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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으)로   63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THE GRAPHIC BOOK: 더 그래픽 북 (인포그래픽으로 즐기는 세상의 여러 가지 사실 2,663)

THE GRAPHIC BOOK: 더 그래픽 북 (인포그래픽으로 즐기는 세상의 여러 가지 사실 2,663)

더 리스토마니악스  | 1984(일구팔사)
29,700원  | 20121030  | 9788996871187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쉽고 간단하게 살핀다! 『THE GRAPHIC BOOK: 더 그래픽 북』은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멋진 인포그래픽(Infographics)과 디자인을 밑바탕으로 2,663가지의 경이로운 세상 이야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역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큰 것들, 가장 오래된 것들, 가장 기이한 것들에서부터 14가지 최고 미인들의 스캔들, 20가지 별난 미술용품, 의외의 환각제 15가지, 18가지 하늘에서 떨어진 불가사의한 사건들 등 방대한 세상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법의학자, 역사학 교수, 예술가, 컴퓨터광 등 수백 명의 헌신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놀라우면서도 즐겁고 경이로운 정보들을 찾아냈다. 2,663가지의 이야기를 총 10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가까이 두고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거나 커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차를 마실 때 가볍게 펼쳐서 읽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갖가지 대화를 즐기거나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1984 최동원 (1984년 가을의 기적, 그곳에 최동원이 있었다!)

1984 최동원 (1984년 가을의 기적, 그곳에 최동원이 있었다!)

김태유  | 알비
13,500원  | 20211101  | 9791191553215
롯데를 사랑했고, 부산을 사랑했고, 오직 야구만을 사랑했던 불꽃같은 남자! 무쇠팔 최동원이 만들어낸 1984년 가을의 기적!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를 원작으로 하는 일러스트 에세이! 오직 야구만을 사랑했던 남자, 바보 같아서 더 아름다웠던 최동원! 그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가을의 기적,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한국야구의 전설을 남기고 떠났다. 늘 그를 따라다녔던 별명, 무쇠팔. 그것은 훈장이자 멍에였지만 그는 묵묵히 그 무게를 버텼었다. 1984년 한국시리즈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금테 안경의 에이스, 최동원은 수많은 사람에게 도전과 열정, 꿈을 선물한 야구 선수이자 영웅이다. 그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야구가 제 인생 아니겠습니까?’라는 말을 늘 하고 다녔던 그는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1984년 가을, 모두가 무모하다고 말했지만 묵묵히 가을의 기적을 완성한 최동원! 이 책은 때론 바보 같아서 더 아름다웠던 그의 선택!, 남몰래 삼켰을 그의 눈물과 뜨거운 감동을 담았다. 그의 빈자리를 새삼 절실히 깨닫게 되는 1984년 가을의 기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이야기는 두려움의 시대! 영웅이 부재한 시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 투혼과 헌신 그리고 삶에 대한 간절한 의미를 전해줄 것이다.
모든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서울 회억, 1961~1984)

모든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서울 회억, 1961~1984)

김승웅  | 김영사
8,550원  | 20070306  | 9788934924432
우리에게 잊힌 것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들,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비범했던 그 시절, 우리는 무엇을 생각했고 무엇을 느끼며 살았나? 1961년부터 1984년의 시간을 돌아본다. 과거를 지배해 온 전통과 인습, 낡은 윤리를 과감히 벗었던 대학 교정, 세찬 뺨 한 대로 이별의 강을 건넌 첫사랑, 끊임없이 자신에게 반문하게 한 비 내리던 연병장은 유리알처럼 투명했던 젊음의 증거들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문사 편집국, 가슴을 짓누르던 유신의 공기 속에서 누구의 간섭이나 압력에 굴하지 않고 펜을 달리던 기자들은 가슴을 ?..
1984 1(미니북)

1984 1(미니북)

조지 오웰  | 자화상
5,310원  | 20180920  | 9791189413071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영국작가 조지 오웰이 지은 『1984』는 1949년에 출판된 디스토피아적인 공상과학 소설이다. 출판될 당시보다 35년 후의 미래인 1984년으로 소설의 배경을 설정해 놓았는데, 조지 오웰은 전쟁이 끊이지 않으며 정부의 관리아래 감시가 삼엄하고, 공공 조작이 만연한 암울한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 소설에서 영국은 오세아니아의 하나의 주로 설정되어 지배자 ‘빅브라더’의 명령 아래 정부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식별하는 ‘사상경찰’이 존재하고, ‘텔레스크린’을 통해 전체주의 사상을 주입하면서 한편으론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정부 조직에서 기록조작을 담당하던 주인공 윈스턴은 자신이 기억하는 진실과 전체주의 이데올로기로 조작된 사실 사이에서 내적갈등을 하며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세상이 옳은 것인지 의구심을 갖고 저항한다. 과거는 지워지고, 지워졌다는 사실마저 잊히고 거짓은 진실이 되었다. 현대의 감시 카메라나 개인정보의 유출, 휴대폰 도청,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아이피 추적 등 이에 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1984』의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상이 자주 차용되기도 한다. 특히 ‘빅브라더’의 개념은 많이 회자되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등장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소설 『1984』는 현재도 진행 중인 우리들의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빅브라더’에 지배되지 않기를 바라는 개인의 계몽의식이 담겨져 있는 소설이기 때문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할 수 있다. - 작품해설 중에서
1984 2(미니북)

