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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으)로   1,74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뉴클리어 혁명 (문명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뉴클리어 혁명 (문명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웨이드 앨리슨  | 정음서원
25,200원  | 20240205  | 9791198260550
이 책은 웨이드 앨리슨의 〈Nuclear is for Life - A Cultural Revolution〉을 완역하고 그 영문 원본과 함께 대역판으로 편집하여 원본의 뉴앙스를 함께 읽어 볼 수 있도록 꾸민 책이다. 이 책의 물리학적 전문 지식이 필요한 부분을 줄이고 축약하여 일반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축약본이 〈문명의 힘 원자력 에너지〉라는 이름으로 함께 출간되어 있다. 현대 원자력 에너지의 활용을 위한 자세한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축약본보다 완역 영한대역본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현대 문명의 최대 과제는 기후 변동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진단하고 그 대책으로서 장기적으로는 핵 에너지의 안전한 사용이라고 제시한다. 그러나 핵에너지의 안전에 대한 과잉 반응과 공포감이 최대의 걸림돌이라고 진단하고 문화적 교육적 노력이 절실함을 설파한다. 이 책은 무분별한 탈원전 정책을 지양하고 원자력 에너지의 중흥을 위해 노력해온 (사)사실과 과학 네트웍의 기획으로 번역되었으며, 핵기술을 통한 핵에너지의 활용을 핵폭탄과 분명히 구별해야 하고, 핵에너지는 충분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논증하고 있다. 저자가 한국어판 서문에서 밝힌 소망을 소개한다. 중장기적으로 유일한 해결책은 핵 에너지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전 세계적으로 이용하려면 40년은 걸릴 것입니다. 더 높은 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2015년 출판된 영어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최상의 길은 문화적 및 교육적 전환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이 직접 공부하려 들지 아니하고 그저 미디어와 같은 권위에 의존하고자 하는 것은 다가오는 혁명적 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각 개인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이 아닙니다. 인공 지능이 일부 업무에 필요한 노력을 줄여 준다면, 젊은이와 노인들을 위한 의료 및 사회 복지 뿐만 아니라 더욱 폭넓고 깊은 교육을 위해 가능한 한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및 교육적 노력은 핵 에너지로의 혁명적 전환에 필요한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을 위한 교육일 뿐만 아니라, 지난 80년간의 오해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신세대의 학교 교사, 언론 해설가, 규제 당국자 및 정치인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적 개혁입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러한 일들의 일부라도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자 한국어판 서문에서
사랑의 물리학

사랑의 물리학

김인육  | 문학세계사
8,100원  | 20161220  | 9788970758435
tvN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주고받은 김인육 시인의 시『사랑의 물리학』. 문학세계사에서 2012년 출간되었던 『잘 가라, 여우』의 개정판이다. 김인육의 시집에서 가장 중요한 시적 기율은, 그가 어머니의 생애에서 흘낏 바라본 이른바 ‘바보의 사랑법’일 것이다. 그만큼 이번 시집은 자신의 기억 속에 깃들인 대상들에 대한 지극하고도 순후醇厚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 사랑법은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 오랜 기억 속에 있는 이들, 눈에 밟히는 가족들을 향해 ‘사랑의 동심원’을 그리면서 차츰 넓은 세상으로 퍼져간다. 시인은 그들을 향한 “외롭고 쓰라린 짝사랑의 형벌”(시인의 말)을 마다하지 않고 서정의 극점에서 자신의 그 지극함을 선연하게 발화하고 각인한다. 그 ‘바보의 사랑법’이 그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반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그의 시들은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그 현실에 대항하듯 익살스럽기도 하고 힘차고 풍자적이다. ▶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잘가라 여우》의 개정판입니다.
사랑의 물리학 (육근철 시집)

사랑의 물리학 (육근철 시집)

