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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명상록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명상록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현대지성
10,080원  | 20180402  | 9791187142379
그리스어 원전 완역판 하버드대, 옥스포드대, 시카고대 필독 고전 “1년에 두 번은 꼭 읽는다.” -빌 클린턴(前 미국 대통령) 현대지성에서 출간한 『명상록』은 영어, 라틴어, 그리스어에 능통한 박문재 번역가가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번역한 그리스어 원전 완역판이다. 여기에 독자들을 위해 번역 과정에서 알게된 지식을 바탕으로 번역가의 상세한 해제를 수록하였고, 또한 아우렐리우스가 많은 영향을 받은 에픽테토스의 ‘명언집’을 부록으로 담아 이 불멸의 고전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플라톤이 꿈꾸던 철학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명상록은 전쟁을 수행하고 통치하는 동안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단편적으로 기록한 책으로, 논증적인 글과 경구가 번갈아 나타난다. 그에게 자신의 내면은 외적인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 없는 “요새”였다. 따라서 명상록은 우리가 그의 요새의 광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셈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 철학을 자기 나름대로 변형시킨 것을 근간으로 삼아서,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던 아주 민감한 도전들이자 인류 전체가 보편적으로 직면한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한 힘을 발견하기 위해서, 자신의 핵심적인 신념들과 가치들을 짤막하면서도 강렬하고 흔히 힘 있는 성찰들을 통해 정확하게 표현해내려고 애쓴다. 그 도전들은, 그에게 다가오고 있던 죽음을 어떤 식으로 맞아야 하는가 하는 것,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정당화해 주는 논리를 발견하는 것, 자연 세계 속에서 도덕적인 교훈을 찾아내는 것 등이었다. 명상록은 오랜 세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 가운데 하나로 여겨져 왔다. 그 사상은 마르쿠스 자신의 것이긴 하지만 독창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스토아 철학이고,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에서 나온 것이지만, 일부는 플라톤주의에 가까웠다. 인간의 삶과 죽음을 영원의 관점에서 성찰한 마르쿠스의 이 저작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도전과 격려와 위로를 주는 영속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육문사
16,200원  | 20231215  | 9788982030468
상처받은 영혼에 위로가 되는 고대 최고의 지성을 갖춘 철인왕(哲人王) 아우렐리우스의 철학과 사색의 성찰! ‘나는 여러분이 이 사람을 황제가 아니라 홀로 선 고독한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이 고백록을 읽어주기를 바란다!’ 전장에서도 손에 책을 놓지 않고 인간의 삶과 성찰, 책임과 의무를 고찰한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은 자기의 사상과 묵상 권고(훈계)와 신념을 비망록 형식으로 기록한 삶의 후반에 남긴 철학적 일기이며, 시대를 초월하고 후대에 많은 철학자, 지도자, 사상가들의 영혼에 큰 영향을 끼친 동ㆍ서양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사랑받는 불멸의 고전이다.
자성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자성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열린책들
11,520원  | 20120105  | 9788932911960
철학을 믿고 인간을 사랑했던 고독한 영웅의 일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자성록』. 황제 철학자 마르쿠스 아루렐리우스가 전장에서 써 내려간 책으로, 단순히 역사적인 전투의 기록이 아니다. 이 책은 마르쿠스 자신의 일기이자 언제 죽을지 모르는 침통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버지의 목소리이며, 대제국을 이끄는 황제의 복잡다단한 운명에서 삶이 제기하는 물음에 부단히 답하고자 했던 고민의 흔적이다. 황제라는 화려함 뒤에 더욱 짙어지는 침통함과 세상사의 덧없음을 깨달았음에도 일상의 직분만은 묵묵히 수행했던 마르쿠스 아루렐리우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권력보다는 철학을 믿고 인간을 사랑했던 고독한 영웅의 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만나본다.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명상록 헬라스어 완역본) (2천년 불멸의 고전, 명상록 : 헬라스어 완전 완역 + 풍부한 주석)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명상록 헬라스어 완역본) (2천년 불멸의 고전, 명상록 : 헬라스어 완전 완역 + 풍부한 주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그린비
11,700원  | 20230731  | 9788976828316
즉위 이래 창궐한 전염병, 곳곳에서 일어난 반란, 이민족의 끊임없는 침입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리며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다시피 한 황제 마르쿠스. 그가 써 내려간 내면의 정신적 활동, 즉 ‘철학적 일기’인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은 ‘명상록’이라는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에 그린비 고전의 숲은 헬라스어 원전에 충실한 번역을 따라 원제목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을 되살리고, 풍부한 주석과 연보, 찾아보기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불멸의 고전 반열에 오른 마르쿠스의 글이 제시하는 근본적인 삶의 원리들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어지럽고 타락한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자기의 내면으로 물러나 철학적 원리로 자신을 재무장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그런 다음 세상으로 돌아가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라는 마르쿠스의 조언은 고단한 자기 자신에게 향한 것이었으나 이제는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다짐이자 이정표가 되었다. 마르쿠스가 전하는 삶의 지침들을 되새기며 나의 내면을 난공불락의 성채로 만들어보자. 위안과 평온이 어느새 독자 여러분 내면에 자리할 것이다.
