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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으)로   1,7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일반물리학실험

일반물리학실험

강릉원주대학교 물리학과  | 북스힐
7,200원  | 20240305  | 9788955263862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사용하는 물리학 실험 도서입니다.
일반 물리학 (제6판)

일반 물리학 (제6판)

손종역, 신규승, 이민철, 이석준, 이종수  | 교문사
42,300원  | 20240304  | 9788936325527
물리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방식을 개발하며, 공학 등 여러 학문 분야와 접목되면서 기술혁신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시대에는 창의적인 사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물리학은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의 핵심을 다루면서 근본적인 원리의 탐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창의력뿐만 아니라 분석적 사고력과 응용력도 향상시킨다. 일반 물리학 6판을 내면서 오류를 바로잡고, 최신 출판 경향에 맞추어 가독성이 높은 편집으로 학생들이 공부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일반 물리학은 많은 학문의 뼈대를 구성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그 내용이 시대에 따라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다. 많은 학문이 지식을 수집하는 학문이라면, 수학과 물리학은 지식을 쌓아올리는 학문이다. 수학에서 더하기가 안 되면 곱하기가 되지 않고, 곱하기가 안 되면 나누기가 되지 않듯이 물리학도 선행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 배우는 것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일반 물리학은 모든 물리학과 공학의 토대가 되는 과목이므로, 일반 물리학을 잘 학습해 놓아야만 이후에 배울 물리학의 전공과목들과 공학의 연계과목들을 잘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일반 물리학 학습에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법칙의 물리적 의미를 깨닫고, 상황에 맞게 공식을 이용할 줄 아는 능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인 접근방법을 순차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한 암기보다는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 의미를 완전히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위대한 물리학자는 물리를 연구할 때 자신만의 이해방식을 개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도 문제를 한 가지 방식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볼 줄 알아야 한다. 아무쪼록 이 교과서를 통해 일반 물리학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이어지는 공부에도 잘 활용함으로써 이 책이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
방사능을 생각한다 (위험과 그 극복)

방사능을 생각한다 (위험과 그 극복)

모리나가 하루히코  | 전파과학사
15,120원  | 20240304  | 9788970446486
인류와 방사능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세계적인 원자물리학자가 풀이하는 방사능의 명과 암, 그리고 안전한 이용 1956년부터 과학의 세계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과학 지식을 널리 전파해 온 전파과학사 출판사가 『방사능을 생각한다』 개정판을 출간한다. 제2차세계대전을 경험한 후, 현대인은 방사능이 지닌 파괴력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방사능은 의료와 과학 분야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며 우리 삶에 크고 작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물질이다. 저자 모리나가 하루히코는 니시나기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원자물리학자로, 사람들이 방사능에 대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오랜 시간 목격해왔다. 그는 의학의 기적과 전쟁의 폐허, 그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방사능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을까 고심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발견 후 불과 100년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방사능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을 수 있었을까? 『방사능을 생각한다』는 이러한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어 피폭 사실을 쉽게 알기 힘든 방사능의 특성에 대해, 방사능 농도 측정과 차폐의 기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방사능이 필요악으로 생각되는 시대, 저자는 보다 안전한 방사능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방사능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을 소개한다. 독자들에게 앎을 제공함으로써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을 한결 씻어낼 수 있기를 그는 소망한다. 책의 말미에는 방사능에 대한 과학사적 접근과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대한 의견을 덧붙여 보다 전문적인 이해로 가닿을 수 있도록 한다.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 (개정판)

시간과 공간에 관하여 (개정판)

스티븐 호킹, 로저 펜로즈  | 까치
13,500원  | 20210520  | 9788972917366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노벨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의 시간과 공간의 본질에 대한 위대한 토론 2010년 새로운 “후기”가 더해진 개정판 아인슈타인은 우주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옳았을까? 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정확하고 성공적인 두 이론인 양자장 이론과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이 하나의 양자 중력 이론으로 통합될 수 있을까? 양자와 우주가 결합될 수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 중에서 두 사람인 스티븐 호킹(『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저자)과 로저 펜로즈(노벨 물리학상 수상)는 이 쟁점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 그들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아이작 뉴턴 수리과학 연구소에서 발표한 6개의 강의와 최종 토론을 기록한 이 책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설명한다. 빅뱅의 초기 순간과 블랙홀로 알려진 수수께끼 같은 물체의 물리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인 양자 중력이 어떻게 구성될 수 있을까? 왜 우리가 사는 우주는 양자 효과에 대한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아인슈타인의 예측대로 보이는 것일까? 어떤 이상한 양자 과정이 블랙홀을 증발시킬 수 있으며, 블랙홀이 삼키는 모든 정보는 어떻게 될까? 시간은 왜 뒤가 아닌 앞으로 나아갈까? 이 책에서 두 명의 토론자는 이 모든 질문들을 다룬다. 펜로즈는 아인슈타인처럼 양자역학이 최종 이론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호킹은 이와 달리 일반 상대성 이론만으로는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무경계 가설과 결합된 양자 중력 이론만이 우리가 우주에 대해서 거의 관찰할 수 없는 것을 적절하게 설명할 가망이 있다. 실증주의자인 호킹에게 현실주의자 역할을 하는 펜로즈는 우주가 무한하며 영원히 확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빛 원뿔의 기하학, 시공간의 압축과 왜곡, 트위스터 이론을 사용하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최종 토론을 통해서 독자는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결합하려는 궁극적인 탐구에 대한 호킹과 펜로즈의 의견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고 얼마나 다르게 노력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수리물리학

