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건  | 하늘향

8,640원  | 20200327  | 9791188106042

『종교와 정치』는 크게 2장으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영 제국의 기독교 선교에 나타난앵글로 색슨의 선민의식과 오리엔탈리즘〉, 〈9ㆍ11 테러사태 이후 급부상한 한국판 기독교 시온주의〉, 〈파리 테러사건을 계기로 본 글로벌 사회의 종교 갈등〉 등 종교와 정치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김성건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0원  | 20150610  | 9788952116482

그동안 많은 사회과학자(특히 세계화 이론가들)는 세계화 속에서 종교가 드러내는 독특성을 제대로 주목하거나 설명하지 못했다. <글로벌 사회와 종교>의 기본적 가정은 오늘날 지구촌의 중요한 쟁점인 종교의 역할에 대해서 종교사회학이 귀중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세계화 과정에서 세계 종교들이 반응하는 양태와 변화를 기독교, 이슬람교, 아시아의 종교(힌두교, 불교, 유교), 신종교와 뉴에이지 운동 등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사회문화 변동의 핵심인 세 가지 쟁점, 즉 근본주의 문제, 포스트모던 문화 속의 주관주의, 생명공학의 대두를 각기 정치와 종교, 새로운 영성, 대체 종교라는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 또한 결론에서는 글로벌 사회에서 종교 변동의 방향과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김성건  | 프리칭아카데미

0원  | 20120228  | 9788966400003

한국교회는 세계 기독교 역사상 약 100여 년의 짧은 선교 기간 중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성장한 보기로 종종 거론되는 한편, 동시에 ‘깊이 없는 성장’의 문제를 안고 있다. 한국교회 내부의 ‘보수’ 세력과 ‘진보’ 세력은 본래 신학적 차이와 지역주의로 인해 분열되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이에 더해 이념적, 정치적, 윤리적, 문화적, 경제적 입장에서도 확연히 대조적인 관점을 보이며 대치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아프가니스탄 인질사건 이후 사회적 공신력의 급격한 저하와 양적 침체 상태에 있는 한국교회지만 이들의 해외 선교 열정만은 적어도 당분간은 역설적으로 오히려 증가될 것이라 전망된다.

김성건  | 문경출판사

7,200원  | 19970830  | 9788978640596

종교와 사회와의 관계를 설명한 책이다.

금인숙, 김성건, 조창희  | 고두미

10,800원  | 20160125  | 9791186060209

『생명과학 논란과 쟁점』은 생명과학에 대해 다룬 책이다. 논란과 쟁점이 된 부분을 중점으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 지배이념으로서 생물학결정론, 생물학과 페미니즘, 생명과학과 대중문화, 생명산업과 불평등구조, 녹색시대의 사회모순구조 등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건, 박승길, 최현종, 유광석, 정태식  | 다산출판사

19,000원  | 20131205  | 9788971104149

『21세기 종교사회학』은 총 2부로 구성하여, 이론과 주요 연구주제로 나누어 살펴본다. 이론에서는 현대 종교사회학의 전개와 새로운 패러다임, 고전 다시 읽기, 세속화, 합리적 선택 이론을 다루고, 주요 연구주제에서는 종교와 정치, 종교와 대중문화, 인터넷과 종교, 영성사회학 등을 살펴본다.

송재룡, 김성건, 전명수, 정승안, 유광석  | 다산출판사

12,350원  | 20150630  | 9788971104866

『종교와 사회진보』는 이론적인 것들과 경험적인 것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종교와 사회진보라는 주제에 접근한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물론 여기서 다루는 주제가 제한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이 연구들은 종교와 사회변동, 혹은 사회발전이나 사회진보와 관련된 앞으로의 보다 활발한 연구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종교가 왜,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중요한지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다.

김성건, 송재룡, 오세일, 유광석, 이시윤  | 늘봄

16,200원  | 20200530  | 9788965550877

『탈종교화 시대의 종교 경쟁과 혁신』은 지난 2015~16년 2년에 걸쳐서 총 다섯 명의 국내 학자들(연구책임자: 김성건, 공동연구원: 송재룡, 장형철, 오세일, 유광석)이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종교와 시민문화연구소(Center for Religion and Civic Culture)와 공동 연구(연구 총책임자: Richard Flory 교수)한 결과물에다 네 명의 한국종교사회학회 회원들(최현종, 임영빈, 이정연, 이시윤)이 집필에 함께 참여한 결과물이다. 총 9편의 논문들로 구성된 이 책은 책 제목이 우선 말해주듯이 오늘날 선진국들 중에서 종교가 쇠퇴하고 있는 유럽과 달리 종교가 자유시장 속에서 운용되어 그 활력이 여전히 목도되는 미국에서 종교의 ‘공급’ 측면의 모델을 제시한 ‘합리적 선택이론’ 혹은 ‘시장(market) 모델’에 기초해서 저술되었다. 종교에 대한 사회과학적 연구에서 이 ‘시장 모델’은 1960~70년대를 지배한 ‘세속화 이론’을 제치고 1980~90년대에 그 인기가 정점에 도달한 해석 틀이었다. 그렇지만 ‘시장 모델’은 최근 2010년대 이후 주도적 지위가 흔들리게 되었다. 2020년 현재 세계 종교사회학계에서 새롭게 강조되는 흐름은 종교가 세상 속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종교적 조직, 실천 및 종교적 집단이 움직이는 ‘사회적 상황’에 초점을 모으는 한층 ‘질적’인 연구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종교적 경쟁과 창조적 혁신』에 실린 9편의 논문은 대부분이 ‘시장모델’에 기초한 것이지만, 글로벌한 관점에서 종교를 바라보는 입장을 견지하면서 종교를 ‘사회적 제도’이면서도 동시에 ‘문화적 자원’으로서 인식하고 종교적 집단의 ‘사회적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계 종교사회학계의 최신 연구 경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21세기 종교사회학』에 이어 『탈종교화 시대의 종교 경쟁과 혁신』이 국내에서 종교사회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의 지적인 지평선을 크게 확장하여 후속 관련 연구물들이 양산되는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윤, 김성건, 김종욱, 류승완, 박장식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13,500원  | 20071211  | 9788974644611

동남아 지역에서의 각국이 어떻게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발전시켰으며, 이슬람 문화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동남아인들의 삶의 일부분이 되었는지를 중심으로 각 국별 이슬람문화의 차이와 정책, 전망 등을 고찰한 책. 총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슬람 문화에 대한 시야를 보다 넓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