명상록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문예출판사
7,200원  | 20080715  | 9788931005974
인간의 고뇌와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자성(自省)을 그린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 철학자 아우렐리우스가 우주와 인간, 정치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들려준다. 악의와 허식이 따르기 일쑤인 타인에 대한 설교와는 달리 가식 없는 진실과 겸손이 조용한 강물처럼 흐르며 때로는 격렬한 분노와 깊은 절망과 자기혐오의 신음도 있다. 로마 시대에 씌어진 이 책은 현대 철인(哲人)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심오함이나 복잡한 논리는 없지만 청아한 영혼의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치면서 선과 악을 다같이 우주적 섭리의 의지로 받아들이게 하며, 인간과 신에 대한 온갖 불만을 털어버리고 격정과 졸속과 허영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를 터득하게 해준다. 제3판.
명상록 (완역본, 세계 교양 전집 3)

명상록 (완역본, 세계 교양 전집 3)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올리버
9,900원  | 20230501  | 9791189550677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철학자이자 황제로서 바라본 세상에 대한 통찰 2,000년의 세월을 넘어 삶의 해답을 주다!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썼던 일기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삶의 지표가 된다. 선택의 여지없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 되었을 숱한 전쟁 속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누구보다 삶에 대해, 죽음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있는 성찰과 명상의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태어나는 것에서 시작하여 죽음으로 귀결되고 마는 우리 인생, 그 짧은 여정 속에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핵심적인 신념과 가치를 담아낸 논증적인 글과 경구들은 2,000년의 세월이 범하지 못한 인생의 진리로 남아 있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브라운힐
14,400원  | 20240328  | 9791158251581
철학자이자 황제인 아우렐리우스의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 아우렐리우스는 황제가 되기 이전에도 철학자였고, 황제가 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철학자로 살았다. 인생과 운명, 인간의 본성, 죽음과 영혼, 선과 악, 자연과 우주의 순리, 사회적 존재, 도덕적인 삶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그의 비범한 분석과 직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세계인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명상록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완역본)

명상록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완역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민음사
11,700원  | 20230203  | 9788937470264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완역본 고통, 질병, 분노, 상실에서 회복하는 힘에 대하여 2000년간 세계 리더들을 사로잡은 고전 필독서 ● 철학자이자 서양고전학자가 번역한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 ‘인문학 클래식’ 6번으로 출간되었다. 당시 로마제국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어려운 시기였는데, 고대 역사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페스트까지 덮친 힘겨운 시대였고, 아우렐리우스는 결국 게르만족과의 전쟁에 시달리다가 도나우 강변 진중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 속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했던 황제가 남긴 『명상록』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빌 클린턴, 원자바오, 실리콘밸리 천재들을 포함하여 세계적인 리더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아우렐리우스는 후기 스토아학파 철학자로서 5현제(賢帝) 가운데 마지막 황제다. 그래서 이번 『명상록』은 고대철학을 연구한 철학자이자 대학에서 희랍어를 가르친 서양고전학자에 의해 새롭게 완역되었다. 아우렐리우스의 철학뿐 아니라 당시 잠언록이라는 장르의 글쓰기 방식을 이해하는 데 모범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명상록』은 “삶의 개선을 위해 자기를 변화시키려는 사람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아우렐리우스의 문장은 뜻이 모호할 정도로 간결한 부분이 많고, 문법을 비껴간 파격적인 부분도 많았다. 여러 주제에 대해 상상력을 과잉으로 도발하는 듯한 비유와 은유도 풍부했다. 하지만 그가 사용한 인용문이나 명언들을 통해 각 부분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철학, 선택, 관리’라는 주제를 염두에 두고 그려볼 수 있다. -김동훈, 「작품에 대하여」, 『명상록』에서 ● 철학 훈련=관찰력, 선택 훈련=결단력, 관리 훈련=절제력! 철학자이자 서양고전학자 김동훈 번역자는 『명상록』이 ‘철학 훈련’, ‘선택 훈련’, ‘관리 훈련’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모아질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 훈련 글줄은 읽는 자에게 ‘관찰력’을, 선택 훈련 글줄은 ‘결단력’을, 관리 훈련 글줄은 ‘절제력’을 기르게 한다.” 먼저 아우렐리우스는 “무엇이 우리를 강하게 할까요? 오직 하나, 철학입니다.”라고 말한다. ①먼저 ‘철학 훈련’은 “응급수술이 위급 환자에게 새 생명의 시작이듯, 비뚤어짐을 곧게 펴게” 한다. 그리고 철학 훈련은 마음 관찰에서 시작한다. “깊이 관찰하십시오. 