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984년 / 동물농장 / 복수는 괴로워라

1984년 / 동물농장 / 복수는 괴로워라

조지 오웰 (지은이), 박지은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984년 / 동물농장 / 복수는 괴로워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984년 / 동물농장 / 복수는 괴로워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49718064
· 쪽수 : 443쪽
· 출판일 : 2022-02-01

책 소개

월드북 118권. 오웰문학은 권력남용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는 점뿐 아니라 현대 대중매체 콘텐츠에 아이러니한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언어, 역사, 그리고 공포와 제어의 심리를 조작하는 미디어 권력에 대한 선지자적 통찰이 돋보인다.

목차

1984년
1부…11
2부…95
3부…193
신어법의 원리…257

동물농장
동물농장…271

복수는 괴로워라
코끼리를 쏘다…347
교수형…355
가난한 자들은 어떻게 죽는가…361
구빈원…372
복수는 괴로워라…381
나는 왜 글을 쓰는가…385

조지 오웰의 생애와 사상
조지 오웰의 생애와 사상…397
조지 오웰 연보…438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펼치기
조지 오웰의 다른 책 >
박지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 졸업. 지은책 《날아다니는 얼룩이》 아동문예상 수상. 옮긴책 토마스 칼라일 《영웅숭배론》 《의상철학》, 제임스 알렌 《인생연금술》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러나 그들이 느끼는 분노라는 건 용접기의 불꽃처럼 상대를 이쪽저쪽으로 바꿀 수 있는, 추상적이고 방향성이 없는 격정이었다. 그러므로 윈스턴의 증오는 골드스타인에게 향했다가 한순간 빅 브라더와 당, 사상경찰에게 향했다. 그리고 이런 순간에는 스크린에 나와 있는 이 외롭고 조롱받는 이단자, 이 허위의 세상에 존재하는 진리와 각성의 유일한 수호자에게 애정을 느끼는 것이었다. (<1984년>)


“당신은 참 젊소. 나보다 열 살이나 열다섯 살은 어릴 거요. 그런데 나 같은 남자한테 무슨 매력이 있소?”
그가 물었다.
“당신 표정에 나타나요. 틈만 있으면 보았어요. 전 당원이 아닌 사람들을 잘 알아내거든요. 당신을 보자마자 당신은 ‘그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1984년>)


“저는 제 자신을 의식하고 있어요. 전 태어났고 언젠가 죽을 겁니다. 팔다리도 있고, 전 공간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어떤 다른 물체도 제가 차지한 부분을 동시에 차지할 수 없어요. 빅 브라더도 그런 의미로 존재합니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빅 브라더는 존재하고 있어.” (<1984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