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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으)로   10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떨림과 울림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떨림과 울림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김상욱  | 동아시아
13,500원  | 20181107  | 9788962622508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하다!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빛,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우리가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해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원자에서 인간까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원자에서 인간까지)

김상욱  | 바다출판사
16,020원  | 20230526  | 9791166891496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씩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망하며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지적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우주와 우리에 대해 현대 과학이 도달한 지점을 한 권의 책에서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저자 서문
김상욱의 양자 공부 (완전히 새로운 현대 물리학 입문)

김상욱의 양자 공부 (완전히 새로운 현대 물리학 입문)

김상욱  | 사이언스북스
15,750원  | 20171208  | 9788983718914
『김상욱의 양자 공부』 저자가 《과학동아》에서 연재해 과학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양자 역학 좀 아는 척!》의 에피소드들을 취합하고 발전시켜 만든 역작이다. 어려운 개념을 정확한 정의와 유머러스한 비유를 통해 차근차근 이해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대중으로부터 압도적 신뢰를 받아 온 저자의 개성을 극적으로 살린 책이다. 또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상 드라마 「양자 역학의 하루」를 통해 양자 역학의 진입 장벽을 과감히 허물었다. 100년에 걸친, 이해 불가능한 현상들을 설명하려는 물리학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양자적 사고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잠 못 드는 밤 백석의 시를 생각하며 (김상욱 시 에세이)

잠 못 드는 밤 백석의 시를 생각하며 (김상욱 시 에세이)

김상욱  | 뒤란
14,400원  | 20200215  | 9791196925109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거론되곤 하는 시인은 백석이다. 백석의 시는 거의 80년 전의 작품임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그의 삶은 또 얼마나 애틋한 것인지. 자야와의 사랑도 북한에서의 삶도 애틋하다. 그럼에도 정작 우리는 백석과 백석 시에 대한 전모를 소상히 알고 있지는 못하다. 이미 여러 권의 시 에세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자가 백석이란 한 작가의 작품들을 꼼꼼하게 읽고, 이를 에세이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썼다. 우리가 느끼는 백석 시의 쓸쓸함과 의젓함, 아름다움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 같은 글이다. 이 책은 시인의 삶, 시인의 시 작품, 그리고 작가의 사유와 경험이란 축들을 서로 엮어가며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운데 백석의 시를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관점을 제공해 준다. 백석 시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에세이란 형식이 주는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빅뱅 여행을 시작해! (빅 히스토리로 시작하는 물리 공부)

빅뱅 여행을 시작해! (빅 히스토리로 시작하는 물리 공부)

김상욱  | 아이들은자연이다
13,500원  | 20180719  | 9791188236084
어린이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과학 공부 ‘물리’라고 하면 운동, 힘(에너지) 등을 계산하는 어려운 문제를 떠올리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물리를 교과서로 처음 경험했고, 교과서가 공식과 계산 문제로 시작되니까요. 물리는 운동, 즉 우주의 모든 움직임을 연구합니다. 이 책의 ‘전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전기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에너지와 움직임을 연구하는 물리 없이, 우주와 세상을 이해하기는 힘들지요. 물리는 알고 보면 교과서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있으며 우리 자신과 연관이 깊은 주제입니다. ‘철학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님은 앞으로 물리 공부를 하게 될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태도로 세상을 보는 눈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질문하고, 과학적으로 답을 찾으세요. 그러면 행복해질 겁니다.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이 우주의 신비를 알게 될 거예요. 과학자는 ‘인간의 가장 행복한 상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과학을 앎으로써 행복해지길 바라요.” (본문 47쪽)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3 (원자 : 축제는 시작되었다!)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3 (원자 : 축제는 시작되었다!)