그 고유한 성질이나 가치, 목적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에 관하여 말할 때는 마치 위에서 땅을 내려다보듯 관찰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무리 작은 일을 행할 때도 그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②두 번째 ‘선택 훈련’에서는 새로운 일을 벌이거나 헛된 일에 신경 쓰기보다는 ‘남은 일만 집중하기’를 강조한다. “선택의 힘을 귀히 여겨야” 한다. 그런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보류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불가능한 일을 목표하지 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무엇인가에 발목이 잡힌다 해도 지성을 사용해 그것들을 보류 조건으로 구분하고 방향을 바꾼다면, 내 동기와 성품은 방해받지 않을 것입니다. 거스르는 온갖 방해를 차단하고 방향을 틀어서 지성이 나아가려는 대상으로 향하십시오. 방해가 오히려 목표 수행에 도움이 되고,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도리어 길을 여는 수단이 됩니다. -아우렐리우스, 「5 결단의 장애물」, 『명상록』에서 ③셋째, 철학과 선택 훈련을 거치면 ‘관리 훈련’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는 결국 절제력을 말한다. 아우렐리우스는 무엇보다도 ‘관리하는 이성’을 강조하는데, 이성은 “사람은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다.”는 대전제 아래서 판단력을 발휘해야 한다. 관리 훈련에서는 특히 시간 관리가 중요한데, 무엇보다도 “현재만을 살고 오직 현재만을 잃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늘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미래와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하지만 만약 현재에 시한을 정한 후 내 앞에 닥친 일이 감당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고 생각을 고쳐먹으면 그것은 훨씬 더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아우렐리우스, 「8 현재의 시간 관리」, 『명상록』에서 ● “현대 ‘인지행동치료’(CBT)의 기초” -《더 가디언》 『명상록』은 철학자 황제가‘자기 자신’에게 조언하는 삶의 지혜이다. 특히 인지행동치료(CBT)의 선구자들인 앨버트 엘리스(Albert Ellis)와 아론 벡(Aaron T Beck)은 『명상록』의 스토아주의에서 현대 심리 치료 접근법에 대한 철학적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말한다. 그만큼 『명상록』은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도록”이끄는 강력한 철학 노트이다. 오늘 나는 온갖 곤란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아니, 오히려 온갖 곤란을 내던졌습니다. 걱정은 외부가 아니라 나의 내부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우렐리우스, 「6 마음 관찰」, 『명상록』에서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평생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전쟁과 전염병이라는 외부 환경에 맞서 자기 자신을 다잡아야 했다. 지금 우리는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가 무너지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죽음과 상실에서 회복하는 힘을 기르고자 하는 아우렐리우스의 철학 훈련은 지금 우리에게도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준다. “새로운 시작은 자신에게 익숙한 철학과 선택, 그리고 관리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선의 인생은 그릇된 삶의 자세를 고치고 새롭게 시작함에 있다. 훈련은 신체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에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 안내서를 따라 규칙적으로 익히다 보면 우리 삶이 개선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김동훈, 「작품에 대하여」, 『명상록』에서 ● 독자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인문학 클래식’ 고전은 끊임없이 재발견되어야 합니다. 민음사는 독자와 함께 전통 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문학과 예술, 철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인문교양(Liberal Arts) 고전들은 우리의 생각에 새로운 창을 열어줍니다. 거장들의 작품과 고민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그 풍부한 해석과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명상록 (현대인을 위한 지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다른상상 클래식 7)

살면서 꼭 한 번은 명상록 (현대인을 위한 지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다른상상 클래식 7)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다른상상
6,930원  | 20220901  | 9791190312660
“내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책!”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 - 시사주간지 〈타임〉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시카고대, 서울대 필독서! 2천 년 동안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선사한 영혼의 지침서 로마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외적들에게 맞서 원정을 간 10여 년 동안 쓴 철학 일기. 스스로 인생을 올바르게 살기 위해 끊임없이 경계하고 깨우치려는 목적으로 쓴 자기 성찰의 기록물로 삶과 죽음, 자연, 우주, 인간본성에 대한 고찰이 들어 있다.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아철학을 기반으로 하여 신의 섭리와 자연의 이치, 존재의 가치를 탐구하고 철학적인 사색을 이어간다. 그의 문장마다 깃들어 있는 지혜는 오늘날 변화와 역경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본질을 깨우쳐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전해준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의 방향과 마음의 지표를 재설정해보자.