1984 2(미니북)

조지 오웰  | 자화상
5,310원  | 20180920  | 9791189413088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영국작가 조지 오웰이 지은 『1984』는 1949년에 출판된 디스토피아적인 공상과학 소설이다. 출판될 당시보다 35년 후의 미래인 1984년으로 소설의 배경을 설정해 놓았는데, 조지 오웰은 전쟁이 끊이지 않으며 정부의 관리아래 감시가 삼엄하고, 공공 조작이 만연한 암울한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 소설에서 영국은 오세아니아의 하나의 주로 설정되어 지배자 ‘빅브라더’의 명령 아래 정부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식별하는 ‘사상경찰’이 존재하고, ‘텔레스크린’을 통해 전체주의 사상을 주입하면서 한편으론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정부 조직에서 기록조작을 담당하던 주인공 윈스턴은 자신이 기억하는 진실과 전체주의 이데올로기로 조작된 사실 사이에서 내적갈등을 하며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세상이 옳은 것인지 의구심을 갖고 저항한다. 과거는 지워지고, 지워졌다는 사실마저 잊히고 거짓은 진실이 되었다. 현대의 감시 카메라나 개인정보의 유출, 휴대폰 도청,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아이피 추적 등 이에 관한 뉴스가 나올 때마다 『1984』의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상이 자주 차용되기도 한다. 특히 ‘빅브라더’의 개념은 많이 회자되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등장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소설 『1984』는 현재도 진행 중인 우리들의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빅브라더’에 지배되지 않기를 바라는 개인의 계몽의식이 담겨져 있는 소설이기 때문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 가치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할 수 있다. - 작품해설 중에서
1984 1(미니북)

1984 1(미니북)

조지 오웰  | 더클래식
17,420원  | 20170512  | 9791159034817
조지 오웰의 『1984』 제1권. 인간의 자유 의지와 감정이 완전히 말살된 철저한 전체주의 사회를 그린 《1984》는 조지 오웰(본명, 에릭 아서 블레어 Eric Arther Blair)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와 더불어 디스토피아(역유토피아로도 불리는),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를 가상으로 그려 내고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학 작품이자 사상 작품의 원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4 2(미니북)

1984 2(미니북)

조지 오웰  | 더클래식
17,420원  | 20170512  | 9791159034824
조지 오웰의 『1984』 제2권. 인간의 자유 의지와 감정이 완전히 말살된 철저한 전체주의 사회를 그린 《1984》는 조지 오웰(본명, 에릭 아서 블레어 Eric Arther Blair)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와 더불어 디스토피아(역유토피아로도 불리는),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를 가상으로 그려 내고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학 작품이자 사상 작품의 원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지 오웰(동물농장 1984년)(e시대의 절대문학 6) (동물농장ㆍ1984년)

조지 오웰(동물농장 1984년)(e시대의 절대문학 6) (동물농장ㆍ1984년)

박경서  | 살림
11,610원  | 20050713  | 9788952203922
살림출판사의 ‘e시대의 절대문학’은 바로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불멸의 문학작품들을 디지털 시대와 화해시키는 방법론적인 복원을 꿈꾸고 기획되었다. 우선 문학작품이 탄생했던 시기와 현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문가들의 안내를 부탁했다. 총3부의 구성 가운데 해당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겨있는 1부가 그에 해당한다.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그의 삶, 사유 등을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했다. 독자들은 이 부분만 읽어도 해당 작품이 왜 불멸의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 작품의 ?..
다른 곳에서 온 언어