김하연  | 아울북
15,120원  | 20240327  | 9791171171033
과학의 비밀이 풀리는 김상욱 교수의 연구실로 초대합니다! 다정한 물리박사 김상욱의 첫 번째 어린이 물리 학습 동화 출간!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의 첫 어린이 과학 동화 시리즈,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3권이 출간되었다. 과학 기술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지금,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세상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과 과학적 흥미를 잃지 않고, 과학을 배우고 싶다는 동기 부여를 위해 만들어졌다. 복잡한 법칙과 난해한 수학에 둘러싸여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지만, 사실 물리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 물리의 개념이 ‘이데아’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며 말썽을 일으킨다는 설정을 사용하였다. ‘과학도 교양이다’라고 말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김상욱 교수가 풀어낸 흥미롭고도 재밌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물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더 나아가 김상욱 교수처럼 물리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햇빛 마을 축제 요리 경연 대회 출전! 당연히 1등은 또만나 떡볶이 차지인 줄 알았는데, 이데아의 말썽으로 실패하고 말았어. 자! 세 번째 물리 이데아를 잡으러 가볼까? 햇빛 마을의 소문난 맛집이 된 또만나 떡볶이. 이 모든 건 건우 할머니의 특제 고추장 덕분이었다. 이 기세를 몰아 김상욱 아저씨와 매콤달콤 삼총사는 제10회 햇빛 마을 축제에서 열리는 요리 경연 대회에 출전한다. 상금 오백만 원을 차지하기 위해 또만나 떡볶이의 비장의 카드, 건우네 고추장도 잊지 않고 말이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됐을 것이라고 생각한 순간, 이게 웬걸? 떡볶이의 맛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짜다! 역시나 김상욱 아저씨의 요리 실력은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고 실망하던 그 순간, 김상욱 아저씨는 설탕과 소금의 맛이 뒤바뀐 것을 알아챈다. 이상한 일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요리 경연 대회장에서 이상한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김상욱 아저씨와 건우, 태리, 해나는 당황하지 않지! 모든 사건의 원인이 이데아 때문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곧이어 축제장 이곳저곳에서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뭐? 이데아가 모든 걸 산산조각 내고 있다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위험한 대위기가 찾아온 듯하다. 과연 무사히 이데아를 잡아낼 수 있을까? 김상욱 아저씨와 매콤달콤 삼총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김상욱  | 사계절
7,920원  | 20150417  | 9788958288510
이 동시집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김상욱 시인은 동시를 향한 애틋하고 순수한 애정과 끈질긴 집념을 작품 한 편, 한 편에 담았다. 저마다의 마음 속에 살고 있는 어린 존재를 다시금 불러와 그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케이팝 시대를 항해하는 콘서트 연출기 (소극장에서 웸블리 스타디움까지, 케이팝 콘서트 연출 노트)

케이팝 시대를 항해하는 콘서트 연출기 (소극장에서 웸블리 스타디움까지, 케이팝 콘서트 연출 노트)

김상욱  | 달
13,320원  | 20210322  | 9791158161330
케이팝 아티스트의 콘서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설렘 가득한 오프닝부터 벅찬 엔딩까지 빠지면 섭섭한 앙코르의 여운도 오래도록 감동이 남는 그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한 숨은 노력들 우리에게 작년 한 해는 의미심장한 해였다.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세상으로 나뉠 것이라는 음울한 예감은 전혀 빗나가지 않았고 사람들은 여전한 불안 속에서 새로운 해를 맞았다. 필연적으로, 연말에 으레 이루어지는 여러 문화생활 또한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잠실주경기장에서, 평화의전당에서, 고척돔에서 바닥에 잔잔하게 포그가 깔려 있는 공연장 밖을 나서며 느꼈던 선선한 밤공기의 기억은 여전히 꿈결처럼 먼 기억이 되어버렸다. 이 책 『케이팝 시대를 항해하는 콘서트 연출기』는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오프라인 콘서트의 기억을 환기한다. 지난 책 『김피디의 쇼타임』을 통해 파릇파릇한 신입 피디의 이야기를 들려준 김상욱PD가 어느덧 중견 PD가 되어 PLAN A라는 이름의 자신의 회사를 이끌며 지구 최고의 케이팝 아티스트인 BTS의 데뷔 쇼케이스부터 월드투어 콘서트까지 함께 작업하며 성장해간 여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책은 그저 음악을 좋아하고 공연 보는 것을 즐기던 한 사람이 어떻게 콘서트 연출PD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러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연출을 담당하던 중 BTS의 데뷔 쇼케이스 연출을 인연으로 그들의 콘서트와 팬미팅 등을 함께하며 한 아티스트의 공연이 어떻게 새로운 연출을 덧입혀가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콘서트 연출PD의 일과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음과 동시에, 중간중간 낯설 수 있는 공연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공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우리들이 신나게 관람한 콘서트는 어떤 기획과 연습 과정을 거치는지, 공연 때 백스테이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는지를 생생한 현장 경험과 함께 보여준다. 어느새 모두가 어깨를 맞대며 생생한 공연 문화를 즐기기 어렵게 된 요즘, 수많은 콘서트들이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되어, 전 세계 사람들과 랜선을 통해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때의 생생한 열기만큼은 우리의 기억 속에 또렷이 각인되어 있으며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각각의 공연을 투어의 흐름과 시간 순서에 따라 기록한 연출 노트로서, 아티스트의 가장 가까이에서 그리고 관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공연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현장감 있게 쓰여졌다. 따라서 공연PD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확실한 참고서가 되어줄 것이고, 그의 공연을 실황으로 지켜본 이들에게는 그날의 생생함을 다시 전하는 교두보가 것이며, 여러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앞으로의 진로를 정할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김피디의 쇼타임 (콘서트연출 김피디의 자력갱생 풀스토리)