육근철  | 푸른길
8,100원  | 20150213  | 9788962912722
오랜 기간 대학교에서 물리학 교수로 재직해 온 육근철 시인이 등단 후 첫 시집을 출간했다. 물리학자가 쓴 시라니, 언뜻 들었을 때 매우 생소하게 느껴진다. 이처럼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두 분야가 만나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되는 신선한 충격을 시집 『사랑의 물리학』에 담았다. 학생들의 창의성을 깊이 연구한 학자이기도 한 시인은 이 책에서 창의력을 한껏 발산했다. “물리도 노래가 될 수 있을까, 그림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개척자의 마음으로” 시를 쓰게 되었다는 육 시인의 말처럼, 시인이 개척한 새로운 길은 초입부터 색다른 호기심을 자극한다.
입자 가속기 초전도 고주파 시스템

입자 가속기 초전도 고주파 시스템

카코 에이지  | 북스힐
22,500원  | 20240130  | 9791159715716
최근 가속기 연구자에게 가장 매력 있고 주요한 분야는 ‘초전도 가속기’이다. 초전도 가속기 분야가 매력적이면서도 물리학, 전자기학, 저온공학을 바탕으로 하는 연구 분야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입자 가속기 초전도 고주파 시스템〉는 카코 에이지 교수가 일본 KEK가속기 연구소에서 2014년 및 2006년에 진행한 가속기 스쿨에서 강의한 초전도 가속기 고주파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번역한 도서이다. 초전도 가속기 고주파 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위해 실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육성 및 확보를 목표로하기 때문에 관련 종사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입니다.
기본 양자역학

기본 양자역학

이창영  | 북스힐
28,800원  | 20240110  | 9791159715624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들을 철저히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공계 전공자들을 위한 책
기본 양자역학 문제 풀이집

기본 양자역학 문제 풀이집

이창영  | 북스힐
18,000원  | 20240110  | 9791159715631
북스힐 도서 〈기본 양자역학〉의 문제 풀이집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살아있으면서 죽은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한 양자역학의 고전)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살아있으면서 죽은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한 양자역학의 고전)

존 그리빈  | 휴머니스트
18,900원  | 20200413  | 9791160803204
‘최고의 과학저술가’ 존 그리빈의 대표작 1984년 출간, 최초의 양자역학 대중서이자 여전히 탁월한 양자역학 입문서 ‘양자역학’ 하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떠올리는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럼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이 무슨 내용인지, 양자역학에서 어떤 상징성을 가지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는 《네이처》,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최고의 과학저술가이자, 과학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과학진흥회의 공로상을 수상한 존 그리빈의 대표작으로 1984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독자들이 꾸준하게 찾아 읽어온 양자역학의 고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양자적 실체를 통해 양자 세계가 현실 세계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준다. 양자 세계에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물리법칙’이 더는 적용되지 않으며, 모든 사건은 확률에 따라 결정된다. 상자 안의 고양이가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존 그리빈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살아있으면서 죽은 고양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양자역학의 전통적 해석을 포용하면서 그것을 한 단계 뛰어넘는 새로운 해석에 도달할 수 있다. 그는 무엇보다도 대중에게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최고의 과학저술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이 책은 양자역학 입문서로서 적당히 자세하고 적당히 어렵다. 존 그리빈은 모든 것을 설명하려 애쓰지 않고, 우리가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해 딱 필요한 만큼만 알려준다. 생소한 물리학 용어의 장벽을 넘어선다면, 그 뒤로 우리의 상상 너머에 존재하는 '진짜 현실' 즉, 양자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양자 세계에 숨은 진실은 이 세상 어떤 소설보다 황당하고 신기하다. 오죽하면 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양자 이론을 접하고도 충격을 받지 않는다면, 그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을까. 양자역학의 세계는 분명 만만치 않지만 존 그리빈의 탁월한 설명과 적절한 비유를 따라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설령 양자역학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해도 현대 과학이 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만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린키피아(영어중역판) (해설서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프린키피아(영어중역판) (해설서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아이작 뉴턴  | 승산
81,000원  | 20231117  | 9788961390811
해설서와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아이작 뉴턴은 1687년 출간한 기념비적인 저서인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즉 『프린키피아』에서 현대 물리학의 발전을 이끈 ‘시간’, ‘힘’, ‘운동의 원리’를 수학적인 용어로 설명했다. 사실상 과학과 종교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고 지금처럼 학문이 세분화되기 이전인 17세기에 오직 수학적 원리로 세상의 체계를 설명하고자 했던 뉴턴의 시도는 괄목할 만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3세기가 지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발표되고 양자 혁명이 일어난 뒤인 오늘까지도 뉴턴의 물리학은 관측되는 세계의 수많은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라틴어로 쓰인 『프린키피아』는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중 영역본은 1729년 앤드류 모트(Andrew Motte) 판본에 근거하고 있었는데, 1999년 I. 버나드 코헨은 앤 휘트먼과 함께 공인된 3판을 새로 번역한 다음 해설서를 덧붙여서 한 권으로 된 완역본을 출간했다. 코헨이 근 3세기 만에 영어로 완역한 이 권위 있는 현대판은 뉴턴이 최종 승인한 1726년 판에 기반한다. 이전 판본에서 발췌한 내용을 포함했을 뿐 아니라 기존 번역의 오류를 수정하고, 고풍스러운 영어를 현대 산문체와 최신 수학적 형식으로 대체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도서출판 승산에서는 지난 2008년 제임스 글릭의 『아이작 뉴턴』을 시작으로 여러 책을 통해서 뉴턴을 직간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노력해왔다. 그리고 본서에 이르러 뉴턴을 향한 여정의 작은 방점을 찍고자 한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오늘날 우리에게 아이작 뉴턴은 거인을 넘어선 어떤 풍경이나 배경에 가깝다. 따라서 그 업적 전체를 단번에 눈에 담기는 쉽지 않으며, 버나드 코헨이라는 과학사의 선구 세대의 어깨에 올라타는 일이야말로 뉴턴을 곡해하지 않고 제대로 바라보는 한 방법일 수 있을 것이다. 영역본을 기준으로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해설서가 덧붙여진 이 책을 통해 오늘날 독자들이 섬세하게 복원해낸 뉴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자연 과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I : 광학 (GA320 1919 슈투트가르트)

