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곰  | 더클북컴퍼니

11,700원  | 20201029  | 9791166050718

미셸은 가난한 하급귀족으로 공부를 잘하는 동생과 곧 결혼 적정기가 다가오는 여동생을 위해 자신의 미래를 기꺼이 포기하고 황궁의 시종으로 취직하여 일을한다. 부모님의 가르침도 있고 성격이 올곧고 착한지라 소문에 개의치 않고 무시무시한 마물을 처리하는 전쟁광이라 불리는 황자의 전속시종이 되길 자처해 황자궁으로 배정을 받는다. 오랜만에 전쟁터에서 돌아온 황자와 대면한 미셸은 자신의 상관될 사람이 너무나 멋져서 어떻게든 더 잘 모시고 싶어 최선을 다한다. 그러던중 황자와 이야기 하던 중에 황자님이 좋다고(상관으로서) 대답을 하였는데, 황자는 그만 그것을 이성간의 좋다 라고 해석을 하고 만다. 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와 항상 자신에게 미소와 친절로 보답하는 미셸의 모습에 그만 마음이 흔들려 버리고 만 황자. 그는 점점 미셸에게 집착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덕에 황자의 부하만 눈꼴시러운 꼴 다 보아야만 했다. 한편 인간에게 효험이 좋은 마물을 거래하는 황자. 그는 임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열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원래는 빨리 처분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짜꾸만 미셸이 신경쓰이고 열매를 먹은 미셸이 자신과의 아이를 낳는다면 어떨것인가 상상을 해댄다. 과연 미셸은 음험한 생각을 품고있는 상관아래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가?

황곰  | 더클북컴퍼니

11,700원  | 20201029  | 9791166050701

미셸은 가난한 하급귀족으로 공부를 잘하는 동생과 곧 결혼 적정기가 다가오는 여동생을 위해 자신의 미래를 기꺼이 포기하고 황궁의 시종으로 취직하여 일을한다. 부모님의 가르침도 있고 성격이 올곧고 착한지라 소문에 개의치 않고 무시무시한 마물을 처리하는 전쟁광이라 불리는 황자의 전속시종이 되길 자처해 황자궁으로 배정을 받는다. 오랜만에 전쟁터에서 돌아온 황자와 대면한 미셸은 자신의 상관될 사람이 너무나 멋져서 어떻게든 더 잘 모시고 싶어 최선을 다한다. 그러던중 황자와 이야기 하던 중에 황자님이 좋다고(상관으로서) 대답을 하였는데, 황자는 그만 그것을 이성간의 좋다 라고 해석을 하고 만다. 생전 처음 듣는 이야기와 항상 자신에게 미소와 친절로 보답하는 미셸의 모습에 그만 마음이 흔들려 버리고 만 황자. 그는 점점 미셸에게 집착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덕에 황자의 부하만 눈꼴시러운 꼴 다 보아야만 했다. 한편 인간에게 효험이 좋은 마물을 거래하는 황자. 그는 임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열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원래는 빨리 처분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짜꾸만 미셸이 신경쓰이고 열매를 먹은 미셸이 자신과의 아이를 낳는다면 어떨것인가 상상을 해댄다. 과연 미셸은 음험한 생각을 품고있는 상관아래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가?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37,800원  | 20200331  | 9791161388373

처음 관계를 맺은 단 한 사람만을 평생의 반려로 맞을 수 있는 희귀 종족 알루나. 강인한 신체 능력을 타고 났지만 광증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렉시마의 유전자를 품고 있는 종족 렉사. 생태도 특징도 다른 두 종족은 행성 알룬에서 함께 공존하며 살아 가고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재혼으로 렉사 종족의 가족을 얻게 된 알루나 청년 가람. 일찍이 의붓형제 이르칸을 마음에 품은 그는 피와 살인의 욕구가 날뛰는 렉시마의 숙명을 지고 태어난 이르칸이 그의 죽음을 바라는 집안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며 자라난다. 하지만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이르칸은 어째선지 가람에게만 유독 난폭한 말로 상처를 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가람은 그의 모욕과 횡포를 말없이 견뎌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르칸을 향한 마음과 원망에 가람은 깊이 잠들어 있는 이르칸의 몸을 충동적으로 취하게 되고, 자신이 저질러 버린 행동에 괴로워하던 가람은 결국 이르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나니에  | 더클북컴퍼니

43,200원  | 20200707  | 9791161389813

“그대가 아무리 나를 저주해도 다음번에도 반드시 또 당신을...” /삶과 죽음을 반복해서라도 인연을 맺으려는 집착적인 사랑/ 영신이라 불리는 신령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21세기 대한민국. 저승을 다스리는 영신 맹금대조 정위는 한때 인간의 육신으로 황자와 비참한 인연을 맺은 끝에, 다리도, 팔도, 눈도 다친 채 천 년의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진을 일으키는 물고기 메기의 남행으로 세계는 멸망하기 직전 상태. 지진어 메기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천 년 전에 자취를 완전히 감추어 버린 상류를 찾아내어 메기와 싸우게 하는 것뿐이다. 정위를 키워 준 의모인 만잔 할멈은 상류가 모습을 감춘 이유가 상류에게 백 년이나 종살이를 시킨 정위 때문이라며, 정위에게 상류를 찾아내라고 닦달한다. 전혀 기억에는 없는 일이지만 세상을 위하여, 저승의 평화를 위하여 정위는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송도의 높은 빌딩에 둥지를 틀고, 사라진 상류를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위의 옆집에 짝사랑 때문에 상사병 환자가 된 엄청난 미남인 《상무님》이 이사를 오고, 정위는 상무님의 짝사랑을 이용해 상류를 꼬여내려고 시도하는데.... 그나저나 상무님의 얼굴이 기억에서 사라진 누군가와 무척이나 닮은 듯한 건 착각일까....?

나니에  | 더클북컴퍼니

0원  | 20200707  | 9791161389868

“그대가 아무리 나를 저주해도 다음번에도 반드시 또 당신을...” /삶과 죽음을 반복해서라도 인연을 맺으려는 집착적인 사랑/ 영신이라 불리는 신령한 존재들이 인간들과 섞여 사는 21세기 대한민국. 저승을 다스리는 영신 맹금대조 정위는 한때 인간의 육신으로 황자와 비참한 인연을 맺은 끝에, 다리도, 팔도, 눈도 다친 채 천 년의 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보니 지진을 일으키는 물고기 메기의 남행으로 세계는 멸망하기 직전 상태. 지진어 메기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천 년 전에 자취를 완전히 감추어 버린 상류를 찾아내어 메기와 싸우게 하는 것뿐이다. 정위를 키워 준 의모인 만잔 할멈은 상류가 모습을 감춘 이유가 상류에게 백 년이나 종살이를 시킨 정위 때문이라며, 정위에게 상류를 찾아내라고 닦달한다. 전혀 기억에는 없는 일이지만 세상을 위하여, 저승의 평화를 위하여 정위는 인간 세상으로 내려와 송도의 높은 빌딩에 둥지를 틀고, 사라진 상류를 찾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정위의 옆집에 짝사랑 때문에 상사병 환자가 된 엄청난 미남인 《상무님》이 이사를 오고, 정위는 상무님의 짝사랑을 이용해 상류를 꼬여내려고 시도하는데.... 그나저나 상무님의 얼굴이 기억에서 사라진 누군가와 무척이나 닮은 듯한 건 착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