김피디의 쇼타임 (콘서트연출 김피디의 자력갱생 풀스토리)

김상욱  | 달
12,600원  | 20120928  | 9788993928518
콘서트 연출 경력만 십 년이 훌쩍 넘는 김상욱 프로듀서의 책으로,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따듯하고 소박한 책이다. 일촉즉발! 무대 위 에피소드, 앙코르의 법칙, 세계 각국에서 만드는 한류 콘서트 현장 등 모두가 궁금해하는 PD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공연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쉽게 설명하여 공연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당시 최고로 잘나가던 여자 아이돌 그룹과의 첫 만남 전날에는 잠을 설치기도 하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 김PD이지만, 무대 맞은편 콘솔에 올라서는 순간부터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해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과 가수들에게 신뢰받는 총괄 프로듀서로의 맡은 바를 진두지휘해낸다. 이 책에서는 철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 기획과 연출에 필요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두가 동경하는 가수들과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는 그림들로 가감 없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소소한 공연 관람 팁과 기본 공연 매너 등을 설명해주고 있어, 공연을 한층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상욱의 희망 만들기 (김상욱 자전에세이)

김상욱의 희망 만들기 (김상욱 자전에세이)

김상욱  | 행복에너지
13,500원  | 20111225  | 9788996698869
“이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김상욱의 희망 만들기’는 흔히 볼 수 있는 자서전의 궤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일상적이며 친숙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자서전’이 아닌 ‘자전적 에세이’로의 접근법은 딱딱하지 않고 일상적인 . 저자는 초발심을 새기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국정원 출신이라는 다소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쉽게 공개할 수 없는 업무를 하며, 신원을 감추고 나라의 안녕을 위해 몸 바쳐 일했다. 하지만 그 과정까지 이른 경로가 참 특이하다.
나도 모르는 내가 (「어린이와문학」 동시선집)

나도 모르는 내가 (「어린이와문학」 동시선집)

김상욱  | 상상의힘
7,650원  | 20111220  | 9788996549291
2005년 8월에 처음 창간된 이래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척박한 어린이문학을 지탱해 온 월간지 「어린이와문학」에서 김상욱 교수가 가려뽑은 동시를 모은 동시선집입니다. 2011년 12월까지 통권 77권의 잡지에서 65편의 동시를 한데 모았습니다. 권오삼, 김은영, 박방희 등을 비롯하여 김륭, 곽해룡, 이옥근, 이상교, 서정홍, 남호섭, 김유진, 김환영, 이안 등 지금 여기에서의 동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뛰어난 시인들의 수작들을 수록하였습니다. 수록된 한 편, 한 편의 동시는 현재 우리 동시가 도달한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줍니다.
동동이로 배우는 국어교과서(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그림책, 동시, 동화, 옛이야기로 채우는 국어 시간)

동동이로 배우는 국어교과서(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그림책, 동시, 동화, 옛이야기로 채우는 국어 시간)