자연 과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 I : 광학 (GA320 1919 슈투트가르트)

최혜경 옮김, 루돌프 슈타이너 강의  | 푸른씨앗
22,500원  | 20240125  | 9791186202746
최초 발도르프학교에서 물리학 교과 과정을 개발 중이던 교사와 자연 과학자를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자연 과학 강의. 괴테의 현상주의 연구 방법으로 빛, 색채, 음향 현상을 탐구한다. 자연 현상에 대한 인간 스스로의 체험이 가는 의미를 강조하며, 자연 과학이 결국 인간에 대한 앎으로 이어지는 길임을 보여 준다.
NEWTON HIGHLIGHT 뉴턴 하이라이트 상대성 이론 (증보 제3판)

NEWTON HIGHLIGHT 뉴턴 하이라이트 상대성 이론 (증보 제3판)

일본 뉴턴프레스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19,800원  | 20161115  | 9791195755684
이론의 핵심을 보여 주는 230여 컷의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상대성 이론에는 ‘동시성, 공간의 신축, 광속 불변, 질량과 에너지, 중력, 등가 원리, 4차원, 공간의 휘어짐, 빛의 휘어짐, 블랙홀’ 같은 개념들이 증장한다. 이러한 개념은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다. 또 같은 그림이라고 해도 전문가용 그림은 일반 독자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대성 이론》은 이러한 개념의 원리를 230여 컷의 컬러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한눈에 보여 준다. 그야말로 상대성 이론의 핵심을 명쾌하게 보여 주는 핵심 자료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쉽고도 자세한 설명 이 책의 또 하나의 자랑은 치밀한 구성이다. 상대성 이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고 해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의 배경부터 시작해 핵심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게 구성된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줄거리가 머릿속에 정리된다.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정신과학총서 1)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정신과학총서 1)

이차크 벤토프  | 정신세계사
9,000원  | 19870901  | 9788935700165
양자역학 (증보판)

양자역학 (증보판)

박환배  | 북스힐
23,250원  | 20210210  | 9791159713378
『양자역학』은 〈양자물리학의 필요성〉, 〈양자역학의 확률적 개념과 파동방정식〉, 〈1차원에서의 포텐셜 문제〉, 〈물리량의 디락 표현 방법〉, 〈3차원에서의 슈뢰딩거 방정식〉, 〈시간에 무관한 섭동이론〉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거울 속의 물리학

