에트 공산사회를 풍자한 정치 우화소설 ‘동물농장’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절망감을 안겨주기보다 암담한 세계에 직면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명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서 오웰의 인간애를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진정한 문학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지 오웰의 《1984년·동물농장》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바탕으로 집필된 정치 우화소설이다. 당시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문제작으로 소비에트 공산사회를 풍자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또 하나의 작품 《1984년》은 역시 가공할 만한, 전체주의 사회를 풍자한 미래 소설로서 미래에 다가올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모사하고 있다. 《1984년》은 작가 사후에 문제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동물농장》은 1945년 처음 발표되었을 때 1차적으로 소련 공산주의 정치체제의 실태를 겨낭한 것이었지만, 2차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공약에서 출발하는 모든 혁명을 겨냥한 것이었다. 어느 영국의 사학자 액턴 경은 “권력은 타락하게 마련이다. 절대권력은 절대적으로 타락한다”고 말했다. 그 말대로 독재자가 권력을 남용할 때 그가 어떤 책략으로 현실을 호도하며, 어떤 조작과 왜곡을 통해 국민을 우롱하는가 하는 가증스러운 실례를 작가는 작품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동물농장》은 오웰이 스페인 내전에서 체험한 좌익 정당의 내부 권력투쟁에 대한 환멸과 직접 농장을 경영하며 얻은 지식들을 엮어 구성한 작품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이 동물화되는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고 그와 같은 문제의식을 제시했다. 《1984년》은 전쟁으로 인한 전 인류의 비인간화와 현대에 대한 부동의 확고한 증언, 고문과 세뇌로 인한 기계적 인간화를 그림으로써, 완벽한 전체주의 세계를 획기적으로 묘사한 미래 소설이자 정치 풍자소설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세기말적인 절망감을 안겨주려 했다기보다는 소설 속에서 전개되는 암담한 세계에 직면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명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서 오웰의 인간애를 느낄 수 있으며, 그의 진정한 문학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작품을 통해, 작가과 독자 사이에서 화학작용 하는 작가의 진실한 체험과 당대 현실을 반영한 정치·사회 풍자소설을 통해 현재 사회와 사회 너머 개인의 눈앞 작은 정치들을 가늠하고 방향키를 바로 잡아볼 수 있을 것이다.
Nineteen Eighty-Four : The Graphic Novel : 1984 그래픽 노블 (조지 오웰 ’1984’ 그래픽노블)

Nineteen Eighty-Four : The Graphic Novel : 1984 그래픽 노블 (조지 오웰 ’1984’ 그래픽노블)

조지 오웰  | Penguin Random House UK
23,400원  | 20210421  | 9780241436493
The first ever graphic novel adaptation of George Orwell's timeless dystopiaWinston Smith, an outwardly obedient citizen of Airstrip One, dreams secretly of truth and freedom - but his rebellion will come at a terrible cost. George Orwell's dark masterpiece has enthralled readers for over seventy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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