김상욱  | 상상의힘
14,400원  | 20140417  | 9788997381296
창이 환한 교실 시리즈 11권.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의 단원명과 성취기준을 그대로 가져와, 본문의 내용을 뜻 깊은 문학작품으로 대체하여 가르치고 배우고자 하였다. 잘 짜여진 문학작품은 별도의 교육적 장치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즐겁게, 뜻 깊게 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책에 담긴 놀이와 노래, 이야기, 동시와 동화 등을 통해 즐겁게 국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각 단원마다 성취기준과 함께 좋은 작품들, 예컨대 서현의 「눈물 바다」, 김개미의 「어이 없는 놈」, 백창우와 김창완의 노래, 유은실의 「나도 편식할 거야」, 백석의 「가재미와 넙치」, 최원오가 풀어쓴 옛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처음 국어를 배우는 1학년 1학기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예습이나 복습을 가정에서 해볼 수 있다.
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답하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신의 실체를 밝혔다)

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답하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신의 실체를 밝혔다)

김상욱  | 해인
10,800원  | 20120410  | 9788979010145
이병철 회장은 암 투병 시 죽음 앞에 맞닥뜨려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묻는다. 神(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神(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등 신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등 이치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기독교 교리와 자신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근원적인 물음 24개를 풀이했다.
김상욱의 과학공부(큰글자도서)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김상욱의 과학공부(큰글자도서) (철학하는 과학자, 시를 품은 물리학)

김상욱  | 동아시아
14,400원  | 20221012  | 9788962624557
인문 교양에 뿌리내린 비판적 지성. '물리학자'김상욱 교수의 과학 공부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는 인간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오랫동안 인문학 중심의 태도를 가져왔던 우리에겐 생소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관련 이슈, 생명 윤리의 문제, 환경 파괴에 대한 논란등 21세기를 살아가며 과학적 사고를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과학은 상식이 된 것이다. 『김상욱의 과학공부』은 과학 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공식들’과 ‘법칙들’을 외워야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고자 한다. ‘과학적 사고방식’은 철학이고 인문학이다. 과학적 영감에서 철학적 통찰을 이끌어내고, 과학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 것.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맞닿아 있는 과학을 가까이하는 것. 과학과 인문학이 소통하는 것. 이것이 앞으로의 인문학이자, 과학을 포함한 진정한 인문학이 될 것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 ‘과학으로 낯설게 하기’에서 세상을 낯설게 보고 다르게 보는 방법을 훈련하여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첫걸음을 내딛게 한다. 2장 ‘대한민국 방정식’에서는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신화와 공포를 파헤치며 제3장 ‘나는 과학자다’에서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 살펴본다. 마지막 4장 ‘물리의 인문학’에서 저자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인류의 본질적 질문에 우주로 답한다. 제대로 과학을 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김상욱 교수의 글에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고 자연스레 인문학적 통찰을 담는다. 냉철한 과학자의 두뇌로 뜨겁게 삶을 마주하는 저자는 그야말로 ‘과학 인문학’ 시대의 첫 번째 안내자이다. 빈틈없는 시선으로 문학, 사회, 역사, 정치, 윤리 등 세상의 모든 것을 파고들며 ‘어떤 철학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그를 따라 심도 있는 ‘과학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떨림과 울림(큰글자도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떨림과 울림(큰글자도서)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김상욱  | 동아시아
27,000원  | 20211216  | 9788962624120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물리라는 언어를 통해 세계와 우리 존재를 바라보는 다른 눈을 뜨게 하다! ‘물리’라는 과학의 언어를 통해 세계를 읽고 생각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안내하는 『떨림과 울림』. 빛, 시공간, 원자, 전자부터 최소작용의 원리, 카오스, 엔트로피, 양자역학, 단진동까지 물리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들을 차분히 소개하면서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한다. 우리의 몸과 마시는 공기,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휴대전화까지. 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모두 ‘원자’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이 작고도 작은 단위까지 내려가 우리 존재부터 우주라는 커다란 세계까지 들여다보고 질문하고 우리가 생각의 타래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원자의 기준으로는 인간의 탄생과 죽음이 단지 원자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것과 다르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나의 존재를 이루는 것들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죽음을 어떻게 성찰할 수 있을지, 타자와 나의 차이는 무엇인지까지 엄밀한 과학의 정답을 제시하는 대신 물리학자만이 안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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