수리물리학

Mary L. Boas  | 한티에듀
31,500원  | 20190215  | 9791196461782
지금까지 Boas의 책은 여타 수리물리학 교재들과 더불어 전국의 여러 대학교에서 수리물리학 강의용 교재, 또는 참고서로 인기를 누려왔다. 또한 이 책은 꾸준히 독차층을 확보하며 물리학, 수학, 공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어왔다. 각 대학의 물리학과에서 수리물리학 강의가 개설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고전역학, 전자기학, 양자역학 등의 필수적인 과목들을 수강해야 한다. 이러한 과목을 수강할 때 많은 수학적인 개념과 응용들이 필요하게 된다. 저자의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새로운 물리적인 개념과 수학적 개념이 같이 나타났을 때,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새로운 물리적인 개념 때문인지, 아니면 새로운 수학적인 방법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두 가지 부분을 분리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고, 수학적인 개념과 방법은 수리물리학 강의를 개설하여 따로 배우고, 물리학 과목에서는 물리적인 개념을 배우면서 수학적인 어려움 때문에 정작 물리학 과목을 어렵게 여기지 않도록 하였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2 (Lectures on Physics vo. 2)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2 (Lectures on Physics vo. 2)

리처드 파인만  | 승산
36,000원  | 20060901  | 9788988907849
의 100% 완역본으로, 2004년 출간된 1권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리처드 파인만이 1961~1962년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의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42개 장에 걸쳐 주로 전자기학과 물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파인만이 물리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는 파인만의 그 모든 업적들 중에서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를 최고의 업적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 특히 는 같은 다른 관련 서적의 원 소스가 된 책으로, 파인만 강의의 진수를 남김없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가치를 갖는다. 2권에서는 여타의 전자기학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깊이 있는 내용들이 등장한다. 1장에서 완전한 전자기학 법칙을 제시하고 그 이후로는 전자기학을 통째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파인만의 노련한 물리학 길잡이 솜씨가 높은 완성도도 펼쳐진다. 양자전기역학을 다룬 3권, 앞의 1~3권의 강의에 딸린 문제 풀이를 수록한 4권도 출간 예정에 있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3 (LECTURES ON PHYSICS volume 3)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3 (LECTURES ON PHYSICS volume 3)

리처드 파인만  | 승산
27,000원  | 20090512  | 9788961390248
파인만의 전설적인 물리학 강의록!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전설적인 강의를 담은『파인만의 물리학 강의』시리즈. 파인만이 1961년부터 1963년까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진행한 강의를 로버트 레이턴과 매슈 샌즈가 정리하였고, 이것이 1963년에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난 40여 년 동안 학생들과 교사들, 그리고 물리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며 '물리의 숨은 묘미'를 선사하였다. 역학, 복사, 열을 다룬 제1권은 일반 물리학을 파인만 특유의 설명으로 재구성하였고, 제2권은 전자기학과 물성을 다루었다. 이번 제3권은 파인만의 전공 분야라 할 수 있는 양자역학을 다루며, 독창적인 설명으로 양자역학의 핵심을 풀어놓는다. 이 양자역학 강의는 당시 대학원 과정에서만 나오던 주제를 학부생 대상의 개론 수업에서 가르친 첫 시도였다. 초반부에서는 미시세계의 특이한 행동방식을 보여주는 슬릿 실험 장치를 활용하여 양자역학을 개념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입자에게 가능한 모든 경로를 더해야 한다는 경로합 아이디어를 통해 중요한 특징들을 설명한 후에, 중반부에서 슈뢰딩거 방정식을 보여주고 그 의미를 이야기한다. 후반부에서는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예를 통해 양자역학의 응용방식을 살펴본다. [양장본]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1) (LECTURES ON PHYSICS volume 1-1)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1) (LECTURES ON PHYSICS volume 1-1)