명상록(큰글자도서)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명상록(큰글자도서)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현대지성
29,000원  | 20220831  | 9791139704129
그리스어 원전 완역판 하버드대, 옥스포드대, 시카고대 필독 고전 “1년에 두 번은 꼭 읽는다.” -빌 클린턴(前 미국 대통령) 현대지성에서 출간한 『명상록』은 영어, 라틴어, 그리스어에 능통한 박문재 번역가가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번역한 그리스어 원전 완역판이다. 여기에 독자들을 위해 번역 과정에서 알게된 지식을 바탕으로 번역가의 상세한 해제를 수록하였고, 또한 아우렐리우스가 많은 영향을 받은 에픽테토스의 ‘명언집’을 부록으로 담아 이 불멸의 고전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플라톤이 꿈꾸던 철학자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명상록은 전쟁을 수행하고 통치하는 동안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단편적으로 기록한 책으로, 논증적인 글과 경구가 번갈아 나타난다. 그에게 자신의 내면은 외적인 그 어떤 것도 침범할 수 없는 “요새”였다. 따라서 명상록은 우리가 그의 요새의 광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셈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 철학을 자기 나름대로 변형시킨 것을 근간으로 삼아서,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던 아주 민감한 도전들이자 인류 전체가 보편적으로 직면한 도전들에 대처하기 위한 힘을 발견하기 위해서, 자신의 핵심적인 신념들과 가치들을 짤막하면서도 강렬하고 흔히 힘 있는 성찰들을 통해 정확하게 표현해내려고 애쓴다. 그 도전들은, 그에게 다가오고 있던 죽음을 어떤 식으로 맞아야 하는가 하는 것,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정당화해 주는 논리를 발견하는 것, 자연 세계 속에서 도덕적인 교훈을 찾아내는 것 등이었다. 명상록은 오랜 세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 가운데 하나로 여겨져 왔다. 그 사상은 마르쿠스 자신의 것이긴 하지만 독창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스토아 철학이고,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에서 나온 것이지만, 일부는 플라톤주의에 가까웠다. 인간의 삶과 죽음을 영원의 관점에서 성찰한 마르쿠스의 이 저작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도전과 격려와 위로를 주는 영속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사색과 성찰)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사색과 성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인물과사상사
10,350원  | 20190405  | 9788959065189
황제이자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다 황제이자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사색과 성찰을 담은 『명상록』에는 배움, 인생, 운명, 죽음, 인간의 본성, 자연, 우주, 선악, 영혼, 도덕 등에 대한 스토아적 사상이 기술되어 있다. 스토아 철학은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할 수밖에 없음이 자연의 이치이므로, 인간도 육체적 욕망에 몸을 맡기지 말고 불굴의 의지로 국가 안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다하는 것이 본연의 의무라는 도덕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마르쿠스의 생각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독교 사상, 그리고 루소와 칸트와 J. S. 밀은 물론 괴테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양철학과 서양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서양문화란 마르쿠스의 가르침을 더 심화시키고 확대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명상록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숲
11,700원  | 20161201  | 9788991290099
자기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아우렐리우스의 사색적 기록 「명상록」. 스토아적 철인으로서 격무에 시달리는 황제로서의 사상과 경험을 토대로 쓴 에세이로 인간 아우렐리우스의 고뇌가 나타난다.그는 모든 것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인간이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어떠한 외부의 자극이나 압력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으며 평정을 누릴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한다. 또한 선과 악을 함께 우주적 섭리의 의지로 받아들이게 하며, 인간과 신에 대한 불만을 털어버리고 격정과 허영으로부터 벗어나는 지혜의 가르침을 전해준다.