다른 곳에서 온 언어

미즈바야시 아키라  | 1984BOOKS
14,400원  | 20230627  | 9791190533324
"70년대 일본에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모국의 관용어가 가한 '언어의 질병'에 짓눌려 숨이 막힌다. 자기 나라의 언어는 보수주의로 마비되고 소비자 운동의 지령에 의해 타락했으며 68의 교조적 강령들을 광적으로 모방함으로써 경직되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굉장히 외롭다고 느낀다. 그리고 입을 다물어 버린다. 그의 내면의 무언가가 어떤 실존을 열망하지만 그 수단이 결여 되어 있다. 사유의 도구, 그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막연한 생각에 접근하기 위한 방법, 거기에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자기만의 언어가 필요하다. 그게 프랑스어가 될 것이다." - 다니엘 페나크 『다른 곳에서 온 언어』는 일본 출신의 작가이자 번역가, 도쿄의 소피아대학에서 프랑스어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수인 고전문학자 미즈바야시 아키라의 에세이다. 프랑스어 학습 과정과 그에 따른 개인적인 여정을 깊이 탐구한 자서전인 이 책은 프랑스어에 대한 미즈바야시의 애정과 그로 인한 변화, 그리고 자아의 발견과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국어’인 일본어를 떠나, 프랑스어를 자신의 ‘아버지의 언어’로 묘사하며, 언어가 그의 삶과 정체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고찰한 이 작품은 미즈바야시가 프랑스로 유학하고 학문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성공과 실패, 어려움과 희망, 그리고 자아의 탐색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예술적이고 섬세한 문체로 언어의 아름다움과 힘을 감각적으로 전달한 이 책에서 그는 프랑스어를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예술 작품과 같은 아름다움과 감동을 지닌 존재로 묘사하며, 언어의 세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경험인지를 이야기한다. 그의 문학적인 표현력과 섬세한 묘사는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자아의 성장과 언어의 역할에 대한 깊은 고찰을 이끌어낸다. 『다른 곳에서 온 언어』는 2011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상,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 보급에 수여하는 레이온느망상, 프랑스어 작가연합상, 그리고 아시아 문학상을 받았다.
Nineteen Eighty-Four(1984)

Nineteen Eighty-Four(1984)

조지 오웰  | 책만드는집
11,520원  | 20170717  | 9788979446029
『1984』는 조지 오웰이 죽기 일곱 달 전에 출간된 그의 마지막 소설로, 빅 브라더로 대변되는 독재 권력의 억압과 횡포를 통해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통치자 빅 브라더에게 억압되는 암울한 현실, 전체주의 속에 국민을 가두기 위하여 전쟁 상태를 항상 유지하는 빅 브라더에 대한 숭배, 그리고 철저한 개인 생활 감시, 사상 통제를 목적으로 한 언어의 간략화, 역사의 날조까지 모든 지배기구가 내포하는 위험성이 미래소설의 형태로 제시된 이 소설이 나왔을 때 독자들은 그저 상상만 했던 일들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것 같아 섬뜩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을 것이다.
흰옷을 입은 여인 (에밀리 디킨슨에게 바치는 애정과 경의)

흰옷을 입은 여인 (에밀리 디킨슨에게 바치는 애정과 경의)

크리스티앙 보뱅  | 1984BOOKS
12,600원  | 20230212  | 9791190533263
『 흰옷을 입은 여인』은 프랑스 작가 크리스티앙 보뱅(19541-2022)이 19세기를 살았던 미국 시인 에밀리 디킨슨(1830-1886)에게 바치는 애정과 경의요, 한 편의 시적 전기물이다. 세상의 소음과 영예를 병적으로 회피하며 글쓰기 안에 은둔했던 여인, 무수한 상喪을 겪으며 죽음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비밀스러운 영감에 차 있었던 여인, 자신의 집 울타리를 삶의 경계로 삼아, 정원을 가꾸고 가족의 빵을 굽고 심신이 쇠약해 가는 어머니를 돌보고 수많은 편지를 쓰면서 하루하루의 삶 자체가 시가 되게 했던 여인, 발표할 생각도 없는 글들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썼고, 그것들을 통해 보이지 않는 존재인 ‘영원’을 우리에게 가리켜 보인 여인, 에밀리 디킨슨. 일반적인 전기 문학과는 전혀 닮지 않은 이 글에선 보뱅과 디킨슨, 두 사람의 말과 생각이 뒤섞여 전해진다. 독자는 보뱅의 글을 통해 에밀리 디킨슨의 우주 속으로 초대됨과 동시에, 같은 세계를 향해 조율된 두 영혼의 만남에 참여하게 된다. 보뱅은 그녀와 관련된 철저한 자료 수집과 연구를 통해 글을 완성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보뱅이라는 시인의 정신세계 속에서 직관적으로 파악된 디킨슨의 세계라 할 수 있다. 즉 실제 사건과 그녀의 글에서 수집되고 재현된 에밀리는 또한 보뱅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 에밀리이기도 하다. 독립적인 짧은 단락들을 통해 그녀의 삶의 일화 하나하나가 보뱅의 손끝에서 의미를 부여받고 더없이 아름다운 장면들로 재탄생한다.
동물농장+1984 세트(초판본)(리커버)(고급 벨벳 양장본)