거울 속의 물리학

로렌스 M. 크라우스  | 승산
18,000원  | 20200302  | 9788961390750
우주의 본질과 그 사이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일은 인간을 탐구하는 기초적인 과정이다. 로렌스 크라우스는 이 책에서 평행 우주, 베일에 싸인 차원, 블랙홀, 다른 차원에서의 삶, 끈 이론, 그리고 광대한 여분 차원의 실존을 제안하는 더 비범한 이론들에 대한 현재의 이해도를 조사하여, 때로는 이론에 결점이 있지만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훌륭한 검토를 담고 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오늘날 상대성이론은 우주를 관측할 때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정밀하게 측정해야 하는 모든 영역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이 이론은 철학적 조작주의에 영향을 주었으며, 화이트헤드의 형이상학의 기초가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에 스며 있는 상대성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13년 전 이 책은 출간되었을 때 기대했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했다. 도서출판 승산은 고차원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는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데 큰 아쉬움이 있었고, 독자들에게 이 책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 승산은 이미 로렌스 크라우스의 도서 2권을 출간하였다. 리처드 파인만의 전기인 『퀀텀맨』과 우주의 과거와 미래를 흥미롭게 설명한 『무로부터의 우주』가 그것이다. 특히 『무로부터의 우주』의 경우, 당시 포항제철의 회장이 읽고서 감명을 받아 직원들에게 이 도서를 추천하기도 하였다. 도서출판 승산은 이렇듯 크라우스의 도서를 성공적으로 출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거울 속의 물리학』을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천리만리 (쿼크와 주역의 원리)

천리만리 (쿼크와 주역의 원리)

고덕  | 한솜미디어
13,500원  | 20231130  | 9788959595822
태양 종말 환산법과 지구 종말 환산법 은하년은 우리 은하를 태양계가 한 번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2억 2,500만 년에서 2억 5천만 태양년으로 1궤도 범위의 길이로 예측하고 있다. 즉 태양이 은하를 한 번 도는 것이 2억 5천만 년이라고 한다. 그러면 한 해의 태세(太歲)는 2억 5천만 분의 1이 된다. 이 태양의 은하가 하나의 궁이 되려면 육충괘(六衝卦)가 되어야 한 바퀴가 되어 동서남북이 되는 것이다. 동서남북이 되려면 중앙이 있어야 한다. 중앙이 되려면 음과 양이 되어야 상대적 방향이 된다. 그러므로 주역인 육효에 태세가 있으면서 육충괘면 1억 2천5백만 년 중에 1년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2억 5천만 년을 12로 나누면 아무리 적어도 2천 년 안의 일이 되는 것이다. 즉 육효에 있어 음과 양으로 12가 된다. 그러면 태세는 2천만 년 안의 일이 되는 것이다. 만일 태세가 충파(衝破)되면 2천만 년 안에 태양은 종말이 온다. 그리고 지구 자전은 하루의 일진(日辰)인 것인데 만일 일진이 충파되나 태세가 생을 하면 최대한 2천만 년은 보장이 된다. 그런데 만일 태세는 극하고 월건(月建)이 생하면 최대한 2백만 년도 되지 않아 종말이 올 것이다. 이것은 인간 종말이 아니라 항성이나 행성의 종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지구 위에 나라는 존재가 생겨났다. 지구의 종말은 곧 지구 위에 나의 존재란 없다는 것이다. 그 외의 문제는 다른 행성에서의 존재나 영적 세계의 존재로 나로 하는 것이니 지구인이라는 구심점은 사라진다. - 본문〈프롤로그〉 중에서
생각하며 배우는 대학물리학

생각하며 배우는 대학물리학

이기영  | 한빛아카데미
27,000원  | 20180126  | 9791156643784
스스로 생각해야만 물리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 물리학은 자연과학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학문으로,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해가며 공부해야만 그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 스스로 판단하여 길을 찾은 경우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길을 또렷하게 기억하는 반면,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간 길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진다. 스스로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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