리처드 파인만  | 승산
16,200원  | 20040910  | 9788988907641
이미 널리 알려진 의 100% 완역본. 전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 첫 편이 2권으로 먼저 출간되었다. 이 보급용 반양장본 외에 소장용 양장본도 함께 출간되었다. (양장본 보러가기) 책은 파인만이 1961~1962년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의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의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1부는 총 5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학, 열역학, 복사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어 출간될 2부와 3부는 각각 전자기학과 양자역학을 주로 다룬다.) 노벨상 수상자인 파인만이 물리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는 파인만의 그 모든 업적들 중에서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를 최고의 업적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기존에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와 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쉬운 것들 위주로 묶어 펴낸 것이다. 완역본은 파인만 강의의 진수를 남김없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물리법칙의 특성 (파인만의, 일반인을 위한 최초이자 마지막 물리학 강의)

물리법칙의 특성 (파인만의, 일반인을 위한 최초이자 마지막 물리학 강의)

리처드 파인만  | 해나무
12,420원  | 20160108  | 9788956054865
파인만이 일반인을 위해 한 물리학 강의를 풀어서 만들어진 책으로는 유일한 [물리법칙의 특성]에서 파인만은 복잡한 작동원리로 운행하는 자연과 우주의 아름다움 속에 숨은 간명한 물리법칙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비유로 경쾌하게 풀어놓는다. 번득이는 재치와 날카로운 통찰력, 그리고 탐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그의 강의는 관습과 형식주의에 얽매이지 않으려는 그의 인생철학과도 통한다.
파인만의 물리학 길라잡이 (강의록에 딸린 문제 풀이)

파인만의 물리학 길라잡이 (강의록에 딸린 문제 풀이)

리처드 파인만  | 승산
13,500원  | 20061218  | 9788988907894
노벨상 수상자 파인만이 알려주는 물리학 팁 파인만의 물리학 팁을 담은『파인만의 물리학 길라잡이』. 이 책은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록에 딸린 부록으로 파인만이 문제 풀이에 대해 강의한 세 번의 강의와 관성 유도에 관한 한 번의 강의, 그리고 파인만의 동료인 로버트 레이턴과 로쿠스 포크트가 마련한 연습 문제와 해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의 풀이법과 힌트,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에 대한 탄생비화도 함께 수록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 (LECTURES ON PHYSICS volume 1)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 (LECTURES ON PHYSICS volume 1)

리처드 파인만  | 승산
34,200원  | 20040910  | 9788988907634
이미 널리 알려진 의 100% 완역본. 전 3권 중에 첫 번째 권이 먼저 출간되었다. 물리학을 전공하는 독자들을 위한 소장용 양장본과 일반 독자들을 위한 보급용 반양장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반양장본 보러가기) 책은 파인만이 1961~1962년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의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의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1권은 총 5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학, 열역학, 복사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어 출간될 2권과 3권은 각각 전자기학과 양자역학을 주로 다룬다.) 노벨상 수상자인 파인만이 물리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는 파인만의 그 모든 업적들 중에서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를 최고의 업적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기존에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와 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쉬운 것들 위주로 묶어 펴낸 것이다. 완역본은 파인만 강의의 진수를 남김없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2) (LECTURES ON PHYSICS volume 1-2)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1(2) (LECTURES ON PHYSICS volume 1-2)

리처드 파인만  | 승산
15,200원  | 20050110  | 9788988907658
이미 널리 알려진 의 100% 완역본. 전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 첫 편이 2권으로 먼저 출간되었다. 이 보급용 반양장본 외에 소장용 양장본도 함께 출간되었다. (양장본 보러가기) 책은 파인만이 1961~1962년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의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의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1부는 총 5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학, 열역학, 복사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어 출간될 2부와 3부는 각각 전자기학과 양자역학을 주로 다룬다.) 노벨상 수상자인 파인만이 물리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는 파인만의 그 모든 업적들 중에서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를 최고의 업적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기존에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와 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쉬운 것들 위주로 묶어 펴낸 것이다. 완역본은 파인만 강의의 진수를 남김없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파인만의 또다른 물리 이야기 (보급판)

파인만의 또다른 물리 이야기 (보급판)