동물농장+1984 세트(초판본)(리커버)(고급 벨벳 양장본)

조지 오웰  | 코너스톤
14,400원  | 20200715  | 9791190669283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도서 《동물농장》 수록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예술로 승화한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2권! 《동물농장》+《1984》의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세트 사회주의와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부패한 권력의 속성을 깊이 있게 통찰한 조지 오웰의 대표작 2권을 소개한다. 스탈린 체제하의 러시아를 우화 형식으로 비판한 《동물농장》과 전체주의 사회의 암울한 미래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1984》는 작가이자 정치 평론가였던 오웰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예술적으로 녹여낸 작품이다. 부패한 권력이 어떻게 국민을 우롱하고 진실을 조작하는지,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 당시의 정치 상황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넘어 현대사회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타락한 권력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오웰의 작품을 만나보자. 코너스톤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동물농장 + 1984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세트》는 둥근 책등이 180도 이상 부드럽게 펼쳐지는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벨벳 코팅, 세련된 색상의 박 인쇄로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에 새로움을 입혔다.
1984 1 (미니북)

1984 1 (미니북)

조지 오웰  | 더클래식
0원  | 20200205  | 9791164451753
인간의 자유 의지와 감정이 완전히 말살된 철저한 전체주의 사회를 그린 《1984》는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와 더불어 디스토피아(역유토피아로도 불리는),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를 가상으로 그려 내고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학 작품이자 사상 작품의 원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4년, 조지 오웰은 21세기를 예견했다. 곳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지문과 홍채로도 생체 인식을 할 수 있는 과학의 발달, 휴대전화와 전자 메일과 같은 통신 시스템이 일상화되어 현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미래 세계를 《1984》를 통해 그린 것이다. 이런 미래 세계의 실상을 날카로운 시각으로 파헤치고, 인간 삶을 얼마나 피폐하게 할 수 있는지 무섭게 경고했다. 작품 속 ‘빅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라는 한 문장만으로도 조지 오웰이 설정한 국가 오세아니아가 어떤 사회인지 단적으로 알 수 있다. 개인을 지배하는 ‘당(Party)’이 등장하는 《1984》를 공산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당’은 절대 권력을 행사해 개인의 자유를 철저히 억압하는 집단일 뿐 어떤 특정 사상이나 체제를 지칭하고 있지 않다. 조지 오웰은 이 작품에서 인간성이 송두리째 통제되는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ketchbook : 앤디 리멘터의 스케치북

Sketchbook : 앤디 리멘터의 스케치북

앤디 리멘터  | 1984(일구팔사)
16,200원  | 20170429  | 9791185042299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린 앤디 리멘터의 드로잉 스케치북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트 디렉터인 앤디 리멘터가 로스앤젤레스, 뉴욕, 시애틀과 포틀랜드, 도쿄, 홍콩, 서울, 앤트워프, 런던, 밀라노, 베니스를 여행하며 드로잉한 작품을 수록했다. 그는 기차를 탈 때나 공항 라운지, 택시 안에서도 늘 스케치북과 함께한다. 커피숍에 앉아 주변에서 들리는 대화를 끼적이거나 보고 들은 것들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그리길 좋아한다. 특히 처음 가 보는 나라나 도시는 늘 창조적인 자극을 안겨 준다고 한다. 그림 그리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이어서 여행 중에는 평소보다 스케치북을 더 오래 붙들고 드로잉에 몰두한다. 북적이는 바에서 낯선 언어의 틈바구니에 있다 보면 세상을 새롭고 흥미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다. 그럴 때면 주변의 말소리는 점점 희미해지고 그 공간을 채운 장식과 음향, 문자들은 더욱 또렷해진다.
더 컬렉터스(The Collectors)

더 컬렉터스(The Collectors)

강희경  | 1984(일구팔사)
20,700원  | 20140501  | 9791185042114
15년 이상 뉴욕 미술 시장에서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패러다임 아트 컴퍼니 강희경 대표가 수많은 아티스트, 컬렉터, 아트 딜러들 중 취향이 명확하고 독특하게 반영된 컬렉션을 만들어 가는 10명의 컬렉터들을 인터뷰한 이야기이다. ‘왜 사람들은 예술이 중요하다고 말하는가, 왜 사람들은 예술작품과 함께 살아가는가, 왜 그들은 작품을 구입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는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런 궁금증에서 시작한 인터뷰이다. “컬렉터의 집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집안에 놓인 작품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 가치관, 인생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저자는 그 과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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