황제의 명상록 (로마제국 5현제의 마지막 황제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 (로마제국 5현제의 마지막 황제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브라운힐
12,600원  | 20200625  | 9791158250836
로마제국 5현제의 마지막 황제 아우렐리우스 철학자이자, 황제로서 신의 깨달음을 전하는 지혜의 메시지! 또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에 한계가 있음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 시간을 당신의 지혜를 증진시키는 데 활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 시간은 영원히 사라져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로마시대 스토아의 학도로서 로마황제의 지위에 오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훈계를 명심하여 마음속까지 황제가 되지 않도록 항시 자신을 돌아보고, 로마에 있을때나 게르만족을 치기 위해 진영에 나가 있을 때, 자계(自戒)의 말을 그리스어로 꾸준히 기록하였다. 여기에는, 일체의 것이 끊임없이 생생유전(生生流轉)하고, 인생도 과객(過客)의 일시적 체재에 불과하여 우리를 지키고 인도하는 것은 오직 철학일 뿐, 그 철학이 인도하는 대로 자연의 본성에 알맞은 생활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며 우리를 구제하는 길이라는 그의 신념을 역력하게 나타내었다.
명상록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올재
6,410원  | 20170315  | 9791159930256
고전을 널리 보급하고, 전액 공익사업에 활용하는 「올재 셀렉션즈」! 비영리 사단법인 판매된 도서 수익을 전액 공익사업에 활용하는 「올재 셀렉션즈」 시리즈『명상록』로마 제국 최고 전성기인 오현제(五賢帝) 시대의 마지막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자성록. 《Ta eis heauton》 즉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이라는 뜻의 원제에서 알 수 있듯 통치자로서의 인간적 고뇌와 성찰이 오롯이 녹아 있는 고전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정신적 자유와 명랑함을 희구하며 권력보다 철학을 사랑했던 철인(哲人) 황제의 웅숭깊은 육성이 큰 울림을 안긴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자신과 마주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자신과 마주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메이트북스
9,900원  | 20200811  | 9791160022889
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을 20년 넘게 다스렸던 16대 황제로 로마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로마에 있을 때나 게르만족을 치기 위해 진영에 나가 있을 때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그리스어로 꾸준히 기록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명상록』이다. 이 책은 오늘의 성취보다는 내일의 변화에 주목해야 할 만큼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우리들에게 불멸의 고전이자 굳건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준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삶과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변하지 않는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지 등을 들려주고 있어 곱씹고 음미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과연 로마제국 시대의 사람인지를 의심하게 될 정도로 현대인들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이 곳곳에서 우리를 겨냥하고 있음을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명상록』으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삶을 돌아보자 원서에서 중요한 내용만을 편역해 목차를 재구성한 이 책은 기존의 『명상록』을 읽기에 버거웠던 독자, 난해하고 어려운 철학을 쉽고 경쾌한 칼럼을 통해 접하고 싶은 독자, 고대 철학자의 혜안을 21세기의 삶에 꼭 맞도록 적용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펴낸 편역서인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6개의 주요 테마로 구성되었다. 난해하고 추상적인 기존의 『명상록』을 총 77개의 칼럼으로 재정리해 실었다. 첫 번째 테마에서 독자는 인간 본성에 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는 누구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고 보살필 수 있는 경구와 친절한 칼럼을 더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언젠가는 죽음을 마주해야만 하는 인간에 대한 아우렐리우스의 혜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번째 테마에서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마음의 평정을 되찾도록 해주는 충고를 읽을 수 있다. 네 번째 테마는 인간 내면의 정신을 고양시킬 것을 강조하는 경구와 칼럼으로 꾸며졌다. 다섯 번째 테마는 화해와 용서를 주제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테마에서는 정의와 공공의 이익, 선한 의지로 정진할 것을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편역자들이 『명상록』의 탄생 배경과 사상적 기원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을 부록으로 실었다. 우리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은 아우렐리우스가 살던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변화했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놀랍도록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이고, 그 ‘어떻게’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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