리처드 파인만  | 승산
8,820원  | 20030922  | 9788988907504
파인만이 칼텍(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강의한 중 그다지 쉽지 않은 강의를 선정해 펴낸 책이다. 블랙홀, 웜홀, 원자 에너지, 휘어진 시공간 등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설명한다. 별로 쉽지 않은 강의록을 펴내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는 3권의 책으로 출판되었는데 이 중 쉬운 여섯 개의 강의만 모아 로 출판된 바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출판사에 또다른 강의록을 요청했는데, 쉬운 강의를 찾을 수 없었던 출판사에서는 조금 덜 쉬운 편에 속하는 강의를 모으게 된다. 이 책은 현대 물리학의 분수령이 된 상대성 이론을 주로 취급한다. "상대성 이론의 아버지였던 아인슈타인조차도 그 난해한 내용을 파인만처럼 명쾌하게 설명하지는 못했다"는 평을 들을 만큼 탁월한 강의다. 물리학자가 되려는 야심찬 학생을 위해 마련된 강의지만, 집중력만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최종 이론의 꿈 (자연의 최종 법칙을 찾아서)

최종 이론의 꿈 (자연의 최종 법칙을 찾아서)

스티븐 와인버그  | 사이언스북스
19,800원  | 20161216  | 9788983712080
자연의 궁극적인 최종 법칙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열정을 소개함으로써 과학 지식과 대중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 만들어진 책. 입자 물리학 분야와 우주론 분야에서도 수많은 연구 성과를 내 현대 이론 물리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받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저작이다. 총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세기 초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으로 촉발된 물리학 혁명 이후 양자 전기 역학과 표준 모형을 거쳐 초끈 이론까지 전개된 물리학의 역사를 집대성하면서 과학 지식의 본질과 과학자들의 연구를 끌고 가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에서 와인버그는 최종 이론이라는 아이디어가 무엇인지, 최종 이론이라는 아이디어에 이르게 된 과정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최종 이론이 가지게 될 형태와 그것이 줄 영향에 대해 어떤 예측을 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인류가 가질 수 있는 지식의 범주 안에서 가장 거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이 전망을 지키기 위해 와인버그는 다양한 존재론적, 인식론적 견해와 논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은 최종 이론이라는 종점으로 수렴한다는 ‘환원주의’에 근거해 과학 지식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철학과 종교 같은 다른 지식의 과학관에 대해 논쟁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출간 당시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은 20세기 최대 지적 논쟁 중 하나인 ‘과학 전쟁’의 전체상을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역 과학자들의 과학 지식에 대한 감각과 태도를 이해하게 해 주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물리법칙의 특성

물리법칙의 특성

리처드 파인만  | 전파과학사
12,420원  | 20180119  | 9788970443614
20세기 아인슈타인과 물리학의 쌍벽을 이룬 파인만이 들려주는 기본적인 물리 법칙 이야기 물리법칙을 알아야 자연과학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7장으로 되어 있으며, 미국 코넬 대학 메신저 강좌의 한 강의 자료를 수록한 것이다. 강의의 청중은 일반적인 용어로 ‘물리 법칙의 특성’에 대해 좀 더 알고자 하는 대학생들이었다. 이 강의는 미리 준비된 원고가 아니라, 간단한 메모만으로 즉석에서 행해진 강의의 내용이다. 메신저 강좌는 코넬(Cornell) 대학의 졸업생이자 수학과 교수였던 메신저 씨가 세계의 저명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이 대학의 교양학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내놓았던 1924년 이래로 매년 실시되어 왔다. 이 강좌를 위한 기금을 설립함에 있어서 메신저(Hiram J. Messenger) 씨는 강좌의 성격을 ‘인간의 정치적, 상업적, 사회적 생활에 있어서 도덕적 기준의 고양이라는 특별한 목표를 위한 문명의 발전에 관한 강의의 제공’이라고 명시했다. 파인만이 이야기로 들려주는 물리 법칙의 핵심 뛰어난 물리학자이자 교육자인 파인만 교수에 의해 그 해의 강좌가 이루어졌다. 그는 한때 코넬 대학의 교수로도 있었으며, 지금은 캘리포니아 공대(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교수로 있다. 최근에 그는 영국 학사원(Royal Society)의 외국인 회원이 되었다. 그는 물리 법칙의 현대적 이해에 대한 공로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물리학도가 아닌 이들에게도 그의 문제들을 생생하게 전해 줄 수 있는 돋보이는 능력 때문에도 유명하다. 비록 이 책이 교과서로 취급되지는 않겠지만 물리 법칙들에 대한 더 명쾌한 이해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강의의 내용을 옮긴 것이며, 과학적 정확성을 위해 파인먼 교수에 의해 점검되었다. 과학자들이 발견한 물리법칙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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